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경북도의회 남영숙 의원(상주1, 국민의힘)이 제344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은둔형 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는 최근 정상적인 생활이 곤란한 은둔형 청소년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실정에 경북 도내 은둔형 청소년에 대한 지원사업을 통해 은둔형 청소년 발생을 예방하고 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례안에는 은둔형 청소년 지원정책의 목표와 예방 방안 등 지원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을 담았고, 은둔형 청소년 현황 등의 파악으로 내실있는 지원계획 수립을 위해 실태조사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으며, 은둔형 청소년 상담교육,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등 예방·지원사업과 가족 및 보호자를 포함한 지원대상을 명시했고,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와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남영숙 의원은 “은둔을 시작하는 시기가 10대 청소년 비율이 높게 나타나는데, 이들이 성인 연령대로 이어질 확률이 높아 은둔형 청소년 문제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 전체가 고민하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인천 서구의회가 30일 개최된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춘수 의원(더불어민주당, 검암경서동·연희동)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서구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안'을 가결했다. 해당 조례안은 고령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인천광역시 서구의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발의됐다. 조례안은 △실태조사 △교통사고 예방사업 △교육 및 홍보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에 따른 지원 및 반환에 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서구는 2023년 12월 말 기준으로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에 따른 보상을 933건 완료했으며, 여전히 운전면허를 보유하고 있는 고령운전자가 약 1천6백 명 남아있음에 따라 교통사고 예방 관련 사업이 불가피하다. 김춘수 의원은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함으로써 구민의 안전을 지키고, 사회적·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해야 한다”라며 “조례 제정으로 고령운전자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적극 추진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스티커 부착을 활성화하여 상대 운전자에 대한 양보 운전도 유도해야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광주 서구의회 김수영 의원(양동, 양3동, 농성1·2동, 화정1·2동)이 대표발의한 '광주광역시 서구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 개정안이 30일 제318회 임시회 중 열린 기획총무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해당 조례는 장애예술인의 창작물 우선 구매 조항을 신설했다. 장애예술인들의 실리적 지원 정책을 수립하여 지속적인 창작활동 지원과 예술을 직업으로 영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정됐다. 김수영 의원은 “장애인들은 사회적 제도와 경제적 현실로 인해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너무도 적다” 면서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와 함께 예술활동지원을 통해 장애예술인이 문화예술 활동에서 차별받지 않고 자유롭게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조례 개정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작년 3월 문화체육관광부가 관련법 개정을 통해 장애예술인 창작물 우선 구매제도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자치단체 기관이 창작물 구매 시 전체 총액 기준의 3% 이상을 장애예술인이 생산한 창작물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면서 “조례 개정 이후 장애예술인의 지원활동이 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인천서구의회 김원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청라1동, 청라2동)이 발의한 '인천광역시 서구 위생해충 등 구제 방안에 관한 조례'제정안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본 조례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빈대 등 각종 위생해충으로부터 서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병 등의 각종 질병으로부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조례안은 ▲위생해충 등의 정의 ▲위생해충 등의 구제 대상 지역 ▲위생해충 등의 구제에 관한 사업계획 수립 및 시행 ▲비밀 준수의 의무 ▲협력체계 구축 ▲홍보 등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을 발의한 김원진 의원은 “빈대가 감염병을 매개하지는 않지만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전국 곳곳에서 빈대 출현 사례·신고가 잇따르는 만큼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각종 위생해충 등으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선제적 방역을 실시하고, 병원 및 단체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특히 감염 취약시설 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여 서구민의 건강과 지역사회를 보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질병관리청 빈대정보집에 따르면 가정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는 제377회 임시회 기간 중 1월 30일, 고서IC~광주댐간 지방도 4차로 확포장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날 현지 활동은 올해 준공 예정인 공사 현장을 사전에 방문하여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각종 시설물을 둘러보는 등 현장의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지방도 887호선(석곡~무정) 중 ‘고서IC~광주댐’ 구간은 협소한 차로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과 교통체증이 유발됨에 따라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되고 있는 지역이다. 본 사업은 환경훼손 최소화를 위해 광주댐 수변부 통과 구간은 2차로(40㎞/h)로 정비하고, 평지 구간은 기존 2차로를 4차로(70㎞/h)로 확․포장하는 공사로 총사업비 565억 원을 투입하여 2025년 말까지 준공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현지 활동에 나선 위원들은 고서IC~담양댐간 구간은 주민의 안전이 우려되는 지역인 만큼 견실 시공과 함께 준공 기간에 맞춰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동현 위원장은 “이번 현지 활동은 올해 첫 현지 활동으로 도민의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경북도의회 이선희 의원(청도, 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이달 30일 제344회 임시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지역과 청년이 상생할 수 있는 로컬크리에이터(Local Creator)의 체계적인 육성 및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주요한 내용이다. 즉, 지역의 문화와 역사 전통 등을 기반으로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창출하여 지역문화의 보존과 발전은 물론 다양성 증진을 통해 지역문화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것이다. 또한 청년인구 유입을 통해 인구감소 위기를 타개해 나가기 위한 보다 실질적인 정책적 대안으로서 의미가 큰 조례안이기도 하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도내 로컬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창업자들을 위한 행정적ㆍ재정적 지원방안과 세부 지원사업, 사무 위탁, 예산지원에 관한 규정 등이다. 로컬크리에이터는 지역을 뜻하는‘로컬’(local)과 창작자인‘크리에이터’(creator)의 합성어로, 지역적 가치를 만들고 상업화를 주도하는 이들을 지칭하는 신조어이다. 최근 정부는 지방 중소도시의 활력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세명전기(대표 신대성)는 1월 30일 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40만원을 기탁했다. 신대성 대표는 “서면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남식 서면장은 “성금을 기탁 해주신 세명전기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월 29일 영덕군청에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영덕군과 미(美)디트로이트한인회 간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화상회의는 미주 한인회와의 최초 화상회의인 만큼 많은 관심 속에 김광열 영덕군수와 황재철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디트로이트한인회에서는 권정희 한인회장(제40대), 김정섭 부회장 등 회장단 및 자문위원 등 총 12명이 참석하여 후 상호 협력해 나갈 방향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양 기관 주요 내빈 인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교류 추진경과 보고, 향후 추진 방향 및 의견 교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김광열 군수는 “타국에서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하여 큰 일을 하고 계신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오늘 회의가 영덕군과 디트로이트한인회가 다방면으로 교류하고 협력하여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원하며, 영덕이 자랑스러운 호국·관광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철 도의원 또한 “이번 화상회의가 향후 디트로이트한인회와 긴밀한 협력 추진의 기틀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제344회 임시회 기간 중 1월 29일 상임위 회의를 열고 소관 부서인 인재개발원, 복지건강국안전행정실의 2024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인재개발원 업무보고에서 황명강 의원(비례) 인재개발원 이전 후 현재 도청신도시에 숙박시설이 부족하여 신규임용자교육이나 중견리더교육 등 인원수가 많은 교육생들을 수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기진 의원(비례) 인재개발원 이전을 의회와 사전 협의 없이 경북도립대의 유휴시설로 이전 검토를 한 적이 있었고 그로 인해 도민들에게 혼란을 주고 행정에 대한 신뢰를 깨뜨린 적이 있었다며,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고 인재개발원의 성공적인 이전이 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힘써주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최태림 위원장(의성) 타 시도와의 교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지만 매년 교류하는 곳이 같고 전반적인 업무보고 내용들도 이전과 큰 차이가 없다는 점을 지적했으며, 타 시도에서 우수한 정책이 있으면 새로운 곳과 교류를 추진하여 그러한 정책들이 경북에도 적용될 수 있도록 벤치마킹하길 바란다며 주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세명전기(대표 신대성)는 30일 오전 남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40만원을 기탁했다. 신대성 대표는 “관내 남면 지역에서도 가로등 설치 등 전기사업을 하고 있어 남면 지역 주민들께 조금이라도 환원하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원경상 남면장은 “남면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며, “이 성금은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는 데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성금은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남면나눔행복 모금’으로 적립 후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결을 통해 남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특화사업비로 사용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김일수 경상북도의회 의원(국민의힘, 구미)은 시ㆍ군 사회보장 균형발전, 복지사각지대 발굴ㆍ지원, 사회보장위원회 전담기구 설치를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경상북도 사회보장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해 지난 29일 제344회 임시회 제1차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김 의원은 경상북도 사회보장위원회가 시ㆍ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연결하는 중간 역할을 해야 하나 업무를 전담하는 조직과 체계가 없어 형식적인 역할에만 머물러 있었다면서 조례 개정에 나선 이유를 설명했다. 사회보장위원회는 '사회보장급여법'에 의한 법정조직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ㆍ시행ㆍ평가, 지역사회보장조사 등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중요한 기구지만 시ㆍ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같은 전담기구가 없어 실질적인 운영 측면에서 한계가 있었다. 개정조례안에는 ▲ 시ㆍ군의 사회보장 균형발전 지원, ▲ 복지사각지대 발굴ㆍ지원사업, ▲ 전담기구 지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일수 의원은 “전담기구가 설치되면 시ㆍ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 및 조정, 교육ㆍ역량강화, 협력체계 구축 등 컨트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새천년고속관광(대표 윤근철)은 1월 30일 홍천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4년째 성금을 꾸준히 전달하고 있는 윤근철 대표는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탁하게 됐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만성 홍천읍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기부활동과 지역을 위해 봉사를 하고 있는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 된 성금 100만원은 홍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복지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경상북도의회 강만수 의원(성주, 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의료취약지 의료기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29일, 제344회 임시회 제1차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강 의원은 경상북도 내 의료서비스 공급이 현저하게 부족한 의료취약지에 의료기관을 설치하여 보건의료 수요 충족을 통한 도민의 건강 보호․증진을 실현하고자 조례안을 제안했다. 도내 의료취약지는 응급의료분야 취약지 15개시군*, 분만취약지는 A등급 7개군*, B등급 1개시, C등급 10개시군으로 나타나고, 소아청소년 의료취약지 5개시군, 혈액투석 의료취약지 3개시군으로 파악되고 있다. *군위군 제외 강만수 의원은“'보건의료기본법'에 따르면 지자체는 국민의 기본적인 보건의료 수요를 형평에 맞게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하며, '공공보건의료법'에서는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충분한 수의 공공보건의료 수행기관을 확보하도록 지자체의 책무를 규정하고 있다.”며, “도내 각 시군의 의료인프라는 천차만별로 도민의 건강권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이 되고 있다. 의료공급의 지역간 불균형 문제는 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강원인삼농협 1월 30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성금 100만원과 백미 10kg 50포, 홍삼제품 100박스를 기탁했다. 서정권 조합장은 “후원하는 성금과 성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강원인삼농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후원해주신 성금과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 및 성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층 가정의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0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구원 대강당에서 도내 교원, 학습클리닉전문가, 언어재활사, 경계선지능인지원센터 느린소리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6회 난독 학생 지원 포럼을 개최했다. 도교육청과 한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2023 난독 학생 문해력 향상 지원 사업 결과 발표 △ 난독 및 경계선지능 학생 맞춤형 성장 지원 협력 방안에 관한 토론 및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도교육청은 지난 2018년부터 도내 전문기관인 한림대학교 언어청각학부와 두루바른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읽기에서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등학생의 문해력 향상을 위해 “난독 학생 문해력 향상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2023년 지원사업을 통해서는 100여명의 난독 고위험 학생이 심화 검사를 받았으며, 55명의 학생이 연간 30회기 정도의 난독 중재 지원을 받았다. 또한, 난독 관련 연수와 전문가 워크숍 운영함으로써 도내 교원의 난독에 대한 이해와 지도 역량을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심영택 더나은학력지원관은 “읽기는 학령기에 갖추어야 할 필수적인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