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양평군 청소년성장지원드림톡 사회적협동조합이 위탁 운영하는 개군면 청소년 휴카페 개울가, 서면 청소년 휴카페 꿈을담는틀, 옥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 3개 센터에서 25일 강원 청소년 동계올림픽 현장 관람을 다녀왔다. 이번 올림픽 현장 관람은 2018 평창 기념재단의 지원사업으로 이뤄졌으며 개울가 24명, 꿈틀 7명, 방과후아카데미 40명이 참여했다. 현장에서 청소년들은 스피드스케이팅 혼성 계주 예선 및 결승전, 아이스하키 여자 결승전, 컬링(스위스:중국) 경기를 관람했다. 개울가와 꿈틀 소속 청소년들은 야외스케이트장에서 직접 스케이트를 타보는 기회도 가졌다. 현장에 동행한 한 학부모는 “이번 기회에 아이들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 그동안 동계올림픽은 집에서 TV로만 봤는데 직접 현장에 와보니 훨씬 박진감 있고 몰입이 됐다”라며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여자 아이스하키 결승전을 관람한 방과후아카데미 김은숙 팀장은 “상대편인 헝가리 선수들이 잘해서 우리나라가 아쉽게 은메달을 땄지만 경기 자체가 너무 재밌었다”면서 “아이들도 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해외기관이 국가연구개발사업에 연구개발기관 자격으로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한 국가연구개발혁신법(‘혁신법’) 시행령 개정안이 1월 30일 국무회의를 통과하여 2월 6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세계 최고를 지향하는 국제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해 국가연구개발사업 관련 제도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혁신법상 연구개발기관에 해외기관을 포함하여 국내기관과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해외기관이 국가연구개발사업에 주관‧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국제공동연구를 수행하는 기업의 연구개발비 부담 완화를 위하여 정부R&D 참여 시 부담하는 연구비(기관부담 연구개발비)를 산정할 때 국제공동연구개발비를 제외하도록 했으며, 해외기관이 주관‧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하는 과제의 경우 국내 연구자의 동시수행 과제 수 기준을 완화했다. 한편 연구자가 연구자산 유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연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연구책임자의 이해상충 관련 정보를 관리한다. 앞으로 연구책임자가 국외로부터 지원받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양평군은 양서면 양수5리 주민들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될 커뮤니티센터 준공식을 2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양서면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지역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양수5리 커뮤니티센터는 소통과 문화공간을 조성해 주민들의 숙원을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지난해 8월부터 총사업비 7억 9천7백만 원을 투입해 준공됐다. 건축 연면적은 252.08㎡로 기존 면적을 유지해 주민 소통 공간인 2개 방과 주방, 다용도실, 여자 화장실, 남자 화장실, 방풍실, 보일러실로 리모델링 했으며 부지 579.92㎡는 부설 주차장으로 탈바꿈했다. 전진선 군수는 “양수5리 커뮤니티센터 준공을 축하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소통의 장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면서 “커뮤니티센터 안에서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화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지난 29일 관내 중학교 1~3학년 청소년 49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후 활동 ‘VR로 만나는 기후 변화’ 체험 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에게 VR을 이용한 기후변화현상, 기후변화원인, 탄소저감 실천사항 등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해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진행했다. 또한, 다양한 디지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기후 변화의 심각성과 기후 변화를 늦추기 위한 실천 사항에 대해 자세히 알게 돼 뜻깊었다. VR을 이용한 체험 수업을 통해 새로운 경험과 함께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더욱 갖게 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포천시가 운영하고 있는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교과활동, 전문체험활동, 특별지원활동, 생활지원 등 청소년들이 가정이나 학교에서 체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소년들의 교과학습 및 전반적인 생활을 관리하는 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관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꾸러미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라면, 파스, 담요, 즉석식품 등 7가지 생필품을 꾸러미로 만들어 지역 내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위기가구 등 5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학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명절 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지역 사회 모두가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지역을 대표해 봉사에 함께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 관인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경남도는 올해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우리 도를 방문하는 스포츠팀 유치 목표를 8,089팀, 방문인원 113,436명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 목표는 작년 목표인 6,164팀, 방문 인원 109,061명과 비교해 보면 유치팀은 31%, 방문 인원은 4% 상향한 것으로, 목표를 달성할 경우 602억 원의 경제유발 효과*를 창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작년의 경우 방문팀과 방문인원이 목표치를 훌쩍 넘겨 각 59%, 38% 초과 달성한 것을 비추어 보았을 때 올해도 목표를 무난하게 달성하리라 예상된다. 도에서는 스포츠팀 유치 확대를 위하여 도를 방문하는 스포츠팀을 대상으로 스포츠 재활과 트레이닝 현장 무료 지원, 전문 체력 측정, 스포츠 컨디셔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방문 스포츠팀을 대상으로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파악한 애로사항을 개선하여 한 번 방문했던 스포츠팀이 재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경남도에서 전국체전이 개최됨에 따라 더 많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 최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4)은 지난 1월 25일 제377회 임시회 상반기 전략산업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고흥군에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환경조성의 미비함을 지적했다. 지난 9일 우주항공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우주항공청법)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우주항공청법은 우주항공 분야 정책의 연구개발과 산업 육성 등을 총괄하는 우주항공청을 설치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최정훈 의원은 “23년 4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발사체 단 조립장을 고흥군이 아닌 순천시 율촌산단에 구축하기로 한 것은 직원들의 정주 여건이 많은 영향을 미쳤다”며 “고흥군에 구축될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가 열악한 접근성과 정주 여건으로 인해 인재 영입에 차질을 빚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전남도 소영호 전략산업국장은 “광주와 고흥군 고흥읍 구간에 고속도로 4차선 조기 확보,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건의를 하는 등 도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 의원은 “지방에 단지 많은 임금과 좋은 일자리가 창출된다 하더라도 쉽게 지방으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 최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신안2)은 1월 30일, ‘제15회 광주ㆍ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ㆍ광역의회 의정대상’에서 보건복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광남일보가 주최하는 ‘광주ㆍ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ㆍ광역의회 의정대상’은 대민행정과 주민복지에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방자치단체와 광역의회 의원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최미숙 의원은 2022년 7월부터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보건의료인력 양성과 근무환경 개선을 담은 보건의료인력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하고, 도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섬 지역 주민의 열악한 의료현실을 알리며 대책 마련을 주문하는 등 취약지 의료환경 개선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농어촌 의료취약지 응급의료기관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전남의 열악한 의료상황에 공감하며 현장 소통 중심으로 도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미숙 의원은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 기쁨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남도의회 김호진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1)은 지난 1월 25일 여성가족정책관실 업무보고에서 “자립준비청년의 심리적ㆍ정서적 불안감이 또래 청년들보다 높아, 이에 대한 심리ㆍ정신건강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자립준비청년은 18세가 되면 아동복지시설 또는 위탁가정의 보호가 종료되는 청년을 말한다. 김호진 의원은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지원책은 양적ㆍ질적으로 확대되고 있지만 최근 잇따른 자립준비청년의 극단적인 선택이 보여주듯 현실에서의 자립은 청년들에게 여전히 두렵고 어려운 문제다”고 했다. 특히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2020년 실시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자립준비청년의 50%가 ‘죽고 싶다 생각해 본 경험이 있다’ 답했으며 이는 일반청년의 2.4%에 비해 매우 높은 수치로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호진 의원은 “보호대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심리ㆍ정서 지원사업은 우선해 강화하고, 그 한 방안으로 현재 15세 이상인 지원 연령을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으로 전남도가 선제적으로 낮춰 확대하자”라고 제안했다. 또 “자립준비청년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 최명수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나주2)은 지난 1월 23일 열린 2024년도 도민안전실 소관 업무보고를 통해 “풍수해보험 자부담율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낮춰야 한다”고 주문했다. 풍수해보험은 2006년 풍수해보험법 제정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 풍수해(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에 대해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보험료의 일부(70~87.04%)를 보조하고 있다. 최명수 의원은 “주택,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소상공인(상가, 공장) 보험 가입 대상 중 온실의 가입비율이 5.2%(`23.8월 말 기준)로 지나치게 낮은 수준이다”며 “대규모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자부담 비율을 농작물재해보험의 자부담 비율 10% 수준과 비교하여 합리적인 수준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신남 도민안전실장은 “농작물을 피해를 주보상하는 농작물재해보험은 풍수해보험에 비해 자부담 비율이 상대적을 낮아 농민이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며 “이상기후 등 자연재해 피해복구를 위해서는 풍수해보험 가입이 꼭 필요하지만 가입에 소극적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오미화 의원(진보당·영광2)은 지난 1월 29일, 설 명절을 맞아 영광 법성면에 위치한 ‘영광효사랑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일상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영광효사랑노인복지센터는 일상생활 수행 능력이 어려운 노인에게 다양한 요양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에서 보호받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설로 2010년 개원했다. 오미화 의원은 “누구나 세월이 흘러 나이가 들면 신체ㆍ인지 기능 저하로 질병을 비롯해 여러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며 “온전한 일상생활을 유지한다는 것 자체가 가장 중요한 어르신들에게는 그 상황에 맞는 적절한 지원이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영광효사랑노인복지센터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종사자분들 덕분에 지역 어르신들과 생활자분들이 독립적이고 활력있는 노후생활을 유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며 “종사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그리고 “코로나19 팬데믹처럼 어려웠던 시기에도 잘 버텨내신 시설 종사자분들은 우리 사회에서 꼭 필요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접경지 화천의 아이들이 새로운 세계와 만난다. 화천군은 오는 2월5일부터 26일까지, 3주 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시에서 화천지역 중학교 3학년(예비 고1) 학생들이 참여하는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학연수에 필요한 모든 비용은 화천군이 지원하며, 자부담은 ‘0원’이다. 어학연수를 떠날 중학생은 모두 4개교의 21명으로, 지난해부터 지역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 중 영어능력평가를 통해 선발됐다. 화천군은 지난 27일, 화천커뮤니티센터 공연장에서 중학생과 학부모 대상 어학연수 최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출발과 도착 공지사항과 각종 안전관리 사항 등이 상세하게 안내됐다. 학생들은 현지 홈스테이를 통해 체류하며, 뉴질랜드 학생들과 함께 정규 학교 수업에도 참여한다. 방과 후에도 박물관 견학과 도서관 탐방, 인터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소화할 예정이다. 연수에는 인솔 공무원이 동행해 학생들의 안전을 돌보게 된다. 화천군은 지난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501명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인천 계양구립효성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28일 예비 초·중등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입학 전 아이에게 해 주어야 할 필수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부모 교육은 현직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초등학교, 중학교 교사를 직접 초청해, 학교 교육과정부터 교우관계까지 다양한 방면의 학교생활 관련 유용한 정보를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서 예비 초등 학부모 교육을 맡은 인천초은초등학교의 최순영 교사는 ‘자녀가 학교에서 자립과 공존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이 가장 중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예비 중등 학부모 교육에서는 올해 바뀌는 중학교 학사 과정부터 수행평가 방식, 자녀의 문해력과 쓰기 능력 함양을 위한 독서 교육의 중요성을 다루었다. 효성도서관 김숙 관장은 “강의 시간이 지나도록 수강생들의 질문이 계속 이어지는 등 학부모들의 적극성과 열정이 놀라웠다.”라며 “앞으로도 자녀교육과 독서를 연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영월군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18세 이상 비문해·저학력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초등학력을 인정해주는 2024년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영글학교’에 참여할 학습자 10명을 1월 30일부터 2월 16일까지 모집한다.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은 국어와 수학, 창의적 체험활동 등 성인 학습자의 특성에 맞춘 초등 교육과정으로 ▲1단계(초등 1~2학년 수준) ▲2단계(초등 3~4학년 수준) ▲3단계(초등 5~6학년 수준)의 3년 과정(단계별 교육 기간 1년)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월군은 작년 12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으로부터 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아 초등 3단계 과정 수업을 문화예술회관에서 매주 3회, 2시간씩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영월군 교육 사각지대 없이 누구나 배움의 기쁨과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초등 전단계 과정과 중고등 과정 개설까지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또한,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교 졸업장을 받지 못했던 주민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아낌없이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생연2동 체육회는 지난 26일,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체육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이임하는 김일석 회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과 취임하는 송기정 회장에 대한 축하의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체육회 위원 30여 명이 참석해 생연2동 체육회의 새 출발을 알렸다. 이임하는 김일석 회장은 “지난 4년간 체육회 위원분들이 있었기에 임기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생연2동 체육회 발전을 위해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기정 신임 체육회장은 “취임식을 맞아 감개무량하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생연2동 체육진흥에 온 힘을 다해 체육회 발전을 이끌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