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광주 동구의회 문선화 의원은 ‘광주 광역시 동구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대행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동구의회 전체 의원 발의로 상정된 이 조례안은 동구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대행의 적정성 검토 및 제한 기준을 마련하고, 구청장이 사무를 위탁하거나 대행하게 하려는 경우 심의를 거치도록 했다. 또한 위탁·대행시 구의회의 사전 동의를 받도록 하고, 처리 절차와 방법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지방자치단체는 ‘지방자치법’ 제117조에 의거 사무의 일부를 공공단체와 민간을 통해 위탁 수행하게 할 수 있다. 그러나 민간 위탁과 달리 공공 위탁에 대한 조례가 없어 집행부에 대한 의회의 견제와 감시에 한계가 있었다. 문선화 의원은 “그동안 관행적으로 이뤄졌던 공공기관 위탁·대행을 조례를 통해 검증함으로써 행정의 능률을 높이고 공공기관이 업무를 수행하는데 책임성과 투명성이 강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동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광주 동구의회 문선화 의원이 '광주광역시 동구 쪽방주민의 복지 및 생활안정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현재 동구에는 계림동과 충장동에 형성된 쪽방촌에 약 300여 명의 거주자들이 생활하고 있다. 쪽방 주민들의 인간다운 생활을 보호하고 생활 안정과 복리 증진을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해 왔다고 조례 발의의 취지를 문 의원은 설명했다. 조례안을 근거로 동구청은 쪽방 상담소와 쪽방 지원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를 통해 쪽방 주민들의 상담과 보호 서비스, 급식, 식사 지원, 건강 진단, 보증금 지원을 통한 주거 안정 사업과 함께 고용 지원 사업 등을 할 수 있게 됐다. 조례안을 발의한 문선화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쪽방촌 주민들의 삶이 크게 나아진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면서 “오랜 시간 관심을 가져온 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동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제349회 임시회 기간 중인 30일 천안시에 있는 충남해바라기센터와 충남광역치매센터,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충남자살예방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 등을 보고 받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위원들은 소관 부서와 기관 관계자로부터 사업, 예산 등 제반 사항과 운영 실태, 애로사항 등에 대해 상세한 보고를 받은 후 기관을 꼼꼼히 살피며, 효율적인 관리와 운영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점검하고 논의했다. 위원들은 충남해바라기센터를 방문해 가정폭력, 성폭력 등 다양한 폭력에 신속 대응하고 사각지대에 놓인 피해자를 돕기 위한 체계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충남해바라기센터는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등 피해자에게 365일 24시간 상담·의료·법률·수사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피해자가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2차 피해를 예방하는 등 피해자에 대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김응규 위원장(아산2·국민의힘)은 “우리 사회에서 성폭력, 가정폭력 등 각종 폭력으로부터 피해와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29일 제349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열고 충청남도체육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충청남도체육회 소관 업무보고에서 안장헌 위원(아산5·더불어민주당)은 “도민의 생활체육 참여 확대를 위해 학교 체육시설을 개방하는 학교에 예산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홍보 부족으로 실제 지원받는 학교의 수가 상대적으로 적다”고 지적하며 “많은 학교가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기영 위원(공주2·국민의힘)은 시·군 체육회 행사 시 숙식과 관련해 “체육관 관계자들의 암묵적 요구로 특정 숙박 및 요식업소 이용이 편중되고 있어 다른 업소들의 오해 소지가 발생하고 있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선수와 학부모들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현숙 위원(비례·국민의힘)은 “지도자들의 처우 개선도 중요하지만 각종 대회에서 뛰어난 기록을 세운 선수들에 대한 처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예산군립도서관은 임시 개관을 기념하고자 27일 토요일부터 28일 일요일 이틀간 관내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아동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으며, 미아 방지 호루라기 열쇠고리 만들기, 우드 아트 캐릭터 손거울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가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별도 분리된 강좌 공간이 아닌 자료실과 맞닿아 개방된 북카페 공간에서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관내 아동이 도서관이 책을 빌리는 장소를 넘어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는 공간임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군립도서관은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지난 23일부터 임시 개관 중이며, 넓어진 시설과 쾌적한 독서환경에 지역민의 발걸음이 끊임없이 이어지면서 하루 평균 약 300명이 방문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민께서 군립도서관을 찾아주시고 변화한 시설의 넓고 쾌적함에 만족감을 표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의 도서관 운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의견을 부탁드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담양군은 2024년 새해를 맞아 오는 2월 13일부터 2월 25일까지 새해 건강다짐’ 온라인 첫 걷기 도전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전 행사는 스마트폰 앱 ‘워크온(Walk ON)’을 통한 온라인 참여 방식으로 운영되며, 방법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앱 설치 및 회원가입→전체 커뮤니티에서 담양군 검색→담양군 걷기 공식 커뮤니티를 선택하면 된다. 참여 기간 내 8만 8천 보를 달성하면 선착순 625명에게 상품을 증정하며 1일 최대 걸음 수는 8천 보로 제한한다. 스마트폰 앱 ‘워크온(Walk ON)’은 본인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유롭게 걷기에 도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담양군은 2021년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 커뮤니티’를 처음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다양한 건강 주제별 걷기 도전 행사를 6회 운영했으며, 5,062명의 군민이 참여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워크온’을 활용해 다양한 걷기 도전과 걸음 수 측정, 통계분석 관리, 각종 건강정보 등을 제공하고, 매월 걷기의 날 지정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양주시는 관내 12개 읍면동 순회간담회 ‘시민 공감(共感)’이 지난 26일 장흥면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시작한 2024년 읍면동 순회간담회‘시민 공감(共感)’은 2024년 양주시의 시정 추진 방향을 시민과 공유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15일 회천3동을 시작으로 ▲ 16일 옥정 1동, 2동 ▲ 17일 백석읍 ▲ 19일 은현면, 남면 ▲ 22일 양주 1동, 2동 ▲ 23일 광적면 ▲ 24일 회천1동 ▲ 25일 회천2동 ▲ 26일 장흥면 순으로 진행했으며, 매회 약 60~70여 명의 읍면동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여했다. 또한 간담회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실국소장과 해당 지역구 시·도의원들이 참여해 시민들의 열띤 관심 속에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를 만들기 위한 시민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펼쳤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 회천중앙역 조기 준공, ▲ 광석지구 택지개발 사업 정상 추진, ▲ 국도3호선 평화로 확장, ▲ 덕계수변공원사업 추진, ▲기산저수지·광백저수지 관광자원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부산 중구는 설 명절을 맞아 내 고향 중구를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2023 광복로 겨울빛 축제'를 2월 12일까지 연장 추진한다. 지난 연말연시 광복로뿐만 아니라, 인근의 비프광장, 부평깡통야시장 등에 안전안내문자가 발송될 정도로 구름 인파가 몰리는 등 국내․외 관광객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자 인근 상가에서 코로나19 이후 모처럼 원도심에 활기가 돌아왔다며 설 명절 연휴까지 점등 기간을 늘려 달라는 요청이 쇄도하여 연장 추진을 결정하게 된 것이다. 원래 이번 축제는 부산 원도심인 광복로가 예전의 활기를 잃고 빈 점포가 늘어가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구비 7억원을 들여 부산의 대표적인 겨울빛 축제로 확실히 자리매김시킨다는 목표를 가지고 지난해 12월 8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올해 1월 31일까지 55일간 개최 예정이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2023 광복로 겨울빛 축제를 사랑해주신 관람객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상인회의 요청대로 다음 달 12일까지 축제 점등 기간을 연장하고 버스킹 공연 등 볼거리도 준비할 예정이니 아직 광복로 겨울빛 축제를 보지 못했거나 설 명절에 고향 부산을 찾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9일 오산대학교 종합 정보관에서 117개 자원봉사 등록단체 대표·실무자 3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 문화확산을 위한 ‘2024년 상반기 자원봉사 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3년 자원봉사단체 네트워크 사업 결과 보고, 2024년 주요 센터 일정, 2024년 자원봉사단체 네트워크 사업 등이 안내된 가운데 특히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2024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이경용 오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자원봉사자가 오산시의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자원봉사 단체가 1년 365일 불편함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센터가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 자원봉사자를 만나는 날이면 하루종일 행복합니다. 오늘도 정말 행복한 날입니다. 자원봉사로 하나 되는 행복한 오산이라는 센터 비전처럼 우리 시민들이 행복한 오산시에서 맘껏 자원봉사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광주지역이 도시화에 따른 불투수 면적이 전국에서 3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집중호우, 가뭄 등 기후위기 시대에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불투수면’은 빗물 또는 눈 녹은 물이 지하로 스며들 수 없게 하는 아스팔트·콘크리트 등으로 포장된 도로, 주차장, 보도 등을 말한다.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소속 박미정(더불어민주당,동구2) 의원은 30일, 기후환경국 업무보고에서 “불투수 면적이 높은 광주지역의 경우 극한의 집중호우와 가뭄에 대비한 자연친화적 물순환 대책을 지속 운영·관리할 필요가 있다.” 면서 “지난해 사업이 마무리 된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과 비점오염 저감시설 설치 이외에 다른 대안이 보이지 않는다.” 고 밝혔다. 실제로 전국 7대 특·광역시 불투수면 비율은 △서울 52.32% △부산 28.18% △광주 25.00% △인천 21.63% △대구 21.38% △대전 20.69 △울산 14.56% 순으로 나타났다. 불투수면이 많은 지역은 빗물이 땅으로 침투하지 못하고 도로 등을 따라 흘러 집중호우 시 저지대 침수 피해, 오염물질 하천 유입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익산시는 원광대 대학로에 위치한 문화예술공간 '오늘'에서 오는 31일부터 팝업매장 '리;필(Re;必)'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팝업매장은 친환경 제품에 관심을 갖고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녹색도시 익산을 만들자'라는 목표를 가진 사회적 기업 (유)사각사각과 지구인게스트 브랜드의 협업으로 준비됐다.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진행되는 팝업매장의 운영시간은 평일은 13~21시, 주말은 10~18시다. 자투리목을 활용한 친환경 목공 제품 전시와 나무 칫솔, 고체치약, 주방 비누, 샴푸바, 다회용 빨대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들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친환경 제품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유·무료 체험도 제공된다. 비건가죽을 활용한 카드지갑 만들기, 레이저 각인이 가능한 나만의 원목 젓가락 만들기, 친환경 금동이 수세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들이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팝업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의 중요성을 알리고 익산시를 더욱 환경친화적인 도시로 발전시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정읍시 산외면은 지난 29일 설을 앞두고 민생안정과 소상공인 서민경제 회복을 위해 산외 한우거리에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산외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정읍사랑상품권으로 각종 설맞이 음식과 용품을 구입해 산외 한우거리 상가의 활성화에 동참했다. 곽창원 면장은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면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산외 한우거리의 활성화에 노력하겠다 ”고 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정읍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펜싱 국가대표 상비군이 올해도 익산시를 찾아 실력향상을 위한 담금질에 돌입했다. 30일 익산시에 따르면 펜싱아카데미에서 지난 24일부터 2월 6일까지 펜싱 국가대표 상비군 동계 전지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대한펜싱협회와 대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익산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이번 훈련은 56명의 국가대표 상비군 선수단 뿐만 아니라 경기도 체육회, 호남대 선수들이 참여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익산을 방문한 펜싱 국가대표 상비군 선수들을 환영한다"며 "스포츠 인프라 확충과 미래 유망주 발굴에 앞장서 체육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전국 최고 수준의 체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펜싱 국가대표 상비군, 육상(투척) 국가대표 상비군 등 선수들의 전지 훈련지로 인기를 끌며 명실상부한 스포츠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정읍시는 오는 2월 2일 시청 앞 광장에서 설 명절맞이 장애인생산품 판매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도내 중증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생산품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장애인생산품 구매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정읍 소재 중증장애인 직업재활시설 2개 시설과 관외 1개 시설, 전북도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은 45종의 선물 세트를 전시·판매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판매행사를 통해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제품 구매가 촉진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의 직업재활과 고용촉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른 공공기관 우선구매율(총 구매액의 1% 이상) 달성을 위해 주기적인 담당자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정읍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컨텐츠하우스210의 ㈜씨씨에스충북방송 최다액출자자 변경승인 신청에 대해 심사위원회 ’부적격‘ 의견에 따라 2024년 4월 30일까지 원상복구 명령을 통지했다. 과기정통부는 심사의 객관성 및 공정성 확보를 위해 방송, 법률, 경영, 회계, 기술, 시청자 6개 분야, 7명의 외부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했다. 심사위원회는 방송법 제15조의2 제2항의 심사기준에 따라 지난 1월 19일에 비공개로 최다액출자자 적격성 여부를 심사했다. 심사위원회는 과기정통부 장관의 승인 없이 충북방송 최다액출자자 이현삼의 주식 13,582,287주를 인수한 ㈜컨텐츠하우스210에 대해 방송의 공적 책임 및 공익성 실현 의지 부족, 방송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 계획 미흡, 재무적 안정성 미흡 등을 이유로 충북방송 최다액출자자 변경승인 신청에 대해 부적격으로 의결했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