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음성군이 4월 28일 개최되는 ‘제18회 반기문 마라톤대회’ 참가자 모집에 들어갔다. ‘상상이 현실이 되는 음성에서 꿈과 나눔이 실현되는’이라는 슬로건으로 음성종합운동장 일원과 마라톤 코스에서 열리는 올해 마라톤대회는 풀코스(42.195km), 하프코스(21.0975km), 10km, 5km에서 선의의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음성읍 감우재↔금왕읍↔생극면↔오생리에서 반환해 다시 돌아오며, 대한육상연맹에서 공인한 코스로 사정리 저수지 수변과 꽃길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음성군은 반기문 마라톤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음성군 체육회와 함께 마라톤 홍보단을 구성해 전국에서 열리는 마라톤대회를 찾아다니며 홍보하고, 새롭게 개편된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신청을 받아 참가자 모집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대회 접수는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3월 28일까지이다. 참가비는 5km는 1만원, 그 외 종목은 3만원으로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음성군체육회로 문의하면 된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사)고성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0일 고성군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 단체와의 정보공유를 위한 ‘자원봉사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성군 관내 자원봉사단체 대표자 및 임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자원봉사센터 추진실적 현황과 2024년도 주요 사업 안내 등 단체 간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간담회 후에는 참석한 단체들과 ‘내 곁에 호우 지원사업’ 전달식을 군청 본관 앞에서 진행하고 5개 읍면 수해 피해를 입은 가구에 봉사자들이 직접 지원 물품을 전달하는 활동을 펼쳤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고성군은 접경지역 군 장병들의 복리증진을 도모하고, 소상공인의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접경지역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접경지역 시설현대화 사업은 접경지역 내 소상공인 중 농·어촌 민박을 제외한 숙박, 체육, 문화, 음식점, 서비스업, 도소매 등의 업종에 대해 내부 실내장식 시설개선, 노후 설비 교체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성군은 2018년부터 시설현대화사업을 시작해 2023년까지 134억 원을 들여 897개소를 지원했다. 올해는 1억 6천 3백만 원 규모로 10개 사업장을 지원하며, 업소당 2천만 원 이내에서 공급가액의 80%(최대 1천 6백만 원)까지 지원하며, 공급가액의 20%와 부가가치세는 자부담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이전 고성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업자로, 해당 사업을 동일 장소에서 1년 이상 계속하여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다. 시설현대화 사업 지원은 1회만 가능하며, 수혜자가 지원받은 보조 지원 총액이 1천 6백만 원 미만이면 지원금 총액 내에서 받은 지원금을 제외한 금액만큼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n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고성군은 소외계층 삶의 질 향상과 계층 간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2024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을 추진한다.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은 6세 이상(2018. 12. 31.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여행·관광·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카드로, 지원 금액은 1인당 연간 13만 원이다. 2023년도 수급 자격을 2024년에도 유지 중인 기존 사용자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지난 1월 22일~25일까지 지원금 13만 원이 자동 재충전됐으며, 1월 말 자동 재충전 알림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므로 수신된 문자를 통해 자동 재충전 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2024년도 신규 수급 대상자, 2023년도 전액 미사용자, 카드 분실 등 사유로 자동 재충전이 되지 않은 대상자는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거주 중인 읍면의 행정복지센터 총무팀에 신분증을 구비하여 방문 · 신청하면 된다. 신규 발급 및 재발급 신청은 2024년 11월 30일까지 가능하며 카드는 발급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 전국의 문화누리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서울 성북구와 고려대학교 인문사회 디지털 융합인재양성사업단(단장 정병호), 성북문화원(원장 김영일)이 함께 진행한 시민강좌 ‘AI시대의 공감’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이번 시민강좌는 2024년 1월 한 달 동안 성북구 평생학습관에서 진행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디지털 대전환기에서 ‘사람이란 무엇인가?’, ‘인간적인 공감은 무엇인가?’를 함께 고민하고 논의했다. 첫 강연은 ‘한일재난문학과 빅데이터로 보는 재난인식’을 주제로 인문사회 디지털 융합인재양성사업단의 정병호 단장(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 교수)이 맡았다. 정 단장은 한국과 일본의 재난문학 개념과 표현의 지향점, 그리고 빅데이터로 드러나는 우리의 재난 인식을 다뤘다. 두 번째 강연은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 정호섭 교수가 ‘디지털 시대에 보는 삶과 죽음’을 다뤘다. 지난 2003년 400여 년 만에 발견된 파평 윤씨 모자(母子) 미라를 통해 우리 민족의 독특한 삶과 죽음 의식을 설명했다. 세 번째는 고려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김준연 교수가 ‘디지털 전환 시대의 독서와 글쓰기’를 강의했다. 인간 상호 교감 및 공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부산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노계희)는 신규 임용 통장을 대상으로 '2024년 새내기 통장 멘토링제'를 운영하고, 신임 새내기 통장과 기존 선배 통장의 멘티-멘토 결연식을 지난 25일 진행했다. '2024년 새내기 통장 멘토링제'는 활동 경험이 없는 신임 통장에게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원활한 적응을 지원하고자 추진됐으며, 임명 후 6개월간은 지정된 멘티-멘토 동행으로 업무 노하우 전수 및 애로사항 상담을 통해 빈틈없는 행정복지 업무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통장 역할에 대한 자긍심을 제고하고자 한다. 노계희 덕천1동장은 “행정 보조자로서 책임을 다하고 계신 통장님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처음 시작하는 통장 생활에 어려움 없이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직무 교육 및 활동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목포소방서(서장 박의승)는 설 명절을 앞두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취약지역(롯데마트 맥스점)을 대상으로 소방관서장 현장·지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지도는 설 연휴를 앞두고 많은 이용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마트(다중이용시설)의 현장점검 및 안전컨설팅으로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주요 내용은 ▲현장방문을 통한 매장내 화재취약요인 확인 ▲관계인 안전지도 및 소방시설 유지관리 당부 ▲피난동선 확인 등 피난대책 방안 강구 ▲기타 건의사항 청취 등이다. 목포소방서(서장 박의승)는 “다중이용시설은 설 명절을 맞아 평소보다 많은 인원이 이용하는 만큼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수 있어, 관계인의 안전관리 강조 및 화재위험요인 사전제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교육부는 1월 31일, 국립대, 사립대(국립대법인, 공립대 포함) 대상의 주요 일반재정지원사업으로서 ‘2024년 대학혁신지원사업 및 국립대학 육성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한다. 양 사업은, 대학의 자율 혁신을 통해 고등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포괄적 방식의 일반재정지원사업으로, 대학별 지원액은 재학생수, 교육여건지표 등 산식에 따라 배분되는 재정지원 사업비(포뮬러)와 대학혁신 성과평가 결과에 따라 배분되는 성과급(인센티브)로 구성되며, 대학혁신지원사업은 전년 대비 795억 원, 국립대학육성사업은 1,142억 원 확대됐다. 대학혁신지원사업 기본 사항 올해는 ‘2022~2024년 대학혁신지원사업’의 3년차로, 대학이 자율 혁신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간다. 대학이 수립한 자율 혁신 계획을 지속해서 이행하고, 교육·연구·산학협력·평생교육 등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총액 교부 방식(블록펀딩)으로 지원한다. 사업비 총액의 50%는 산식에 의한 재정지원(포뮬러) 방식으로 기본 사업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원장직무대리 임후남)은 1월 31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에서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학생 참여 중심 교수·학습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디지털 교육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 교육부는 2023년을 디지털 교육개혁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교사가 이끄는 교실혁명’을 실현하기 위해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바탕으로 교원의 역할과 수업 방식, 학교 문화의 변화 등 공교육의 질적 혁신을 도모하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교사가 이끄는 교실혁명’은 교사가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해 학생별 맞춤교육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인성, 창의성, 협업 역량 등 고차원적인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하는 수업 혁신을 통해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 간 인간적인 연결과 사회·정서적인 소통을 더욱 강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학생 참여 중심의 교수·학습 방법은 이러한 교실혁명 성공의 핵심 열쇠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2025년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가 안정적으로 도입될 수 있도록 교사들이 수업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교수·학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KBO(총재 허구연)는 30일(화) 2024 KBO 시범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2024년 시범경기는 3월 9일(토)부터 19일(화)까지 팀당 10경기, MLB 서울 개막전에 앞서 연습경기를 치르는 LG와 키움은 각각 8경기로 총 48경기가 편성됐다. 시범경기 개막전은 수원(LG-KT), 대전(삼성-한화), 사직(SSG-롯데), 창원(KIA-NC), 마산(키움-두산) 구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시범경기 일정은 구단별 이동거리와 그라운드 공사 등으로 사용이 불가한 구장(잠실: 3월 9일(토)~ 3월 13일(수), 3월 17일(일)/ 고척: 3월 9일(토)~ 3월 19일(화)/ 문학: 3월 9일(토)~ 3월 13일(수)/ 대구: 3월 9일(토)~ 10일(일)/ 광주: 3월 9일(월)~ 14일(목))을 고려해 편성했으며, 마산 구장을 중립구장으로 뒀다. 시범경기는 소속선수 및 육성선수가 출장 가능하며, 출장 선수 인원 제한은 없다. 또한 모든 시범경기는 13시에 개시되고 연장전과 더블헤더는 실시하지 않는다. 취소 경기는 재편성되지 않으며, 비디오 판독은 각 팀당 2회 신청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영월군 4-H 연합회는 30일 영월군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4-H 연합회 임원진과 내빈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1·62대 회장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최명서 영월군수와 임영화 군의회 의원이 그동안 농업·농촌 발전과 4-H 연합회 회원 역량강화에 기여한 신현도 이임회장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수여했다. 제62대 회장으로 취임한 안길영 신임회장은 “지·덕·노·체의 4-H 이념 아래 좋은 것은 더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는 뜻을 받들어 지금보다 더욱 발전해 나가는 영월군 4-H 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배우는 회장이 되겠으며,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모범적인 청년 농업인단체로 지역 활력에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영월군 4-H 연합회는 1958년 결성되어 45명의 청년농업인과 멘토 역할을 하는 4-H 본부 22명, 학교 4-H 7개교 110명 등 19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청년 4-H 회원들은 전문농업경영인 및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청년지도자로 성장하기 위해 각종 교육, 선진지 견학 및 봉사활동 등을 지역과 농업농촌을 위해 활발한 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동구 의원(군산2·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전북특별자치도 4에이치(4-H)활동 지원 조례안’이 지난 29일 농산업경제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4-H활동은 1947년 국내 처음 도입된 이후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후계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현장 교육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 농업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도내에는 청년, 학생, 지도자, 지도교사 등 5,340명의 회원이 4-H 조직을 구성해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4-H청년연합회는 도내 청년농업인 3,300명 중 1,023명이 가입해 도내 청년농업인 단체 중 대표적인 학습단체이다. 따라서 김 의원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농촌 후계인력 및 차세대농업인을 양성하는 등 농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4-H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이 시급하다”며 조례 제정 취지를 밝혔다. 해당 조례안에는 ▲4-H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종합적인 시책을 수립·시행하여야 할 도지사의 책무를 규정하고, ▲4-H활동 지원계획을 매년 수립·시행하고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명지 의원(전주11·더불어민주당)은 30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교권침해로부터 안전한 교육활동 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교원의 생활지도의 유형 확대, △학교장의 책무 규정 신설, △교원의 상담 활동 및 개인정보 보호 규정 신설, △교원이 아동학대범죄로 신고된 경우 정당한 사유 없이 직위해제 처분하지 아니한다는 규정 신설, △교육활동보호센터 관련 규정 신설, △학교교권보호위원회 폐지 및 지역교권보호위원회 규정 신설 등에 관한 사항을 일부개정하여 규정되어 있다. 김명지 의원은 “교육활동 침해행위 발생에 따른 교육활동 보호 강화를 위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개정 및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 제정에 따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교권침해로부터 안전한 교육활동 보호 조례’에 대한 개정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이 조례안은 교육활동 보호 정책 강화에 따른 교육활동 침해 피해 교원에 대한 확대된 법률상담 지원으로 안정적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이재)는 30일, 제406회 임시회 제4차 회의를 개최하여 전북특별자치도 감사위원장 임명 동의안을 심사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고도의 자치권을 보장함과 동시에 자율적인 내부통제기능 강화를 위해 설치된 합의제행정기관인 감사위원회의 책임자로서 감사위원장의 자격 검증과 함께 업무 전문성에 관한 질의를 진행했다. 의원별 주요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이재 위원장(전주4)은 전북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 조례에 따르면 교육‧학예에 관한 감사에 있어 위원회가 직접 감사나 재감사 요청을 할 수 있는데 이에 대한교육청의 입장은 교육‧학예에 관한 자체 감사권을 주장하며 관련 대응을 준비 중인 상황이므로 감사권과 관련된 교육청과의 갈등을 최소화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강태창 의원(군산1)은 감사업무의 전문성은 결국 우수한 직원에서부터 나오기 때문에 감사직렬 운용 등 직원들의 전문성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고, 전보 기간이 끝나면 전보 또는 육아휴직을 신청하는 등 감사관실 근무를 회피하고 있는 상황이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이재)는 30일 JB지산학협력단을 방문하여 기관 주요 현황 및 중점 추진계획에 대해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활발한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JB지산학협력단은 지자체 주도로 대학을 지원하여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제(RISE) 도입과 지자체 대학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선정에 따른 지자체 전담 조직 마련을 위해 전북테크노파크에 부설기관으로 지난해 8월 설립됐다. 행정자치위원들은 JB지산학협력단이 기업 수요에 맞는 전문인력양성으로 지역 우수인력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수요와 연계한 대학 평생교육체제를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으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을 점검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이재 행정자치위원장은 “도, 대학, 기업이 서로 협업하여 핵심 분야 기술 및 연구개발, 인재 육성 등을 통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발전 선순환 구조가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