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춘천시 도서관 18개소는 다음 달부터 상호대차 서비스를 전면 시행한다. 상호대차 서비스는 시립공공도서관 8개소의 책 중 읽고 싶은 도서를 신청하면 근처의 가까운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반납할 수 있는 제도다. 춘천시립공공도서관 8개관과 작은도서관 10개관은 마을 단위 중심의 생활밀착형 독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1월부터 상호대차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운영했다. 운영 결과 1일 평균 397권이 상호대차 서비스로 이용되는 등 호응이 높았다. 이에 춘천시립도서관은 이달부터 상호대차 서비스를 공식 운영하기로 했다. 춘천시립공공도서관 정회원이나 책이음 회원이라면 누구나 상호대차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춘천시립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도서를 검색하여 1인당 3권씩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책이 도착했다는 안내 문자를 받으면 3일 이내에 찾고 반납은 14일 이내에 하면 된다. 특히 시범운영 기간 주 2회 이루어지던 배송이 전면 시행 이후에는 주 4회 배송(월 부터 목)하게 되면서 더욱 빨리 신청한 책을 받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평창군보건의료원은 결핵환자 조기발견 및 퇴치를 위해 1월 31일 대한결핵협회 강원지부와 연계하여 돌봄시설 파견 노인일자리 참여자(50여명) 대상으로 잠복결핵 방문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결핵예방법에 따라 영유아 돌봄시설 종사자는 잠복결핵 의무 검진 대상자로 잠복결핵감염은 결핵균에 감염되어 있지만, 몸속에 들어온 결핵균이 활동하지 않아 결핵으로 발병하지 않은 상태를 의미한다. 이번 검사를 진행하여 유증상자는 엑스레이 검사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며 결핵 의심으로 판정되면 추가적인 검사를 받고 정기적인 진료와 복약 관리, 가족 검진 등 보건의료원의 지속적인 관리를 할 계획이다. 박건희 보건의료원장은“영유아는 결핵균에 감염되면 결핵으로 진행될 확률이 높음으로 돌봄시설 파견 어르신들의 검진을 통해 조기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며, 결핵 확산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28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네이버 카페 예산회계실무의 운영자인 최기웅 예산회계실무 서울연구원장이 춘천을 찾아 회계실무 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춘천시는 춘천시 회계 담당자와 실무 수습 공무원의 회계실무 역량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에 따르면 오는 2월 1일 오후 3시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 상반기회계실무 교육’이 펼쳐진다. 인사이동에 따른 보직 변경과 신규공무원 증가로 회계실무에 대한 교육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예산집행의 이해도를 높이고 회계업무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시는 교육을 마련했다. 강사인 최기웅 예산회계실무 서울연구원장은 지출 및 계약 분야에 대한 지침 해석과 사례 소개 중심으로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법령이나 지침 등 전문지식을 정확히 숙지해야 하는 회계업무가 내·외부 감사로 인한 업무 수행에 많은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전문 교육을 비롯해 회계실무 설명서 책자를 제작 배부하는 등 업무추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하고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평창군은 지역업체 보호 및 지역건설업체 수주율 제고를 위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입찰공고 시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 지역업체참여율, 지역업체 하도급 및 지역생산제품·장비·인력 우선 사용의 권장을 명기해 지역건설업체를 보호하고 지역제한 입찰제도 시행과 대규모 공사 분할발주 검토, 민간공사 참여도 적극 권장하기로 했다. 오현웅 건설과장은“지역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지역건설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하도급 관련 체불방지를 위해 새롭게 시행되는‘하도급 지킴이’시스템을 철저히 운영하여 한 건의 체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평창군은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업체 계약실적 및 지역업체 하도급·지역생산 자재·인력·장비 사용실적, 기관장 관심도 등 9개 항목에 대하여 평가하는 지역건설사업 활성화 지원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평창군이 31일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에서 주최하는‘2024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전국의 평생학습도시 발전을 위해 연계 및 상호협력하고 교류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2004년에 설립된 기관으로 196개 지자체와 74개 교육지원청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2024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은 61개 지자체와 교육지원청 2개 기관이 수상했으며, 평창군은‘지역의 일상을 함께 하는 평생학습센터 운영’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수상하게 됐다. 좋은 정책상을 수상한‘지역의 일상을 함께 하는 평생학습센터 운영’사업은 평생학습센터가 단순 학습공간에 그치지 않고, 내가 살고 있는 마을에 어떤 일이 있는지, 누가 살고있는지 주변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재능기부를 활성화하고자 추진됐다. 평생학습센터에 참여한 학습자들은 소규모 마을 축제를 비롯한 각종 행사에 참가하여 공연활동, 체험공간 운영 등의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평창읍 평생학습센터는 강원 문해 자랑 대잔치‘청춘만개’행사에서 천연염색 체험공간 운영, ▲대화면 평생학습센터는 목공예 수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 동남해 해역에서 수행한 ‘2023년 해양생명자원조사’를 통해 세계 최초로 발견된 해양생물 3종을 포함한 신규자원 35종과 유용자원 32종 등 총 825종의 해양생명자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감포(경주), 미조(남해) 등 6개 연안 해역과 남형제섬(부산), 홍도(통영)의 2개 섬 해역에서 실시됐다. 세계 최초로 확보된 종은 파라메손키움류(Paramesonchium sp.), 파라스파에로라이무스류(Parasphaerolaimus sp.), 타라쏘아라이무스류(Thalassoalaimus sp.) 3종으로 학명은 추후 학계 보고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또한 식품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는 홍합(Mytilus unguiculatus), 지중해담치(M. galloprovincialis), 톳(Sargassum fusiforme)과 축농증 예방 및 치료 효능을 가진 괭생이모자반(S. horneri), 한천의 주원료인 우뭇가사리(Gelidium elegans) 등 산업적으로 활용 가능한 유용자원 총 32종도 확보했다. 이를 포함하여, 이번 조사에서 확보한 자원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6주년 기념‘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초청 네트워킹 연회’가 1월 31일 2018 평창올림픽&패럴림픽기념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을 비롯하여, 심재국 평창군수, 2018평창 기념재단 유승민 이사장, 2018·2024 출전선수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연회 행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6주년을 맞이하여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념하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평창의 우수한 올림픽 유산사업과 앞으로의 전망을 홍보하기 위하여 기획되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 연회,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기념관 관람, 유승민 2018평창 기념재단 이사장의 2018 평창 유산사업 목표 발표 등이 진행되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6주년을 기념하여 그동안의 올림픽 유산 사업을 되돌아보는 귀한 시간을 가지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평창이 세계 동계올림픽 유산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성동)은 제87회 세종시의회 임시회 중 열린 교육안전위원회 소관 시민안전실의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서“인구증가 및 해외여행객 급증에 따라 여권발급업무 대기시간이 길어지며 관련 민원 또한 늘어나고 있다”라며 “따라서 현재 조치원읍사무소과 세종시청 민원실 두 곳에서 운영 중인 여권발급기관을 한 곳 더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31일 세종시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여권 발급 민원 처리는 2021년 5,016건, 2022년 24,403건, 2023년 59,078건으로 크게 늘어났다. 특히 포스트코로나였던 지난해 여권 발급 건수가 2022년에 비해 두 배 넘게 폭증하면서 시민의 불편이 가중됐다. 김효숙 의원은 “시가 매주 수요일 야간여권민원창구 운영 및 담당 인력 확대, 대기 현황 표출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여권 신청이 일 평균 200건에 달해 1시간 이상 대기해야 하는 장시간 대기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라며 “담당 인력 3명의 시간당 처리건수는 1인당 18건이며 일 평균 처리시간이 10시간 가량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속초시는 설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오는 2월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간 환경오염행위를 특별 감시 단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감시·단속은 원주지방환경청과 강원특별자치도를 비롯해 도 내 18개 기초지자체가 참여하며, 중점점검 대상은 악성폐수 및 고농도 미세먼지 불법 배출 우려 업체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해양산업 단지, 주요 하천 등이다. 특별 감시 단속은 설 연휴 및 연휴 전·후 3단계로 구분해 추진되며 연휴 시작 전인 8일까지는 사전홍보·계도와 함께 취약업소 등을 대상으로 순찰조를 편성하여 단속을 실시하고, 연휴 기간에는 환경오염행위 발생 대비 상황실을 운영한다. 연휴 후에는 장기간 가동 중단 후 영세·취약 업체의 방지시설 정상 가동을 위한 지원요청 시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속초시는 150여 개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환경기초시설에 사전 예방 조치와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할 계획이며,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미세먼지 불법배출 우려 업체에 대한 감시·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nbs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속초시는 설 명절을 맞아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위한 자체단속반을 편성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2월 1일부터 8일까지 특별점검을 진행할 예정임을 밝혔다. 이번 점검은 수산물 제조·유통·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주요 성수품인 조기, 명태, 오징어 등과 원산지 표시 위반 우려가 높은 품목인 가리비, 참돔 및 수입량이 증가한 냉동참조기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원산지 미표시, 표시방법 위반 및 거짓표시 등의 위반 여부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전통시장, 영세업소 등 원산지 표시 취약업소에 대해서는 원산지 표시 방법에 대한 안내와 함께 원산지 표시제도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속초시 관계자는“이번 점검을 통해 수산물 제조·유통·판매업자들에게 올바른 원산지 표시 기준과 방법을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특별점검 기간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연중 안전한 수산물이 제공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남원시는 시민의 정서 함양과 지역문화 예술진흥 발전 및 미래의 꿈나무 청소년 예술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남원시립예술단을 창단했으며, 판소리의 전통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국악 인재를 발굴하여 체계적인 교육시스템를 갖추기 위해 남원시립청소년국악단 단원을 모집하고 지난 1월 30일 10시 30분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시립청소년국악단의 첫 발을 내딪었다. 안숙선명창의 여정에서 운영 될 남원시립청소년국악단이 2월 6일 첫 수업을 앞두고 시립청소년국악단원으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 소통을 통한 관계 형성, 자기소개, 토론회 등 1년동안의 교육일정 및 처음 만난 단원들끼리 인사를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원시립청소년국악단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14명으로 구성됐으며, 매주 화요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두시간 동안 우리의 소리와 장단을 배우며 그동안 접하기 힘들었던 판소리, 민요, 창극, 악기 등 분야별 이론과 실기를 병행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안숙선명창의 여정 김미나관장은 화요일 판소리 수업을 진행하고, 금요일은 유태겸 지도강사가 타악(판소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24년도 자동차 산업에 총 4,42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그중 3,925억 원을 미래차 초격차 기술개발에 지원할 예정이다. 금년도에는 과제 공고를 3회 분산 실시하고, 대형과제는 정부가 대표주관기관만 선정하고 대표주관기관이 나머지 참여기업과 역할을 정하는 방식인 Cascading 과제를 시범 도입하여 연구개발(R&D) 지원이 시장동향과 기업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했다. 미래차 초격차 기술개발은 ①전기차와 ②수소차, 그리고 ③자율주행 분야의 최첨단 기술로 시장선도에 필요한 도전적 과제에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①전기차 분야는 차체부품 일체화, 대형화에 대응한 6,000톤급 이상 자이언트 캐스팅 차체 공정혁신 기술, 차세대 전력반도체 GaN 전력모듈 적용 98.5% 이상 효율 인버터기술, 열폭주 방지 배터리시스템 기술 등 도전적 과제에 지원된다. ②수소차 분야는 주행거리 1,000km 달성을 위한 액체수소기술, 상용차 전용 대용량 단모듈(50kW×4개→100kW×2개) 등 혁신기술 개발을 집중 지원한다. 그리고 ③자율주행 분야는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국내 최초의 상용급 액화수소 생산시설인 “창원 액화수소 플랜트” 준공식이 1월 31일 두산에너빌리티 창원공장에서 개최됐다. 동 플랜트는 두산에너빌리티, 경남도, 창원시가 공동투자하여 구축됐으며, 하루 5톤, 연간 최대 1,825톤의 액화수소를 생산하여 인근 연구기관, 기업, 수소충전소 등에 공급하게 된다. 기체수소 대비 부피를 1/800까지 줄일 수 있어 운송효율이 10배 이상 높은 액화수소는 수소의 대량 운송과 수소상용차 보급 촉진 등의 핵심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간 국내 사용사례가 없어 안전기준이 부재한 점을 감안, 정부는 규제샌드박스 실증 특례를 통해 액화수소 플랜트 구축 및 기자재 부품 국산화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창원 액화수소 플랜트의 액화수소 운송·저장설비 등에는 국내 기술이 활용됐으며, 동 플랜트와 연계하여 국내기업이 개발한 액화 트레일러를 함께 운영하게 된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지자체, 기업, 정부 출연기관 간 액화충전소 구축 및 수소버스 보급·활용, 액화수소 공급·구매 관련 업무협약 등도 체결됐다. 박찬기 수소경제정책관은 축사를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1월 31일 「한미 첨단분야 청년교류 지원사업」을 공고한다. 동 사업은 작년 4월 한미 정상회담 선언문 상의‘한미 이공계 청년 특별교류 이니셔티브’이행을 위한 사업으로, 이번 공고를 통해 미국 대학에 파견 예정인 210명의 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과 미국의 첨단산업 체험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 4월 한미 양국 정상은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여 각국 2,023명의 청년교류를 추진하는‘한미 이공계 청년 특별교류 이니셔티브’에 합의했다. 이 이니셔티브의 추진을 위해 기획된 「한미 첨단분야 청년교류 지원사업」은 첨단산업 분야에 관심이 있는 국내 우수한 이공계 청년을 선발하여, 미국 대학 교환학생 파견 장학금(한 학기 $9천(약 1,171만 원), 두 학기 $1.8만(약 2,342만 원))과 미국의 첨단산업·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지원한다. 산업부는 동 사업을 통해 국내 첨단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이공계 청년들에게 산업·과학기술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글로벌 역량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미 첨단분야 청년교류 지원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가수 알리가 뮤직원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오늘 31일 소속사 뮤직원컴퍼니 (대표 김종각)는 "가수 알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뛰어난 보컬리스트 알리와 함께하게 되어 정말 기쁜 마음이다. 알리가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알리는 지난 2009년 솔로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365일', '지우개', '촌스럽게 굴지 마' 등 다수의 히트곡들을 부르며 풍부한 감성과 뛰어난 성량으로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뮤지컬 '프리다', '투란도트', '레베카'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능력을 선보인 바 있다. 최근 알리는 KBS2 '불후의 명곡에서 트로피 15개를 차지해 16개로 1위를 달리고 있는 정동하와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현재 알리는 cbs 라디오 '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에서 스페셜 DJ로 활약 중이다. 한편, 알리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뮤직원컴퍼니에는 가수 정동하와 CITI, 권인서가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