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명지 의원(전주11·더불어민주당)은 30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교권침해로부터 안전한 교육활동 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교원의 생활지도의 유형 확대, △학교장의 책무 규정 신설, △교원의 상담 활동 및 개인정보 보호 규정 신설, △교원이 아동학대범죄로 신고된 경우 정당한 사유 없이 직위해제 처분하지 아니한다는 규정 신설, △교육활동보호센터 관련 규정 신설, △학교교권보호위원회 폐지 및 지역교권보호위원회 규정 신설 등에 관한 사항을 일부개정하여 규정되어 있다. 김명지 의원은 “교육활동 침해행위 발생에 따른 교육활동 보호 강화를 위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개정 및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 제정에 따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교권침해로부터 안전한 교육활동 보호 조례’에 대한 개정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이 조례안은 교육활동 보호 정책 강화에 따른 교육활동 침해 피해 교원에 대한 확대된 법률상담 지원으로 안정적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이재)는 30일, 제406회 임시회 제4차 회의를 개최하여 전북특별자치도 감사위원장 임명 동의안을 심사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고도의 자치권을 보장함과 동시에 자율적인 내부통제기능 강화를 위해 설치된 합의제행정기관인 감사위원회의 책임자로서 감사위원장의 자격 검증과 함께 업무 전문성에 관한 질의를 진행했다. 의원별 주요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이재 위원장(전주4)은 전북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 조례에 따르면 교육‧학예에 관한 감사에 있어 위원회가 직접 감사나 재감사 요청을 할 수 있는데 이에 대한교육청의 입장은 교육‧학예에 관한 자체 감사권을 주장하며 관련 대응을 준비 중인 상황이므로 감사권과 관련된 교육청과의 갈등을 최소화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강태창 의원(군산1)은 감사업무의 전문성은 결국 우수한 직원에서부터 나오기 때문에 감사직렬 운용 등 직원들의 전문성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고, 전보 기간이 끝나면 전보 또는 육아휴직을 신청하는 등 감사관실 근무를 회피하고 있는 상황이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이재)는 30일 JB지산학협력단을 방문하여 기관 주요 현황 및 중점 추진계획에 대해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활발한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JB지산학협력단은 지자체 주도로 대학을 지원하여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제(RISE) 도입과 지자체 대학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선정에 따른 지자체 전담 조직 마련을 위해 전북테크노파크에 부설기관으로 지난해 8월 설립됐다. 행정자치위원들은 JB지산학협력단이 기업 수요에 맞는 전문인력양성으로 지역 우수인력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수요와 연계한 대학 평생교육체제를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으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을 점검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이재 행정자치위원장은 “도, 대학, 기업이 서로 협업하여 핵심 분야 기술 및 연구개발, 인재 육성 등을 통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발전 선순환 구조가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명지)는 30일 제406회 임시회 제4차 회의에서 14개 시·군 교육지원청에 대한 2024년 상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용태 위원(진안)은 도내 6개 교육문화회관 간 정보교류와 명칭 변경 추진에 대해 “기관의 명칭 변경은 신중해야 한다”면서“특히, 이를 이용하는 도내 교육수요자와 지역주민의 의견수렴이 우선시되어야 함에도, 전혀 반영이 되지 않고 진행돼‘도 교육행정만의 명칭 변경’이라고 날카롭게 질타했다 김슬지 위원(비례대표)은 작은 학교 살리기와 관련해 “학교와 지역이 갖고 있는 특색으로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정주여건 개선정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면서“작은 학교 살리기는 의회와의 소통이 중요하기에 앞으로 협력·추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30일 제275회 임시회 기간 중 홍도육교 하자보수 현장, 신용보증재단, 나노팀(기업체), 과학산업진흥원 등 주요 산하기관과 기업체를 방문해 각 기관의 운영 현황 등을 청취하고 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산업건설위원회는 먼저 홍도동 지하차도 하자보수 현장을 방문하여 하자보수 실태를 점검했다. 홍도지하차도는 지난 2021년 개통한 이래 벽체 누수 등 하자가 발생하여 시민 통행 불편이 지속적으로 발생한 현장이다. 이에 산업건설위원회는 지속적인 시설물 하자보수로 안전한 도로 환경조성을 주문했다. 다음으로 대전 신용보증재단을 방문했다. 신용보증재단은 대전지역의 영세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금융파트너로 서민 경제의 든든한 밑거름 역할을 하는 대전시 산하기관으로 기관 운영 현황을 보고 받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근 엔데믹 이후에도 많은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으로 보증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안정적인 보증 공급을 위해 여러 지원방안의 조기 실행이 필요한 실정이다.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대전시 신동 과학비즈니스벨트 지구에 위치한 나노팀으로 자동차용 열관리 소재 분야에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목포시의회 관광경제위원회는 언론에 보도된 실내수영장의 관리 현황을 확인하기 위하여, 30일 목포 실내수영장에 대한 현지 활동을 펼쳤다. 실내수영장에 대한 운영 상황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시설 관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언론에서 보도된 결로 및 곰팡이, 녹물 등의 발생 원인을 파악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체육시설이 오히려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며, 전국체육대회를 준비하면서 이러한 사항들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은 점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또한 오는 5월 예정된 전국소년(장애인학생)체육대회가 차질 없이 개최되도록, 대회 전까지 언론에 보도된 내용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사항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검토·보완할 것을 요청했다. 김관호 관광경제위원장은 “전국체육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시설 보수를 했는데 결로 및 곰팡이 등의 문제가 발생한 것이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추가 보수 공사에 예산이 지원되고 공사 기간에 시설을 사용하지 못하는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돌아간다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30일 새해 첫 현장 방문 일정으로 부평 지하도상가와 주안 지하도상가를 찾아 운영 실태를 파악하고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말 '인천광역시 지하도상가 관리 운영 조례'에 따라 불법 전대 점포에 대한 행정 처분이 본격 시행된 이후의 상가 운영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평을 지역구로 둔 이명규(국·부평1)·나상길(민·부평4) 부위원장과 주안을 지역구로 하는 김대중(국·미추홀2) 의원, 박창호(국·비례)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 소상공인정책과와 인천시설공단 관계자들도 동행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부평 지하도상가와 오후 주안 지하도상가를 각각 방문해 관계자들의 보고를 청취한 뒤 상가를 운영 중인 소상공인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 등에 따르면 올해 초 기준 인천시 지하도상가 점포 수는 총 3,474곳이다. 이 가운데 2,716곳(77%)이 직영 중이며 휴업 547곳(16%), 공실 190곳(6%), 사용제외 10곳(0.3%), 전차인 퇴거불응 7곳(0.2%), 전대 4곳(0.15%) 등이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는 공항보안 및 운항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20년부터 이용객이 많은 인천, 김포, 제주 공항에 우선적으로 불법드론에 대한 탐지, 식별 시스템인 안티드론 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인천공항 안티드론 시스템은 드론 탐지장비(RF 스캐너), 레이더에 더해 광학, 적외선 카메라를 추가하여 탐지 식별 능력을 고도화했다. 안티드론 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은 4개 민간공항(울산, 여수, 무안, 양양)은 ‘26년까지 안티드론 시스템을 구축하고, 민군 겸용공항*은 유관기관과 함께 불법드론, 무인기 등에 대한 대응체계를 연내에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드론 진압 과정에서 예상치 못하게 발생할 수 있는 제3자의 사상, 재산상의 피해에 대해 형사처벌 면책 및 손실보상 규정을 공항시설법에 신설하여 적극적으로 불법드론에 대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 앞으로 국토부는 공항주변 불법드론으로 인한 안전 보안상 문제가 없도록 철저히 관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과 혁신적인 업무환경 조성을 위한 '통합시스템 구축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통합시스템 구축 용역(수행사: ㈜IBK시스템 컨소시엄)은 21개월간(’23년 12월∼’25년 8월) 총 186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 5개의 대민서비스 시스템 통합 및 편의성 개선 ▲ 예산, 회계시스템 등 경영지원시스템 고도화 ▲ 노후화된 전산장비 등 인프라 교체 확충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기존 공제회 민원시스템은 사업 착수 시기가 상이하고 예산 확보의 어려움 등 때문에 5개 시스템이 사업별로 분리 개발·운영되어 왔다. 그로 인해 건설근로자와 사업주가 민원 처리를 위해 여러 사이트를 접속해야 하고, 민원 처리결과를 한눈에 알아보기 어렵다 등의 개선 요구가 있었다. 이에, 공제회는 중장기(’23~’27년) 정보화전략계획에 따라 대민서비스 시스템을 통합하여 건설근로자와 사업주가 손쉽게 민원을 접수하고, 처리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개선하는 등 민원업무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여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제회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정영균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1)은 지난 1월 30일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순천시 서면에 위치한 ‘보금자리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관계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영균 의원은 위문품 전달 후, 시설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 사회복지시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애쓰는 시설 관계자 및 종사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정 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복지 현장에서 애쓰시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및 종사자들에게 항상 감사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9일 BPEX 컨퍼런스홀 D에서 부산시,구·군자원봉사센터 및 지자체 관계자 62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상생과 발전의 부산 자원봉사를 위한 ‘2024년 부산시,구군자원봉사센터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봉철 부산광역시 행정자치국장, 김호진 행정안전부 민간협력과장 등이 참석하여 부산시,구·군자원봉사센터 신년인사회를 축하했으며, 2024년을 통해 부산 지역 자원봉사가 도약할 수 있는 기회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행사는 신년인사, 2024년 주요 역점사업 안내, 온기나눔으로 하나되는 부산을 위한 떡케이크 컷팅식, 덕담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새해인사와 덕담을 나누었으며, 2024년 10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27회 IAVE 2024 부산세계자원봉사대회’의 성공과 올해부터 시범 운영되는 블록체인 기반 자원봉사은행 플랫폼의 활성화를 다짐했다. 박경옥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은 “2024년, 온기나눔으로 하나되는 부산을 위해 마련한 신년인사회를 통해 부산이 자원봉사로 도약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하며 “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김재동(국·미추홀구1) 의원dl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마을행정사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30일 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마을행정사를 위촉해 행정과 관련한 시민 고충해소와 무료 행정상담 등의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마을행정사는 다양하고 복잡한 행정절차 등으로 인해 서류작성 등 행정업무 처리를 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전문성을 갖춘 행정사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교육 및 자문 등의 활동을 통해 시민 개개인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추진하는 제도이다. 김재동 의원은 “복잡한 행정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주민들의 고충을 이해하는 만큼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도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시민 복리 증진은 물론 행정전문가인 마을행정사의 재능기부 통로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제도가 추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조례안은 다음 달 5일 인천시의회 ‘제29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국·연수1) 산업경제위원장은 수도권매립지 문제해결 범시민운동본부 주관한 30일 인천시청 나눔회의실에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관할권의 인천시 이관을 주제로 한 ‘수도권매립지 정책 토론회’에 참석했다. 그동안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대체매립지 조성을 통한 수도권매립지 종료, SL공사의 관할권 인천시 이관 등 2015년 4자 합의 사항의 조속한 이행과 매립지 종료 공약 이행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공사 이관을 반대하고 있는 공사 노조와 주민지원협의체와의 갈등 해결 방안으로 공사의 사업을 해외사업 추진, 연구 기능 강화 등 사업 확대를 통해 자원순환 전문기관으로 승격 운영, 직원 근로 수준 유지와 복지 확대, 근로자 전원 고용승계 및 대체 매립지 채용 우대, 경영 효율 개선과 사업다각화로 수입 확대 방안 강구, 사후관리 종료 시까지 3개 시도 비용 분담, 주민지원기금 현행 기준 유지, 신규사업 발굴 및 지역 일자리 확대 방안 마련 등의 의견이 나왔다. 정해권 산업경제위원장은 “매립지공사 인천시 관할권 이관은 지난 2015년 인천시·서울시·경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박성재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1월 30일 광남일보가 주최한 ‘제15회 광주ㆍ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 광역의회대상’에서 교육부문 의정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광역의회 의정대상’은 혁신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민의 삶의 질 개선과 더불어 풀뿌리 지방자치와 지역 의회의 발전에 공헌이 있는 광역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호남지역 최고권위의 정책 경연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성재 의원은 제12대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전라남도교육청 메이커교육 활성화 조례, 전라남도교육청 준법교육 활성화 조례 등을 대표발의 하며, 전남교육 대전환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심폐소생술 교육 및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청의 세밀하고 현실적인 대응체제를 주문하며 전남교육 내실화를 위해 힘써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 의원은 “전남교육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어다녔던 노력이 이번 수상을 할 수 있었던 바탕이 됐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도민들의 행복한 교육의 질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김미희 의원이 주최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간담회’가 30일, 구암동 평생학습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미희 의원을 비롯한 유성구의회 의원들과 유성구 평생학습센터, 장애인복지관,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대전특수교육원, 송강사회복지관 등 장애인 관련 기관 및 단체와 집행부 담당 공무원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각 단체가 장애인 교육 및 학습을 실시하는데 있어 겪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청취하고 장애인 평생교육의 기반구축과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미희 의원은 “장애인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관련 기관 및 단체들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성과 장애유형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등이 필요하다”라며 “이 자리에 참석한 장애인 관련 전문가분들이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장애친화적 평생학습 여건을 조성하는데 힘을 보태달라”라고 말하며 간담회를 마쳤다. [뉴스출처 : 대전유성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