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오산시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30일 오산시 새마을회관에서 설맞이 소외계층을 위한 떡국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오산시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이번 떡국 나눔 행사에는 한웅석 오산시 새마을회장을 비롯하여 오산시 새마을부녀회장 및 각 동 새마을부녀회장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사골육수와 떡국 떡은 관내 8개 동별로 20가구씩 총 16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홍영숙 오산시 새마을부녀회장은 “다가오는 2024년 설 연휴를 맞이하여 추운 겨울을 보내게 될 이웃들이 맛있는 떡국을 드시고 힘을 내시기 바라며, 우리 오산시 새마을회는 우리 사회가 좀 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그루터기’가 지난 27일 오산 내삼미동 소재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과 미니어처 빌리지에 방문, 1월 주말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체험활동은 청소년이 안전문제 의식 제고 및 대처 능력 함양과 더불어 지역관광명소를 찾아 미니어처로 집약된 전 세계의 문화와 역사를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활동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교 1~2학년으로, 청소년들이 자기개발 시간을 활용하여 세부 일정 및 활동방법, 그에 따른 사전활동과 사후활동에 참여시켜 교육의 효과성을 높였다. 경기도안전체험관에서는 안전사고를 실제와 동일한 상황으로 연출한 ▲생활·산업안전(1ZONE) ▲교통안전(2ZONE) ▲재난안전(3ZONE) ▲캠핑안전(4ZONE) 등 다양한 맞춤형 안전 체험을 통해 일상생활 속 위험 상황을 이해하고 대처요령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국내 유일의 실내형 미니어처 전시관인 오산시 미니어처빌리지의 참여 공간을 활용한 미니 피플 프로젝트 이벤트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사물을 관찰하여 미니어처 세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청도군의회는 지난 30일 청도군의회 의장실에서 풍각면 금곡리 소재지 내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발생하는 각종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수연 청도군의회 산업경제위원장 외 의원 5명을 비롯해 풍각면 금곡리 이장, 대책위원장, 개발위원, 청도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각종 환경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 청취는 물론 청도군 관계자와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풍각면 금곡리 주민들은 △비산먼지와 침출수로 인한 환경오염 우려 △공사장 진출입 차량의 중앙선 침범 등 교통사고 우려 △야적장 확장을 위한 부지조성 반대 등 현재 상황과 문제점 등을 이야기하고 향후 개선 방안을 요구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이수연 산업경제위원장은 “주민들의 환경문제에 대한 우려사항 및 불편사항을 충분히 이해하고, 이번 간담회로 수렴한 주민 요구사항에 대해 청도군 관련 부서들과 긴밀한 협조로 금곡리 환경문제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31일 앞으로 2년 동안 서구여성합창단을 이끌 신임 지휘자에 김성진 지휘자를 위촉했다. 서구는 역량있는 지휘자를 공고해 총 10명의 지원자 중 김성진 씨를 지휘자로 최종 결정했다. 김성진 지휘자는 전주대학교 성악과 학사 및 광주대학교 대학원 합창지휘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12년부터 호남오페라단 음악코치, 2013년부터 구례군 합창단 지휘자, 2016년부터 어썸오케스트라&콰이어 지휘자 등으로 활동했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새로운 분위기 속에서 더 도약하는 합창단이 되길 기대한다”며 “서구여성합창단의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더욱 풍요로운 문화예술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성진 지휘자는 “실력있는 서구여성합창단을 이끌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다양한 공연을 통해 서구의 문화적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구 여성합창단은 1999년 7월에 창단해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39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그리우면 그리운대로’라는 주제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윤정민 의원(상무 2동, 서창동, 금호 1·2동)이 31일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폐지수집 노인을 위한 다층적 실태파악 및 지원방안 모색’을 촉구했다. 윤정민 의원은 ‘재활용품 수집인’이라고도 칭하는 ‘폐지수집 노인’들이 자원순환의 사각지대에서 재활용 촉진에 일조하면서도 보호받지 못하는 노동환경에 노출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폐지수집 노인들의 수입은 kg당 폐지 60원, 고철 700원으로 환산되어 평균 시급 1,226원으로 최저임금 13%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폐지 수집 목적의 절반 이상이 ‘생계비 마련’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스스로 건강하다’고 인지하는 비율은 21%, 우울증상 노인은 40%으로 확인됐다.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는 ‘폐지 납품 단가 하락’과 ‘ 경쟁 심화’로 나타났는데, 관련 연구에서는 폐지를 수집하고 납품하는 과정에서 노동력이 착취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윤 의원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폐지수집 노인들의 지원대책 중 한가지로 발표한 ‘노인 일자리 사업’연계 방안과 관련하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의회는 갑진년(甲辰年) 설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13개소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31일 밝혔다. 고경애 의장은 “고물가·고금리 등 계속되는 경제난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설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위문품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통해 복지 증진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 서구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의원 일동은 31일 열린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직후 '달빛철도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환영하며 달빛철도 건설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서구의회는 “달빛철도의 건설은 영호남 주민의 30년 숙원사업이다. 국가 국토 균형 발전과 동서화합을 이끌고 영호남 남부경제권이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는 중추적 기반 마련이 될 것이다”며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중요한 사업이 수도권 중심의 단순한 경제 논리와 정치적 이해관계로 진행되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건의안을 대표발의한 백종한 의원은 “해방이후 끊임없이 정치적으로 이용되어 온 극단적인 영호남 지역갈등의 해소를 위해서라도 달빛철도는 하루라도 빨리 건설되어야 한다”면서 “헌정사상 최다인 261명 국회의원의 공동발의 법안이며 여야 협치를 이끈 상징적인 '달빛철도특별법'이 국회심의를 통과했다. 영호남의 상생·화합을 이끄는데 기폭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구의원 일동은 건의안을 통해 ‘기획재정부의 예타 면제 거부 입장 철회’와 ‘달빛철도 건설의 조속한 추진’을 요구하고 나섰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부평구 갈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갈산2동에 이웃사랑 후원품을 전달했다. 후원품은 갈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자체 조성한 기금으로 마련한 잔기지떡 30상자이며, 이번 나눔은 새해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눈다는 의미에서 이뤄졌다. 김진용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정이 듬뿍 담긴 떡을 이웃과 함께 나누며 2024년을 시작하고 싶어 진행했다”며 “홀로 계시는 이웃의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기쁨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봉환 갈산2동장은 “매년 명절에 나눔 행사를 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위원들이 직접 가정방문을 하며 전달해 주셔서 이웃이 서로 간을 살피는 갈산2동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갈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전달식을 마치고 각 가정으로 직접 전달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철원문화원(원장 직무대행 이종민)은 지난 1월 30일 철원문화원 상영관에서 제5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박경우 부군수와 박기준 철원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기를 마친 김현모 前)원장과 21년간 재직하고 퇴임하는 김철암 前)사무국장에게 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공로패,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장을 수여하고 문화원 회원들이 준비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2023년 세입세출 예산결산과 2024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안건을 승인으로 총회를 마무리했다. 철원문화원은 지역문화사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전통문화탐방, 문화교양강좌, 문화학교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며, 정월대보름을 맞아 2월 24일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만발의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철원문화원 회원들은 철원군의 “국제 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응원 릴레이에 다 함께 동참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외쳤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부위원장 백수명(국민의힘, 고성1) 의원이 ‘농업기술센터 소장 직급의 현실적인 조정을 위한 대정부건의안’을 발의하여, 31일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백 의원이 이번 건의안을 발의하게 된 이유는 행정안전부가 2008년, 2016년 두 번에 걸쳐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면서 농업기술센터 소장의 직급을 하향 조정했기 때문이다. 이 규정에 따르면 10만 명 미만인 시군의 경우에는 농업기술센터의 소장과 그 지휘하에 있는 과장, 담당관 모두가 동일한 직급(5급)을 가지게 된다. 일선 시군에서도 현행 직급 책정기준은 현실성이 떨어지고 시군의 지휘체계까지 무너트리고 있다며, 조속히 개선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도 기준 경남도 내 10만명 미만 시군의 농가인구 비율은 평균 25.13%로 10만명 이상 시군의 평균 농가인구 비율인 7.13%보다 약 18%나 높게 나타나고 있다. 백 의원은 “10만명 미만 시군의 경우, 농업이 지역을 주도하는 대표산업이며, 전체 인구의 4분의 1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동철의원(국민의힘, 창원14)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일부개정안'이 31일 열린 제2차 건설소방위원회에서 원안 통과됐다. 이번 조례안에는 경상남도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차량통제 및 통학로 교통안전에 관한 사항을 경상남도 교통위원회의 심의사항으로 포함시켜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을 조성하여 위하여 개정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차량 통제에 관한 사항을 규정, 경상남도 교통위원회에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도록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신설된 심의 규정에는 어린이 통학로 및 어린이 보호구역 내 공사 현장에 관한 안전 관리 계획 및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에 관한 주요 정책 등을 포함하고 있다. 학교 등하굣길에 발생하는 어린이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최근 사망사고로까지 이어지면서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조례 개정을 통해 학생들의 등하굣길에 대한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책을 마련하고자 함에 따른 것이다. 박 의원은 “안전의 문제는 어떤 현안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정수만의원(국민의힘, 거제1)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1회용품 사용 저감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이 31일 열린 제3차 경제환경위원회에서 원안 통과됐다. 이번 조례안에는 기존 임의규정으로 두었던 공공기관의 1회용품 사용규정을 사용을 금지하도록 하는 강행규정으로 개정하여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선도적인 역할하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상남도 1회용품 사용 저감계획의 수립과 시행의 주기를 규정, 공공기관의 1회용품 사용 금지, 1회용품 사용 및 제공하는 공공기관에 대한 개선 권고, 공공기관 환경 교육 실시 등을 포함하고 있다. 최근 1인 가정의 확대와 배달 문화 확산으로 인한 소포장, 배달용기가 증가하고 1회용품의 쓰레기 배출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인하여 불필요한 자원낭비와 환경오염은 물론, 엄청난 양의 생활폐기물 발생에 따라 자원낭비의 사회·환경적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됨에 따른 것이다. 정 의원은 “현행조례에서는 1회용품 사용 제한이 임의규정으로 되어 있어 그 효과가 미흡하고 실효성이 떨어진다. 이에 공공기관이 선도적으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포천시는 오는 2월 8일부터 2월 29일까지 일동도서관에서 ‘도서관 오는 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도서관 오는 날’ 프로그램은 명절·기념일 등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참여형 활동과 부대행사를 제공해 독서, 예술, 창작 등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날 맞이 귀여운 강정 만들기’는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으로, 설날에 어울리는 전통음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퓨전 명품 까불이 강정’을 직접 만들어 보는 활동이다. 참가자들은 책에서 읽었던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고 그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밸런타인데이 달콤한 캔들 만들기’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사랑스럽고 귀여운 초콜릿 캔들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창작의 즐거움을 통해 기념일을 더욱 특별하게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내가 만드는 정월대보름’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정월대보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3D펜을 사용해 손글씨나 물건을 만드는 활동을 진행한다. 가족 간 소통을 도모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과 창작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포천시는 지난 30일 영북면 운천상설시장에서 ‘2024년 1월 제296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시 관계자, 포천시 안전관리자문단, 포천시 자율방재단, 소방점검업체 등 20여 명이 참가했으며, 캠페인은 곧 다가올 설 명절을 대비해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과 함께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매뉴얼 ▲화재발생 시 행동요령 ▲겨울철 한파대비 행동요령 ▲포천시 시민안전보험 및 자전거보험 가입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한파에 대비한 홍보물을 배부했다. 안전점검은 민간전문가가 참여해 전통시장 내 소화시설 설치 여부, 전기시설의 화재발생 위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물론이고 화재취약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예찰 활동과 홍보 활동을 펼치겠다”며, “이를 통해 재난을 예방하고 더욱 안전한 포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천안시립교향악단이 오는 3월 8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제5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구모영 예술감독의 지휘로 ‘美완성 아름다운 완성!!’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슈베르트 교향곡 5번과 7번을 연주할 계획이며,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은 믹스 부르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2번을 연주한다. 김영욱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조기 입학한 영재로 독일 ARD 국제 콩쿠르 한국인 최초 현악사중주 부문 준우승, 제11회 모차르트 콩쿠르 우승을 거머쥐며 대한민국 실내악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천안시립교향악단 제55회 정기연주회는 티켓링크와 네이버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