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송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월 29일 송정동 생신을 맞이한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2가구를 문해 생신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021년부터 시작되어 4년차를 맞은 ‘송정동 어르신 생신축하 지원사업’은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여 만 90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의 생신 축하를 통해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해소하고, 이웃 사랑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협의체에서는 이날 2가구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16가구를 방문하여 축하하는 자리를 갖을 예정이다. 생신상을 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직접 찾아와 생일을 축하해주고, 외롭지 않게 해줘서 무척 고맙다.”라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홍일표 송정동장은 “나눔을 실천에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소외된 우리 이웃들의 외로움을 달래고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동해시는 시민을 대상으로‘2024년도 동해시립도서관 독서동아리’를 모집·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책 읽는 분위기 확산과 다양한 계층 간 상호 토론의 장을 통해건전한 사고와 가치관 정립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된다. 독서동아리는 시민을 대상으로 회원 수 5인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시는 동아리 소개, 신규 선정 동아리 및 활동 장소, 활동 주기, 지속 가능성, 구성의 독창성, 개방성, 활동 계획의 다양성 및 적절성 등을 고려하여 선발하게 된다. 시는 2월중 16개의 독서동아리를 선정 후 동아리 대표에게 개별로 안내할 계획으로, 신청을 희망할 경우 오는 2월 7일까지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동아리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독서 활동에 필요한 도서와 활동 장소가 제공된다. 동아리 신청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발한 , 북삼 , 꿈빛마루) 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영애 평생교육센터소장은 “다양한 독서동아리를 신규 발굴, 육성하여 도서관 커뮤니티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주민의 독서문화를 확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동해시에서‘그림책 원화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실제 원화에 가깝게 확대 제작한 그림책을 전시하여 유아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유년기에 책에 대한 흥미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 문화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시는 2월부터 12월까지 발한도서관 1층 로비와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등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그림책 원화를 전시한다. 온라인에서는 '수수바의 별빛 줄넘기(핑거)', 오프라인에서는 '오나, 안오나(산하)'의 그림책 원화 전시를 시작으로, 매월 다른 원화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그림책 원화 전시는 모든 시민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발한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시립도서관의 온· 오프라인 공간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연령대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그림책 원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 내 보유한 책을 위주로 전시함으로써 이용자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온라인 전시를 통해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 홍보는 물론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박원종 의원이 지난 1월 31일 2024년 상반기 기획조정실 소관 업무보고에서 공공갈등 발생에 대한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을 요구했다. 최근 전라남도는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조성에 따른 송전선로 설치 문제, 군공항 이전 등 복잡 다양한 갈등이 발생하고 있어 전라남도 전체 갈등에 대한 전체적인 로드맵이 필요한 시점에 있다. 박원종 의원은 “전라남도가 일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으로 행복한 전라남도를 만들어가기 위함이나 급변하는 시대변화와 여러 이유들로 인해 전라남도 내에 크고 작은 갈등들이 생기고 있다”며, “공공에서 갈등에 대비할 수 있는 시스템의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대부분의 갈등이 법정에서 마무리가 되거나 강제 조정 혹은 집회 등 극단적인 결론의 갈등 양상을 띄고 있다”며 “협상과 조정을 우선적으로 적용하는 갈등해결 시스템이 마련되야 한다”고 제안했다. 박 의원은 “갈등이라는 것이 민주적으로만 해결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으나 전라남도는 사업체가 아닌 도민을 위한 행정기관인 만큼 갈등조정관제의 도입이나 상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동해시는 2월 1일부터 2월 8일 까지 8일간 동트는 야구장에서‘제2회 동해시체육회장배 우수학교 초청 전국 중학교 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해시체육회와 동해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청량중학교, 영남중학교, 신흥중학교, 단월중학교, 포철중학교, 동트는BC, 계룡퓨처스, 배명중학교, 동도중학교 총 9개의 중학교 야구팀 400여 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쌓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9개팀이 풀리그로 치러지는 대회는 우승팀, 준우승팀, 공동 3위팀, 개인상 4개 부문으로 구분해 트로피를 수여하게 되며, 별도의 개회식과 폐회식은 진행되지 않는다. 지난해에 이어 동해시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단위 행사로, 비수기인 동절기에 열려 음식업과 숙박업 수요 증가, 관광 활성화 등 약 11억 원의 지역경제 유발효과가 발생될 것으로 예측 하고 있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4계절 최적의 생활체육 여건을 갖춘 동해시가 전지훈련 및 각종 스포츠 대회 개최를 위한 최적지로 전국에 널리 알려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동해시가 훈훈하고 편안한 가운데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임금체불방지 및 하도급대금 불공정행위 단속에 팔을 걷었다. 시는 지난 1월 29일부터 지역업체 및 건설근로자 보호를 위해 공사 현장을 방문, 하도금 체불방지를 당부하고, 노무비· 장비 대금은 전자대금지급시스템(하도급지킴이)으로 개별 지급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특히, 4개반으로 구성된 '하도급대금 불공정행위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2월 9일부터 12일까지 하도급 불공정행위 특별대책 상황실을 운영, 수시 접수된 민원을 신속히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기성· 준공 검사 소요기간 단축(14일→7일) 및 각종 대금 지급기한도 단축하여(5일→3일) 하도급 대금과 근로자 임금을 신속하게 지급하는 한편, 선금 지급 대상 확대(공사· 용역· 물품제조→공사· 용역· 물품제조 및 구매), 선금의 부채 제외 적용 등 소규모 건설업체를 위한 지방계약 특례제도도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천수정 회계과장은 “물가상승, 금리인상,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운 만큼, 시에서 발주한 건설공사에서 노임‧건설기계 대여금 등 각종 하도급 대금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동해시가 남부권 거점 복합문화공간인 송정생활문화센터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송정, 북삼 등 남부권 시민들의 생활문화센터 조성 요구를 충족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 생활SOC 공모사업에 도전, 지난 21년 12월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국비 4억 3천만 원을 확보하는 등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았다. 송정동에 위치한 구 강원은행 건물(전 그루터기) 리모델링에 총 10억 7,5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지난해 1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마무리에 이어 3월 공사에 착공, 9월 준공 후 시설 집기품 구입, 원활한 운영을 위한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 지난 1월 임시개관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하는 등 본격적인 운영 준비를 마쳤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1일 오후 3시 송정생활문화센터(송정중앙로 56)에서 심규언 시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관련부서 공무원, 시공업체 관계자, 송정동 사회 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이 개최됐다. 이날 개관식행사는 강원민예총동해지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공사추진 경과보고,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장흥군의회 김기용의원이 대표 발의한 '장흥군 수리계 관리조례안'이 제287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원안의결 됐다. 이 조례안은 이상기후로 농업용수의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는 가운데 농민 스스로 수리계를 조직하여 수리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행정적, 제도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 ▲기반 시설의 관리 및 수리계 조직∙등록 ▲수리계 운영경비 지원에 관한 사항 ▲수리시설 복구 재원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이 규정되어 있다. 김 의원은 “지역 농업발전을 위해 힘쓰시는 수리계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농업용수 확보와 관리를 통해 농업인들의 영농환경 개선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임형석 의원이 지난 1월 31일 2024년 상반기 기획조정실 소관 업무보고에서 출자출연기관의 경영실적평가 항목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전라남도는 출자․출연 기관의 경영성과에 대한 평가를 통해 경영혁신 유도와 경영의 효율화 등을 위해 매년 24개 출자출연기관의 경영실적평가를 시행하고 있으며 2023년 전라남도 공공기관 경영효율화 방안 연구용역을 수행했다. 임형석 의원은 “출자․출연기관은 전라남도의 보조금이 아니면 운영하기 어려운 곳인데 재무예산관리 항목을 평가하여 보조금을 차등 지급하는 것이 과연 적정한 평가라고 할 수 있느냐”며 우려를 표했다. 또한 “문화, 예술, 장학사업, 지역경제 발전, 주민 소득증대 등 전라남도가 직접 수행하기 어렵지만, 꼭 필요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는데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출연금을 차등 지급하는 것이 오히려 경영악화를 불러올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임 의원은 “출자출연기관의 효율적인 경영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기관별로 어떤 특성을 가지고 사업들을 운영하는지, 전라남도에서 향후 필요한 사업과 확대해야 할 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남도의회 박형대 의원은 농업직불금 원스톱 등록 신청제도를 도입하기 위한 노력을 추진한 결과 올해부터 상당한 개선이 이뤄진다고 밝혔다. 그 동안 농민들은 농업직불금을 변경 신청하기 위해서 농어촌공사-읍면동사무소-농산물품질관리원-읍면동사무소를 연달아 방문했는데 이에 박형대 의원은 ‘구시대적 행정’ 이라 지적하며 ‘단 한번’에 처리하는 원스톱 도입제도를 촉구했고, 작년 5월에는 해남군농민회장과 함께 전남도의회에 청원서를 제출했다. 전라남도 식량원예과에서도 적극적인 노력을 한 결과 “농어촌공사에서 임대수위탁 후 계약서가 체결되면 읍면동 농지대장에 2시간 내로 자동 반영되는 서비스가 올해부터 실용화되고,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도 농민들이 방문하지 않아도 전화 한 통화로 처리하도록 협의가 됐다”고 밝혔다. 박형대 의원은 “전남도가 설명한대로 진행된다면 올해부터는 4단계에서 2단계로 축소되며 농어촌공사에 임대계약서 작성 후 읍면동 사무소를 한번만 방문하면 농업직불금 신청이 완료된다”며 “앞으로는 계약이 확인되면 직불금 신청까지 완료되는 원스톱 체계를 완성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통합정보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천안시도서관본부 중앙도서관은 오는 8월까지 ‘천안교도소 독서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천안교도소 독서치료 프로그램은 교도소라는 특수환경 속에서 재소자들의 독서환경 개선과 사회적 교화를 돕기 위해 2017년부터 계속 지원 중인 사업이다. 월 2회씩 총 10회에 걸쳐 ‘인문학의 힘’을 주제로 심리적 긴장과 갈등을 책으로 치유하며 자신을 되돌아보는 독서치료가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재소자들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 프로그램을 통해 심성 순화를 유도해 출소 후 건전한 사회 복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천안시 두정도서관은 유⋅아동을 위한 전집 및 책상자를 대출해 주는 ‘책 모아드림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책 모아드림 서비스’는 2021년도부터 시작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특화 프로그램으로 천안시도서관 유·아동 가족회원을 대상으로 한 가정당 한 질의 전집을 30일간 대출해주는 서비스이다. 지난해에는 총 8회 운영해 196가정이 총 9,689권의 전집을 이용했다. 도서관은 인기에 힘입어 올해는 회차를 늘려 9회 운영하며, 인기 전집을 3질 추가 구입하는 등 서비스를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상세한 일정과 전집 목록은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가능 하며, 온라인 신청 후 도서관에 방문해 기간 내 수령 하면 된다. 두정도서관 관계자는 “전집대출 서비스를 통해 가정내 고가의 전집 구매 부담을 덜어주고, 유·아동기 올바른 독서습관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천안시 두정도서관은 ‘열두 달 주제가 있는 도서관’의 2월 테마인 ‘예술’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두정도서관은 책과 친숙해지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일 년 열두 달 책과 관련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치는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연중 운영한다. ‘예술’을 주제로 1층 로비에 추천도서를 전시하고 목록을 제공하며, 시민기자 앤디의 ‘어반스케치 이야기 오늘도 그리러 갑니다’의 원화를 전시한다. 이와 함께 ‘예술아, 놀자!’를 부제로 예술에 한 걸음 가까워지는 초등학생 대상의 특강과 가족 공연이 준비됐다. 특강으로 예술의 개념을 알고 미술로 예술작품을 창작하는 리틀 아티스트 ‘나도 예술가’와 교과서 속 음악 개념을 재미있는 활동으로 익히는 음악이랑 놀자!를 운영한다. 더불어 가족 공연으로는 마술쇼와 익숙한 노래들로 흥미를 더하는 뮤지컬 ‘알라딘’을 진행한다. 두정도서관 관계자는 “미술과 음악이 어우러진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도서관을 거점으로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시민의 예술 감수성을 키울 수 있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천안시 청수도서관은 3월까지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상반기 1차 ‘모든 영어 모든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청수도서관 상반기 1차 원어민 영어독서 프로그램은 쉬운 동화부터 문학작품에 이르기까지 초·중급으로 나눠 진행한다. 초급강좌는 초급1과 초급2 두 강좌로 나누어 개설된다. 초급1 강좌‘영어 동화 읽고 문화를 알아보자!(Exploring International Culture with Books)’는 동화책을 영어로 읽고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강좌이다. 초급2 강좌 ‘시와 음악이 함께하는 곳 1(Where Words and Music Harmonize 1)’은 팝송과 영시를 활용해 단어와 표현을 배울 수 있는 강좌이다. 중급강좌‘영어 독서 토론의 장 1(Chapter Chat Corner 1)’은 영어 문학작품을 읽으며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주제를 토론하는 강좌이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원어민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영어독서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쌍용도서관은 천안시 독서동아리의 활동을 지원하는 ‘2024 천안 독서고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천안 독서고리는 지역 독서동아리의 발굴과 육성을 위한 사업으로 시행 그동안 총 400여 개의 독서동아리에 다양한 활동 지원을 해왔다. 월 1회 이상 정기모임을 하는 5인 이상의 독서동아리라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독서동아리는 ▲토론 도서 및 강사 초청 ▲특별강좌 참여 ▲활동 장소 제공 ▲홍보 등을 지원 받는다. 이충미 쌍용도서관장은 “책에 대한 밀도 있는 이해를 돕고, 나와 다른 생각을 접하며 성장할 수 있는 ‘함께 읽기’의 가치를 독서고리 사업을 통하여 더 많은 시민이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