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2024년 첫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으로 1월 23일부터 1월 31일 총 7일 간 광정동 청소년 아지트를 운영했다. 1월 아무나 아지트는 레진공예(그립톡 만들기), 광청문 영화가 있는 날, 워터볼 만들기로 진행됐으며 총 146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아무나 아지트는 ‘지역사회 다양한 청소년들이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포용적인 청소년 전용 공간으로써의 역할 제고’를 목적으로 놀이, 휴식 공간, 체험활동 등을 통해 시설 이용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교류의 장을 형성하고 있다. 2024년 아무나 아지트는 기획단과의 회의를 통해 프로그램을 운영했던 기존 아무나 아지트와 달리 시설 이용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선호 활동 수요 조사를 실시하여 욕구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한다. 이로써 의견 청취의 범위를 기획단 청소년들에서 시설 이용 청소년 전체로 넓혀 더 많은 청소년들의 흥미와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더 나아가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이용 활성화 및 만족도 향상, 공간에 대한 소속감 증진의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은 1월 31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이하 강원2024)’ 아이스하키 경기를 보러 강릉하키센터를 찾은 중국 단체 관광객 182명을 직접 만나 환영하고, 대회 마스코트인 ‘뭉초’ 인형을 선물했다. 장 차관은 아이스하키를 배우고 있는 중국 어린이 관광객을 선배 체육인으로서도 따뜻하게 격려했다. 경상남도 아이스하키협회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1월 25일부터 ‘제1회 국제 유소년 아이스하키 우호 교류 캠프’를 열고 중국과 일본, 동남아 등 주변국의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스포츠와 관광을 융합한 교육 여행상품을 유치, 지원했다. 그 결과 중국과 일본, 태국에서 아이스하키를 즐기는 관광객 245명(어린이 선수와 부모)이 참가했다. 교류 캠프에서는 한국 팀을 포함한 4개국의 8세부터 12세까지로 이루어진 총 22개 팀이 모여 친선경기를 통해 우정을 나누고 창원과 부산, 강릉 등을 관광하며 아름다운 한국의 겨울을 만끽하고 ‘강원2024’ 경기도 관람했다. ‘강원2024’ 계기 관광상품 개발 위해 작년 9월부터 총 261명 초청 홍보여행,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부산 사상구의회는 윤숙희 의장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제16회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지방의정봉사대상’은 전국 226개 시군자치구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앞장선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방의원이 받을 수 있는 최고 권위 있는 상이다. 윤 의장은 민생과 지역현안을 아우르는 활발한 입법 활동과 주민을 위한 구정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등 주민밀착형 의정활동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윤숙희 의장은 “주민들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며“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라 생각하고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산불방지센터는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연중화·대형화되는 산불의 피해저감 및 산불피해지의 생태복원 방법을 공동으로 연구하기 위해 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와 1월3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협력 분야는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안 산불 피해저감을 위한 상호협력 가능한 연구 주제 발굴, 산불 관련 인력·정보·기술의 교류 및 공동연구, 연구성과 확산을 위한 제도개선 토론회·세미나 공동개최 등이다. 앞으로 두 기관의 전문지식과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기후변화로 인해 자주 발생하는 산불로부터 강원특별자치도의 산림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학술·기술·연구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창수 산불방지센터소장은 “산불재난은 상황발생 시 현장에서 신속한 대응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연구를 통해 과학적으로 산불을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 마련도 필요하다며, 오늘 협약을 통해 산불재난 분야 연구 기반을 보다 강화하여 방재기술을 보급해 나아갈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부산 사상구 소년소녀합창단은 오는 2월 3일 오후 5시 다누림센터 다누림홀(학장동 소재)에서 제9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날 합창단 단원들은 천사 같은 목소리로‘에델바이스’, ‘도레미송’, ‘수고했어 오늘도’등 10곡을 깜찍한 율동과 함께 선사한다. 또한 바르무용단, 프렌즈의 축하공연과 문화공작소 빈체로 이창원 대표와의‘전래동화 열전’공연도 더해져 정기연주회를 빛낼 예정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사상구 소년소녀합창단은 문화와 예술이 풍요로운 사상을 위해 지난 2013년 창단 이후 사상구의 자랑이자 문화사관생도로서 지역축제 문화공연과 음악봉사를 통해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며 “공연에 오셔서 합창단의 아름다운 화음이 어우러져 설레는 봄기운을 만끽하는 무한 감동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상구 소년소녀합창단은 활발한 대회 참여와 수상, 지역봉사 공연으로 사상구를 대표하는 문화사절단 역할을 해오고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창원시는 오는 1일부터 8일까지 8일간 88올림픽야구장, 진해야구장, 마산용마고, 창원공고에서 '2024년 창원시 전국우수고교·대학초청 윈터리그 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원시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전지훈련팀 간 교류전으로 아마야구 발전 및 창원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윈터리그 참가팀은 고교 11개팀 대학 1개팀 총 12개팀으로 선수 및 지도자, 학부모 등을 포함하면 대회기간 동안 창원을 방문하는 인원이 최소 700여명이 웃돌 전망이다. 한편 창원시는 온난한 기후조건으로 동계훈련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고 우수한 인프라와 효과적인 마케팅을 바탕으로 전지훈련 최적지 “창원” 도시 이미지를 제고한다. 이번 윈터리그 야구대회 뿐만 아니라 지난 1월에 개최한 유소년축구 동계훈련, 동계 축구 스토브리그전을 통해 전지훈련 연계 대회를 적극 지원하고 ▲ 체육시설 사용료 30~80% 감면 ▲ 숙박 · 음식점 5~30% 할인 제공(참여업소에 한함) 등 다양한 인센티브 지원으로 전지훈련팀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속초시는 31일 정연길 속초부시장을 중심으로 속초관광수산시장에서 설 명절을 대비하여 화재사고를 예방하고 화재 대처 방법 등을 홍보하기 위해 속초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 점검에서는 1차 소방·전기·가스·시설분야에 대하여 관계기관이 분야별 점검하고 2차 전통시장 상인 및 관광객 등 방문객 대상으로 화재 대처 및 화재진압 방법, 화재보험 공제 지원 등에 대한 안내문 배부의 홍보활동을 병행하며 명절 대비 인파 운집에 따른 대규모 화재 예방에 집중했다. 정연길 속초부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지역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점검에 참여 및 협조해 주신 관계기관과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설을 맞이하여 관광객 등 많은 이용객이 우리시 전통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화재 예방을 위한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강릉시 평생학습관은 31일 오후 2시 광명시 테이크 호텔에서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의 주최로 진행되는 '2024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에서 ‘좋은 정책상’을 수상한다. 이번 행사는 2023년 한 해 동안 전국 평생학습도시 중 주목받은 우수 정책 및 사례에 대한 시상으로 진행되며, 강릉시의 ‘평생학습형 일자리 지원사업’은 평생학습도시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평생학습형 일자리 지원사업’은 2023년 처음 시작한 사업으로 신중년, 경력단절 여성, 퇴직자 등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5060 신중년을 대상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숲해설가 양성과정 등 6개 과정의 학습형 일자리 발굴 및 연계사업을 진행했으며, 전문 인력 90명 양성, 전문 자원봉사단 46명이 활동했고 후속 프로그램 수혜 인원은 474명에 달한다. 정영란 평생학습관장은 “이번 좋은 정책상 수상을 계기로 강릉시 평생학습관이 전국 최고의 학습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강릉시는 31일 오후 시청 8층 상황실에서 '옥계항 개발 기본계획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 시는 지난해 3월 24일 본 용역에 착수하고 옥계항 관리청인 강원특별자치도와 해양수산부 담당 부서를 방문해 의견을 교환하며 옥계항 개발의 필요성과 개발 방향에 대한 밑그림을 그려왔다. 옥계항은 컨테이너 국제항로 서비스 시작 4개월 만에 16항차 1,641TEU 수출입 실적을 냈을 만큼 영동지역 중심 컨테이너 무역항으로 충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을 입증했다. 아울러, 용역사와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협업해 수행한 옥계항 컨테이너 물동량 수요 예측 결과도 컨테이너 전용 부두 개발 요건을 충족하는 결과가 나왔다고 강릉시 관계자는 전했다. 이에 따라 이번 용역 중간보고에서는 오는 2025년에 있을 제4차 전국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 반영 및 주요 개발 방안이 다뤄질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옥계항 개발은 강릉이 서비스 산업 위주의 단순한 경제구조에서 벗어나 환동해 중심 해양물류 경제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필수조건이다.”라며, “이번 용역을 잘 마무리 짓고 관련 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강릉시 명예시민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이 31일 강릉시민과 함께 2018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뜨거운 열정과 여정이 고스란히 담긴 강릉올림픽뮤지엄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위해 방한한 바흐 위원장을 환영하기 위해 김홍규 강릉시장의 초청으로 마련됐으며, 지난 2018년 이후 6년 만에 강릉시민과의 재회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앞서 동계올림픽 성료 직후인 지난 2018년 3월 10일, 강릉시는 올림픽 성공 개최와 올림픽유산 창출, 올림픽도시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을 강릉시 명예시민으로 위촉했다. 이날 환영식에서 김홍규 시장은 임기 중 6번째 동계올림픽인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을 위해 6년 만에 올림픽도시 강릉을 다시 찾은 바흐 위원장을 위해 시민을 대표하여 환영의 꽃목걸이를 걸어주고 20여 분간 박물관을 직접 안내하며 환담을 나눌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2018 동계올림픽 최대 유산인 올림픽시민운동 '스마일 캠페인'을 계승하여 이번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도 친절한 손님맞이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31일 오후 (사)대한노인회경남연합회 대강당에서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경남도 ‘온기나눔 실무추진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취약계층 대상 온기나눔 꾸러미’ 제작 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만림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사경남지사, 대한적십자사경남혈액원, 대한결핵협회울산경남지부, 바르게살기운동경남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경남지부, NH농협은행경남본부, BNK경남은행 등 11개 온기나눔 추진본부 협력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도 온기나눔 실무추진단 참여기관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은 이불꾸러미(이불,패트,베개) 200세트를 (사)대한노인회경남연합회에 전달했다. 이불꾸러미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층 노인에게 지원된다.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과 마음이 전달돼 도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경남에서 시작한 온기나눔 캠페인이 전국으로 퍼져나가고 온 국민들이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실무추진단은 NH농협은행 경남본부에서 경남사회복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31일 롯데시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 ‘대한전문건설협회대전시회 제31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대한전문건설협회대전시회 김양수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다양한 전문건설 분야에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 온 전문건설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며, “지역의 건설산업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두고 노력해 나가겠다” 고 성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김포시 풍무도서관이 인문학 프로그램 ‘소설 원작과 함께 영화 읽기’를 오는 3월 5일부터 3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풍무도서관 문화교실에서 운영한다. ‘최은’ 영화평론가가 진행하는 이번 강의는 오랫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고전 소설 작품과 그 작품을 새롭게 해석하여 각색한 영화를 비교함으로써 고전문학에 대한 현대적인 이해를 돕는다. 프로그램은 총 4차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차시는 ▲3.5. ‘개츠비는 왜 위대한가’(위대한 개츠비) ▲3.12. ‘완벽한 해피엔딩을 위하여’(작은 아씨들) ▲3.19. ‘사랑과 용서의 구원’(안나 카레니나) ▲3.26.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꿈: 자비와 정의’(레 미제라블)의 주제를 다룬다. 강의 신청은 2월 6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인천 서구의회가 30일 열린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춘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라 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가결했다. 해당 조례안은 지난해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상위법에서 조례로 위임한 사항을 반영하고 자율방범대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발의됐으며, △자율방범대 활동내용 △자율방범대 및 자율방범연합대의 경비지원 △경비지원을 위한 지원 절차 및 정산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조례안에는 예산의 범위 내에서 ‘방범초소·사무실 등 시설 설치비(시설을 임차하여 사용하는 경우, 임차비용 포함) 및 운영비’에 대한 경비지원의 근거가 마련되어 자율방범대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자율방범대 초소 16곳 중 12곳이 무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컨테이너 등의 불법건축물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에 따라 지역사회의 안전을 수호하는 봉사단체임에도 구의 제재를 받을 수밖에 없는 모순된 구조를 지니고 있었다. 이에 김춘수 의원은 “자율방범대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광주 북구의회 최기영 의원(풍향동, 두암1·2·3동, 문화동, 석곡동)이 발의한 ‘광주광역시 북구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31일 제291회 임시회 경제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촉발된 세계적 경기침체로 지역상권은 쇠락하고 소상공인들은 큰 타격을 입고 있어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안 마련이 시급한 상황에서 최 의원은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 및 같은 법 시행령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지역상권 구성원 간의 협력적 이해관계를 조성하고,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조례 제정을 추진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구청장의 책무 ▲자율상권조합의 사업에 대한 지원 및 결과 보고 ▲활성화 구역에 대한 지원에 관한 사항 ▲자율상권구역의 물품 관리에 관한 사항 등이 있다. 최 의원은 “본 조례 제정을 통해 북구 상권의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상권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2일 제291회 제2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