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동해시시설관리공단는 이달부터 고객의 편의성 향상을 위하여 모바일을 통한 홈페이지 접속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단장된 공단 홈페이지는 컴퓨터와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웹반응형 기술을 적용하여 모바일에서도 접근이 쉽고 관광지 예약, 체육시설 예약, 종량제봉투 구입 등 기존 스마트폰 사용시 불편했던 점들을 대폭 개선했다. 또한, 웹접근성 인증까지 획득하여 사회적 약자(장애인, 고령자)까지 배려했다. 한편,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등급 이상을 유지하는 등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정보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장해주 이사장은 “홈페이지 모바일 서비스는 변화하는 정보화 시대 고객들의 시설 사용에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한 디지털 정보 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동해시가 오는 6일까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및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원산지 표시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먹거리 안전성을 확보하고 관내 공정한 유통 질서 확립에 목적이 있다. 시는 관내 전통시장‧대형매장, 축산물 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제수‧선물용품, 농‧축산물 부정 유통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원산지 미표시, 허위표시, 축산물 육류 관리 및 유통기한 위반사항 등 단속을 강화한다. 특히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표시 방법 적정 여부, 원산지 위장 및 혼합 판매 여부, 원산지 표시 거래 증빙자료 비치·보관 여부, 축산물 유통기한 변조 행위, 축산물 식품위생 위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강력한 단속을 위해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계도를 병행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정미경 소장은 “이번 원산지 표시 단속을 통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은 물론 소비자들이 우리 농·축산물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동해시가 침체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역업체 수주 확대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는 올 한해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위한 수의계약 범위 확대, 지방계약 특례연장(6월까지), 지역업체 상생협력‧동반성장, 공정‧투명 계약추진 등 4개 분야 19개 실행과제를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지방계약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2인 이상 수의계약 가능 금액을 2배로 상향(종합 4억, 전문 2억, 기타 1억 6천, 물품 및 용역 1억)하여 관내 지역업체의 공사 참여 기회를 넓히고, 올 6월 말까지로 연장된 한시적 특례를 적극적으로 적용하여 각종 보증금 축소, 수의계약 절차 및 검사‧대가기간 단축으로 지역업체 부담을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입찰보증금 2.5%, 계약보증금 5%, 공사이행보증금 20%, 검사‧검수 7일, 대가 지급 3일) 시는 재공고를 통해 유찰 시에만 수의계약이 가능한 사업을 1회 유찰 시 재공고 없이 수의계약이 허용됨에 따라, 관내 업체와 계약체결로 지역건설업체 보호는 물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한, 올 1월부터 전문공사에 대한 종합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동해시가 전국 10대 관광도시 2천만 관광객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관광 홍보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관광 여건을 살펴보면 초고령화 사회로 인한 시니어 관광의 활성화와 함께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나홀로 여행객이 증가하고 있고, 워라밸 및 일자리 다변화 등으로 비즈니스 관광객과 워케이션에 대한 높은 관심도와 맞춤형 관광, 취미 여행이 급상승하는 등 새로운 여행 트렌드가 형성되고 있다. 지난해 동해시는 전년 대비 방문자 유입과 체류시간은 각각 0.2%, 2.1% 감소하는 등 당일 관광중심의 패턴을 보였으며, 이는 도내 시군 평균 체류시간보다 짧은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급변하는 관광트렌드에 발맞춰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해 관광홍보 컨셉을‘D.O.N.G.H.A.E.’로 설정하고, 본격적인 관광객 유치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관내 주요 관광지 외에 나만 알고 싶은 숨겨진 관광지와 포토 스팟을 발굴, MZ세대의 호기심을 자극하는‘Discover new spot’, 로컬 빵리단길 지도 제작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8일까지 ‘2024년 천안예술의전당 문화센터 1층 전시실 상반기 정기대관’ 공모를 접수받는다. 천안예술의전당 문화센터 1층 전시실은 전문 예술인(단체)의 창작 활성화와 다채로운 전시로 시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대관은 천안시립미술관 관리·운영 조례의 대관 기준에 따라 운영하며, 1일 14만 원의 대관료가 발생한다. 국가 또는 충청남도, 천안시가 후원하는 비영리 목적 행사나 천안시에 주소를 둔 개인 또는 단체의 전시일 경우 감면 대상 증빙서류 제출시 대관료의 50%를 감면 받을 수 있다. 상반기 대관 가능 기간은 3월 5일부터 5월 26일까지이며, 지원 대상은 천안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예술인(단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심의를 통해 2월 말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시각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충청남도 공립예술단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이 발렌타인데이인 2월 14일 오후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발렌타인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랑의 고백’이라는 부제로 개최하는 이번 공연은 상임지휘자 정나라와 함께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 테너 진성원이 사랑의 메신저로 나서며 달콤하고 감미로운 선율이 가득한 곡들을 선사한다. 드보르자크의 ‘관을 위한 세레나데’, ‘현을 위한 세레나데’, 그리그의 두 개의 슬픈 선율 중 ‘마지막 봄’, ‘홀베르그 모음곡’과 현존하는 최고의 영화음악 작곡가 히사이시 조의 애니메이션 OST ‘여름’, ‘바다가 보이는 마을’, ‘어느 여름날’을 연주한다. 또한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의 협연으로 엔니오 모리꼬네의 ‘이웃’, 마뉴엘 퐁세 ‘작은 별’을 들려주며, 이어 테너 진성원이 최진의 ‘시간에 기대어’, 이원주의 ‘연’ 등 주옥같은 한국 가곡을 노래한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지휘자 정나라가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고 콘서트 가이드로 나서는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입장료는 전석 1만 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입장할 수 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는 다음달 22일까지 올해 축제 킬러콘텐츠인 '2024 타악페스타-두드리' 참가단체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타악페스타-두드리'는 쇠를 두드려 새로운 문명을 창조한 인류의 원초적인 움직임 '두드림'을 예술적 행위로 새롭게 해석한 타악경연대회로, 타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가 융합된 10분 내외의 퍼포먼스가 가능한 국내 예술단체(6인 이상 10인 내외)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경연은 전문예술단체(두드리)와 아마추어단체(타타타)로 나눠 진행하며, 각 부문 대상에 800만원과 100만원 등 총 상금 3천820만원이 걸려 있다. 특히 올해 두드리 부문 대상팀의 경우 2025년 울산쇠부리축제 및 국내 타악페스티벌 초청공연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를 원하는 단체는 참가신청서와 함께 실제 공연 또는 리허설 영상을 첨부해 이메일(ussf1@soeburi.org)로 접수하면 된다. 축제 추진위원회는 접수 단체를 대상으로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 참가팀을 선정하며, 본 경연은 축제가 열리는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축제장 일원에서 열린다. 참가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이숙자 기획경제위원장(서초2, 국민의힘)은 2월 1일, 2024년 첫 공식 행보로 서울시가 개최한 ‘AI SEOUL 2024’와 ‘서울패션위크’행사장을 찾아 기업인과 관계자를 격려하고 시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밝혔다. 현재 서울시는 미래 먹거리 산업의 육성을 위해 첨단 산업인 AI산업을 비롯하여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는 K-패션·뷰티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 개최된 ‘AI SEOUL 2024’는 세계 각국의 AI석학을 비롯한 관련 기업이 참여하여 전문가 대담, 기술 전시회, 투자를 위한 기업설명회 등 AI 산업 생태계 발전 도모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세션별로 진행했다. 한편, DDP에서 열린 ‘2024 F/W 서울패션위크’는 21개 국내 브랜드가 참여하는 패션쇼 무대를 비롯하여 총 68개 의류, 신발, 가방, 주얼리 등의 브랜드사가 참여하는‘트레이드쇼’를 통해 23개국 101명의 해외 바이어와 국내 기업이 수주 상담을 진행하는 등 체계적 산업 육성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각 현장을 찾은 이숙자 위원장은 행사장 주요 부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서울미래전략통합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이자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김동욱 의원(국민의힘, 강남5)은 지난 1일 제6회 국제 인공지능(AI) 콘퍼런스 ‘AI SEOUL 2024’에 참석하여 미래기술 선도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연구 확대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AI SEOUL 2024’는 AI 기술개발을 이끄는 세계적 석학, 딥러닝 권위자, 구글·아마존·네이버 등 주요 프로젝트 총괄의 참여로 국제적인 AI기술 발전 흐름과 인사이트를 직접 들을 수 있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의 메인 주제인 인공지능(AI)과 같이 미래 신기술 및 전략 산업 등을 정책에 활용하여 서울의 미래비전을 세우기 위해 구성된 미래전략특위 위원장인 김동욱 의원은 “인공지능(AI), 의료바이오, 신기술신산업, 시스템 의학 등의 미래 융합 산업 성장을 위해 서울시 차원의 R&D 예산 확대를 통해 다양한 연구가 지속되어 미래전략의 체계적인 수립이 가능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많이 노력하겠다. ”라고 AI 산업을 위한 미래전략특위 차원의 지원 의지를 밝혔다. 김동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지난 1일 경북 문경시에 있는 육가공 제조업체 화재 현장에서 인명 구조를 하던 소방관 2명이 순직한 가운데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송도호)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화마와 싸우다 순직한 소방관들의 고귀한 희생에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송도호 위원장은 소방관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화마 속으로 가장 먼저 뛰어들고 가장 마지막에 나오는 소명감으로 일한다면서 너무나 큰 용기와 희생이 필요한데 이번 사고로 두 명의 젊은 소방관을 떠나보내게 너무나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고 전하면서, 반복되는 소방관 순직 사고가 또 다시 되풀이되지 않도록 그들의 희생만을 강요할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해결책이 필요한 만큼 신속한 화재진압과 매몰자 탐지 등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첨단 장비 도입에 박차를 가해 시민과 소방관 모두의 생명이 지켜질 수 있도록 우리 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지난 26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만나 날로 심각해지는 학생 마음건강문제 인식을 공유하며 마음건강증진 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질병관리청의 ‘2022년 청소년 건강행태 조사 통계’를 보면, 정신건강 관련 지표는 매년 악화하고 있다. 평상시 스트레스를 ‘대단히 많이’ 또는 ‘많이’ 느낀다고 답한 비율(스트레스인지율)은 41.3%였는데, 2020년 34.2%에 견줘 7.0%포인트나 올랐다. 최근 12개월 동안 2주 내내 일상생활을 중단할 정도로 슬프거나 절망감을 느낀 적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우울감 경험률)은 28.7%였다. 이는 `20년 25.2%, 21년 26.8%로 3년째 증가하는 추세다. 또한 조선일보는 지난달 30일 “정신과 폐쇄병동, 1020으로 가득”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10대와 20대의 정신과 입원환자는 전체 환자 중 22.2%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1년 6월부터 1년간 자해나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해 병원 응급실에 온 4만3200여명 중 10대와 20대가 4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부평구의회는 지난 1일 열린 제260회 임시회 제6차 상임위원회에서 허정미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4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허정미 의원(삼산2, 부개2·3동)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범죄피해자 보호법'에 따라 구청장의 책무 등을 규정하여 타인의 범죄행위로 피해를 입은 범죄피해자를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행정복지위원회는 조례안을 원안으로 가결하여 통과시켰다. 구동오 의원(부평1·4동)이 대표 발의하고, 정예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공동 발의에 참여한 ‘인천광역시부평구 공공자금 운용 및 관리 조례안’은 '지방재정법' 및 '지방자치단체 회계관리에 관한 훈령'에 따라 부평구 공공자금의 효율적인 운용·관리를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한 것으로, 행정복지위원회는 조례안을 원안으로 가결하여 통과시켰다. 김숙희 의원(갈산1·2, 삼산1동)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출자‧출연 기관 출연금 등의 정산에 관한 조례안’은 부평구 출자·출연 기관의 출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오산건설주식회사의 김광섭 대표와 ㈜영강건설의 이만형 대표는 횡성군의 지역 발전과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2월 2일 15시에 횡성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600만 원(각 300만 원)을 전달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횡성군 지역자율방재단은 2월 2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읍면 간부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2024년 한 해 사업 계획을 안내하고 재해 예방 대책 활동 유공 포상 전수도 진행했다. △ 행정안전부장관 포상 (갑천면 김병래) △ 도지사 포상 (우천면 권순화) 김명기 군수는 “횡성군 방재단은 타 자치단체에서도 모범으로 삼을 만큼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있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라며, “2024년 새해에도 솔선수범의 자세로 군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 파수꾼 역할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횡성군은 2024년 인구정책을 본격 추진하고, 저출산 및 고령사회의 구체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월 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횡성군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구 기본현황과 인구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횡성군 5대 과제와 102개 중점 추진사업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다. 또한 출생률 감소와 청년인구의 수도권 집중에 따른 지방소멸의 위험, 고령사회로의 가속화 등에 대한 해결책에 대해 다채로운 의견을 제시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실행 방안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논의했다. 횡성군은 진행 중인 다양한 시책들을 연계하거나 전문가나 사회단체 등의 의견을 반영하여 생활 인구와 정착 인구 모두를 늘릴 방안을 발굴하고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효과적인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인구정책위원회를 수시로 개최하여 △ 군의 여건에 맞는 인구정책, △ 인구정책 관련 사업의 조정 및 협력에 관한 사항, △ 인구 감소 방지 및 유출 극복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적극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