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삼척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소비 촉진 기여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월 한 달간 삼척사랑카드 인센티브율을 10%에서 15%로 상향 조정한다. 월 구매한도액은 70만 원으로 그대로 유지한다. 이에 따라 2월 한 달간 1인 기준 삼척사랑카드 월 최대 70만 원 사용 시 최대 10만 5천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삼척사랑카드는 본인 명의의 은행 계좌를 가지고 있는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삼척시 관내 주유소·음식점·학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대형마트 및 연 매출 30억 원 초과 사업장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구매 방법 및 사용처는 ‘그리고 앱’ 결제 매장찾기 또는 시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인센티브율 상향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매출 증대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의 선순환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삼척사랑카드를 잘 활용하셔서 더 풍성한 명절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삼척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원주시는 올해 중대재해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원주시 구현을 위해 2024년 중대산업재해 및 중대시민재해 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시는 산업재해 예방과 시민안전을 강화하기 위하여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근로자 건강보호, 중대재해 예방․대응 역량 강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개선 등 3대 추진과제 및 19개 중점사업을 추진한다. 세부적으로는, 기 설치된 안전보건 전담조직을 통해 해당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확인하여 개선하는 업무처리 절차를 마련하고, 중대산업재해 발생 대비 매뉴얼을 정비하며,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수행하는 등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고도화한다. 또한, 관계 법령에서 정하고 있는 안전․보건 조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하여 근로자와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법정의무교육을 추진한다. 이 외에도 각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여 감소대책을 수립․시행하는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고 사업현장 순회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며, 지난 27일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됨에 따라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의식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삼척시는 지난 26일 삼척시청 집무실에서 ‘삼척역 KTX 도입을 위한 타당성 검토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하여 관계 공무원, 용역업체 관계자 등 9명이 참석하여 용역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나눴다. 본 용역은 올해 개통 예정인 포항~삼척간 동해선 철도 건설과 연계하여 현재 동해역까지 운행 중인 KTX 구간을 삼척까지 연장하는 방안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9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지금까지 교통의 오지로 특히, 고속철도의 혜택을 받지 못했던 삼척시민들에게 더 나은 철도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이번 용역이 마무리되는 대로 중앙부처를 설득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KTX 노선 연장을 바라는 만큼, 이번 용역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KTX의 삼척 연장이 반드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삼척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원주시는 26일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원주교육지원청, 원주고등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원주고등학교 ‘자율형 공립고’지정에 협력하기로 했다.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되면 정부와 교육청 지원금이 늘어나고 일반계 고교와 비교해 자율적인 학교 운영이 가능하여 특색있는 학사 운영이 가능해진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학교 교육 및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 상호 협의 ▲학교 교육에 관한 행·재정지원 ▲교육과정 특성화 등 지역교육발전 협력 ▲협약·운영위원회 및 교육과정관리위원회 구성에 관한 사항 ▲기존 입학전형 유지 등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7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원주권 명문고등학교가 이번 협약으로 자율형 공립고로 또다시 발돋움할 수 있길 기원한다.”며, “원주시는 앞으로 자율형 공립고와 원주 교육발전특구를 연계하여 지역 교육을 선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5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원주 2040 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원강수 원주시장과 부시장, 국․소․원․장, 각 부서장,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40년까지 핵심적으로 추진해야 할 단․중․장기 원주시의 핵심과제를 제시하고, 지난 11월 1차 중간보고회에서 나왔던 의견을 반영하여 구체화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40년에도 살기 좋은 원주시가 되기 위해서는 시민을 위한 과제들이 도출돼야 한다.”라며, “중간보고회에 나온 의견들을 잘 반영하여 더욱 성장할 원주시의 2040년 장기발전계획의 체계적인 수립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원주 2040 중장기발전계획은 2040년을 목표로 산업․경제, 도시․교통, 환경․녹지․재난․안전, 문화․관광․체육, 보건․복지․교육, 농업․농촌, 행정․소통 등 시정 전반에 걸친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길잡이와 원주시의 미래상을 구체화할 수 있는 전략 수립 등의 지침서로 활용된다.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수정·보완을 거쳐 3월 최종보고회 이후 4월 중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원주시의회 의원의 의정활동비 지급기준을 결정하기 위한 시민 의견 수렴의 자리가 마련된다. 원주시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각계각층의 추천을 받아 총 10명으로 원주시의정비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최근 1차 회의를 연데 이어 2월 14일 오후 2시 시청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 발표를 원하는 시민은 2월 1일 오후 6시까지 방문, 우편(원주시 시청로 1, 기획예산과)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발표자는 신청자를 비롯해 교육계·법조계·언론계·시민사회단체·통리장 및 지방의회 의장 등으로부터 추천받은 사람 중에서 4명 내외를 원주시장이 선정한다. 공청회에는 원주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1차 회의에서 150만 원으로 잠정 결정된 지급기준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2월 8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앞서 정부는 2003년 이후 20여 년간 동결된 지방의회 의원의 의정활동비 지급범위를 상향하는 내용 등을 담은 지방자치법 시행령을 개정했다. 이는 자치조직권 확충방안의 하나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원주시는 오는 2월 원주사랑상품권 발행분부터 구매지원율을 기존 6%에서 8%로 상향할 방침이다. 원주사랑상품권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충전)해 관내 1만 5천여 개의 다양한 업종의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유가증권의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사랑상품권 구매 할인율 상향이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실효성 있는 지원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향된 구매 할인율이 적용돼 50억 원 규모로 발행되는 2월 원주사랑상품권은 2월 1일 오전 10시부터 1인당 3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포천시ㆍ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2024년도 정부예산에서 ‘포천 영중면 민군상생협력센터 건립사업’ 예산 16억원이 확정 반영됐다고 밝혔다. ‘영중면 민군상생협력센터 건립사업’은 미군 로드리게스 영평 사격장 등 군사시설로 장기간 피해를 감내해온 영중면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복합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영중면 민군상생협력센터는 포천시 영중면 양문리 833-4, 833-5번지 일원에 지상 2층(연면적 1,512.01㎡) 규모로 건립된다. 이 사업에는 총사업비 60억원이 투입되며, 지난해 9월 공사 착공하여 2025년 3월에 준공 예정이다. 센터 1층에는 북카페, 시니어프로그램실, 다목적동아리연습실, 예비군면대본부 등이 조성되고, 2층에는 사격장대책위원회 사무실, 다목적회의실, 청소년프로그램실이 설치된다. 야외에는 주차장, 소공원 등 주민편의 시설이 조성된다. 최춘식 의원은 “영중면 민군상생협력센터가 그동안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해온 영중면 주민들에게 선물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영중면 주민들에 대한 복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3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지은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대결! 애니메이션'이 치열한 경쟁이 일상인 애니메이션 세계의 비하인드를 엿볼 수 있는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했다.[수입/공동배급: ㈜블루라벨픽쳐스 | 배급: ㈜블레이드이엔티 | 감독: 요시노 코헤이] 8년 만의 컴백을 앞둔 천상계 금손 천재감독 ‘오우지’에 맞선 패기만은 천상급 초보감독 ‘히토미’의 애니메이션 흥행 전쟁을 둘러싼 기막힌 명승부를 그린 영화 '대결! 애니메이션 '이 치열한 흥행 전쟁을 예고하는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NO.1 애니메이션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감독, 프로듀서, 성우 등 다양한 스태프들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먼저, 공무원을 그만두고 애니메이션 세계에 발을 들인지 7년 만에 데뷔작인 '사운드백 카나데의 돌' 을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는 ‘히토미’와 8년 만에 신작을 선보이는 천재 감독 ‘오우지’가 스토리보드에 둘러싸인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초짜 감독 ‘히토미’와 베테랑 감독 ‘오우지’가 묘한 신경전을 벌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닥터슬럼프’가 심폐 소생 로맨틱 코미디의 첫 페이지를 열었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가 지난 27일 호평 속에 첫 방송됐다. 여정우(박형식 분)와 남하늘(박신혜 분)의 가장 찬란한 시절 ‘혐관(혐오 관계)’ 모드는 유쾌한 웃음을 안겼고, 슬럼프와 번아웃을 맞은 가장 초라한 시절이자 현재의 모습은 ‘짠’하고 진한 공감을 유발했다. 무엇보다 세상 끝에 서있던 인생 최악의 순간, 14년 만에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재회 엔딩’은 본격적인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1회 시청률은 전국 4.1% 수도권 4.8%(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2009년 서울과 부산, 모의고사 만점을 맞은 ‘전국 1등’ 여정우와 남하늘이 소개됐다. 서울의 여정우는 적수 없는 만년 1등으로, 부산의 남하늘은 독기 품은 공부 천재로 이미 유명했다. 두 사람 사이에 ‘전쟁의 서막’이 시작된 건, 남하늘이 가족들과 서울로 올라와 여정우와 같은 학교에 다니게 되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박지훈과 지우가 ‘취중진담’을 나눈다. 내일(29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8회에서는 사랑하는 여자를 되찾으려는 악희(박지훈 분)와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남편까지 이용하는 금화(지우 분)의 욕망이 충돌한다. 앞서 악희는 연월(홍예지 분)이 연모하는 상대가 자신이 아니라 사조 현(박지훈 분)이라는 것에 분노했다. 그는 질투심에 눈이 멀어 황후 금화와의 합궁을 추진했고, 이에 금화는 연월로 하여금 자신의 시중을 들게 하며 악희의 폭주에 불을 붙였다. 연월이 방 밖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악희와 금화가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등 흥미진진한 엔딩이 탄생했다. 오늘 28일(일) 어스름한 불빛 아래에서 술상을 가운데 두고 마주 앉은 악희와 금화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늘 아내에게 쌀쌀맞던 사조 현과는 달리 악희는 부드럽고 능숙하게 금화를 다루는 반면 금화는 술에 잔뜩 취한 듯 흐트러진 자태를 보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오직 질투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강릉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 및 관광객이 안전한 설 성수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전통시장 내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중앙시장‧성남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 내에 위치한 식품접객업소 123개소,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52개소 등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제조가공실 및 조리장 위생적 취급기준 관리 ▲소비기한 경과 원료 및 제품 사용·판매 여부 ▲영업자 및 종사자의 준수사항 이행 여부 ▲자가품질검사 실시 여부 ▲무등록(신고) 및 무표시 제품 사용 여부 등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기대하며 위생점검을 통하여 설 명절의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고, 관광객 및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강릉시는 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강릉소방서, 전기‧가스공사, 강릉시 안전관리자문단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 연말연시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중앙·서부·동부시장 및 관내 다중이용시설 21개소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으며, 29일에는 준공 후 20년 이상 된 아파트 3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오는 2월 1일에는 설 명절을 앞두고 많은 귀성객의 방문이 예상되는 성남시장과 주문진 수산시장 등 전통시장에 대한 화재 예방 활동 및 안전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관계기관 합동점검은 최근 전국적으로 아파트 및 전통시장 화재가 연달아 발생함에 따라 취약시설에 대한 화재 예방을 철저히 하고 설 명절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합동점검에 참여한 양원모 강릉시 부시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화재 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하여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위험요인 사전제거 등을 통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경기도 북부청사는 지난 28일 ‘평화 빛 축제’를 끝으로 올겨울 경기평화광장 겨울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평화 빛 축제’는 지난 2018년 11월부터 매년 겨울 경기평화광장에서 진행된 빛 조형물 전시이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60일간 매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된 빛 장식은 개장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고 많은 도민들이 방문하며 경기북부의 겨울 빛 축제 명소로서 큰 호응을 얻었다. 경기평화광장 정면 출입구에 위치한 7미터 높이의 화려한 스팔리에라 조형물을 중심으로 여러 가지 다채롭고 화려한 빛 장식물들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광장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아 관람객을 맞이했다. 특히 올해 광장 좌측 나무숲에 새롭게 선보인 ‘홀로그래픽 미디어 아트’는 방문객의 움직임에 따라 다양한 홀로그램이 연출돼 인기를 끌었다. ‘평화 빛 축제’의 빛 조형물과 함께 지난 해 12월 23일 개장했던 ‘신나는 겨울 눈 놀이터’는 지난 21일 폐장했다. 33일간 총 6,152명 하루평균 240여 명, 주말에는 500여 명이 방문하여 방학, 주말, 연휴 등을 맞아 가족,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충남을 ‘대한민국 디지털 수도’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이 도출됐다. 도는 2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 전략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신필승 도 미래산업과장과 대학 교수 등 전문가, 충남연구원 등 유관 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보고회는 용역 최종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용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올해 추진 예정인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 공모 사업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충남 특성에 맞는 디지털산업 육성과 신산업 발굴 전략 마련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추진 중이다. 용역을 맡은 세종경영자문은 최종 보고를 통해 충남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 비전으로 ‘충남 디지털 대전환 혁신파크(거점) 조성’을 제시했다. 목표는 ‘AI+메타버스(AIM) 기반의 충남 제조업 디지털 대전환’으로 잡았다. 이를 위한 추진 전략은 △디지털 대전환 인프라 조성 △디지털 대전환 기업·인재 양성 지원 △산학연 연계 거버넌스 구축 등을 내놨다. 추진 과제는 △충남 디지털 혁신파크(거점)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