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인제군이 올해‘아이 키우기 좋은 인제 만들기’를 위한 지원정책에 박차를 가한다. 인제군은 지난 24일 인제군보육정책위원회를 열고 ‘2024년 인제군 보육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군은 올해 부모급여, 가정양육수당, 영유아보육료, 누리과정보육료 등 보육료 지원에 74억원, 어린이집 운영 지원에 50억원 등 영유아 보육사업에 총 124억원을 투입한다. 먼저 부모급여의 경우 만 0세(0~11개월)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는 월100만원, 만 1세(12~23개월) 아이가 있는 가정에는 월70만원을 지원한다. 지난해 대비 30~35만원 상향된 금액으로 만0-1세 부모들은 부모급여와 아동수당, 육아기본수당을 합해 월 최대 11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또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에게 영유아보육료와 누리과정보육료를 월 최대 54만원까지 지원하고, 보육료 부모부담금과 저소득층 어린이집 입학준비금을 지원해 부모의 양육부담을 줄이기로 했다. 아울러 신규 시책으로 어린이집 간식비를 추가 지원해 양질의 급식을 책임질 계획이다. 보육교사 처우개선을 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철원군은‘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있는 대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인 철원DMZ마켓 운영을 위하여 2024년도 철원DMZ마켓 참가회원을 1월 29일부터 2월 23일까지 모집한다. 참가 자격은 본인이 직접 재배한 농특산물, 이를 활용한 가공품, 먹거리 등을 판매하고자 하는 철원군민으로 농업경영체 등록이 되어있어야 하며, 직접 제작한 공예품을 판매, 체험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비농업인의 참여도 가능하다. 철원DMZ마켓은 3월 30일에 시작하여 11월 말까지 매주 2회(토, 일요일), 한탄강 은하수교 인근에서 정기적으로 열려 철원 농특산물 홍보 및 직거래를 통한 지역농산물의 판매를 촉진하고, 철원군 방문객 및 지역주민에게 농촌문화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활력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에 김재국 농업유통과장은“생산자와 소비자의 신뢰가 바탕이 되는 대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로 농촌체험관광과 더불어 농업‧농촌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철원DMZ마켓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양양군 온라인 쇼핑몰 양양몰이 지역의 품질 좋은 농수산물을 판매하며 무료택배 지원과 함께 설맞이 쿠폰할인 발급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양양몰은 지난 13년간 농산물, 수산물, 가공식품, 축산물, 전통주 등 품질 좋은 지역 먹거리를 선보이고 있고, 구매 경험이 있는 소비자를 주축으로 입소문을 타, 고객이 늘어나며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다. 계절과 관계없이 생산되는 버섯류(표고버섯, 목이버섯 등) 상품들은 1년간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으며 판매됐고, 계절별로 봄철에는 산마늘과 엄두릅(개두릅) 등 봄나물 상품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여름철에는 감자와 옥수수, 복숭아 등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판매 실적을 올려 양양몰은 지난해 8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렸다. 제철상품의 경우 산지에서 당일 수확·신속 배송으로 신선도를 높이고, 엄격한 물품검수, 문자알림서비스 등을 통해 고객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현재 양양몰에는 73개 업체가 입점하여 80여개 상품을 판매하며, 대표 특산품인 낙산배, 표고버섯, 한과, 들기름, 두부, 해풍사과, 유정란 등을 선보이고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평창군이 후원하고 재단법인 평창유산재단이 주관하는 ‘2024 평창 눈동이 패스포트 시즌 2’ 프로그램 신규 눈동이 모집이 인기리에 진행 중이다. ‘2024 평창 눈동이 패스포트 시즌 2’ 프로그램은 평창군 관내 초등학교 입학 예정자와 1학년 학생 90명을 대상으로 오는 2월 13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스키리조트에서 진행된다. 이 프로젝트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시인 평창지역주민을 위한 올림픽유산 프로그램으로, 동계스포츠 활동의 긍정적 역할과 건강한 스포츠 인식 확산을 위해 2023년 처음 시행됐고, 올해 두 번째를 맞아 지난 1월 8일부터 11일까지 기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1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시즌 참가했던 눈동이 중 85%가 재신청했으며, 이번 1차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참가자의 100%가 재참가의향을 밝힐 만큼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참가비 3만원을 낸 프로그램 참가자는 총 세 번 전문강사의 스키강습과 리프트 이용, 장비/의류/안전용품 대여, 점심식사, 상해보험 등 총 100여 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받는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철원군은 노후·불량주택 개량을 통해 낙후된 농촌 주거문화 개선과 도시민 귀농·귀촌을 유도하기 위하여 2024년 농촌주택개량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사업은 총 38동으로, 사업대상자는 관내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고자 하는 농촌주민, 무주택자, 도시지역에서 농촌지역으로 이주하려는 자, 근로자 주택을 제공하려는 자이며 연면적 150㎡이하의 신축·개축·재축의 경우 최대 2.5억원, 증축·대수선·리모델링의 경우에는 최대 1.5억원 이내의 저금리(2%) 융자 및 280만원까지의 취득제 면제 해택을 지원한다. 또한 만 40세 미만(‘84년 1월 이후 출생자)의 청년의 경우 고정금리 1.5%로 융자 대출이 가능하다. 사업희망자는 1월 29일부터 2월 28일까지 건축 예정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가능하다. 3월 중 사업대상자를 선정, 4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농촌주택개량사업으로 주거복지 실현을 통한 군민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하며, 도시민 유치 촉진 및 농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윤영일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비아동·신가동·신창동)이 대표발의한 '광산구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조례안'이 26일 제285회 광산구의회 임시회 시민안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도시재생사업 종료 이후에도 사업지역의 쇠퇴를 방지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후관리계획 수립, 평가단 구성과 관련한 규정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먼저 구청장은 도시재생사업의 효과를 지속하기 위해 사업 완료 이후 6개월 이내로 사업지에 대한 사후관리계획을 수립하도록 규정했다. 사후관리계획에는 기반 시설 운영에 관한 분석 및 향후 계획, 도시쇠퇴 방지 계획, 마을공동체 유지 운영 계획 등을 포함해야 한다. 또한 계획수립일로부터 1년 이내 평가단을 구성하고 3년간 사업의 지속가능성과 지역공동체 활동, 주민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에 대하여 모니터링 및 평가를 운영하도록 했다. 이밖에 지역공동체 활성화, 마을 자원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주민 교육 등 사후관리에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는 주민협의체·협동조합 등의 기관 또는 단체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도록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철원군 갈말읍에 위치한 금영개발(주) 신인례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불우이웃을 위해 100만원의 성금을 갈말읍장에게 전달했다. 신인례 대표는 “갈말읍 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의 이웃분들에게 이번 성금 기부가 희망과 사랑으로 전해져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명희 갈말읍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한 금영개발 대표 신인례님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기부문화의 확산과 지역 내 취약계층 분들을 위해 소중히 전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 취약계층 4가구를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영광군의회 해상풍력 송전선로 대책 특별위원회는 지난 26일 의원간담회실에서 신안해상풍력 송전선로 영광군민반대대책위원회와 간담회를 열고, 신안해상풍력 송전선로의 영광군 통과를 막아내기 위해 적극 힘을 모으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12월 20일 특별위원회 구성 이후 지금까지의 활동사항을 군민대책위원회와 공유하고, 향후 활동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군민대책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영광읍·대마면·묘량면·군서면·군남면 대표와 영광군연합번영회·영광군농민회·영광군여성농민회 대표가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장영진 위원장은 “전라남도 박창환 정무부지사를 만나 주민 수용성이 확보될 때까지 신안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 신청을 연기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며, “고압 송전선로가 영광군 관내를 관통하는 것은 주민의 생존권과 재산권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밀어붙이기 식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전라남도의 행태를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2월 5일 10시 영광읍 한전사거리에서 개최되는 154킬로볼트 송전선로 반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한권 의원(더불어민주당/일도1·이도1·건입)은 1월 29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제주청년정책 재설계 워킹그룹' 출범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청년정책 재설계 워킹그룹'을 기획‧추진하는 한권 의원은 지난 2023년 10월 제421회 임시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주청년센터의 문제점을 지적한 후 12월 청년정책의 문제점을 진단하는 좌담회(제14회 청년정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한권 의원은 지난 10월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주청년센터 직원의 잦은 퇴사율, 직원 간 내부 갈등 심화, 이로 인한 사업실적 저조 및 행정의 지도 감독 부실 문제를 지적한 바 있다. 12월 5일 개최된 제14회 청년정담회에서는 청년참여기구의 옥상옥 문제, 청년자율예산의 실효성 확보 방안, 청년센터 및 청년다락의 개선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눈 바 있다. 워킹그룹은 1월 29일 출범회의를 시작으로 5월까지 약 4개월 간 운영할 계획이며, 주요 논의 과제는 ⅰ) 청년참여기구의 기능과 역할 재조정 관련 개선방안 ⅱ) 도-행정시 및 제주청년센터-청년다락 등 청년정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김명수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송정1·2동·도산동·어룡동·동곡동·평동·삼도동·본량동)이 병역명문가 혜택 적용 대상을 지역 출신뿐 아니라 모든 병역명문가로의 확대를 추진한다. 김명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광산구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5일 제285회 임시회 경제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병역명문가란 1대부터 3대까지 모두 병역의 의무를 성실히 마치고 관련 규정에 따라 병무청장으로부터 병역명문가증을 발급받은 가문을 뜻한다. 광산구는 병역명문가를 대상으로 관내 공공시설 및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사용료·입장료·주차료 등의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지만, 당초 조례에는 그 대상이 광산구에 주소를 둔 병역명문가로 제한되어 있었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혜택 대상을 지역 주민으로 한정하고 있는 기준을 삭제하여 보다 많은 병역명문가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김명수 의원은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광산구뿐만 아니라 더 많은 지자체에서 동참해 혜택이 확대되기를 바란다”며 “나라와 국민을 위해 고생하고 헌신하신 병역명문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김명수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송정1·2동·도산동·어룡동·동곡동·평동·삼도동·본량동)이 대표발의한 '광산구 향토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5일 제285회 임시회 경제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향토기업의 육성 및 지원을 강화해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향토기업의 정의, 구청장 및 향토기업의 책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기본계획, 예우 및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먼저 ‘향토기업’의 구체적인 기준을 광산구에 주소를 두고 20년 이상 제조업을 유지하고 있으며 상시 노동자 수가 20명 이상인 중소기업으로 정의하고 있다. 구청장은 향토기업의 육성·발전을 위해 지원 시책을 개발·시행해야 하며, 5년마다 재원 확보, 통계 조사 등의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다. 또한 공식 인증을 받은 향토기업은 제품 품질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책무가 있으며, 운영·육성 자금 및 신용보증 특례 지원, 해외전시회 참가 우선 지원, 홍보 등의 행·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김명수 의원은 “광산구는 다수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대덕구의회 올해 첫 임시회 막을 올리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선다. 구의회는 내달 5일까지 8일간 제273회 임시회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기간 집행기관으로부터 실‧국별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와 함께 일반안건 처리 등이 이뤄진다. 특히 주요업무보고에선 올해 역점 추진 과제와 함께 지역발전과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한 계획이 공유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마약류 및 유해약물의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박효서 의원)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안전 증진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전석광 의원) △물품관리 조례일부개정조례안(김기흥 의원) 등 14개 안건이 처리된다. 김홍태 의장은 “이번 회기에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균형 발전을 위한 집행부 계획을 보고 받는다”면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에 나서는 한편, 잘못된 부분에 대해선 과감히 지적해 의회 본연의 임무에도 충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서귀포시와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은 오는 2월 15일 19시 30분 제주도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8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제주도민과 함께하기 위해 12년만에 제주시에서 열리는 서귀포관악단의 정기연주회다. 국내 최고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모인 비루투오조트롬본 앙상블과 이번 정기연주회를 위해 특별 히 모인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 목관앙상블이 함께한다. 먼저 서곡으로 얀 데 한의 “장엄함을 위한 음악”을 연주한다. 이 곡은 네덜란드 작은마을 후그게멘 마을의 풍습을 그려낸 곡으로 전통적인 북소리와 현대적인 리드미컬한 선율이 어우러진 곡이다. 이후, 서귀포관악단의 목관앙상블팀이 모차르트의 “네 개의 관악기를 위한 신포니아 콘체르탄테”를 선보인다. 이 곡은 오늘날에도 많이 연주되고 있는 작품으로 바로크 시대의 콘체르토 그로소(합주 협주곡)가 진화된 형태의 곡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후 인천시립교향악단, 수원시립교향악단,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들로 구성된 비루투오조 트롬본앙상블과 함께 스티븐 베르헬스트의 “트롬본 4중주를 위한 협주곡 2번”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서귀포시 서귀포예술의전당은 2월 18일 오후 5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2024 이은미 라이브투어“녹턴”을 기획공연으로 개최한다. 이 시대를 대표하는 영원한 ‘맨발의 DIVA! 이은미‘는 1988년 데뷔 이후 30여 년이 넘는 시간을 라이브 무대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자신의 음악을 선보여 왔다. 맨발의 디바라는 별칭은, 그가 공연장에 항상 맨발로 등장해서 생겨난 별명이다. 그는 청중에게 가수로서 보여주어야 할 모습이 화장과 몸치장으로 포장된 이은미가 아닌 오직 노래라는 생각으로 신발까지 벗고 무대에 오르고 있다. 자신만의 음악적 고집과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로 대한민국 여성가수 최초로 라이브 콘서트 1,200회를 넘는 무대를 이어오며, “기억속으로”, “어떤 그림움”, “애인있어요”, “녹턴”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2024 이은미 라이브 투어 “녹턴“에서 메가 히트곡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전석 유료공연(1층 20,000원 / 2층 15,000원)으로 문화소외계층 무료관람 신청은 2월 1일 10시~18시에 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통영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관별로 주제를 정해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하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9일 밝혔다. 독서교실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지원하는 공공도서관 최장수 어린이독서문화진흥 프로그램이다. 참여자에게는 독서노트, 배지, 사서추천도서목록이 제공되며 우수 참여자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이 주어진다. 이번 겨울독서교실에서 통영시립도서관은 17일부터 19일까지 5~6학년 초등학생 11명을 대상으로 ‘별 보러 갈래’라는 주제로 △내 방에 달이 떴다, △신들의 이름으로 빛나는 행성, △보석들의 잔치 겨울 밤하늘 여행 등을 내용으로 달·태양계 행성·겨울별자리 관측을 진행했다. 또한 충무도서관은 9일부터 11일까지 3~4학년 초등학생 11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북큐레이션’라는 주제로 △북큐레이션이란, △추천서 작성하기, △내 마음을 울린 책 속 문장, △어린이 북큐레션에 초대합니다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겨울독서교실에 참가한 한 학생은 “실제로 달과 목성, 겨울철 별자리를 볼 수 있어서 재미있고 좋았다. 독서교실에 참여하길 잘했다”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