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서지연의원은 제318회 임시회에서 어린이보호구역 등 보행자가 많은 지역에서 노외주차장 안전문제를 개선하는 내용을 담은 ‘부산광역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 본 조례는 1월 26일 상임위원회(건설교통위원회)를 통과했으며, 오는 2월 5일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될 예정이다. 부산시에는 보호구역이 총 932개소가 있으며, 해당 구역내 노외주차장은 총 170개소, 5,857면에 달하고 있으며, 특히 소규모 노외주차장은 안전시설물 설치와 관리가 미흡한 만큼 각종 안전사고에 노출되어 왔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상주차장은 안전상의 문제로 2021년'도로교통법'개정에 따라 전면 폐지됐으나, 노외주차장은 사각지대에서 보행 안전사고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와 지적은 계속 됐다. 이에 서의원은 ‘부산광역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 개정안을 통해 (신설)제12조의2 노외주차장 관리자의 주차장 안전 관리에 대한 책무를 신설하고, 시장이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내 노외주차장을 신규 설치 시 보행안전을 위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이종환 의원(복지환경위원회)이 부산시의 상수도요금 고액체납(과년도 100만원 이상 체납)률이 매년 15%에 달함에도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가 고액체납 행정처분(정수처분, 압류처분)에 어떠한 기준도 없이 수수방관하며, 그저 각 사업소 담당자별 재량에 맡기고 있는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종환 의원은 “상수도사업본부 제출자료를 분석한 결과, 부산시의 상수도요금 고액체납(과년도 100만원 이상 체납) 징수관리 대상 및 액수는 (2021년) 295전 8억1천4백만원, (2022년) 253전 6억3천7백만원, (2023년) 184전 5억8백만원에 이른다.”라며, “고액체납률로 계산해보면, (2021년) 15.5%, (2022년) 16.6%, (2023년) 14.4%에 이른다.”라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체납 실태가 이토록 심각한데도,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의 행정처분은 2021년에 정수처분 9건, 압류처분 10건, 2022년 정수처분 10건, 압류처분 10건, 2023년 정수처분 10건, 압류처분 7건에 그쳤다.”라며, “이러한 행정처분 건수는, 지난 3년간의 고액체납 징수관리 대상 및 액수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소속 박종철 의원(국민의힘, 기장군1)이 제318회 임시회에서‘부산광역시 수산식품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박종철 의원은 “세계적으로 환경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산식품이 지속가능한 건강식품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해양수도이자 수산업 중심지인 부산이 수산식품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해야하는 것은 분명하다.”고 조례안 발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해당 조례안은 이달 29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해양도시안전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으며, 2월 5일 제2차 본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박 의원이 이번에 발의한 조례안은 ▲ 수산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장의 책무 ▲ 수산식품산업 육성계획의 수립 ▲ 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추진 및 지원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부산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부산의 수산가공업 생산량과 생산금액은 각각 356천톤, 1조 7,250억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산식품을 생산하고 있으나, 전체 수산가공업체 324개소 중 종사자 수가 20인 미만인 영세한 소규모 업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임말숙의원은 제318회 임시회에서 '부산광역시 개인형 이동수단 이용안전 증진 조례' 일부 개정안에 대해 대표 발의했다. 본 조례는 1월 26일 상임위원회(건설교통위원회)를 통과했으며, 오는 2월 5일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될 예정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개정안은 도로 및 보도에서의 무분별한 개인형 이동장치 무단방치로 인한 안전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데 주목하고 있다. 현재까지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명확한 법적 근거가 부족하며, 적용되는 법률이 여러 개별법에 산재되어 있는 상황이다. 그동안 임 의원과 부산시는 개인형이동장치의 무단방치 근절을 위한 조례 개정(안)을 준비하면서 상위법(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및 편의 증진에 관한 법률안) 제정을 기다려 왔으나, 제21대 국회 임기 내 법안 통과가 요원하게 되어 더 이상 미루기 어렵다는 판단하에 이번 회기에 조례 개정안을 상정하게 됐다. 임의원은 “ 본 조례안의 통해 개인형 이동수단의 안전 증진을 위한 법적 근거를 확립하게 됐으며, 부산시와 구군이 도로 및 보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남도의회 김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3)이 25일, 보건복지환경위원회 회의에서 늘봄학교 전면 도입에 앞서 전남도가 전남의 실정에 맞게 지역아동센터의 방향성을 설정해 정책에 반영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정희 의원은 “교육부가 늘봄학교 확대 계획을 발표했는데 늘봄학교와 기능이 겹치는 지역아동센터의 방향성에 대한 고민은 누가 할 건가”라며 “늘봄학교 확대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생계와도 결부된 정책인 만큼 피해가 없도록 전남도가 현장의 의견을 듣고 방향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늘봄학교는 최대 오전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돌봄교실을 확대하고,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23일, 초등학교 방과후와 돌봄을 통합ㆍ개선한 늘봄학교를 전국에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올해 2학기부터 초등학교 1학년 학생 중 희망하는 학생 누구나 늘봄학교를 이용할 수 있게 하고, 2026년까지 초등학교 모든 학년의 학생에게로 확대하는 것이 골자다.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지역아동센터는 18세 미만 아동, 청소년에게 돌봄과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전남도 내 지역아동센터는 3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남지역 응급관리요원 1명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이용 대상 416명을 도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인력확충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전라남도의회 최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신안2)은 23일 전남사회서비스원 업무보고에서 “전남의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대상자는 43,359명이나 응급관리요원은 고작 104명에 불과해 1명이 416.9명을 담당하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중증장애인이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가정 내 화재 및 가스 감지기와 활동량 감지기, 응급호출기, 출입문 감지기 등 ICT 기기를 설치하는 것을 말한다. 장시간 활동이 감지되지 않는 경우 응급관리요원이 위급상황임을 인지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다. 최미숙 의원은 “업무 과중으로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지 우려된다”라며 “인력확충을 통해 업무 강도를 낮춰 서비스 이용효과를 극대화해야 하고 지속해서 거론되는 처우개선에도 관심을 두어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지자체가 고용하는 응급관리요원은 채용 관련 명확한 지침이 없어 지역별 담당 대상자 수, 임금, 수당 등 처우와 관련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2)은 25일 여성가족정책관과 전남여성가족재단 소관 업무보고에서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 근로자를 위해 공공형 시간제 일자리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전남여성가족재단의 ‘여성 경제활동 실태조사’ 자료를 인용하면서 30대와 40대 여성의 경우 자녀 양육으로 인해 구직활동에 제약이 있고, 25~29세 및 40~44세 여성은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를 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돌봄 정책은 늘어났지만, 경력 단절 여성과 육아·학업 등으로 장시간 근무가 어려운 여성들이 일할 곳은 여전히 부족하다”라며 “공공기관 중심의 단축된 근로 시간 일자리를 통해 직무 경험을 쌓게 하고 추후 안정적인 일자리로 연계될 수 있도록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시간 근로 문제를 개선하는 한편 시간제와 전일제 간의 임금과 고용 안정성에 있어서 격차를 줄여 나가고 업종별로 시간선택제에 적합한 직무를 개발해야 한다”며 전남도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또한 김회식 의원은 이날 양성평등사업과 관련해 남성의 공감대 형성과 참여를 독려할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광명문화원 오리서원은 오리 이원익의 청백리 정신을 계승하고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정립하고자 3월 6일부터 6월 5일까지 공민학당 ‘청렴인성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청렴인성 교육’은 4시간 과정으로 ▲청렴사상 강연 ▲거문고 공연 ▲오리 이원익 대감의 유적지와 충현박물관 답사 ▲전통 모시빗자루 공예품 만들기 ▲국궁 체험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 참여 신청은 오는 2월 5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윤영식 광명문화원 원장은 “조선 시대를 대표하는 청백리 오리 이원익 선생의 이념을 배울 수 있는 오리서원 청렴인성교육을 통해 몸과 마음을 청정하게 다스리며 공평하고 정직한 삶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문화원 오리서원은 2021년 11월에 광명문화원 위탁기관으로 선정되어 현재까지 청렴인성교육을 비롯해 인문학당, 단오놀이 한마당, 2023 오감만족 오리서원 여행 등 오리 이원익 대감의 사상과 이념을 널리 알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꾸준히 기획해 운영해 오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광명문화원이 오리서원으로 이전함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2월,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쪽에 펼쳐진 53m 길이의 미디어월에서 세종대왕이 창제한 우리나라 최고의 자랑 한글을 주제로 한 특색있는 미디어아트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해치마당 미디어월에서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Ai to 세종(에이아이 투 세종)'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인공지능(AI)을 주제로 진행된 총 4회의 미디어아트 전시의 대미를 장식하는 행사다. 이번 'Ai to 세종'에서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타이포 작가 3인의 한글을 주제로 한 소통과 창조성이 돋보이는 미디어아트 3편을 만날 수 있다. 전시 시간은 매일 오전 8시 ~ 오후 10시며, 관람료는 무료다. 이번에 공개되는 작품들은 규칙적인 한글의 특성에 상상력을 유발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조화롭게 더해 시민들이 작품을 감상하면서 그 속에 담긴 의미를 파악하고 동시에 소통하는 특색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① 민본 작가의 '숨'은 영어를 기초로 개발된 ‘어린 AI’가 훈민정음과 우리말을 교육받는 가상의 상황을 담고 있는 작품으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목포시가 올해 첫 시민과의 대화 갖고 본격적인 시민 소통을 시작했다. ‘2024 시민과의 대화’ 첫째 날은 지난 26일 목포예술웨딩컨벤션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용당1동·용당2동·연동·삼학동·이로동·하당동 동민 30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교향악단과 합창단 등 목포시립예술단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모범시민을 표창하고 올해 시정추진에 대한 방향 설명이 이어졌다. 이어 신년 대담 토크 콘서트, 시민 건의사항을 들으면서 소통의 장을 펼쳤다.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평소 동네 주민들이 겪는 불편사항을 비롯해 시정에 대한 정책 제안 등 다양한 대화가 오고 갔다. 박홍률 시장은 시종일관 주민들의 얘기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면서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임을 약속했다. 또한, 현장에 참석한 시청 관계 공무원에게 즉석에서 여러 현안에 대한 대책을 강구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박홍률 시장이 직접 2024년 목포시 주요시책을 시민들에게 보고하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알기 쉬운 설명과 열정적인 모습에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포천시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어룡1통 소재 아파트 ‘모아엘가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어르신들의 따뜻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모아엘가 경로당은 모아엘가 아파트 내에 위치한 지상 1층 150㎡ 규모의 어르신 여가 복지 시설이다. 편리한 가전 도구도 함께 갖춰진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건강, 문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여가 활동공간이 될 예정이다. 개소식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가까운 곳에 여가 시설을 즐길 수 있는 경로당이 생겨서 기쁘다. 경로당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명자 노인회장은 “바쁜 일정 가운데도 경로당 개소식에 참석해 함께 축하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어룡1통 모아엘가 경로당이 활기찬 경로당, 찾고싶은 경로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경로당 개소를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세종문화회관과 서울시오페라단은 2024년 서울시오페라단의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 '토스카(Tosca)', '라보엠(La Bohème)'에 참여할 주·조역 성악가를 공개 모집한다. 2023년 오페라 '마술피리', '투란토트'를 선보이며 매진 흥행 돌풍을 일으킨 서울시오페라단이 2024년에는 “만남”을 테마로 오페라 대작들을 차례로 선보인다. 1900년대 경성을 배경으로 설정한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는 4월 25일~28일, 푸치니 서거 10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하는 '토스카'는 9월 5일~8일, '라보엠'은 11월 21일~24일까지 차례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특히 '토스카'에는 세계 최정상 소프라노 중 한 명으로 손꼽히며 유럽 주요 오페라 무대에서 푸치니 스페셜리스트로 인정받는 ‘안젤라 게오르규’가 주역으로 참여한다. 이번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되는 성악가는 세계적인 오페라 스타 ‘안젤라 게오르규’ 등과 함께 무대에 오를 수 있다. 서울시오페라단은 지난 2022년 '리골레토', 2023년 '투란도트'의 오디션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호매실동 새마을문고는 초등생 학부모를 위한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초등공부법’ 특강을 열었다. 지난 26일 호매실동행정복지센터 마을문고에서 열린 특강은 앞으로 바뀌는 교육과정에 대한 안내 및 초등생 아이가 공부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공부법을 주제로 조우겸 교육학 박사가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는 초등생 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 12명이 참석했다. 특강에 참여한 학부모는 “평소에 근처 마을문고가 있어서 아이와 함께 자주 책을 읽으러 왔었는데 이번에 아이 교육에 대한 유익한 특강을 들을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경상북도 김천시는 이번 설을 맞이하여, 인터넷 쇼핑몰 ‘김천팜앤장터’에서 2월 8일까지 2024년 설 맞이 대규모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김천시의 대표 농특산물인 샤인 머스캣, 한우를 비롯해 대부분 상품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할인행사에서 주류는 제외되며, 예산이 소진되면 행사가 조기에 종료될 수 있음을 참고해야 한다. 작년에 오픈된 ‘김천팜앤장터’는 김천에서 생산한 포도, 한우 등의 농특산물을 판매하기 위해 개설했다. 현재‘김천팜앤장터’에는 100여 개의 농가 및 업체가 입점하여 있고, 총 300여 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연중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는 ‘김천팜앤장터’가 되기 위해 관내 입점 농가와 업체를 모집하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농식품유통과 농식품수출팀에 문의하면 된다. 김상철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설 맞이 행사는 관내 농가와 업체에게는 매출을 높이는 기회가 되고 소비자에게는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가 돼,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행한다. 앞으로 ‘김천팜앤장터’ 내의 품목을 늘리고 우수한 품질을 유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삼성 에스씨이엔지는 1월 29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희망 2024 나눔캠페인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황영진 대표는 “희망2024나눔 캠페인 끝나기 전에 참여할 수 있어서 다행으로 생각하여, 캠페인이 잘 마무리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삼성 에스씨이엔지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층 가정의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