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청주시는 30일 제2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1차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했다. 심의위원회 위원과 안건 상정 부서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공유재산심의회에서는 청주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장 사용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 등 20건을 심의했다. 심의 위원들은 부서별 안건 설명을 듣고 심도 있는 질의응답을 통해 공유재산 관리의 적정성을 확보하고자 했다. 시 관계자는 “공유재산은 시의 재정과 직결되는 사항으로 공유재산 관련 법령 등에 따라 엄격하게 관리돼야 하므로 공유재산심의회의 운영에 내실을 기하고 있다”면서 “청주시 전체의 이익에 부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유재산심의에서 가결된 안건 중 취득ㆍ처분하는 재산의 기준가격이 10억원 이상이거나, 취득하는 토지의 면적이 1,000㎡ 이상인 경우 및 처분하는 토지의 면적이 2,000㎡ 이상인 경우 등 중요재산에 대한 것은 추가적으로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통해 시의회의 의결을 받아야 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청주시는 청사 내 1회용컵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컵 사용을 독려하고자 청사 내 3개소에 텀블러 자동세척기를 설치하고 31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자동 살균 텀블러 세척기는 제1임시청사 3층, 제2임시청사 2층, 의회동 1층 3개소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친환경 세제를 사용해 뚜껑까지 45초 이내로 간편하게 자동 세척이 가능해 시민들과 직원들이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다회용컵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는 그동안 청사 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청사 내 1회용컵 사용·반입을 제한하고 월 1회 이상 캠페인을 실시해 다회용컵 사용을 독려해왔다. 시 관계자는 “공공기관에서 솔선수범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순환 실천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청주시는 문화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오는 2월 1일부터 2024년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 사업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추진하는 공익사업으로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2018.12.31. 이전 출생자)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청주시 문화누리카드 발급대상자는 약 36,000명이다. 예산은 약 47억원에 이르며, 1인당 연간 지원금은 작년 대비 2만원 상향된 13만원이다. 지원금은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 분야 전국 2만 9천여 개의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연말까지 사용 가능하다. 발급 기간은 11월 30일까지며, 주소지 상관없이 전국 모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 ‘문화누리카드’ 등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의 선택권 확대를 위해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분야의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올해 문화누리카드 지원금도 상향된 만큼 시민들에게 더 큰 문화적 혜택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청주시는 지난 19일 시행된 ‘도시·주거환경정비법 개정에 따라 ‘2030년 청주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일부 내용을 변경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의 정비예정구역 방식에서 주민 의사에 따라 수시 정비사업 추진이 가능한 ‘주거생활권계획’제도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30년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지난해 9월 고시한 바 있다. ‘주거생활권계획’제도에 따라 주민들은 주민동의(주민동의율 2/3)를 기반으로 자유롭게 구역을 설정해 정비사업 추진을 제안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번 도시정비법 개정의 주요 내용 중 하나는 ‘정비계획 입안요청’제도의 신설이다. 주민이 정비계획의 입안권자(시장 등)에게 정비계획 입안을 요청하고 입안권자가 이 요청을 수락하면 정비구역의 지정권자(시·도지사)가 정비계획의 기본방향을 제시한다. 주민들은 정비계획 입안 요청 시 구역계 주민 1/2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이에 따라 시는 ‘주거생활권계획’ 제도의 주민동의율(2/3)을 도시정비법의 주민동의율(1/2)에 맞춰 완화하고, 일부 미비한 서식을 수정·보완하고자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자연환경보전 청주시협의회는 30일 미호강 일대 하천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읍면동 협의회 회원, 청주시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흥덕구 신대동에 위치한 우드볼구장 주차장에서 집결해 집결지를 중심으로 미호강 2km 구간을 상, 하류로 나눠 쓰레기를 수거했다. 자연환경보전 청주시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하천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깨끗한 청주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자연환경보전 청주시협의회는 지난 2023년 용두천, 덕암천, 미평천 등 청주시 주요 하천에 대한 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백로서식지 청소에도 앞장서 왔다. 읍면동 협의회에서는 지역 내 환경취약지역 쓰레기 줍기, 빗물받이 청소, 산불감시, 꽃길 조성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청주시는 공중위생업 분야의 친절서비스 및 위생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월 1일부터 2월 15일까지 친절공중위생업소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추천대상은 숙박업, 목욕장업, 이용업, 미용업, 세탁업 중 깨끗하고 친절한공중위생업소이다. 단, 영업 시작일(지위승계 포함) 후 1년이 경과하지 않았거나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는 제외한다. 위생단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시민 등은 해당되는 업체가 있는 경우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추천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청주시청 위생정책과 또는 각 구청 환경위생과로 방문, 우편 제출하면 된다. 시는 추천받은 업소에 대해 행정처분 내역조회(최근 1년 이내) - 용역업체 평가 - 담당공무원 현지조사 -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중 친절공중위생업소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친절공중위생업소로 지정되면 현판 및 지정증 교부와 함께 종량제봉투(50L)를 1년에 120매씩 3년간 지급하며, 청주시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등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시 관계자는 “위생과 안전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청주시정연구원은 30일 청주시청을 찾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개원식 축하물품으로 받은 축하쌀 1,900kg(7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청주시정연구원 출범을 준비하면서 청주시와 유관기관의 많은 지지와 응원을 받았는데, 받은 사랑을 지역에 돌려주고자 개원축하를 쌀로 받았다”며, “고금리, 고물가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개원식 축하물품을 지역사회에 기부해주신 청주시정연구원에 감사드린다”며, “겨울철 한파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 비전과 충청권 4개 시도(대전·세종·충북·충남)의 이미지를 반영한 로고 선정을 위해 1월 29일부터 온·오프라인 선호도 조사를 2월 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직위원회에서는 역대 대회와 차별화된 로고를 개발하기 위해 디자인·마케팅·스포츠 분야 전문가, 4개 시‧도 담당자, 조직위 직원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약 4개월의 기간 동안 로고 디자인을 만들어왔다. 이번 선호도 조사 대상으로 개발한 4개의 후보안은 대회 비전과 충청권 4개 시도 상징 이미지를 반영하여 최종 후보로 압축된 디자인들이다. 선호도 조사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진행되며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은 1.29일부터 2.4일까지 충청권 4개 시·도 홈페이지 등에 게재된 링크 또는 QR 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오프라인은 충청권 4개 시‧도 청사(1.30~1.31)나 서울역 및 용산역(2.1) 등에서 참여할 수 있다. 선호도 조사 결과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은 디자인을 최종안으로 확정하고 수정‧보완 작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청주시는 30일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제6기 시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해 제6기 시민참여예산위원 70여 명이 참석해 위원회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했다. 이범석 시장은 참석한 모든 시민위원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며 시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한 위원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제6기 청주시 시민참여예산위원회는 75명(읍·면·동 추천 43명, 비영리단체 추천 10명, 공개모집 2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위원들은 앞으로 예산편성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참여예산사업에 대한 심의·조정 등의 기능을 수행하며, 시민제안사업에 대한 우선순위 결정, 사업 모니터링 등 예산과정 전반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이 시장은 “앞으로 우리 시 예산에 88만 청주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시민참여예산위원회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시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제안해 주시는 소중한 의견을 적극 검토해 더 좋은 청주, 더 행복한 청주를 만들기 위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증평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30일 ‘식품알레르기 아동 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역 내 어린이급식소 26개소 원장(센터장)을 대상으로 충청북도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 우성일 강사가 진행했다. 어린이급식소에서 아동에게 일어날 수 있는 식품 알레르기 사고 예방을 위한 식품 알레르기의 올바른 이해와 진단 및 치료, 응급 상황 대처 방법 등 이론과 실습 교육이 함께 이뤄졌다. 특히 응급처치로 사용되는 자가 주사용 에피네프린 사용법을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엔젤어린이집 김양연 원장은 “어린이급식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갑작스러운 식품 알레르기 등 급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매우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증평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역 내 어린이급식소 및 사회복지급식소를 대상으로 어린이와 취약계층의 식생활 복지 실현을 위한 영양 관리와 안전한 급식체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충청북도, 증평군에서 지원하고 한국교통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 운영하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옥천군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30일 통합복지센터 2층에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을 개소했다. 이날 황규철 옥천군수를 비롯해 기관단체장 및 관계자들이 참여해 공동육아나눔터 개소를 축하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들이 모여 육아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며 자녀를 이웃과 함께 돌볼 수 있는 열린 공동체 공간이다. 지난해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약 8,4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조성됐다. 군은 부모와 아이를 위한 놀이 프로그램 운영, 돌봄 품앗이 활동 지원, 부모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육아는 지역사회와 이웃이 함께 참여해 잘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공동체 안에서 함께 돌보고 소통함으로써 아이키우기 좋은 옥천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충북도의회가 쌀 가공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도의회는 30일 제4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산업경제위원회 박경숙(보은)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쌀 가공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충북에서 생산되는 쌀의 새로운 수요 개발과 쌀 가공품의 품질향상 등 쌀 가공산업의 육성 및 지원을 위해 제안됐다. 조례안에는 쌀 가공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해 △쌀 가공산업 지원계획 수립 시행 △지원사업 추진 △지원 대상의 선정 등에 관한 사항이 담겼다. 박 위원장은 “지속적인 쌀소비 감소로 농민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으로 쌀 가공식품 관련 산업의 육성을 통한 쌀 생산 농가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북도의회]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누구나 쉽게 유기농 멜론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멜론 유기재배 매뉴얼’ 책자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멜론은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당분을 함유하여 갈증 해소와 피로 회복에도 효과가 좋으며, 칼로리가 낮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과일이다. 과실의 모양과 과육의 색깔, 식감과 향도 다양하여 소비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아 농업인들에게도 소득작목으로 인기가 많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도내 멜론 재배면적은 2022년 기준 55ha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친환경 멜론재배 면적은 2.9ha에 불과하다. 전국 친환경 재배면적과 비교하면 4% 정도에 그치는 수준이다. 또한 유기농 인증 면적은 0.8ha로 매우 낮은 실정이며, 유기농 멜론재배 확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관련 기술 및 정보의 보급이 시급한 현실이었다. 이에 농업기술원 수박연구소에서는 유기농 멜론 인증을 받거나 유기농 재배에 관심있는 농업인이 다가가고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멜론 유기재배 매뉴얼’을 발간했다. 책은 주로 ▲유기농 토양 및 양분관리 ▲육묘 및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증평군의회가 30일부터 9일간 2024년 첫 임시회를 개회하고 의사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제191회 임시회에서는 증평군수가 제출한 △증평군 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및 일반의안 3건에 대한 심사와 집행부의 2024년 군정 및 업무보고 청취가 예정되어 있다. 이동령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예정된 업무보고는 2024년 군정 업무의 시작인 만큼 올해 계획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합리적인 정책대안 제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의회]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박지헌 의원(청주4)은 30일 제41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충북 빅데이터 허브 플랫폼을 제대로 활용하고 기능을 고도화해 데이터기반행정을 실현하라”고 촉구했다. ‘충북 빅데이터 허브 플랫폼’은 도와 11개 시‧군, 유관기관 등에서 수집된 충북 관련 데이터를 통합 수집‧공개하는 데이터 허브 포털로 2021년 구축됐다. 박 의원은 “충청북도는 ‘충북 빅데이터 허브 플랫폼’은 물론 ‘데이터기반 경제정책 빅데이터 플랫폼’도 구축했지만 데이터기반행정 실현 및 정책 결정에 얼마나 제대로 활용하는지 의문”이라며 “행정안전부의 2022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충북도는 전국 최하위 등급인 ‘미흡’ 등급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어 “빠르게 발전하는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생각할 때, 충북도가 데이터기반행정 구축 속도를 높이지 않는다면 타 시·도에 비해 뒤처질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라며 “충북 빅데이터 허브 플랫폼의 신속한 고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충북 빅데이터 허브 플랫폼의 이용 현황 파악, 충북 빅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