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일 '2024년 제1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시행'에 관한 내용을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한다. 초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는 2013년 1월 1일 전 출생자로 학적이 공고일 이전 정원 외로 관리되는 자, 중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는 초등학교 졸업이상 학력이 있는 자로 학적이 공고일 이전 정원 외로 관리되는 자,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는 중학교 졸업 이상 학력이 있는 자로 제적일로부터 공고일까지 6개월 이상이 지나야 한다. 응시원서는 13일부터 18일까지 나이스대국민서비스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방문 접수는 13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인천광역시교육청 신관 지하 1층에서 실시한다. 시험은 초졸 인천석천초등학교, 중졸 삼산중학교, 고졸 구월중학교·인천신정중학교·인천초은중학교에서 시행되고, 특별관리(장애)지원자는 인천서희학교에서 응시하게 된다. 시험은 2024년 4월 6일에 시행되고, 합격자 발표는 5월 9일 인천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발표하며 5월 9일부터 5월 14일까지 6일간(토·일요일 포함) 합격증서를 교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파주시는 지난 1일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하고자 제1차 대표자 회의를 파주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파주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시군 장애인체육회 및 경기도 종목별 경기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추진 사항 안내, 종목별 경기 요강 및 경기종목 운영 방법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대표자 회의에 참석한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표자 회의를 통해 종목단체 및 시군 지부의 의견 조율이 활발히 이뤄져 성공적으로 대회가 개최되길 바라고, 파주시와 함께 안전관리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대회 손님맞이 준비 상황 점검에 나선 김경일 파주시장은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파주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파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17개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1일 남동구 관내 작은도서관 및 지역서점 대상 ‘2024년 독서문화 지원 사업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행복한작은도서관, 그루터기 책방 등 14개 기관 대표가 참석해 중앙도서관 읽걷쓰 사업을 공유하고 상호연계와 협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앙도서관은 3월부터 작은도서관과 지역서점을 거점으로 하는 읽걷쓰 커뮤니티 활성화를 추진하며 추후 선정 기관은 ▲읽·걷·쓰 동아리 운영 지원 ▲도서 지원 ▲책 출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의회에 참석한 큰사랑도서관 관장은 “중앙도서관의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서점과 작은도서관이 연결되고 상생하며 지역사회 독서문화 네트워크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도서관 독서문화진흥사업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북도는 지난해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난자 냉동 시술비 지원 사업을 전년도 10명에서 올해 30명으로 늘려 지원한다. 난자 냉동 시술비 지원 사업은 건강한 난자를 냉동 보존하고 향후 임신을 원할 때 해동하여 사용하는 여성의 가임력 보존을 위한 시술이다. 늦어지는 결혼에 따른 난임 대비로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고 정부 지원도 없는 상황이다. 이에 충북도는 출산의지가 있는 여성이 의료기관에서 자부담으로 난자 냉동을 시술한 경우 비용의 50%,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도 예산으로 지원하는 20명과 별도로 지난해 11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화손해보험 후원으로 소득기준 및 난소기능 조건을 완화해 10명을 지원한다. 또한 난자 냉동이 출산까지 이어지도록 냉동난자를 실제 임신에 사용할 경우 최대 2회, 회차당 100만원을 지원한다. 충북도 장기봉 인구청년정책담당관은 “난자 냉동은 미혼여성의 가임력 보존을 위한 유일한 방법이며 난임부부에게는 새로운 대안이다. 2024년에도 출산과 양육의지가 있는 분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시민의 자발적 독서활동 지원을 위한 '2024년 독서동아리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지역 내에서 자발적으로 활동 중인 자율 독서 동아리를 발굴해 모임 장소와 활동도서를 지원한다. 또 장르별 도서를 함께 읽고 필사하는 ‘연수 공유독서’ 동아리 회원모집을 진행한다. 연수도서관에서 소장하는 자료를 활용해 신간도서 및 문학도서를 함께 읽고 활동을 공유할 계획이다. 독서동아리 모집기간은 2월 8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연수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내 독서동아리 지원을 통해 독서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주민의 공동체 활동 지원 및 공감대 형성을 통한 소통의 장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파주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시는 지난달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농가에 대한 긴급 살처분을 실시하고 48시간 일시 이동중지, 방역대 및 역학농장에 대한 이동제한, 양돈농가 인근 집중 소독 등 총력 대응을 펼치고 있다. 시는 1월 18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김경일 파주시장은 긴급방역 대책회의를 열고 방역조치 상황을 점검, 예비비 편성 등을 통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적성면 답곡리 소재 발생농장의 살처분 매몰작업 현장을 방문해 추가 확산이 되지 않도록 철저한 대응을 당부했다. 현재 파주시는 ▲발생농장을 비롯한 주요 거점에 소독시설 4개소 24시간 운영 ▲ 양돈농가에 야생 멧돼지 기피제 15,600포 배부 ▲전담관제 운영해 일 1회 양돈농가 및 외국인 근로자에 핵심 방역수칙 홍보·예찰 ▲매일 소독차량 8대를 활용해 양돈농장 주변 소독 ▲고위험 지역인 발생농장으로부터 3km 내 농장에 대한 바이러스 확산 차단 및 사료공급을 위한 사료환적장 설치‧운영 등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 주도의 영어 창작 동화책 출판 과정과 경험을 나누는 '세계를 보듬는 영어동화책 출판기념회'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1일 개최했다. 세계를 보듬는 영어동화책 창작 프로그램은 관내 비영리시민단체와 연계해 UN 지속가능발전목표에 기반한 세계시민교육을 실시하고, 학생들이 이와 관련된 주제를 선정해 ▶스토리 제작 ▶영어 번역 ▶그림그리기 등을 통해 책을 만드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중학교 7교, 고등학교 14교 등 총 21교가 참여해 21종의 영어동화책 4,200권을 출판했고, 이중 3,150권은 1월 케냐 소웨토 지역 Joy School, Rod School에 전달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글을 쓴다는 것은 세상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연대하는 방법”이라며 “학생들이 영어로 동화책을 출판해 국제표준도서번호(ISBN)에 정식으로 등록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출판한 영어동화책을 지구촌 학생들과 함께 읽는 경험은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데 큰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파주시는 2024년 설 명절을 앞두고 묘지·봉안시설을 찾는 추모·성묘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성묘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시는 많은 성묘객들이 관내 묘지·봉안시설을 찾을 것으로 보고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성묘대책반을 운영한다. 4개 조로 편성된 성묘대책반은 9시부터 18시까지 위치 안내, 일일보고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는 관내 묘지·봉안시설을 방문하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시설을 사전에 정비하도록 각 시설의 협조를 요청했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8일까지 안전 점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교통혼잡 및 원거리로 성묘 방문이 어려운 이용객들을 위한 온라인 추모 서비스도 운영된다. 이용 희망자는 이(e)하늘디지털추모서비스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추모관 만들기, 차례 지내기, 지방쓰기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설을 맞아 성묘종합대책 추진 상황을 사전 점검해 성묘객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성묘객 여러분께서도 미리 성묘하기, 온라인 추모서비스 이용 등에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파주시는 야간 아동 진료시설이 부족해 불편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달빛어린이병원’ 추가 지정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18세 이하 소아·청소년 경증 환자가 평일 야간이나 주말, 공휴일에 응급실이 아닌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의 외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현재 파주시는 어린이 환자가 휴일과 야간에도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코키아병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해 운영해오고 있으며, 아동 환자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달빛어린이병원’ 추가 지정에 나섰다. 이를 위해 파주시는 1월 중순 달빛어린이병원을 희망하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완료했으며, 경기도에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을 건의했다. 이에 따라 2월 중 경기도의 현장 조사를 거쳐 3월 중 선정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달빛어린이병원을 희망하는 의료기관은 센트럴제일안과의원(파주시 경의로 1092)으로, 현재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평일 14:00부터 23:00까지 진료하고 있다. 해당 의료기관이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되면, 같은 건물 내 1층에 소재한 운정스마일약국이 협력 약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이숙자 기획경제위원장(서초2, 국민의힘)은 2월 1일, 2024년 첫 공식 행보로 서울시가 개최한 ‘AI SEOUL 2024’와 ‘서울패션위크’행사장을 찾아 기업인과 관계자를 격려하고 시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밝혔다. 현재 서울시는 미래 먹거리 산업의 육성을 위해 첨단 산업인 AI산업을 비롯하여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는 K-패션·뷰티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 개최된 ‘AI SEOUL 2024’는 세계 각국의 AI석학을 비롯한 관련 기업이 참여하여 전문가 대담, 기술 전시회, 투자를 위한 기업설명회 등 AI 산업 생태계 발전 도모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세션별로 진행했다. 한편, DDP에서 열린 ‘2024 F/W 서울패션위크’는 21개 국내 브랜드가 참여하는 패션쇼 무대를 비롯하여 총 68개 의류, 신발, 가방, 주얼리 등의 브랜드사가 참여하는‘트레이드쇼’를 통해 23개국 101명의 해외 바이어와 국내 기업이 수주 상담을 진행하는 등 체계적 산업 육성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각 현장을 찾은 이숙자 위원장은 행사장 주요 부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서울미래전략통합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이자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김동욱 의원(국민의힘, 강남5)은 지난 1일 제6회 국제 인공지능(AI) 콘퍼런스 ‘AI SEOUL 2024’에 참석하여 미래기술 선도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연구 확대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AI SEOUL 2024’는 AI 기술개발을 이끄는 세계적 석학, 딥러닝 권위자, 구글·아마존·네이버 등 주요 프로젝트 총괄의 참여로 국제적인 AI기술 발전 흐름과 인사이트를 직접 들을 수 있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의 메인 주제인 인공지능(AI)과 같이 미래 신기술 및 전략 산업 등을 정책에 활용하여 서울의 미래비전을 세우기 위해 구성된 미래전략특위 위원장인 김동욱 의원은 “인공지능(AI), 의료바이오, 신기술신산업, 시스템 의학 등의 미래 융합 산업 성장을 위해 서울시 차원의 R&D 예산 확대를 통해 다양한 연구가 지속되어 미래전략의 체계적인 수립이 가능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많이 노력하겠다. ”라고 AI 산업을 위한 미래전략특위 차원의 지원 의지를 밝혔다. 김동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지난 1일 경북 문경시에 있는 육가공 제조업체 화재 현장에서 인명 구조를 하던 소방관 2명이 순직한 가운데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송도호)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화마와 싸우다 순직한 소방관들의 고귀한 희생에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송도호 위원장은 소방관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화마 속으로 가장 먼저 뛰어들고 가장 마지막에 나오는 소명감으로 일한다면서 너무나 큰 용기와 희생이 필요한데 이번 사고로 두 명의 젊은 소방관을 떠나보내게 너무나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고 전하면서, 반복되는 소방관 순직 사고가 또 다시 되풀이되지 않도록 그들의 희생만을 강요할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해결책이 필요한 만큼 신속한 화재진압과 매몰자 탐지 등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첨단 장비 도입에 박차를 가해 시민과 소방관 모두의 생명이 지켜질 수 있도록 우리 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지난 26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만나 날로 심각해지는 학생 마음건강문제 인식을 공유하며 마음건강증진 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질병관리청의 ‘2022년 청소년 건강행태 조사 통계’를 보면, 정신건강 관련 지표는 매년 악화하고 있다. 평상시 스트레스를 ‘대단히 많이’ 또는 ‘많이’ 느낀다고 답한 비율(스트레스인지율)은 41.3%였는데, 2020년 34.2%에 견줘 7.0%포인트나 올랐다. 최근 12개월 동안 2주 내내 일상생활을 중단할 정도로 슬프거나 절망감을 느낀 적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우울감 경험률)은 28.7%였다. 이는 `20년 25.2%, 21년 26.8%로 3년째 증가하는 추세다. 또한 조선일보는 지난달 30일 “정신과 폐쇄병동, 1020으로 가득”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10대와 20대의 정신과 입원환자는 전체 환자 중 22.2%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1년 6월부터 1년간 자해나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해 병원 응급실에 온 4만3200여명 중 10대와 20대가 4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부평구의회는 지난 1일 열린 제260회 임시회 제6차 상임위원회에서 허정미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4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허정미 의원(삼산2, 부개2·3동)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범죄피해자 보호법'에 따라 구청장의 책무 등을 규정하여 타인의 범죄행위로 피해를 입은 범죄피해자를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행정복지위원회는 조례안을 원안으로 가결하여 통과시켰다. 구동오 의원(부평1·4동)이 대표 발의하고, 정예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공동 발의에 참여한 ‘인천광역시부평구 공공자금 운용 및 관리 조례안’은 '지방재정법' 및 '지방자치단체 회계관리에 관한 훈령'에 따라 부평구 공공자금의 효율적인 운용·관리를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한 것으로, 행정복지위원회는 조례안을 원안으로 가결하여 통과시켰다. 김숙희 의원(갈산1·2, 삼산1동)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출자‧출연 기관 출연금 등의 정산에 관한 조례안’은 부평구 출자·출연 기관의 출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대구광역시는 설 명절을 맞이해 9개 구·군과 함께 불법광고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점검은 지난 1월 12일 정당현수막 개수와 설치장소 제한을 강화하는 개정된 옥외광고물법이 시행되면서 변화된 제도들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정당현수막을 집중 정비하며, 정당현수막 점검은 2월 말까지 지속할 예정이다. 개정된 옥외광고물 법령의 주요 내용은 ▲정당별로 읍·면·동별 2개 이내 설치 ▲어린이보호구역, 소방시설 주변 설치 금지 ▲보행자나 차량 운전자 시야를 가릴 우려가 있는 교차로,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주변은 높이 2.5m 이상으로 설치 ▲다른 현수막과 신호기, 안전표지를 가리는 방법 금지 ▲도로를 가로지르지 않을 것 ▲교통안전표지·전봇대·가로등 기둥에 설치하는 경우 2개 이내로 설치 ▲규격 10㎡ 이내 ▲정당명·연락처·표시기간(15일)을 표시하는 글자 크기는 5cm 이상으로 표시 등이다. 대구광역시는 작년부터 불법현수막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안전을 확보하고자 시 및 구·군 불법광고물 합동점검반을 지속 운영했으며, 설을 맞이해 설 연휴 전후로 시 특별점검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