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설 연휴 기간에 발생 될 수 있는 환경오염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2월 1일부터 15일까지 특별감시 활동을 추진한다. 연휴 전인 2월 8일까지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하여 사전 홍보·계도 및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주요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한다. 설 연휴 기간에는 상황실과 환경오염행위 신고창구 운영, 취약지역 및 하천 순찰을 강화하여 환경오염 사고에 대비한다. ‘환경오염행위 신고창구’는 주민 누구나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하면 국번 없이 128번으로 신고하면 된다. 연휴 이후에는 환경오염에 취약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정상 가동을 위한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관련법을 위반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설 연휴 동안 빈틈없는 환경감시 체계를 구축하고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감시·단속을 강화하여 주민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치매 관리 사각지대 해소와 구민 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해 서창어울마당(남동구 서창남로 99)에 치매안심센터를 개소했다고 2일 밝혔다. 서창어울마당 3층에 있는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무료검진, 치매 치료관리비 신청, 사례관리 등 지역주민의 인지 건강 상태에 따라 요구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2층 쉼터에서는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음악과 미술, 운동치료 등 다양한 종류의 인지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치매 악화 방지와 치매 환자를 돌보는 보호자의 부양 부담을 덜어준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서창권역 치매안심센터 개소를 통해 지역주민이 근거리에서 편안하게 맞춤형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라며 “구민들이 치매로부터 안전하고 걱정 없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결식 우려 아동에게 안전하고 다양한 급식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에 사용하던 푸르미카드를 2월 1일 부터 신한카드로 전환했다고 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기존 푸르미카드는 아동급식카드로 알려져 사용자가 결식아동이라는 편견을 줄 수 있었으나, 전환되는 신한카드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디자인으로 그 용도에 따른 사용자를 구분할 수 없다. 또한, 새로 도입되는 신한카드는 별도의 급식가맹점 신청‧등록 없이 신한카드 가맹점으로 등록된 일반음식점, 편의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사용처가 기존 740여 곳에서 5,600여 곳으로 크게 늘어나 급식카드 이용 아동의 선택권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단, 급식카드는 주류, 담배 등의 유해품목, 과자, 초콜릿 등 간식류 및 기타 생활용품 등 아동 급식과 관련 없는 물품의 구매가 제한된다. 한편, 남동구는 앞서 올해 1월부터 결식 우려 아동 급식단가를 8,000원에서 9,000원으로 1,000원 인상해 아동이 양질의 식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급식단가 인상으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 남동구 만수주공 1~6단지 아파트가 통합 재건축사업을 위한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했다. 2일 남동구에 따르면 만수주공아파트는 최근 완료된 정밀안전진단 결과 최종 성능평가 점수 39.53점으로 재건축 판정을 받았다. 최종 성능평가 점수는 55~45점까지 세 구간으로 나뉘며, 45점 미만일 때 재건축 판정이 내려진다. 항목별로 보면 만수주공은 주거환경 분야 D등급, 건축마감‧설비노후도 D등급, 구조안전성 C등급 등으로 전반적인 개선 및 교체 필요성이 인정됐다. 만수주공 아파트는 1~6단지를 합쳐 6,866세대 규모로, 준공된 지 최대 37년이 지난 대표적인 노후 아파트다. 지난해 초 예비안전진단 통과 후 같은 해 10월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시작해 결국 재건축 판정을 받으며, 통합 재건축사업에 속도를 내게 됐다. 앞서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지난달 만수주공 4단지 관리사무소에서 주민간담회를 열고, 재건축 추진과정과 행정절차, 향후 대응 방안 등 대해 논의했다. 당시 주민대표들은 안전진단 후 다음 절차인 정비계획 수립 시 주민 제안이 원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는 다음달 22일까지 올해 축제 킬러콘텐츠인 '2024 타악페스타-두드리' 참가단체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타악페스타-두드리'는 쇠를 두드려 새로운 문명을 창조한 인류의 원초적인 움직임 '두드림'을 예술적 행위로 새롭게 해석한 타악경연대회로, 타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가 융합된 10분 내외의 퍼포먼스가 가능한 국내 예술단체(6인 이상 10인 내외)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경연은 전문예술단체(두드리)와 아마추어단체(타타타)로 나눠 진행하며, 각 부문 대상에 800만원과 100만원 등 총 상금 3천820만원이 걸려 있다. 특히 올해 두드리 부문 대상팀의 경우 2025년 울산쇠부리축제 및 국내 타악페스티벌 초청공연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를 원하는 단체는 참가신청서와 함께 실제 공연 또는 리허설 영상을 첨부해 이메일(ussf1@soeburi.org)로 접수하면 된다. 축제 추진위원회는 접수 단체를 대상으로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 참가팀을 선정하며, 본 경연은 축제가 열리는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축제장 일원에서 열린다. 참가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고양2)은 지난 1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에 걸쳐서 경기도 가족‧영유아 관련 기관 및 시설을 찾아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날로 심화하는 저출생과 맞물려서 지난해 국회에서 통과된 일명 가족‧영유아 관련 ‘보호출산법’의 현장 적용을 위한 목소리 청취와 경기도의 여성과 가족, 특히 영유아나 아동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노력을 점검하고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인애 의원은 방문 도중에 기관의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해당 기관의 주요 업무와 활동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가족‧영유아 관련 문제 및 어려움을 직접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방문 중 이인애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 기관의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며, 지역사회의 여성과 아동들에 대한 보다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기관의 역할 및 활동에 대한 평가를 듣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제언을 수렴했다. 이인애 의원은 “이번 방문을 통해 경기도 내 가족‧영유아 관련 기관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지방의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국광역의회의원협의회(대표 남종섭, 경기도의회)는 1일(목)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2차 확대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통과를 위해 지방의회 차원에서 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는 광역의회위원협의회 운영위원뿐 아니라 기초의회의원협의회 박완희 대표(청주시의회)을 비롯한 지역협의회장들도 함께 했다. 또한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특별히 참석하여 지방의원들을 격려했다. 현재 21대 국회에는 총 4건의 ‘지방의회법’이 제출돼 있지만 다른 법안에 밀려 수년째 계류 중에 있다. 회의 참석자들은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해 4·10 총선에 맞춰 중앙당의 관심을 촉구하고, 지방의원들의 뜻과 의지를 모으기로 했다. 이를 위해 광역의회의원협의회와 기초의회의원협의회 공동으로 ‘지방의회법’ 공약 채택 및 이행 건의문을 작성하여 중앙당과 지역별 총선후보자에게 전달한다. 건의안은 지방의회법 제정의 필요성과 지방의회법 제정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파주시 운정1동은 지난 1일 운정와이즈병원으로부터 설 명절을 맞아 150만 원 상당의 백미 10kg, 50포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파주시 와동동에 위치한 운정와이즈병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 돕기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최병철 운정와이즈병원장은 “갑진년 설 명절을 맞아 이웃들이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의 힘든 이웃을 찾아 도움으로써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나나 운정1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운정와이즈병원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주신 쌀은 관내 소외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운정와이즈병원은 경기북부지역 최대규모의 의료기관으로 최신 의료 시설 확충과 최첨단 의료 장비를 도입했으며,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파주시 운정2동은 운정2동 청소년지도위원과 함께 지난 1일 산내마을 로데오거리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단속 활동을 진행했다. 운정2동은 관내 청소년의 무질서와 일탈행위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운정2동 청소년 지도위원과 관계 공무원들이 정기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점검과 단속을 시행해오고 있다. 이번 활동은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학생들이 많이 찾는 운정2동 산내마을 로데오거리 일대의 일반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청소년 보호에 관한 홍보물을 배부하고 ‘청소년 주류 및 담배 판매금지’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적극적인 계도 활동을 펼쳤다. 한경준 운정2동장은 “청소년들을 위해 늦은 시간 힘써주신 청소년 지도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지속적으로 점검 및 단속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파주시는 올해 제2기 파주시 청년동아리 지원사업에 8개의 신규 동아리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선정된 동아리 중 우수활동 동아리 3개를 포함, 총 11개의 동아리가 올 한 해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청년동아리 사업은 청년 간 네트워크를 조성하고 지역연계 활동을 통해 청년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청년들의 관심이 높은 사업으로, 올해는 24개 동아리, 211명이 신청했으며, 그중 8개 동아리, 51명이 선정됐다. 선정된 동아리는 ▲의류폐기물 등을 활용한 새활용 제품 브랜드화를 할 ‘파랑새’ ▲기부걷기, 맨발걷기 등 다양한 걷기활동과 코스개발을 목표로 한 ‘동네한바퀴 인(in) 파주’ ▲파주에 당일치기 가능한 명소의 홍보영상을 제작할 ‘파파고’ ▲파주시 배경의 단편영화를 제작할 ‘파멜만스’ ▲작은 그림 전시회를 개최할 ‘출발! 그림팀’ ▲파주시민 축구단 응원동아리 ‘술이홀 서포터즈’ ▲보드게임을 통해 청년네트워크를 조성하고 교육콘텐츠를 개발하는 ‘보드게임 교육컨텐츠 개발연구회’ ▲파주 내 소상공인 홍보 유튜브 영상을 제작할 ‘태어난 김에 파주살이’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5일 오후 2시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학교 예체능부장, 체육·학교 운동부 담당 교사 등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교 운동부 운영 및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현장에서 학교체육과 학교 운동부를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이후 처음 대면으로 열리는 이 연수에서 2024학년도 중점사업인 ‘건강人으로 성장하는 생활체육 분야’ 주요 업무를 안내한다. 이를 통해 학교체육 활성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 교육계획 수립 시 반영해야 할 체육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교육활동을 중심으로 현장과 소통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학생들의 체력 증진,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우리 교육지원청은 ‘아침체인지(體仁智)’, 학교스포츠클럽 등 학교체육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파주시는 오는 15일까지 시민이 참여하는 파주 관광지 홍보를 추진하고자 ‘제3기 파주시 관광 누리소통망(SNS) 서포터즈’ 15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파주시 관광자원 홍보에 관심이 있는 20세 이상의 파주시민 또는 파주시 관내 학생 및 직장인이다. 개인 누리소통망(SNS) 계정(블로그 또는 유튜브 중 1개 필수)을 운영 중이며, 파주시 관광자원 홍보 게시글이나 영상을 월 1회 이상 게시할 수 있어야 한다. ‘제3기 파주시 관광 누리소통망(SNS)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위촉일로부터 2026년 2월까지 2년간 활동하며, 월 최대 10만 원의 활동 지원비를 받게 된다. 파주시 관광지, 축제 및 행사 등을 소재로 제작한 홍보물을 개인 누리소통망(SNS) 계정에 게시함으로써 파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파주시청 누리집 공고문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홍보물 기획 및 제작 능력 등의 운영 내용과 파주 관광지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 등의 활동 계획을 기준으로 선발되며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난독증이나 경계선지능으로 학습의 어려움을 겪는 초‧중‧고 학생을 지원하는 학교밖 전문기관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난독증은 지능과 시력·청력이 모두 정상임에도 글 읽기에 어려움을 겪는 학습장애이며 경계선지능은 지적 장애와 비장애 사이 경계에 있는 지적 능력(통상적으로 IQ 70과 85 사이에 해당)을 의미한다. 난독증이나 경계선지능 학생의 경우 학업과 학교 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조기 진단과 결과에 따른 개인별 맞춤지원이 매우 중요하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매년 전문성을 갖춘 기관을 선정해 업무협약을 맺고 난독증과 경계선지능 학생을 지원해 왔으며 2023년은 총 15개 기관이 사업에 참여했다. 지원 자격은 인천광역시 및 수도권 소재 기관으로 난독증이나 경계선지능 학생 진단과 지원 관련 인력을 보유하고 관련 사업 추진 경험이 있는 기관이면 된다. 서류평가와 방문평가를 거쳐 인천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전문기관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교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촘촘한 학생복지 실현을 위해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학교를 133교에서 199교로 확대하고, 교육복지사 64명을 증원한다고 밝혔다. 교육복지사 64명 증원으로 교육복지사 배치율은 45%로 전국에서 가장 높아졌다. 또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확대와 함께 운영에도 내실을 기한다. 특히 ▲지정학교 교육복지사 배치 ▲특성화고 포함 고등학교 30교에 교육복지사 배치 확대 ▲교육복지안전망센터 고등학교 지원 등 학생복지사업을 확대한다. 사업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학교들은 교육복지안전망센터가 거점기관이 되어 교육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 교육복지사는 학교 내 통합지원체계 안에서 유관부서, 담임교사, 상담교사 등과 협업해 교육취약계층 학생에 대한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도록 역할을 강화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형 통합지원체계 안에서 교육복지사들이 안정적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인천에서 나고 자란 아이들이 결대로 성장해 꿈을 이루어 나가는 학생성공시대를 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파주시는 1일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1차년도 결과 및 2차년도 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의 보건의료수준 향상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4년마다 수립하는 보건의료정책으로, 제8기는 2023년부터 2026년에 해당된다. 김진기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위원회에서는 제8기 중장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1차년도(2023년) 주요성과와 사업추진 과정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을 평가했다. 또한, 이를 반영하여 2차년도(2024년)의 시행계획과 성과목표 등이 적절히 수립됐는지에 대해 심의했다. 심의위원회는 파주시 시의원, 국민건강보험공단 파주지사장,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장, 파주시 약사회, 대학교수 등 보건의료분야 단체장 및 전문가, 시민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위원회에서는 ▲말라리아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달빛 어린이병원 및 공공심야약국 신규 운영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본인부담금 90% 지원)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및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선정 등을 2023년도 주요성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