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산시 금정구 ‘부곡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부사모는 지난 31일, 설날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백미 10kg 60포를 부곡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기탁했다.
부사모는 매년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자 부곡1동에 이웃돕기 양곡을 기부하고 있다.
부사모 오용준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기탁된 양곡은 부곡 1~4동 각 15포씩 배부되어 홀로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 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