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경기도 의회 박재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이 1일 디딤돌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열린 ‘찾아가는 차량 전달식’에 참석해 장애인 당사자와 지역주민을 위한 장애인 복지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찾아가는 차량 전달식’은 경기도가 사회복지시설과 법인‧단체 50개소에 차량을 지원하여 도민이 복지서비스를 쉽게 이용하고 수요자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경기복지재단에서 공모사업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날 열린 전달식은 박재용 경기도의회 의원, 이우연 디딤돌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센터장, 김복규 (사)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지부장, 원미정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홍순례 양주시 정성호 국회의원 배우자, 전혜영 한국참여지지장애인총연합회 보건환경사업단 단장이 함께했다. 차량을 지원받은 디딤돌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우연 센터장은 “장애인의 권익보호, 동료상담, 정보제공, 자립기술훈련을 통한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장애인 일자리 제공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으며,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김복규 양주시지부장은 “장애인 회원 가정방문 및 권익 보호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오산시 신장 1동은 지난 1일 새마을부녀회 가평순 부회장이 저소득층 청소년 학생의 꿈을 지원하고자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가평순 부회장은 “지역의 소외된 학생들을 위해 후원금으로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할 따름이라고 하시며 도움이 필요한 신장1동 학생에게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오산 대표 지역 전통주 제조업체인 오산양조(대표 김유훈)에서 신장1동을 방문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백미 50kg을 기탁했다. 김유훈 대표는 “오산양조의 명맥을 잇고자 지역사회에 다방면으로 기여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매해 내 고장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정택진 신장1동장은 “온정이 그리운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해주신 분들게 감사를 전해드리며, 기탁한 물품 및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및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 또한 계속되는 신장1동의 기부 릴레이에 지역주민이 다 같이 손잡고 동참하는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오산시 신장 2동이 지난 31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장2동 소재 초중고 교장, 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장, 관리사무소장과의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먼저 오전 학교 관계자 간담회에서는 4개소 초중고 교장, 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장 2동과 학교 운영에 관련한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학교 주변 주차 및 교통문제점에 대한 개선 방안을 모색했으며 청소년의 퍼스널 모빌리티 사용에 대한 위험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오후 아파트 관계자 간담회에서는 10개소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장, 관리사무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장2동과 지역사회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더샵오산센트럴 김태후 입주자대표는 “2024년 1월 2일자 신장2동 개청을 축하드리고 신장2동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의견과 개선 방안을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신장2동 동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선호 동장은 학교 및 공동주택 관계자에게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30일 세교 행복주택아파트에서 ㈜아성다이소 관계자, 오산시 희망복지과, 입주민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세교2지구 LH7단지 주민들을 위한 설맞이 다이소 행복 박스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물품 전달은 오산시 최초로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 복지관 분관이 설치됨에 따라 지난해 8월 입주한 주민 및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정적 생활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행복 박스는 세탁·청소·주방용품·문구류·양말 등 총 351종의 후원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세교2지구 LH7단지에 입주한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산종합사회복지관 한진 관장은 “오산시 최초로 운영되는 분관의 첫출발을 다이소와 함께하게 되어 든든한 동반자를 얻은 것 같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통해 주민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오늘 전달식을 계기로 앞으로도 오산시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이번 후원품이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오산종합사회복지관 분관은 202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오산시는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응급환자 발생 및 의료 공백에 적극 대응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 진료 및 방역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기간 동안 오산한국병원과 조은오산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이 운영되며, 오산시 의사회 및 약사회의 협조 하에 관내 의료기관 28개소와 약국 33개소가 당직기관으로 지정·운영된다. 오산시 보건소는 연휴기간 동안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하여 당직 의료기관 및 약국 안내, 당직기관 진료체계 유지·점검, 응급환자 발생 대비 상황 모니터링 등 24시간 비상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의료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설 연휴기간 중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오산시 및 오산시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 어플, 보건복지부 콜센터(129), 경기도 콜센터(120),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설 연휴기간 동안 비상 진료 및 방역체계를 유지하여 의료공백 없이 시민이 안전한 설 연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오산시가 임신·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난임부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난임시술 지원 횟수 증가, 냉동 난자 보조생식술 지원, 난임 시술 중단 의료비 지원 등 임신을 원하는 부부에 대한 지원이 대폭 늘어난다. 그간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에만 지원됐던 난임 시술 비용의 소득 기준 및 거주제한(경기도 6개월 이상 거주, 여성기준)이 폐지된다. 또 2월 1일부터 체외수정 신선 배아 9차, 동결 배아 7차까지만 지원했던 횟수를 신선·동결 배아 구분 없이 4회 늘려 최대 20회까지 지원한다. 시술 선택권이 확대됨으로써 기존 시술 횟수 제한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년 4월 이후부터는 가임력 보존을 위해 냉동한 난자를 실제 임신, 출산에 사용하는 보조생식술 비용을 부부당 최대 2회(회당 100만원) 지원한다. 보건소에 따르면 난임 지원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공난포 등으로 난자가 채취되지 않아 난임 시술비 지원을 받지 못하는 난임 가구에 시술비용 중 최대 5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도 시행할 예정이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오산시가 적극 추진한 친환경 2층 전기버스 도입이 현실화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2일 광역버스 1311번에 2층 전기버스 2대를 도입한 데 이어 오는 6일부터 광역버스 5300번에도 2대를 추가로 도입한다. 2층 전기버스 도입에 따라 오산 원도심과 운암지구, 세교2지구에서 서울 강남지역을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도입된 2층 전기버스는 단층버스 대비 1.5배 정도 이상인 70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는 게 특징으로, 광역버스 입석 금지에 따른 불편을 다소 해결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시민들의 도입 요청이 있었다. 이와 관련, 이권재 시장과 교통정책과 관계자들은 지난해 8월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를 방문한 자리에서 친환경 2층 전기버스의 필요성과 조기 도입을 피력한 바 있다. 교통정책과 관계자는 대광위 방문 당시 “2층버스는 단층버스 대비 1.5배 정도의 수송력을 갖춰 출퇴근 교통권이 확대된다”면서 “다만, 우리 시에 운행 중인 2층버스 전수가 내연기관 버스인 점을 비춰볼 때 그 어느 도시보다도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고양시의회 최규진 의원은 1일 제28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중앙로-한국항공대역의 접근성 개선’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작년 6월 20일 도로교통법 시행령 제22조제1항의 개정에 따라 2023년 12월 21일부터 시행되면서 좌석버스의 입석금지에 따른 행신역 주민들의 출근 불편함을 이야기 했다. 서울로 출퇴근하는 행신동 주민들의 경우 1000번 버스 노선을 이용하는데, 위 노선의 경우 대화동에서 출발하여 중앙로를 따라 행신동을 거쳐 서울로 가기 때문에, 상류구간(일산서구, 동구)을 지나오면 행신동에서는 만차로 진입하는 경우가 많아 버스의 탑승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최 의원은 좌석버스 수요의 일부를 경의중앙선으로 분배하는 것으로 중앙로의 버스정류장에서 한국항공대역으로 이동하는 환승의 편의성을 높이는 대책이 필요함을 제기했다. 최 의원은 현재 한국항공대역 인근에는 화전역(중) 정류장과 항공대입구(중) 정류장이 있지만 각각 한국항공대역까지의 거리가 400m, 460m 떨어져 있어 두 정류장에 하차해도 10분 가까이 걸어야 하는 불편함 때문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개인정보보호 인식제고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월 1일, 최고경영자가 직접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대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공사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유·노출사례 홍보영상을 기반으로 틀에 박힌 기존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소통 중심의 개인정보 유·노출 사례 및 대응방안, 처리단계별 보호조치 내용으로 임직원들의 호응을 받았다. 공사는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 관리수준 진단에서 6년 연속 고득점 획득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될 만큼 개인정보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2024년도에는 개인정보보호 접속기록관리 솔루션 고도화,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인증 도입 사업을 체결했으며, 개인정보보호TF 구성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개인정보 유출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지침을 마련하고, 전 직원 대상 교육을 진행하는 등 개인정보보호 실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임명진 사장은 “이번 교육으로 임직원들의 정보보호 인식과 역량이 강화됐길 바라며, 보안 사고와 개인정보 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기를 바란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심홍순 의원(국민의힘, 고양11)이 2일 고양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지역교육협력과 장학사와 함께 도의 교육정책 추진방향을 청취하고, 지역사회·대학 등과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자율적 도전과 주도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경기공유학교’, ‘경기이룸학교’, ‘경기이룸대학’ 운영계획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 키워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안전한 교육활동 공간 확보, 기관 발굴 및 협조·협력 체계 구축, 학생 수요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 공급 등이다. 심홍순 의원은 “위 3가지 사업의 공통점은 학생 맞춤형 교육성장 진로 플랫폼으로, 학교와 학교 밖에서도 다양한 기회를 보장해 학생이 자신의 교육 상황과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심 의원은 “경기이룸대학의 경우, 2021학년도에 비해 2023학년도 2학기 강좌 수와 수강 학생 수가 대폭 줄어든 상황”이라며 “학생의 수요에 맞춰 교육청이 규모를 파악하는 일이 쉽지 않겠지만, 교육의 질을 높이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기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24학년도 중·고등학교 신입생의 교복 지원단가를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10만원 인상하고 교복, 생활복, 체육복을 통합 지원한다고 밝혔다. 교복 통합지원은 학교가 단체복으로 규정한 교복, 생활복, 체육복 등으로 확대하고 학교가 자율적으로 선택해 학부모에게 지원하는 방식이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12월‘2024년 도교육청 본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교육협력사업으로 교복 통합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금 인상분(10만원) 관련해 교육지원청 담당자 연수와 학교 안내를 통해 학부모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경기도 학교 교복 지원 조례’에 따라 교복 공급은 학교장의 책무이다. 이에 따라 학교는 교복 통합지원을 위한 복장규정을 정비하고 있다. 또 도내 중‧고 교복지원 대상교 중 83% 학교가 기존 정장 교복 외 다른 품목에 대한 지원 근거를 교칙에 반영하고 지원품목 선정을 위해 학생, 학부모의 의견수렴 및 계약 절차 등을 추진하고 있다. 도교육청 엄신옥 교육복지과장은 “학교에서 교복 통합지원으로 학생들이 착용하는 다양한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여주새마을금고는 2일에 2023년 동안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여진 329여만 원을 여흥동 희망온누리 성금으로 기탁하여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앞장섰다. 여주새마을금고는 “관내 취약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주고 싶어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2023년 동안 모여진 뜻깊은 상금을 따뜻한 나눔으로 실천해주신 여주새마을금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후원해 주신 성금은 필요한 대상자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기탁한 성금은 여흥동 희망온누리계좌에 지정기탁 처리 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지난 2일 여주 새마을금고에서 여주시 오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오학동 취약 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23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아진 성금 2,644,070원을 기탁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다년간 여주 새마을금고에서 이웃 나눔을 위한 활동으로 새마을금고 직원과 관계자들이 일 년간 모은 금액을 후원하는 운동이다. 여주 새마을금고 이사장(김동학)은 “설 명절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지역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설 명절에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저희의 정성이 작은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오학동장(이상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을 위해 성금 270만원 가량을 기탁해 주신 여주 새마을금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17일 새마을금고가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지역환원사업의 일환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 사업을 통해 성금 3,298,000원을 기탁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에서 매년 이웃 나눔을 위한 활동이다. ‘좀도리’ 는 ‘절미’로 쌀독에서 밥을 지을 때, 한 움큼씩 덜어 조그만 단지에 모아둔다는 뜻이다. 여주새마을금고의 좀도리 운동은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외에도 여흥동행정복지센터,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도 기부를 이어갈 예정이다. 기탁식에서 김 이사장은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노력해나가고 있다.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말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소중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 앞으로도 새마을금고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지역복지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여주시는 축산농가 분뇨 처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업주체인 여주축산업협동조합과 함께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한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처리시설 사업추진에 박차를 기하고자 분뇨처리 사업 활성화에 힘을 모이고 있다. 이를 위해 여주시는 지난 2월 1일 오후 시청 3층 회의실에서 추진단 구성하여 발대식을 개최해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과 추진을 위한 의견을 공유했으며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사업 성공의 의지를 다졌다.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처리시설 사업은 흥천면 율극1리 일원에 사업비 196억원으로 사업규모 1일 200톤 처리용량을 가진 시설로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작년 4월 토지매수계약을 체결하여 부지를 확보했고, 금년 3월경 농림축산식품부에 공모사업을 신청하여 국비를 확보 2025년 5월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려 하고 있다. 추진단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당위성 홍보와 함께 의견 반영될수있도록 활동할 계획으로 공동협의 추진단을 구성하게 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조창준 여주축산업협동조합장을 공동단장으로 한 4개 팀이 업무의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