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산 동구 초량6동 발전애향회는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성품 나누기'를 추진했다.
초량6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단체와 개인의 기부로 490만 원 상당의 성금(품)이 모였으며, 이는 초량6동 저소득 245세대에게 전통시장 상품권 및 명절 선물상자 등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초량6동 발전애향회 석갑덕 회장은 “이번 나눔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모든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설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