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대구 북구 무태조야동 서변중앙시장상인회는 1월 30일 무태조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설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40개입) 40박스, 사과(10kg) 2박스, 천혜향(6kg) 5박스를 기탁했다.
서변중앙시장상인회 서분생 회장은 “우리 이웃들이 즐거운 설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배영환 무태조야동장은 “고물가 저성장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해 주신 서변중앙시장상인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서변중앙시장상인회는 서변동 지역민과 상인들이 협력하여 진정한 공동체를 이루고자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