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1일 민족 최대의 설 명절을 맞아 옥산면 소재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사각지대에 있는 복지시설 입소자를 위로하고, 종사자들의 시설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따뜻한 정이 넘치는 시간을 공유했다. 이날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소재의 장애인 복지시설인‘청애원’을 시작으로, 인근 사설노인요양시설인‘보금자리요양원’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위문품을 전달했다. 맹경재 청장은 위문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소외되는 사람 없이 도민 모두가 정이 넘치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매년 명절에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청주시 청원보건소와 청원정신건강복지센터는 1일 내덕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내덕1동 행정복지센터,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내덕에 심다’와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이란, 지역사회 구성원의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특성에 따라 읍·면·동 단위로 조성하는 마을을 말한다. 지역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한 맞춤형 자살예방 사업을 추진한다. 생명존중 안심마을로 지정된 내덕1동 행정복지센터는 생명지킴이 교육 이수, 자살예상 캠페인 참여, 자살 고위험군 및 자살 유족 지원사업 홍보, 자살 고위험군 발굴 시 연계 및 의뢰에 협조하고, 마을관리사회적 협동조합 ‘내덕에 심다’는 위 활동 외에도 덕벌모임터 장소대여, 풀뿌리 조직활동 등을 추가적으로 이행하게 된다. 앞으로 내덕 1동은 보건의료, 교육, 복지, 유통판매,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6개 분야에서 실천 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자살예방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내덕 1동을 시작으로 오창읍, 북이면에서 생명존중 안심마을을 지정 운영할 것이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사단법인 해피맘 충북센터는 청주시 소재 폐기물수집운반업체 ㈜주훈이알씨와 손을 맞잡고 1일 관내 비노출 여성권익시설 1개소에 쌀 600kg, 라면 15박스 등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비노출시설로 다른 복지시설에 비해 후원의 손길이 닿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폭력피해자 생활시설에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자 추진됐다. 시 관계자는 “매년 후원물품을 기탁해주셨는데, 올해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사단법인 해피맘 충북센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해피맘 충청북도센터는 센터장, 사무국장 등 회원 173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이다. 한부모가정 아동에 교통비지원, 급식봉사활동(충북도노인복지관, 충북수레바퀴장애인자립생활센터 매주 1회), 재능기부 봉사활동(천안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 매월 2회), 환경정화활동, 여성권익시설 물품 후원(분기별)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충북도의회는 6일 오후 2시 도의회 회의실에서 2023년 정책테마연수 공무국외출장 결과보고회를 개최한다. 보고회에는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도의회가 지난해 12월 실시한 정책테마연수는 5개 상임위원회에서 제안한 9개 정책테마 중 면밀한 검토를 거쳐 2개 테마를 선정해 연수단을 구성했다. 테마1 정책연수단은 의원 8명이 ‘북유럽 국가의 저출생 대응 및 유치원 보육 통합 정책 탐구’를 주제로 12월 14~22일 6박 9일 일정으로 핀란드와 스웨덴, 덴마크를 다녀왔다. 도의원 14명이 참여한 테마2 정책연수단은 ‘지방자치 혁신과 농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선진사례 탐구’를 주제로 12월 13~20일 6박 8일 일정으로 독일과 이탈리아를 방문했다. 이번 보고회는 정책테마연수에서 얻은 사례와 결과를 설명하고 소관 부서와 공유해 의정 발전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정책테마연수 공무국외출장 연수계획서와 결과보고서는 도의회 홈페이지 의정활동→ 국제교류→ 해외연수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청주시 외국인주민 지원센터는 1일 지역 내 거주하는 외국 국적의 아동‧청소년 17명을 대상으로 드론교육과 비행 조종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충청대학교 항공기술 교육원에서 조종사, 관제사, 정비사 등 항공 관련 직업 소개, 드론 사용 설명을 듣고 공주 경비행장에서 직접 비행조종 체험을 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체험에 참가한 나몬(몽골) 학생은 “비행기와 관련된 멋진 직업이 있는 것을 알게 되고, 직접 비행조종 체험을 하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돼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은숙 센터장은 “우리 지역의 외국인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생각하고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외국인 주민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진로지원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청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관내 대형마트, 백화점 등을 돌며 과대포장, 분리배출 표시 위반사항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한국환경공단과, 청주시 자원정책과, 4개 구청 관계자들이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명절 선물 세트 등의 유통이 많은 곳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 대상은 명절에 다량 유통되는 선물세트, 음·식료품류 및 과일 선물세트 등으로 포장공간 비율과 재포장 여부, 분리배출 표시 적정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점검 시 위반이 의심되는 제품은 제조회사에 포장검사 명령을 통보하고, 업체가 이를 이행하지 않거나 검사 결과 위반사항이 확인된 제품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불필요한 포장폐기물의 발생을 막고, 적정한 제품의 분리배출 표시를 유도해 탄소중립실현 및 폐기물 절감에 일조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청주시는 설 맞이 기념 ‘청원생명쇼핑몰’ 오프라인 홍보 이벤트 행사를 2월 1일부터 3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오전 11시~오후 2시, 2월 10일은 제외) 내덕동 문화제조창 원더아리아 내 행사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청주시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청원생명쇼핑몰’을 시민들에게 홍보해 입점확대와 매출증대 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청원생명브랜드를 맞춰요’라는 주제 아래,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로또볼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고, 신규 회원가입자, 상품 구매고객에게 소정의 감사 홍보용품을 증정한다. 홍보용품은 청주시 대표 쌀인 청원생명쌀, 장바구니, 우리지역 쌀로 만든 유기농 쌀과자 등이다. (물량소진 시 조기마감 가능) 시 관계자는 “청주시 우수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청원생명쇼핑몰을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고 입점농가의 소득증대와 쇼핑몰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청주시자원봉사센터는 1일 오전 10시,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센터 교육장에서 설 명절 떡국 밀키트 나눔 자원봉사 활동, ‘내 곁의 호우(好友)’를 추진했다. ‘내 곁의 호우(好友)’는 ‘내 곁에 있는 좋은 친구’라는 뜻이다. 지난해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과 함께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의 지원으로 마련됐다. 지역봉사대 봉사자 80여 명이 참여해 가래떡과 사골육수, 소고기 꾸미 등으로 구성된 떡국 밀키트를 총 650개 제작했다. 봉사자들은 제작한 밀키트를 이웃에게 직접 배달했다. 김천식 센터장은 “지난해 수해로 큰 아픔을 겪은 분들의 심리적 안정과 신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며, “자원봉사자들이 만든 떡국을 드시고 작게나마 치유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청주시 자원봉사센터는 2023년 여름 집중 호우 시 재난 대응 민관협력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로부터 2023년 재난대응 우수자원봉사센터로 선정되기도 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의 2024년은 어떤 일들로 채워질까.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2월부터 매주 한 차례씩 올해의 10대 정책방향에 발맞춘 역점 사업들을 시리즈로 사전 공개한다고 밝혔다. 시무식에서 올해의 10대 정책을 공표한 청주문화재단은 1월 한 달 실‧본부별 브레인스토밍 회의를 갖고 정책을 실현할 사업과 목표 도출에 머리를 맞댔다. 그 결과 문화제조창의 글로벌 명소화, 원도심 활성화 확산, 로컬 콘텐츠와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확대, 문화도시 가치 확산과 청주청원 통합 10주년 기념, 공예도시 브랜드 명확화, 문화나눔, 예술후원 사업의 적극 전개 등 주요 정책방향에 맞춘 역점 사업들을 도출했으며, 이를 사전 공개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구성원들의 동기부여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청주문화재단의 2024년 역점 사업 시리즈의 첫 번째 정책은 ‘문화제조창의 글로벌 명소화’다. 문화제조창은 이미 문화를 방점에 둔 성공적인 도시재생 사례이자 청주공예비엔날레를 개최하는 글로벌 랜드마크로 주목을 얻어왔지만, 정부가 대한민국을 대표할 지역문화매력 ‘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24년에 추진할 ‘농촌지도 및 시험연구 시범사업’ 추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원 등 농업유관기관에서 개발한 농업 신기술을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보급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추가 신청은 1차 신청결과 미달된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 가능한 사업은 인력육성분야 ‘농업인 학습단체 역량강화 활동 지원’등 4건, 원예작물분야 ‘배추 안정생산 생력화 기술시범’ 등 9건, 축산경영분야 ‘국내육성 신품종 조사료 재배 시범’등 9건, 특용작물분야 ‘재해 예방 인삼 안정생산 시범’ 등 14건, 총 46건이다.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또는 단체)은 주소지 각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 사업별 추진요령과 시범요인을 문의한 뒤 사업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2월 7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읍면동 농업인상담소를 방문해 상담하거나 청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오는 2월 20일 심의회를 거쳐 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고 2월 24일 시범농가 사업추진 요령에 관한 사전교육을 실시 할 계획”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청주시4-H연합회는 지난 1월 30일 청주시농업기술센터 농심관 느티나무실에서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감사패 수여, 이․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제5대 윤보근 회장을 비롯해 그간 청주시4-H연합회를 이끌어 온 임원진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올해부터 2년간 청주시4-H연합회를 이끌어 갈 제6대 임원으로는 연합회장에 김상민, 수석부회장 정원희, 차석부회장 홍윤기, 감사에 유승현, 이상합 회원이 선출됐고 사무국장 변준수, 사무차장 유현주, 홍보부장 장소원, 서기에 최도현 회원이 임명됐다. 김상민 청주시4-H연합회 회장은 “임기 동안 청주시 4-H연합회가 지,덕,노,체의 이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농업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밝은 빛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청주시4-H연합회는 지덕노체의 4-H이념과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는 4-H모토로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단체이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청주시는 지난 1월 31일 제2임시청사 발전소에서 2024년 제1차 청주시 장기요양기관 지정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장기요양기관 6개소를 신규 지정했다. 노인요양원 1개소, 노인주간보호센터 2개소, 방문요양센터 5개소가 신규지정 신청을 했으며, 위원회는 장기요양기관 대표자의 전문성과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역량 등을 심사했다. 심사 결과 최종 6개소가 지정심사를 통과했다. 시 관계자는 “심사결과를 기관에 즉시 통보하고, 필요한 경우 개선을 요청해 피드백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내실 있는 장기요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 장기요양기관은 453개소로 장기요양 요원 12,000여 명이 종사 중이다. 매월 평균 10개소 이상의 기관이 신규 지정을 신청하고 있다. 장기요양기관 지정 심사위원회는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 제공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사업계획과 운영 규정 등의 체계성과 적절성을 심사해 신규 지정 적합 여부를 의결하는 기구이다. 노인복지 분야 전문가 5명으로 구성돼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청주시는 ‘2024년 농촌주택개량사업’ 신청을 오는 2월 2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촌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농촌 유입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주택 개량(신축ㆍ증축ㆍ대수선) 비용을 시중보다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총 사업 물량은 63동이며 농협자금 100%의 자금 융자를 통해 이행된다. 사업대상자는 농촌 지역 무주택자 또는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고자 하는 농촌 주민, 귀농·귀촌인, 근로자 복지를 위해 주택을 제공하고자 하는 법인 및 농업인이다. 연면적(주택+부속건축물) 150㎡ 이하의 단독주택을 신축, 증축, 대수선하는 경우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단, 1가구 2주택 이상의 소유자(세대원 포함) 또는 사업 완료 후 2주택 이상이 되는 경우는 신청이 불가하다. 사업 희망자는 오는 2월 21일까지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동지역은 주거·상업·공업지역 외의 용도지역에 한함)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신축(개축, 재축 포함)의 경우 최대 2억 5천만원 이내, 증축․대수선하는 경우는 최대 1억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Bio-PRIDE)에서 주관하는 Bio-PRIDE 기업트랙 제2회 약사 채용설명회 1일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1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Bio-PRIDE 기업트랙 약사 채용설명회는 지난해 처음 개최된 행사로, 약사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북 제약기업들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시작됐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이번 채용설명회에서는 참석대상을 전국 20개 대학 약학대학생까지 확대하여, 약 100명의 학생들과 도내 5개 제약기업(동국제약, 대웅제약, 대원제약, 셀트리온제약, 에이치케이이노엔) 관계자들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업별 상담부스 운영을 통한 채용상담은 물론,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약학대학 졸업생들과의 만남의 시간 등 향후 대한민국 제약바이오계를 이끌어나갈 전국의 약학대학생을 위한 뜻깊고 풍성한 시간으로 채워졌다. 충북도 바이오정책과 변인순 과장은 “충북도는 국내 매출액 기준 상위 30개 제약바이오 기업 중 16개 기업이 소재해 있고, 오송․오창을 중심으로 380여개의 바이오헬스 기업 등이 모여있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1일 옥천군 주요사업장,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현장목소리를 청취하는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먼저 김 지사는 옥천군 장령산 휴양림 내 위치한 숲속동굴 체험파크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관계자들을 만나 사업 추진현황 등을 설명 듣고,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장령산 숲속동굴 체험파크 조성사업은 2019년 국토교통부 지역수요 맞춤지원으로 선정되어 국비 20억을 지원받아 51억 6천 5백만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서 장령산 자연휴양림 내 폐철광 동굴을 활용하여 갱도 체험 및 휴식공간 조성을 통해 휴양림 관광자원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동굴 보수보강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녀, 전시공간조성후 연말 동굴 개관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어, 김 지사는 옥천공설시장과 옥천종합상가를 방문해 시장 상인, 소상공인과 간담회를 열어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후 옥천 제2농공단지 조성지를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옥천농공단지로 이동하여 입주기업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지사는 마지막으로 영실애육원을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