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사회 온기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필리핀 오지마을로 봉사활동을 떠나는 청주시 자연환경보전협의회(회장 김진영)에 15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여성단체협의회가 운영하는 시민알뜰센터 매장에서 수집한 재활용의류 및 행복나눔카페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필리핀에 필요한 생필품을 준비했다. 박은주 청주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지역 내 비영리 단체 간 자발적 협업으로 좋은 일을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맞춤형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시민알뜰매장(행복나눔카페)을 운영하며 재활용품 판매 및 물물교환, 여성농업인 및 기업인 생산품 전시·판매, 친환경비누 제작·판매 등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매년 저소득층 및 여성권익시설 등을 위한 다양한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문화도시 청주와 청주공항, 에어로케이가 C-콘텐츠의 세계 도약을 위해 손을 잡았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은 31일 오후 2시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1층 충북콘텐츠코리아랩 북카페에서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 에어로케이항공(대표 강병호)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코로나19 종식으로 활기를 되찾은 항공업계와 함께 법정 문화도시 청주의 브랜드 인식을 확산하고 청주공항을 오가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청주형 C-콘텐츠를 알리며 청주문화재단이 추진 중인 문화나눔 사업 등을 통해 청주의 문화산업 육성과 문화예술 진흥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C-콘텐츠의 세계도약에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 기관은 협약의 첫 결실로 오는 2월 5일 부터 3월 4일까지 청주공항 1층에서 공동 홍보관을 운영하며 문화도시 청주의 ‘문화10만인 클럽’등의 알림과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또한, 에어로케이 가족 단위 탑승객을 대상으로 청주의 청년 작가가 디자인한 굿즈 키트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더불어, 청주공항 공동 홍보관 참여자를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청주시는 국토교통부 이상주 도시정책관이 지난 30일 청주시를 방문해 청주시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상주 도시정책관을 비롯한 국토교통부 사업담당자는 문화제조창, 우암동 도시재생사업지 현장을 방문해 도시재생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관련 제도 개선 및 보완 가능성을 검토했다. 이날 문화제조창 소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박봉규 청주시 신성장전략국장은 청주시 도시재생사업의 전반적인 추진사항을 브리핑하고 국토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상주 국토부 도시정책관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제안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14년부터 시작된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선도사업(문화제조창)은 쇠퇴한 구도심 내 기반시설 및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민간의 사업 참여를 통해 문화·공예·지식산업 등 도심에 새로운 경제기능을 도입함으로써 도시재생의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다. 2017년에 선정된 우암동 도시재생사업은 중앙로 보행환경개선사업, LH임대주택과 임대상가로 이루어진 우암청춘허브센터, 우암동 새싹어린이공원 지하주차장 등 사업을 추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청주시는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주시청 산림관리과와 13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며, 산불방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파악과 초동 진화를 위해 비상근무도 실시한다. 상당구 미원면 계원리 등 산불감시초소 11곳과 문의면 작두산 등 무인감시카메라 13곳을 운영하고 올해 선발한 산불감시원 100명을 지역별 등산로와 산불취약지에 집중 배치해 산불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예정이다. 산불 발생 시에는 신속한 초동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차 8대와 산불진화대 출동차 6대, 산불지휘차 2대 등 차량 총 16대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71명이 화재장소에 총 집결해 산불 진화에 나선다. 최근 10년 동안 청주에서는 연평균 4.8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연평균 피해 면적은 17,700㎡이다. 산불의 주 원인은 입산자에 의한 실화 및 농업부산물·폐기물 소각 등이다. 이에 시는 쓰레기 소각, 입산자의 인화물질 소지 등 산불의 원인이 되는 행위에 대한 계도·단속을 실시하고 농업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청주시는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간편하게 교통불편신고를 할 수 있도록 ‘시내버스 교통불편신고용 QR코드’를 제작 배포한다고 31일 밝혔다. 그간 교통불편신고를 위해서는 시내버스내에 비치된 우편엽서를 이용하거나, 신고 사이트를 검색해 접속해야 하는 등 신고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는 상황이었다. 이에 시는 시내버스차내, 시내버스승강장, 버스안내서비스(BIS) 등 버스 이용객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에 ‘시내버스 교통불편신고용 QR코드’를 부착해 시민의 소리를 빠르게 듣고자 한다. QR코드를 인식하면 시내버스 교통불편신고는 물론 도로교통법 위반에 관한 사항도 쉽게 신고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신고 접근성을 향상시켜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시민 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자 한다”며, “시민들의 작은 불편함도 세심하게 살펴 대중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지난 31일 제1기 옥천군주민자치연합회에서 회원들의 회비를 모아 마련한 성금 2백만 원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에 기탁했다. 지난해 말 2년간의 임기를 마친 제1기 옥천군주민자치연합회는 2022년 옥천군 9개 읍·면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면 전환 이후 옥천군 주민자치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하여 불철주야 최선을 다해 왔으며, 현재의 옥천군 주민자치회 자립의 기반과 토대를 만든 주역들이다. 특히, 옥천군 9개 읍·면 주민자치회의 다양한 문제와 의견을 합리적이고 균형감 있는 방식으로 조율하여 해결함으로써 지역사회 주민자치회에 대한 무한한 신뢰감을 주었으며, 주민 간 문제 해결 시 민주적 의사결정 방식을 정착시킨 공이 크다. 제1기 박용길 주민자치연합회장은 “옥천군 주민자치회로 전환 이후 연합회장을 맡아 많은 어려움과 고충이 있었지만 우공이산(愚公移山)의 심정으로 최선을 다했다”며 “연합회 회원들이 모은 약소한 금액이지만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좋은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청주시는 31일 제2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청주시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위원장), 박봉규 청주시의원, 사업 시행사, 관련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완료 보고 △스마트도시건설사업 안건 협의 △질의응답 및 자문 순으로 진행됐다. 스마트도시계획은 스마트도시건설을 위한 기본 방향과 추진전략, 단계별 이행계획을 수립하고, 스마트도시기반시설 및 스마트도시서비스 구축과 운 영 방안, 재원확보 및 집행관리 방안 등을 수립하는 법정 의무 계획이다. 시는 지난 2022년 3월 용역에 착수해 2023년 12월에 완료했다. 시민 설문조사, 부서 면담 등을 통해 스마트도시 비전(스마트路 더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 및 11대 목표와 9개 분야 30개 세부 스마트도시서비스를 도출했다. 스마트도시는 건설·정보통신기술 등을 융합해 도시기반시설을 건설하고 다양한 도시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말한다. 용역 완료 보고에 이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의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청주시는 동물등록률 향상 및 유기·유실동물 발생 최소화를 위해 2월부터 내장형 동물등록비용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청주시에 거주하는 반려견 소유자이다. 의무등록 대상이 아닌 고양이 내장형 동물등록 비용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신규로 하는 내장형 동물등록에 한해 신청 가능하며, 기존 인식표 및 외장형 동물등록을 내장형 동물등록으로 변경하는 경우에도 지원한다. 선착순 400마리에 마리당 3만원을 지원하고 가구당 3마리 이내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반려동물 소유자가 동물병원에서 내장형 동물등록 시술을 받은 뒤 주소지 관할 구청 산업교통과에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사업을 통해 동물등록제도가 보다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역량 강화 및 신기술 보급을 위해 지난 1월 8일부터 26일까지 15일간 실시한 ‘2024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800명 교육 수강을 계획했는데 3,672명의 청주시 농업인과 시민이 참석했다. 이번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농업기술센터 교육장과 농업기술원, 구청,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18개 과정을 21회에 걸쳐 진행했다. 교육은 작물별 재배 기술과, 병해충 및 바이러스 예방 등 농가 경쟁력 향상에 초점을 뒀고 농업기술과 과학영농 연구기술이 뛰어난 전문 강사와 자체강사가 청주시 농업 현황에 맞는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벼 교육과정에는 GAP인증 교육을 연계해 많은 교육생이 참여했다. 본 교육 전 농업기계교육, 과수화상병 등 농업기술센터 자체강사의 사전교육과 올바른 농약사용, 달라진 농업경영체 등록제도 등 실질적인 교육을 추진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1년 영농계획 수립하고 전문농업 기술과 지식을 갖추며 지역농업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청주시재향군인회(회장 김홍식)는 31일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2024년 청주시재향군인회 정기총회 및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찬길 청주시 복지국장, 재향군인회원 및 보훈단체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정기총회와 2부 기념행사로 나눠 열렸으며, 기념행사는 유공자 표창, 대회사, 축사, 결의문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박찬길 복지국장은 청주시 재향군인회와 청주시 발전을 위해 노력한 모범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시 관계자는 “재향군인회를 비롯한 보훈단체 분들의 시민안보 고취 및 나라사랑정신 함양 등을 위한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국가안보 및 호국정신 함양을 위해 역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청주시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2월 한 달간 청주페이 인센티브 지급 충전 한도금액을 상향한다고 31일 밝혔다.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청주페이 인센티브는 7%로 종전과 동일하게 유지하지만, 인센티브가 지급되는 청주페이 월 충전한도 금액은 기존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월 최대 인센티브 금액은 21,000원에서 35,000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시는 이번 조치가 지역 내 소비촉진을 유도하고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속되는 고물가 상황 속에서 고향을 향하는 시민들의 발걸음도 더욱 가벼워질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설맞이 청주페이 인센티브 상향을 통해 고물가 상황에서도 시민 분들께서 조금이나마 여유를 찾고 가족 간 두터운 정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12월에 탄생한 청주페이는 지난해까지 1조 7천억원에 달하는 금액이 발행되며 지역경제를 움직이는 윤활유 역할을 톡톡히 했다. 시는 이를 기반으로 청주페이에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다양하게 접목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청주시는 중부고속도로 ‘청주강서 하이패스IC’를 31일 오후 3시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시는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국토교통부의 고속도로 하이패스IC 확대 방침에 따라 만성적인 교통정체에 시달리는 서청주IC 주변의 교통여건 개선과 고속도로 접근성 향상, 물류비용 절감 등을 위해 신규 하이패스IC 설치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다. 시는 타당성 검토 용역을 통해 최적의 IC입지를 선정하고, 한국도로공사와 긴밀한 협조 속에 2016년 하이패스IC 연결허가 승인 및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2020년 6월 공사를 시작했으며 2024년 1월 31일 청주강서 하이패스IC 개통의 결실을 이루게 됐다. 나들목의 명칭은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시설물 명칭 부여 기준’에 따라 2023년 8월 ‘청주강서 하이패스IC’로 정했으며, 사업비는 553억원(청주시 356억, 도로공사 197억)이 투입됐다. ‘청주강서 하이패스IC’는 중부고속도로 본선과 직접 연결된 다이아몬드형 하이패스IC이다. 상행, 하행 모든 방향으로의 진·출입이 가능하며 하이패스 단말기를 부착한 4.5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주시는 ‘찾아가는 어르신 구강관리서비스’로 지역 어르신들의 치아 건강 챙기기를 시작했다. 시는 올해 총 100곳의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구강관리 서비스는 치과의사 1명, 치과위생사 1명으로 구성된 구강건강관리팀이 경로당을 방문해 △구강검진 및 올바른 잇솔질 방법 △구강용품 사용법 △금연교육 △틀니 관리 요령 및 소독 서비스 제공 △충치 및 시린이 예방을 위한 불소바니쉬 도포 △무료 스케일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개인별 구강검진 및 상담을 통해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고 평소 치아 관리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한다. 아울러 구강 관리 교육 후 노인들이 구강 관리를 지속할 수 있도록 구강 위생용품 세트를 배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 부담으로 의료혜택을 못받는 어르신들을 위해 구강보건 서비스를 더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구강건강은 삶의 질을 높이는데도 큰 역할을 하기에 어르신들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주시는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제를 오는 4월 3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접수를 받는다. 신청은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비대면(전화, 온라인) 신청과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대면(방문) 신청으로 나눠 진행한다. 비대면 대상자는 2023년에 기본직불금을 수령했고, 등록정보 변경이 없는 농업인으로 온라인 신청 안내 문자에 포함된 인터넷 주소(URL)를 클릭 또는 ARS(자동응답시스템)를 통하여 신청하면 된다. 방문 접수는 그 외 사업대상자, 신규신청자, 노인장기요양등급판정자, 농업법인 등이 대상으로 면적이 가장 넓은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급 대상자는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 및 농업법인으로 2016년 이후 직불금을 1회 이상 정당하게 받은 기존 수령자와 후계농업경영인, 청년농업인 등 정책대상자와 직불금 신청 직전 3년 중 1년 이상 직불금 지급 대상 농지에서 1,000㎡ 이상 경작한 신규대상자 등이다. 대상 농지는 종전 쌀‧밭‧조건불리직불금 지급대상 농지의 요건을 충족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주시가 2월 1일 ‘2024년 청년 바이오 스타트업 지원사업’ 모집공고를 통해 4개 기업에 각 일천만 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성장잠재력이 풍부하고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한 청년 바이오 스타트업을 창업 초기에 지원해 충주에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충주에서 창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창업한 지 7년 미만인 창업자 중 바이오헬스산업 관련 우수한 아이템을 가진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충주시 외 지역에 사업장을 가진 기업은 지원대상자로 선정 통보를 받은 후 3개월 이내에 본사를 충주로 이전해야 한다. 지원받은 사업비는 사업장 임차료, 상품화 제작비, 홍보비, 각종 인증획득비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서류 접수기간은 2월 1일부터 2월 21일까지이며 발표평가 심사를 통해 최종 지원대상을 선정한다. 시는 2020년부터 시작해 지난 4년간 제약,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디지털헬스케어 등 다양한 바이오분야에서 매년 3~5개 스타트업을 선정해 지원해 왔다. 시 관계자는 “바이오 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