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여주새마을금고는 2일에 2023년 동안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여진 329여만 원을 여흥동 희망온누리 성금으로 기탁하여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앞장섰다. 여주새마을금고는 “관내 취약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주고 싶어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2023년 동안 모여진 뜻깊은 상금을 따뜻한 나눔으로 실천해주신 여주새마을금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후원해 주신 성금은 필요한 대상자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기탁한 성금은 여흥동 희망온누리계좌에 지정기탁 처리 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지난 2일 여주 새마을금고에서 여주시 오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오학동 취약 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23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아진 성금 2,644,070원을 기탁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다년간 여주 새마을금고에서 이웃 나눔을 위한 활동으로 새마을금고 직원과 관계자들이 일 년간 모은 금액을 후원하는 운동이다. 여주 새마을금고 이사장(김동학)은 “설 명절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지역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설 명절에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저희의 정성이 작은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오학동장(이상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을 위해 성금 270만원 가량을 기탁해 주신 여주 새마을금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17일 새마을금고가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지역환원사업의 일환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 사업을 통해 성금 3,298,000원을 기탁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에서 매년 이웃 나눔을 위한 활동이다. ‘좀도리’ 는 ‘절미’로 쌀독에서 밥을 지을 때, 한 움큼씩 덜어 조그만 단지에 모아둔다는 뜻이다. 여주새마을금고의 좀도리 운동은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외에도 여흥동행정복지센터,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도 기부를 이어갈 예정이다. 기탁식에서 김 이사장은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노력해나가고 있다.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말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소중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 앞으로도 새마을금고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지역복지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여주시는 축산농가 분뇨 처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업주체인 여주축산업협동조합과 함께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한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처리시설 사업추진에 박차를 기하고자 분뇨처리 사업 활성화에 힘을 모이고 있다. 이를 위해 여주시는 지난 2월 1일 오후 시청 3층 회의실에서 추진단 구성하여 발대식을 개최해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과 추진을 위한 의견을 공유했으며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사업 성공의 의지를 다졌다.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처리시설 사업은 흥천면 율극1리 일원에 사업비 196억원으로 사업규모 1일 200톤 처리용량을 가진 시설로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작년 4월 토지매수계약을 체결하여 부지를 확보했고, 금년 3월경 농림축산식품부에 공모사업을 신청하여 국비를 확보 2025년 5월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려 하고 있다. 추진단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당위성 홍보와 함께 의견 반영될수있도록 활동할 계획으로 공동협의 추진단을 구성하게 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조창준 여주축산업협동조합장을 공동단장으로 한 4개 팀이 업무의 역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인구절벽에 따른 유치원 소멸의 시한폭탄이 시작되다. 대학교 및 초등학교 입학 더나아가 군대 입대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어 우리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유치원이 그 시발점이 될 것임은 자명합니다. 앞으로 4년 뒤인 2028년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2022년의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30일 육아정책연구소의 육아정책포럼 최근호에 실린 '저출생시대 어린이집·유치원 인프라 공급 진단' 보고서(이재희 연구위원)에 따르면 전국의 어린이집은 2018년 3만9171곳에서 2022년 3만923명으로 21.1% 감소했고, 그 사이 유치원은 9천21곳에서 8562곳으로 5.1% 줄었습니다. 연구진은 통계청의 장래인구 추계(저위 추계)를 활용해 취원율과 정원 충족률이 동일하게 유지된다고 가정해 향후 어린이집과 유치원 수를 예측했는데, 2022년 3만9천53곳이던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수가 2028년 2만6천637곳으로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예상되는 감소율은 부산(39.4%), 서울(37.3%), 대구(37.3%), 인천(34.0%) 등 대도시에서 특히 컸습니다. 보고서는 "정원 충족률이 낮은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여주시는 설날 명절을 전후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귀성객 및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전통시장 주변에 대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오는 2월 05일부터 2월 12일까지 8일간 유예한다고 밝혔다. 단속유예 시행 지역은 여주시 전통시장 주변 지역으로 대로사사거리(더 족발) ~ 하리교차로 전, 새마을금고 본점(세종로14번길 5) ~ 본죽 앞(여흥로 111), 신농씨한의원(청심로 134) ~ 하리교차로 전 까지로 시는 해당 구역에서 단속보다는 지도나 계도 위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유예지역이라도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인 ▲소방시설 주변 ▲교차로 모퉁이 ▲버스승강장 ▲횡단보도 ▲인도 ▲어린이보호구역은 주민들이 직접 사진 촬영 후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하는 주민신고제에 의한 단속으로 계속 유지된다. 여주시 교통행정과에서는 “귀성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고향을 찾을 수 있고 지역경제의 중심인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는 것에 기여할 것”이라며 “설날 명절 기간 중 주차 질서 확립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여주시에서는 지난 2월 1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여주시 4-H연합회 회원 및 임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총회에서는 4-H 연합회의 2024년도 임원진 소개 및 분과장 선출과 사업 계획 승인 및 정관 수정이 이루어졌다. 또한 오랜시간 함께 청년 4H 활동을 해오던 회원들의 졸업이 이루어 졌다. 여주시 4-H 연합회 장재현 회장으로부터 주상중, 정지용, 박신영, 이강재 회원에게 감사패와 상장이 전달 됐으며 회원 일동은 졸업생들을 위한 고별사를 낭독했다. 총회에 참석한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4-H연합회 연시총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청년농업인이 중심이된 여주시 4-H연합회는 앞으로 여주농업을 이끌어갈 중요한 조직이라고 생각하며 더욱더 발전하기를 기원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4-H운동은 1945년 낙후된 농촌의 부흥과 실의에 빠진 청소년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우리나라에 도입된 후 ‘지(Head)·덕(Heart)·노(Hands)·체(Health)’ 이념을 실천하며 조직 내 과제 학습, 봉사, 역량 강화 교육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권선구 구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일,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홀에서 주민자치센터 강사와 수강생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프로그램별 강사 및 수강생, 주민자치위원회, 자원봉사자, 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더불어 그간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느낀 애로사항을 이야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강사 및 수강생 모두 시설 노후화로 인한 불편함을 호소하며 주민자치센터 시설 보수가 주된 요청사항이었다. 박영서 장구교실 강사는 “올해는 수강생분들을 포함하여 간담회를 진행해서 더 뜻깊었던 것 같다.”면서 “이렇게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호 주민자치회장은 “강사님들의 건의사항을 심도 있게 청취하고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프로그램 운영에 불편이 없도록 동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2일 권선종합시장에서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권선시장 상인회, 물가모니터요원과 함께 진행한 이날 캠페인은 물가안정 분위기를 조성하고, 소비자에게 정확한 가격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상인들에게 성수품 가격 인상 자제와 가격표시제에 대한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나눠주며 물가안정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하여 구입한 전통시장 대표상품을 도움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구청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길 바라며, 시민들이 저렴한 가격, 품질 좋은 상품이 있는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해운대구가 부산에서 처음으로 재개발, 재건축 도시정비구역의 동물보호 매뉴얼을 만들어 시행한다. 구는 정비구역에 서식하는 길고양이 등에 대한 구조나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는 민원이 많아 매뉴얼 마련에 나서게 됐다. 부산시도 2020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개정에 따라 정비구역 내 동물 보호․관리 계획을 수립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매뉴얼에는 해운대구, 재개발․재건축 사업시행자, 동물단체의 역할에 대해 정의하고 있다. 구의 역할은 정비구역 담당자는 작업 진행 전 매뉴얼을 사업시행자에게 발송, 동물팀 담당자는 관계기관 협조 지원 등이다. 사업시행자는 철거 등 작업 시작 전 물을 충분히 뿌려 길고양이 탈출 유도, 포크레인 등으로 땅을 울려 진동으로 길고양이 탈출 유도, 정비구역을 가림막으로 봉쇄할 경우 동물 이동 통로 확보, 정비구역에서 유기동물 발견 시 구청에 즉시 신고해야 한다. 동물단체는 정비구역의 길고양이 급식소를 공사 시작 전 외부로 이동, 정비구역의 길고양이를 포획해 외부에 방사하는 데 협조해야 한다. 해운대구는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이천시가 2022년부터 진행한 대미 쌀 수출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3년 연속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이번에는 그동안 수출을 진행한 뉴욕(1월 31일)으로 19톤, 첫 수출하는 시카고(2월 2일)로 19톤을 선적하게 되어 이천쌀 38톤과 임금님표이천쌀 가공식품인 ‘임금님표이천쌀명품컵누룽지’ 6,000개도 함께 선적되는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K-푸드의 세계화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2월 2일 이천시 신둔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진행된 대미 쌀 수출 기념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도, 시의원, 그리고 김현수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장을 비롯해 황순철 모가 농협조합장, 정하용 신둔 농협조합장 및 조합원, 윤희동 농업기술센터소장과 관계공무원, 농민단체 등이 참석해 이천 쌀의 3년 연속 대미 수출을 축하하는 자리에 함께 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인사말에서 “이천시는 농업인 중심, 현장 중심의 농업정책과 농업관계자들이 성과 중심의 혁신적이고 융합적 사고를 가지고 책임 있게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면서 “농민의 소득 안정을 위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이천시에서는 봄철 상춘객 등으로 야외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모기 및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 및 산책로에 IoT(사물 인터넷)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추가 설치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설치예정 장소는 성호 호수, 청미천 장호원 파크골프장 산책로 2개소로 기존 설치한 설봉공원, 온천공원, 복하천 수변공원 6개소 등 총 8개소를 해충 활동시기인 3월 중순부터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사용 방법은 자동버튼을 누른 후 분사기의 손잡이를 당겨 20cm 거리에서 누르면 약 10초간 약제가 분사되어 얼굴이나 목을 제외한 노출된 피부나 겉옷에 분무하면 4~5시간 동안 해충의 접근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첨단 스마트 도시 구축을 위한 IoT 기반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관리시스템을 구성하여 기기 정상작동 여부 확인과 약품 사용량·잔량, 태양열 축전지 상태 등을 실시간 전송 받아 시민들이 이용 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운영한다고 한다. 자동분사기에 사용되는 약품은 세계보건기구(WHO) 독성분류에서 U등급을 받은 안전한 약품이지만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이천시는 고물가·고금리로 가계 부담을 느낄 시민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2월 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천시청 2층 민원인 주차장에서 ‘2024년 설맞이 지역 우수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이천시의 자랑인 이천 한우 등 명품 농축산물은 물론 관내에 있는 자체 농가 가공장에서 생산한 플레인 요거트 선물세트, 떡국떡 선물세트 등 다양한 상품으로 소비자에게 폭 넓은 선택지를 제공함과 동시에 이천시 농산물의 매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설맞이 직거래 장터는 과일, 한우 등의 선물세트는 물론, 커피·요거트 선물세트 등 다양한 품목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장터가 될 것으로 보이며, 시민들과 함께 가격 부담은 줄이고 풍성한 마음의 설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여수시의회는 지난 1월 30일, 여수시의회 소회의실에서 ‘해양보호지역 관리와 현명한 이용을 통한 글로컬 발전방안’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김영규 의장, 백인숙, 문갑태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남도자연생태연구소가 주관했으며 전문가 및 시민단체, 시의원, 시정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전문가 3명의 발제와 지정 토론,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김경원 남도자연생태연구소장은 해양보호구역의 정의와 가치, 지정 현황 등에 대해 설명하며 최근 관광 트렌드인 ‘자연기반 관광’을 강조했다. 습지보호구역 및 람사르 사이트 지정, 자연기반 보호지역 통합 관리, 지속 가능한 어업 프로그램 실천, 글로컬 해양생태 관광도시 계획 수립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네덜란드 현지에서 화상회의로 참여한 태지 문커 세계연안포럼 조정그룹 조정자는 세계연안포럼의 존재 의의와 향후 과제에 대해 말하며, 지속가능한 연안을 만들기 위해 여수시와 협력을 제안했다. 박선영 남도네이처 대표이사는 여수시의 해양 글로컬 방안으로 보호지역 지정 확대, 해양․기후․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변주영 인천경제청 차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중대재해 예방과 관련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육은 최근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전체 사업장에 대해 확대 시행됨에 따라 이 법의 개념을 이해하고 도급, 용역, 위탁 사업 업무에 필요한 법령 및 사례 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수재 변호사가 ‘중대재해 처벌법과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주제로 진행했다. 변주영 차장은 “올해에는 안전관리를 최우선에 두고 업무를 추진,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에서 이뤄지는 도급사업 등의 중대재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근로자 안전보건 관리를 위해 현장에서는 보호장비 지급 및 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자 모두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인천경제청은 지난 2022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이후 전담부서 설치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0 45001) 인증 등을 통해 안전보건관리에 선제적인 대응 체계를 갖춰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