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종로구 가회동이 1월 29일 '(주)현대건설과 함께하는 설명절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지난 2011년 가회동과 1사1동 결연을 맺은 ㈜현대건설에서 취약계층의 즐거운 명절 나기를 위해 총 1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후원해주는 자리였다.
수혜자는 관내 저소득가정 20가구다. 수령은 동주민센터 직접 방문을 통해 이뤄지며, 거동 불편 주민에게는 방문 전달할 계획이다.
배호진 가회동장은 “매해 명절마다 기초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주고 있는 ㈜현대건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