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북도는 충청북도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난 30일 2024년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충북영상자서전 수행기관 1차 교육을 실시했다.
충청북도와 충청북도 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영상자서전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진 후 사업 소개, 영상자서전 제작 기본 교육,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어르신이 충북도민을 찍는 시니어 영상 사업단은 4개 기관* 50명이 참여하여 2월부터 활동을 시작하게 되며, 참여 인원에는 작년에 양성됐던 시니어유튜버 및 시니어서포터즈도 같이 하며 업무 노하우 공유를 통해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교육 참여자 중 한 분은 “올해 첫 교육으로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영상 기록과 공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도민의 삶을 영상으로 담는 사명의식을 느끼는 기회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