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음성읍체육회는 2일 음성읍 영빈관 2층에서 체육회 임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4대, 제1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임하는 신현성 회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식과 이임사, 새로 취임하는 허두영 회장에 대한 위촉장 전달식과 취임사로 진행됐다. 또한, 이·취임식에 일부 들어온 소량에 쌀을 음성읍에 기탁해 훈훈한 시간도 가졌다. 제15대 체육회장으로 취임하는 허두영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체육회 회원 및 지역주민들의 의견과 조언을 마음에 새기며,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건전한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재옥 음성읍장은 “그간 주민화합과 읍민 체력 증진 등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신현성 회장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허두영 신임회장과 음성읍체육회의 빛나는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음성군은 2024년도 농어촌개발기금 융자 지원사업을 2월 8일까지 신청받는다. 이는 농어업의 생산·가공·유통 분야에 자금 지원을 통한 농축산물의 경쟁력 강화 및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융자 지원사업으로, 음성군 관내 주소를 둔 농·어업인과 농업법인, 생산자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 기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지원 내용은 시설 및 생산 기반 확충 자금 농어업인 1억원 이내, 농업법인, 생산자단체 5억원 이내와 운영자금 농어업인, 농업법인, 생산자단체 5천만원 이내 3년거치 5년 상환 연 1.0% 이율의 융자 지원이다. 군은 2월 12일부터 신청자의 사업을 조속히 검토하고, 신속하게 대상자를 확정해 충청북도에 대상자 선정 명단을 제출하여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정만택 농정과장은 “지역의 농·어업인이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농어촌개발기금 융자 지원사업의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년도 농어촌개발기금 융자금 대출실적은 음성군 관내 25농가에 운영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음성군은 올해부터 저소득 가정 아동의 결식 예방을 위해 지원하는 급식지원금 단가를 기존 8000원에서 천원 인상된 9000원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2024년 아동급식지원 관련 예산으로 약 16.6억원을 편성해 올해 1월 기준 818명(지역아동센터 포함)의 아동에게 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18세 미만의 취학·미취학 아동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가구의 아동이나 보호자의 부재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다. 대상으로 선정된 아동에게는 음성군 지역화폐 가맹 음식점 및 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충전식 아동 급식카드가 제공된다. 지원 신청은 아동 본인이나 보호자가 아동 주소지의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보조금24’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담임교사, 사회복지사 등 지역사회에서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추천할 수도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음성군은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접수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농업·농촌 공익직불법에서 정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지난해 공익직불금 등록 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에 변동이 없는 비대면 간편 신청 대상 농업인은 스마트폰, ARS로 2월 29일까지 비대면 신청이 가능하다. 비대면 신청을 못했거나 신규 신청 또는 지난해와 신청유형이 다른 농업인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공익직불금 신청 농업인은 실제 경작하는 농지의 준수사항을 성실히 이행하고, 신청 기간 내에 누락 없이 반드시 신청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 등 2개 유형으로 나눠 지급된다. 소농직불금은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농가에 정해진 금액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상자 가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음성군은 2일 군청에서 업무추진의 투명성⋅청렴성을 제고하기 위한 ‘2024년 음성군 청렴감사관 회의’를 개최했다. 군은 이번 청렴감사관 회의에서 △2023년도 감사 실적 △2024년 청렴감사관 운영 계획 및 음성군 감사 일정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등을 설명했다. 특히, 2024년 읍‧면 자체(종합) 감사 및 군 특정감사 시 참여와, 군 주요 청렴 시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구했다. ‘음성군 청렴감사관’은 군민의 군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감시 강화를 통해 군민의 권익 보호 및 군정의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이다. 군은 각 읍‧면별 1명씩 총 9명으로 구성돼 있다. 청렴감사관의 역할은 △군민 생활의 불편·불만 사항 제보 △공무원의 비위 부조리 등에 관한 사항 제보 △군 실시 감사 등에 참여 △지역 현안 사업 등의 추진상 문제점 및 개선 의견 제시 △청렴 시책 및 군정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 건의 등이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음성군은 지난해에 이어 저출산 고령화와 수도권 집중화에 따른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내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 운동을 추진한다. 통계청 ‘2023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시군구 고용지표’에 따르면 음성군은 양질의 일자리가 전국 군 단위에서 제일 많지만, 근무지 기준 취업자와 거주지 기준 취업자 수의 차이도 2만 3천명으로 가장 많게 나타난다. 지난해 말 음성군 인구수는 9만1천183명으로 인구 15만 음성시 건설을 위해 인구 유입이 중요한 시점으로 군민이 관심을 갖고 함께 참여하는 ‘내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 운동 실천이 절실한 때이다. 이에 군은 기업체를 직접 방문해 음성군 전입 지원 혜택 안내 등 직접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군에 실거주하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관내 전입을 유도해 공직자가 솔선수범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내고장 음성愛 주소갖기’ 범군민 운동 추진 위원회를 운영해 유관기관, 단체, 대학 등이 한마음 한뜻으로 범군민 운동 확산을 위한 캠페인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관내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대상으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청북도는 소아청소년들의 의료 접근성 향상과 전문적인 응급 치료를 제공하고자 추진된 보건복지부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설치 지원사업 공모에서 충북대학교병원이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전국에서 2곳이 선정이 됐으며 나머지 1곳은 전북(전주예수병원)이다. 도는 그동안 야간 경증 소아환자 진료를 위하여 달빛어린이 병원 3개소(아이웰어린이병원, 웰니스어린이병원, 조엘소아청소년과의원)를 지정하여 운영했으나 미해결 중증소아응급환자의 진료와 전문의에 의한 응급검사 시술을 책임지는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가 부재했고, 소아청소년 대상 질병과 손상 등 전반에 걸친 숙련된 소아응급 전담전문의의 진료 요구도가 높아짐에 따라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공모사업을 추진했다.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공모는 지난 12월 신청하여 복지부 현장실사를 거쳐 조건부로 선정됐으며 일부 미충족 요건에 대하여는 6월까지 보완하여 7월 최종 지정 될 예정이다. 최종 지정이 되면 전담 전문의 인건비와 응급의료기관 평가·응급수가 가산 등이 지원된다. 충북대학교병원 소아응급의료센터는 소아응급 전담전문의 4명이 2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청북도는 1일 정선용 행정부지사 주재로 다자녀 지원 시책 발굴 회의 개최하며 다자녀 지원에 본격 나섰다. 최악의 저출생 상황에서 충북도는 지난해 17개 시·도 중에서 유일하게 출생아 수가 증가하며 출생아 수 증가율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충북도는 이에 안주하지 않고 출생아 수 증가를 이어나기 위해 올해를 출생아 수 증가의 원년으로 삼아 효과적인 정책을 제시해야 할 중요한 시점으로 보고 있다. 특히 저출생 대책이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 하나 더 낳아 기르기 좋은 여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충북도는 이번 회의를 통해 논의된 다자녀 지원 시책을 올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 실·국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정선용 행정부지사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도정 전 분야에서 다자녀 지원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그 관심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제도적 시책이나 사업들로 마련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1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도내 다자녀가정 5가구(7자녀 이상 양육)를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유일하게 출생아 수가 증가한 상황에서 출산부터 양육까지 아이낳기 좋은 충북을 만들기 위해 다자녀 가정의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다자녀 가정의 부모들은 “정부나 지자체에서 출산 지원책이 확대되고 있지만, 다자녀 관련 지원책은 체감하지 못한다”며 다양한 다자녀 지원책을 마련해 달라는 의견을 전했다. 이에 도는 지난달 도의회 임시회에서 통과된 '다자녀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를 소개하며, 다자녀 가정의 실태조사와 다자녀 우대 카드 발급, 다자녀 가정 지원 신규사업 발굴·추진 등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확대해 출산·양육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자녀 가정을 지원할 계획임을 설명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충북에서 태어난 아이는 충북이 직접 키운다는 생각으로 충북만의 촘촘한 출산·육아·돌봄 정책들을 지속 발굴 추진해 충북의 지속적인 출생아 수 증가와 더불어 대한민국 인구정책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청북도는 1일 충남 서천특화시장 대형화재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지정기탁했다. 충북도가 이번에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탁한 성금은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시장상인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지난 22일 저녁 발생한 화재로 227개 점포가 전소되고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접하자마자 신속한 피해 복구지원 검토를 지시했다. 김 지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참담한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시장상인들과 충남도민들에게 충북도가 작은힘이 됐으면 한다”며 위로와 함께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회복을 기원했다. 한편, 충북도는 2022년에 경북ᐧ강원 산불 피해지원을 위해 6,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1일 농업회사법인 (주)뜨란과 충북에서 생산한 콩을 활용한 대체단백식품 개발 등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MOU를 체결했다. 최근 가치소비의 확산과 기후변화, 식량위기 등으로 전 세계적으로 대체단백식품 등 푸드테크 관련 산업이 부상하고 있으며, 푸드테크(FoodTech)는 식품의 생산, 유통, 소비 전반에 인공지능, 바이오기술 등 첨단기술이 결합 된 신산업 분야로, 대표적인 예로 식물성 대체식품, 식품 프린팅, 온라인 유통플랫폼 등이 있다. 특히 식물성 대체식품 시장은 MZ 세대의 가치소비와 더불어 채식주의 식습관으로 인해 앞으로 더 확대될 예정이다. 충북 괴산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주)뜨란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대체식품 가공시설 구축 사업에 선정되어 지난해 완공했고, 최근에 식물성 닭강정 3형제, 식물성 꿔바로우 및 단백질 음료 등을 개발했다. 앞으로는 농업기술원과 함께 대체단백식품의 조직감, 풍미 향상을 비롯해 이와 어울리는 식물성 소스 등 기술개발에 협력하고, 공동연구사업도 신청할 예정이다. 조은희 농업기술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충북에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청북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을 위해 위임국도‧지방도 노선의 도로시설물 및 도로 건설공사장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 및 정비를 2월 6일까지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위임국도 3개 노선, 지방도 44개 노선 등 충북도 소관 도로 47개 노선(총 1,646.1㎞)과 위임국도‧지방도 도로 건설공사장 13개소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도로 지반침하 및 급경사지·도로부속물 손상 여부를 비롯해 교량·터널 등 시설물 점검, 교통안전시설 파손, 도로포장 침하 및 파손, 배수시설(측구, 배수구) 막힘 등 귀성·귀경길 교통안전 및 편의와 직접 관련되는 부분들이다. 점검결과 조치가 필요한 부분은 설 연휴 전에 신속하게 조치하여 귀성객들의 설 명절 귀성‧귀경길에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점검과정에서 조금이라도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거나 위험요인이 있을 경우 즉시 조치할 계획”이라며 “이번 설 연휴 기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로시설 사전 안전점검 및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공무원 여러분들의 커다란 상상력이 충북에서 진행되는 개혁과 혁신의 팔랑개비를 돌리고, 결국 대한민국의 개혁을 선도하리라 확신합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월 직원조회에서 상상력의 크기를 키워 줄 것과 동반자로서 함께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명제가 있는데, 저는 ‘나는 묻는다, 고로 존재한다’라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항상 질문을 던지며 살아가야 하고, 여러분들은 ‘충북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답해야 할 책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북의 ‘브랜드는?’, ‘이미지는?’, ‘상징물은?’ 등의 수많은 질문에 딱 떨어지는 대답이 없다”며 “예전에는 ‘바다가 없는 내륙도’라고 했지만 이건 패배적이고, 우리를 제약하는 요소였다. 그래서 다른 시각으로 ‘호수가 있다’, ‘대한민국의 중심’이라고 말하지만, 아직 완성된 우리의 브랜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많은 창조적 상상력의 질문을 던지고, 해답을 찾아가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앞으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청북도는 1일, 서울지방항공청 청주공항출장소,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과 청주국제공항 체류여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로 심야 정기편 운항 등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기상악화, 갑작스러운 항공기 문제 등으로 공항 내 대규모 체류여객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통합 매뉴얼을 제정하고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충북도는 공항 내 대규모 체류여객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교통·숙박·의료 등 지역 내 관련 정보를 사전 제공하고, 실제 상황 발생 시 상황반 운영을 통해 유관기관의 요청 사항에 대해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청주공항 운항 노선이 증가함에 따라 공항 내 대규모 체류여객 발생의 가능성은 커질 수 밖에 없다”며, “대규모 체류여객 발생 시 기관 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신속한 지원으로 청주국제공항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주국제공항은 지난해 369만 명이 다녀가 개항 이래 역대 최다 이용객을 달성했으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증평군노인복지관이 1일 노인복지관 다목적홀에서 2024년 노년사회회화교육(평생교육 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은 프로그램 강사와 이용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평생교육 프로그램 소개, 강사와의 첫 만남, 노인건강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노년사회화교육은 학습, 여가, 문화 등 총 21개 강좌를 진행하며, 회원 300여 명에게 연말까지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영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노년사회화교육을 통해 배움과 즐거움이 있는 노년생활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감동주는 평생복지를 실현하고 어르신 모두가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증평군노인복지관은 노년사회화교육(평생교육 프로그램), 노인일자리 사업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증평군과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노인이라면 누구나 복지관 회원가입 후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