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사회복지법인 삼동회 군산노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제20회 군산어르신 예술제 및 작품전시회가 지난 2월 1일 군산예술의전당 소공연장과 제1전시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소공연장에서는 어르신 MC가 진행하는 식전행사 및 기념식과 함께 어르신들이 한 해 동안 복지관을 이용하며, 배우고 익힌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예술제가 개최됐으며, 제1전시실에서는 어르신들의 서화, 서예, 문학, 사진 등 약 7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스무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스물, 청춘’을 주제로 청춘의 꿈을 떠올리고, 노년의 밝은 노후와 여가를 즐길 줄 아는 새로운 노년상을 정립하고자 했다. 또한 서로 소통하는 대화와 화합의 장이 되도록 어르신 및 일반 시민 등 행사장을 찾은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려져 의미를 더했다. 정미순 관장은“‘군산어르신 예술제 및 작품전시회’가 스무번째를 맞이하면서 또 다른 전환점을 맞이했다. 앞으로도 어르신이 주체가 되는 예술제를 통해 삶의 활력을 찾고 건강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의 삶을 더 이해하고 공감할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사)전국한우협회 거창군지부는 31일 거창군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회원, 군내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인모 거창군수, 김태호 국회의원, 이홍희 거창군의회의장과 군의원, 박성의 거창축협조합장 등이 참석해 총회를 축하하고, 지역 축산인들을 격려했다. 또한, 지난 한 해 동안 거창군 한우산업발전에 기여한 임직원과 회원 18명에게 군수, 국회의원 표창을 수여했고 감사, 결산보고, 한우 관련 시책사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가축전염병 유행과 축산물 가격 불안정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작년 한 해 여러 성과를 거둔 거창 한우농가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부천시립도서관은 빅데이터 시스템 분석을 통해 지난 2023년 한해 부천시민이 가장 많이 대출한 ‘2023 베스트 대출도서 TOP 10’을 선정했다. 도서 목록은 어린이, 청소년, 일반 각각 10권의 도서와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다대출 만화 등으로 나눠 선정했다. 어린이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들은 ‘김리리’ 작가가 쓴 ‘떡집’ 시리즈이다. ‘둥실이네 떡집’, ‘양순이네 떡집’ 등 초등학생들에게 교훈이 될만한 이야기들을 담은 도서로, 특히 아동도서 1위를 차지한 ‘랑랑형제 떡집’은 형제 관계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형제·자매가 있는 가정이라면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청소년 베스트 도서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어느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 등의 일본 도서에 관심이 많았다. 성인 베스트 도서로는 ‘달러구트 꿈 백화점 1·2’, ‘불편한 편의점 1·2’,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의 도서가 순위권을 차지했다. 해당 도서들은 주변에서 흔히 보는 편의점, 서점 등에서 이루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힐링 소설이다. 2023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아카데미 인증국제영화제 비아프(BIAF) 와 관내 대학교인 가톨릭대학교에서는 지역상권활성화를 위한 ‘핫플애니’ 이벤트를 진행한다. ‘핫플애니’는 가톨릭대학교를 중심으로 문화기관과의 협업 구축으로 지역과 대학이 연계한 지역상권 활성화 프로젝트이다. 부천 문화도시지역의 자산인 애니메이션 산업 중심으로 비아프(BIAF)는 이번 프로젝트의 다양한 이벤트를 비아프 행사 기간인 10월 29일까지 진행한다. ▲ 비아프캐릭터가 부착된 스티커 상가 방문 후, 3만원 이상 결재 시 비아프(BIAF) 캐릭터 ‘뿌부’가 새겨진 문화바우처 카드를 지급받을 수 있으며, 추후 문화바우처카드는 비아프 행사기간인 10월 25일 ~10월 29일까지 비아프 영화관람권과 게스트패키지, ‘뿌부’ 사탕인형과 교환이 가능하다. ▲ 상가 방문 후 비아프(BIAF) 로고 인증 후 인스타그램 인증 게시물 업로드 시 추첨 후 다양한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 상권 내 비치된 스크린을 통해 다양한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선보인다. ▲ 지역상권과 협업으로 ‘뿌부’ 캐릭터 베이커리 등 신제품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부천도시공사, 하나원큐 농구단과 함께 지난달 28일 부천체육관에서 다문화가족을 위한 ‘여자프로농구 하나원큐 홈경기’ 초청 관람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가지고 있는 다문화가족에게 농구 경기관람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사회적 통합을 도모하여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하나원큐와 삼성생명의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로 진행된 이날 경기는 치열한 접전 끝에 65-58로 하나원큐가 아쉽게 패했으나, 많은 관람객이 참석하여 열띤 응원을 하며 손에 땀을 쥐는 즐거운 관람 시간이 됐다. 이날 참석한 한 다문화가족 대표는 “가족이 함께 스포츠를 관람하면서 가족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녀와의 함께하는 바람직한 여가 활동의 기회가 되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다문화가족들이 농구 경기관람을 통해 소통하고 서로 각기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이었다”며 “가족끼리 유대감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지난 1월 25일부터 28일까지 킨텍스 7홀에서 열린 ‘2024 카페디저트페어’가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과 만족 속에 막을 내렸다. 고양시는 ‘고양특례시 특별관’을 운영하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고양시 특화농산물을 이용한 커피와 꽃차, 디저트를 선보이고 청년농업인들은 카페의 그린인테리어용 화훼류를 전시 홍보하고 판매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4일간 참여업체들이 2천만 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계약체결도 이루어졌다. 조윤하 고양시 4-H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6차 산업을 준비하는 과정에 있는 청년농업인들이 농산물의 기차를 높이고 홍보하는 방법 등 많은 것을 습득하는 기회였다”며, “이동환 시장님과 고양시 의회 손동숙 환경경제위원장 등이 방문하시어 전시된 상품을 차근히 둘러보시고 응원해 주셔서 큰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커피가 농산물과 가공산업, 관광산업 등과 페어링이 가능하고, 커피와 로컬농산물과의 융합이 새로운 소비시장을 개척 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세정과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31일 평화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했다. 매년 명절을 앞두고 세정과는 지역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해서 고물가와 소비패턴의 변화 등 복합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뜻을 모으고 있다. 세정과 직원들은 김천사랑카드와 상품권을 이용해 설 제사용품과 생필품을 구매하며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성화 세정과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는 시간이었다.”라며 “시민들께서도 동참하여 생기가 넘치는 전통시장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전통시장에 대한 세정 지원이 있다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대신동은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지난 1월 31일 평화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전통시장을 방문해 가파른 물가 상승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촉진하고 소비 패턴의 변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됐다. 대신동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평화시장에 방문하여 시장 안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뒤, 과일, 강정 등 제사용품을 여러 상점에서 구매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지역화폐로 결재하여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에도 이바지했으며, 물건을 사면서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설맞이 덕담도 함께 나눴다. 박대원 대신동장은“대형할인점의 편리함도 좋지만, 물건을 사면서 넉넉한 인심과 정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전통시장이 다시 예전의 활기를 되찾고 시민들이 많이 이용해 주시길 희망한다.”라며“앞으로 대신동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많이 찾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전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케이메디허브는 지난 1월 31일 재단 대강당에서 ‘제24회 K-MEDI hub 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2024년의 포문을 연 이번 리더스포럼에서는 ‘거대한 변화와 보건의료의 미래’을 주제로 김강립 연세대학교 특임교수(前 식품의약품안전처장)를 초빙하여 강연을 진행했다. 행사장에는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대구한의대학교 의료원, 질병관리청 경북권질병대응센터,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대구교육센터 등 대구경북지역 보건의료분야 공공기관은 물론 지역기업인 ㈜래현, ㈜레피오 등 민간기업도 참가하여 민·관·학 보건의료 거버넌스를 더욱 굳건하게 만드는 자리가 됐다. 김강립 특임교수는 강연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백신 개발 및 의약품 조달, 생체정보 인식 기술 등 바이오안보 문제에 있어 세계보건의료 기술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새로운 국제질서에서의 보건의료 대응과 급변하는 보건의료생태계 속 지속가능성 등 미래사회와 보건의료체계에 대한 화두를 던졌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이번 포럼은 의료산업 발전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보건의료 거버넌스가 지속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회관은 DAC플러스스테이지 '찾아가는·오는 공연' 관람 단체를 2월 13일부터 2월 23일까지 모집한다. '찾아가는·오는 공연'은 공연장을 찾기 힘든 대구 시민들을 위해 예술가가 관객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서 소통하는 공연으로, 올해는 대구시립국악단, 대구시립극단, 대구시립무용단 3개 단체가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구시립국악단은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사랑방 음악회'를 선보인다. 음악 교과 과정에 실린 국악 동요, 민요, 실내악을 편곡하여 들려주고 학생들이 직접 악기를 만져보는 체험 학습을 통해 국악과 친해질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구시립극단에서는 청소년 필독서인 김유정 작 “봄봄”과 현진건 작 “B사감과 러브레터”를 낭동극으로 각색하여 중·고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또한 장애 어린이를 위한 '동화 이야기 “브레멘 음악대”'는 힘든 상황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어떤 역경이 있어도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대구시립무용단 대표 레퍼토리 'DaeguBo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미술관은 2월 3일 오후 3시 30분 대구미술관 어미홀에서 ‘렘브란트, 17세기의 사진가’ 전시의 깊이를 더하는 연계공연 ‘17세기 예술가, 빛과 소리’를 실시한다. 대구미술관은 ‘소리로 보는 렘브란트’를 주제로 전시 연계 공연 ‘17세기 예술가, 빛과 소리’를 기획해, 빛의 거장 렘브란트의 예술세계를 풍성하게 감상할 수 있는 바로크 음악회를 관람객들에게 선사한다. 공연에서는 미햐엘 폼(리코더), 조현근(바로크 첼로), 전현호(리코더), 알란 추(바로크 바이올린), 장정권(카운터테너), 이은지(하프시코드)가 출연해 그 달콤한 세이렌, 그 중심으로 나는 돌아가려 한다, 다프네가 피버스로부터 도망칠 때, 너무나 달콤한 고통이기에, 기억하느냐 오 그늘진 숲이여 등 17세기 이탈리아, 네덜란드 음악을 연주한다. 3월 17일까지 이어지는 ‘렘브란트, 17세기의 사진가’는 네덜란드 렘브란트순회재단과 벨기에 판화 전문 미술관 뮤지엄드리드, 대구미술관이 함께 한 전시로 판화가로서의 면모를 마주할 수 있는 렘브란트 동판화 120여 점을 대규모로 소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K-water 한강보관리단 및 케이워터운영관리 한강권역지사 한강갤러리에서는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OUR TIME’展을 개최한다. ‘OUR TIME’展은 여주 가남읍 회화 동아리 ‘화우회’ 회원들의 그림 열정으로 이어온 10회 정기전시회이다. 작품마다 작가들이 그려나가며 느꼈을 따스한 행복과 위로가 전달되어 모두가 따뜻함을 한데 느낄 수 있는 전시이다. 한편 전시기간 중 매주 토요일에는 ‘치유그림 그리기’, ‘만다라 그리기’ 등 전시연계체험을 운영한다. 한강권역지사 관계자는 “아직은 쌀쌀하지만 따뜻한 전시와 연계체험을 통해 온기를 공유했으면 한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오프닝은 2월 1일 목요일. 관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대구광역시와 교보문고는 책 읽는 대구 문화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책 읽는 대구 독서마라톤 대회’를 9월까지 개최한다. 2020년부터 개최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책 읽는 대구 독서마라톤 대회’는 대구 12경을 독서마라톤 코스로 활용해 2월부터 9월까지 코스별 기준 도서(2~4권)를 완독한 후 독서일지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중학생 이상 대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00페이지 이상의 도서를 읽고 독서일지에 200자 이상을 작성하면 된다. 각 코스를 완주할 때마다 교보문고 대구점 1층 안내 데스크에서 확인을 받아야 하며, 1개의 코스 완주 후 다음 코스는 15일 후에 확인 가능하다. 독서일지에는 대구 12경에 대한 설명과 독서 명언을 추천해 책을 읽고 기록하는 재미를 더했으며, 최종 코스를 완주하면 총 43권의 책을 읽게 된다. 또한, 코스별 완주자에게는 선착순으로 교보문고 기프티카드를 제공한다. 11월에는 완주자를 대상으로 완주증서 및 완주메달 수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500명 정도가 참여해 48명이 완주증서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K-water 한강보관리단, 케이워터운영관리 한강권역지사 한강문화관에서는 한강갤러리의 24년도 전시일정을 공개하고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에 한창이다. 올해 한강문화관 한강갤러리는 작품성 및 대중성을 갖춘 중진작가의 창작전시는 물론 지역과 소통하고 지역 문예활동을 지원하는 전시회까지 풍성한 전시레퍼토리를 구성했다. 케이워터운영관리 한강권역지사 관계자는 “한강갤러리는 모두가 공감하고 삶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전시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강문화관 방문객들이 소중한 시간을 나누는 친환경여가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올해 포부를 밝혔다. 한강문화관 관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관련내용은 한강문화관 온라인카페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우리지역 이웃들의 희망찬 한해를 위해 지역상생'함께나눔'성금 39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세종지구협의회에 전달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소연 이사장과 최은철 대한적십자사 세종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번 성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급여우수리 나눔 캠페인’ 운동을 통해 한 해 동안 모금된 금액이다. 조소연 이사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우리 공단 임직원의 작은 정성을 모은 기부금을 우리 이웃에게 전달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2018년부터 ‘급여우수리 나눔 캠페인’을 통해 약 2,200만원을 지역사회 '함께나눔' 이웃사랑 실천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기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