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 대덕문화전당이 지역 문화예술 창달에 기여하기 위해 제3전시실을 완공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기획전시, ‘전람회의 그림 시리즈’를 선보인다. 2024년 푸른 용의 해, ‘전람회의 그림 시리즈’ 시작을 알리는 첫 전시가 오는 2월 5일(월)부터 29일(목)까지 대덕문화전당 제1,2,3전시실을 아우르는 대규모 그룹전으로 열려 눈길을 끈다. 명작 50인展'새로운 바람(VENTO NUOVO)'이라는 타이틀로 열릴 본 전시는 회화를 중심으로 하는 평면 작품과 조각, 설치 미술을 대표하는 입체 작품이 한 자리에서 어우러져 미술 장르가 보여주는 다채로운 매력 모두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로써 기대를 모은다. 조각가이자 화가로써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지역을 대표하는 예술가 고수영 작가가 객원 큐레이터로 참여한 본 전시는 대덕문화전당의 제3전시실 완공을 기념하여 젊은 작가부터 중견, 원로 작가까지 50인이 의기투합해 수준 높은 작품을 지역민들에게 소개하고자 마련 됐다. 도병재, 김상용, 이장우, 장기영 등의 평면 작가들이 보여줄 구상, 비구상, 추상 작품들과 이중호,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29일부터 2월 7일까지 직원 및 자매결연단체가 함께하는 ‘설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소비심리위축과 대형마트 등에 밀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청 직원이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8개 전통시장(관문상가시장, 대명시장, 봉덕신시장, 성당시장, 영선시장, 명덕시장, 대명중앙시장, 광덕시장)의 부서별로 지정된 담당 시장에서 1점포 1개 상품 이상 장보기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월 29일 관문상가시장을 시작으로 2월 7일까지 실시될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조재구 남구청장과 남구청 직원들을 비롯해 KB국민은행 대구경북지역그룹, 대구은행,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 등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은 기관·단체에서도 자율적으로 장보기에 동참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설맞이 장보기 행사 동참이 만성적인 침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풍성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카포스) 중구지회(지회장 조현철)는 31일 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백3십4만9천원을 기탁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한 카포스 중구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포스 중구지회는 43개 자동차정비업체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매년 주민을 대상으로 자동차 무상점검, 교통안전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대구 중구는 29일 구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1차 생활보장위원회 심의회의를 개최했다. 중구 생활보장위원회는 사회복지 관련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한 7명의 민간(위촉직)위원과 2명의 공공(당연직)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연간 조사계획, ▲저소득층의 자활 의지 고취 및 자활 능력 향상 등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2024년 자활지원계획을 심의하고 원안대로 의결했다. 구는 수급자 연간 조사를 실시해 관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4,645명과 부양의무자의 소득·재산 변동 등에 대한 수급 자격, 급여 종류, 급여액 등의 적정성과 효율적인 수급자 관리를 위한 조사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 200여 명에 달하는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 여건 및 저소득층의 특성에 맞는 자활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해 저소득층 생활 안정 도모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위원장인 류규하 중구청장은 “위기 가구 발굴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생활보장위원회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대구 중구는 31일 대구은행 중구청 지점에서 구의회, 각급 협의단체, 상인회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구매 촉진 행사’를 개최했다. ‘온누리상품권’은 현금으로 5%(지류)에서 10%(모바일,충전식카드형)를 할인해 구매할 수 있으며, 전통시장 및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상권활성화구역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이다. 중구는 이번 구매 촉진 행사에서 온누리 상품권 구매 한도가 지류는 100만원에서 150만원, 모바일 및 충전식 카드형은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상향됐음을 집중 홍보하고, 설맞이 지역 전통시장 6개소에 대한 구매 활동을 독려 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구민께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의 적극적인 구매와 사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오는 2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번개시장, 교동시장, 남문시장, 서문시장, 염매시장, 방천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에서 구청 직원, 지역주민들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대구남부도서관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만5세(2018년생) 어린이부터 초등 3학년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소통·공감하고 우리 문화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는 ‘가족과 함께 전래놀이 한마당’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설날에 관한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설명절 문화와 유래에 대해 이해하고, 요즘 아이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비석치기, 손팽이돌리기, 딱지치기, 윷놀이 등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소통을 기대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남부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더 궁금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고수주 남부도서관 관장은 “도서관에서 전통 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체험함으로써 아이들이 간접적으로나마 전통 문화의 소중함과 가치를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은 설날 및 정월대보름의 세시풍속을 익히고 2·28민주운동 및 3·1운동과 같은 우리나라 역사와 관련된 기념일을 맞이해 민주시민 정신 계승 및 선조들의 독립 정신에 대해 일깨우고자 2월 한 달 동안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세시풍속 관련으로 설날 맞이 행사인 행福(행복) 가득한 福주머니(복주머니),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인 부럼깨고 소원빌기를 운영한다. 또한 역사 관련으로 2·28민주운동에 대해 배우는 ‘2월 28일에 배우는 그날의 2·28’, 3·1운동의 독립정신을 기리는 ‘태극기 휘날리며’를 운영한다. 이 4개 행사는 초등학생 대상으로, 사전에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아울러, 도서관 1층 로비에서 대구시민주간 맞이 퀴즈인 자랑스러운 대구시민과 2·28민주운동 사진전이 열리며, 퀴즈 응모자 중 정답자 10명을 추첨하여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행사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2·28기념학생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장철수 관장은 “2월은 설날과 정월대보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관내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설 연휴 전인 오는 2월 8일까지 설 명절 공직기강 점검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설 명절 공직기강 점검은 명절인사 명목의 금품수수 등 관행적 비리 행위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업무해태를 방지하여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설 연휴 시작 전 소홀해지기 쉬운 문서ㆍ시설 보안, 비상연락체계 등 보안 관리와 선거철을 앞두고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행위를 사전 점검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시교육청 및 5개 교육지원청의 총 9개 점검반(18명)이 무단 지각ㆍ조퇴, 근무지 무단이석, 업무처리 해태 등 복무 실태, 시설보안, 비상연락체계 등 보안관리 실태, 금품ㆍ향응수수 금지 등 행동강령 이행 실태, 그 외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행위, 공직자 품위 훼손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 임세종 감사관은 “설 연휴를 앞두고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바로잡아 비위행위를 사전 차단하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및 품위 훼손 등 적발된 비위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대구 북구한의사회는 1월 26일 ‘2024년 북구 한의사회 정기총회’를 열고 북구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한약 진료 처방권(1,250만원 상당)을 대구 북구청에 전달했다. 최종인 회장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고민하다가 소외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직접 제조한 한약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북구 한의사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따뜻한 행복을 전달하고 싶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건강한 삶을 위해 한약을 지원해 주신 북구 한의사회 관계자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한약 진료 처방권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형편에 있는 어르신들이 기력을 보충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북구한의사회는 지난해 1월에도 2,000만원 상당의 한약 진료 처방권을 후원했으며, 이날 전달된 한약 진료 처방권은 관내 독거어르신 5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30일 이곡역네거리에서 설맞이 교통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달서구는 이날 성서녹색어머니회, 성서모범운전자회 등 교통봉사단체와 성서경찰서, 구청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 연휴 기간 중 운전자들에게 양보, 배려운전을 중점으로 운전자 횡단보도 일시정지, 이면도로 보행자 통행 우선 등의 교통안전 수칙 생활화를 통해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오는 2월 7일 상인네거리에서도 월배녹색어머니회, 월배모범운전자회 및 달서경찰서와 함께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달서구는 주민의 교통안전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방호울타리와 안내표지판 정비, 횡단보도 조명시설 및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등 교통 시설정비와 개선에도 적극 힘쓰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다가오는 설 연휴 동안에도 운전자는 상호 간 양보하고, 노인‧어린이 등 교통약자를 우선 배려하는 운전습관을 생활화하며 보행자는 보행 수칙을 준수하는 등 주민 모두가 교통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교통안전 생활문화로 정착될 수 있기를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준공 예정인 신축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에 대한 『찾아가는 지방세 세무상담실』 운영을 통해 취득세, 재산세 등 지방세 세무 상담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지방세 세무상담실’은 달서구 관내 준공 예정인 아파트 사전 점검일에 맞춰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되며, 평소 지방세에 대해 궁금했던 사항들을 현장에서 자세하게 상담받을 수 있다. 상담에는 지방세 취득세 및 재산세 담당공무원이 참여해 취득세 신고납부 절차, 다주택자 중과, 생애최초 취득세 감면, 재산세 과세기준 등에 대한 상담을 제공한다. 2월 3일와 2월 5일 ‘송현동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아파트 사전 점검일에 맞춰 세무상담실을 운영하며, 향후 헤링턴플레이스 감삼2차 외 6개소에서 상담실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달서구가 1월 4일 ~ 1월 5일 ‘죽전역 에일린의 뜰 아파트’를 시작으로, 1월 15일 ‘용산동 대구용산자이 아파트’에 세무상담실을 설치해 구민들의 세금 고민에 대한 상담 진행으로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찾아가는 지방세 세무상담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26일 대구관계사용자15개사(효림산업외 14개사)로부터 후원금 3,200만원, 금속노조 대구지부로부터 후원금 1,300만원을 지원받아 총 4,5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달서구청장, 대구관계사용자15개사대표로 금복주, 한국SKF씰 및 금속노조 대구지부 관계자 등 9명이 참석했으며, 기탁받은 후원금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달서사랑365운동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구관계사용자15개사와 전국금속노동조합 대구지부는 대구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10년부터 노·사 단체 협약을 통해 복지기금을 조성해 왔으며, 이를 통해 노동조합과 회사가 함께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노사 양측은“노·사가 함께 힘을 모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 ”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님께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지묘교회는 지난 1월 30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공산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최광일 지묘교회 담임목사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련한 성금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은수 공산동장은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마음이 모여 다 같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고 나아가 우리나라를 이끄는 큰 힘이 될 것이다.”고 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대구 동구 혁신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가 지난 1월 3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온누리 상품권 300만원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혁신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는 사랑의 건강식 지원, 저소득 아동 장학금 지원, 홀몸어르신 사랑의 떡케이크 지원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홍창식 혁신동 민간사회안전망 위원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혜주 혁신동장은 “주변 이웃들을 위해 항상 관심을 기울이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혁신동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대구 동구 효목2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는 지난 1월 3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온누리상품권 400만원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탁된 상품권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 8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환철 위원장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정기임 효목2동장은 “해마다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효목2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와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의 따뜻한 명절나기에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