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갑진년 정월대보름에 세시풍속 행사로 연날리기 체험 ‘고운 꿈을 싣고 날아라’를 개최한다. 1월 15일(음력) 정월대보름은 예로부터 우리나라의 명절로 ‘상원’이라고도 했다. 부럼, 오곡밥, 약밥, 귀밝이술 등을 먹으며 한 해의 건강과 소원을 빌었으며, 달맞이,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더위팔기, 차전놀이, 고싸움놀이 등 마을마다 다양한 행사와 놀이를 했다. 또한 ‘액막이연’ 날리기를 통해 액운을 멀리 날리고 한 해의 복을 기원했다. 올해 정월대보름인 2월 24일 10시부터 방짜유기박물관 ‘재현실 입구 로비’에서 연을 만들어 날리는 체험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2월 5일부터 16일까지 대구광역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받으며 추첨으로 가족 단위로 참가자 30명을 모집한다. 대구방짜유기박물관 관장을 맡고 있는 신형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장은 “올해도 방짜유기박물관에서는 팔공산, 무형문화유산, 세시풍속, 유기 등에 관심을 가지고 시민을 모시고자 한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정월대보름 행사에도 오셔서 가족과 함께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는 설 명절을 맞아 국내산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해 수산물 구입 금액의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최대 2만 원)해 주는 행사를 시행한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 물가 안정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해 위축된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 오프라인 환급 행사로 당초 전통시장 대상에서 일부 도매시장에도 확대 추진한 것에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이 참여한다. 오는 2월 2일부터 온누리상품권 소진 시까지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젓갈류 등 가공식품(국내산 원물 70% 이상)을 구입하면 시장 내 환급 장소에서 당일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기준은 구매금액이 3만 4천 원 이상 6만 8천 원 미만인 경우 1만 원, 6만 8천 원 이상일 경우 2만 원을 받을 수 있으며, 행사 기간 동안 1인 2만 원 한도로 제공된다. 이번 행사에는 총 5천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제공되며, 상품권 조기 소진 시 행사는 종료될 예정이니 관심 있는 시민들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달성군은 노후·불량주택 개량 및 신규 주택 건축으로 낙후된 농촌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시민의 귀농·귀촌을 유도하기 위한 ‘2024년 농촌주택개량사업’ 지원에 나선다. ‘농총주택개량사업’은 달성군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주거복지를 실현하고 도시민의 달성군 유입 촉진을 위하여 추진되고 있다.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고자 하는 주민, 무주택자, 도시지역에서 달성군으로 이주하려는 시민 등을 대상으로 신축(개축, 재축 포함)은 최대 2억 5,000만 원, 증축과 대수선은 최대 1억 5,000만 원 이내에서 2% 저금리 융자를 지원하며, 만 40세 미만(1984년 1월 이후 출생)의 청년은 고정금리 1.5%로 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취득세를 최대 280만 원까지 감면해주며, 연말정산 소득공제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사업대상은 연면적 150㎡ 이하의 단독주택 25개동으로 사업희망자는 2월 1일부터 2월 20일까지 달성군청 건축과 건축물관리팀, 건축 예정지 소재 읍·면 행정복지센터 건설팀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nbs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12일(월)까지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집중 홍보한다. 주택용 소방시설(단독경보형감지기·소화기)은 초기에 화재를 감지해 신속한 대피 및 화재진화를 돕는 시설로 설치가 간단하고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적은 비용으로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는 데 큰 효과를 발휘하는 필수적인 소방시설이다. 이번 홍보는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소중한 분들에게 안전을 선물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대구소방은 서문시장 등 관내 주요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에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360여 명이 소규모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들은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과 설치 방법 등을 알리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스크린 및 지역 전광판을 활용해 영상과 문자를 송출하고, 언론·SNS 등을 통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친다.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초기 진압과 대피를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한파와 어려운 대내외적 경제 상황 속에서도 나눔을 위한 달성군민의 마음은 뜨거웠다. 달성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 총액이 10억 4306만 원으로 달성군 ‘사랑의 온도’ 가 123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나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진행한 집중 모금 캠페인으로 달성군은 지난해 보다 약 1억 4,018만 원이 증가한 10억 4306만 원을 모금하며 당초 목표액인 8억 5,000만 원을 초과한 사상 최대 모금액을 기록했다. 올해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은 경기 침체 등으로 모금액이 저조할 것으로 우려됐지만, 어려운 시기에도 잊지 않고 주위 어려운 이웃을 떠올린 달성군의 기업, 단체 그리고 달성군민들의 나눔 참여 열기 덕분에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 지난해 12월부터 군민과 기업, 기관·사회단체 등이 한마음이 되어 두 달간 기탁해 준 성금 6억 2,161만 원 및 성품 4억 2,145만 원은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장애인 및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되어, 따스함과 온정이 넘쳐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가 2023년도 119 신고접수와 소방활동에 대한 통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대구 119종합상황실에 접수된 119 신고는 모두 52만 1,323건으로 전년도 52만 7,949건 대비 6,626건(1.3%) 감소했다. 이중 화재, 구조, 구급, 생활안전 등 현장출동 관련 신고는 20만 955건으로 전체 신고의 38.6%를 차지했다. 화재 발생 건수는 1,272건으로 인명피해 83명, 재산피해는 약 25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발생 건수 1.7%, 인명피해 35.6%, 재산 피해 15.4% 감소한 수치로, 화재 발생 초기 소방력을 집중 투입해 선제적인 현장대응에 의한 피해감소를 원인으로 분석했다. 발화 원인은 부주의(40.1%)가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25.9%), 기계적 요인(14.7%) 순이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 빈도가 여전히 가장 높게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구조활동은 18,835건 출동해 9,659건을 처리하고 4,576명의 인명을 구조했다. 전년 대비 출동 건수는 27%, 구조 인원은 12% 증가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설을 맞이해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상수도 시설물을 사전 점검·정비하고 설 연휴 기간 동안 24시간 비상급수 상황실을 운영한다. 올해는 지난해의 설 연휴 물 사용량 추이와 비슷해 급수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되나,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설맞이 급수대책을 추진 중에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 군위군과 상수도 운영이 통합됨에 따라 군위군 지역의 급수대책도 함께 추진한다. 취수장 및 정수장, 배수지와 가압장, 주요 도로의 상수도 관로 등에 대해 점검 후 취약한 부분에 대한 정비를 실시하고, 고지대 등 출수불량 예상지역에 수압과 수질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민불편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를 굴착하는 상수도 공사 현장은 설 연휴 시작 3일 전에 완전히 복구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24시간 비상급수상황실을 운영해 급수민원을 최대한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하며,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일시적인 출수불량에 대비해 병입수돗물 47,000병을 비축하고, 급수차 3대를 대기해 상황 발생 시 즉시 출동태세를 갖춘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대구광역시가족센터협회는 1월 30일 11시에 달성군가족센터에서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결혼이주여성들과 함께하는 설 명절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부인 이순삼 여사가 참여해 결혼이주여성들과 우리나라 전통 음식인 떡국을 만들고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우리나라의 전통 음식과 놀이 체험을 통해 한국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자들과 함께 직접 떡국을 만들고 함께 식사를 하면서 명절을 맞아 본국에 대한 그리움이 클 이주여성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대구광역시는 2월 1일부터 전 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 기존 15종 보장항목에 자연재해 상해 후유장해, 사회재난 상해 후유장해 2종을 추가해 ‘대구시민안전보험’을 갱신 가입했다. ‘대구시민안전보험’은 불의의 사고와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2019년 시작해 매년 보장 혜택을 넓혀가는 대구광역시의 중점 시책으로, 각종 재난이나 사고로 사망하거나 후유장해를 당했을 경우 최대 2천5백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대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이거나 등록외국인이면 누구나 별도의 보험료 부담이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된다. 2023년까지는 자연재해 상해 사망 등 총 15종 항목이 보장됐으나, 2024년에는 기존 15종 항목에 자연재해 상해 후유장해, 사회재난 상해 후유장해 2종을 추가해 총 17종 항목으로 보장 항목을 확대했다. ‘대구시민안전보험’은 작년 한 해만 보더라도 136명의 시민이 6억 7천9백만 원의 보험 혜택을 받을 정도로, 해를 거듭하며 더 많은 시민들이 ‘대구시민안전보험’의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광역시는 자연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대구광역시는 감염병 발생 정보 모니터링 결과,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 입원환자가 최근 3주간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집단발생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를 위해 산후조리원, 신생아실 및 영유아 보육시설 등에서 호흡기감염병 예방·관리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 220개 의료기관 입원환자에 대한 급성호흡기감염증 표본감시 결과,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 입원환자 신고건수*는 1월 1주 430건에서 1월 3주 521건으로 최근 3주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영유아(0~6세)를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다. 임상증상은 발열, 두통, 콧물, 인후통 등 주로 상기도감염으로 나타나지만, 일부 영유아, 면역저하자 및 고령자에서는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 등 하기도 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 조기 진료 및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김신우 대구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장(경북대학교병원 감염내과 교수)은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은 감염된 사람과의 접촉이나 호흡기 비말을 통해 쉽게 전파되므로, 산후조리원이나 영유아 보육시설 등에서는 전파 예방을 위해 접촉 전·후 손씻기, 호흡기 증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대구광역시는 맑고 안전한 환경도시 건설을 위해 환경정책, 기후대기 및 수질개선 분야 등에 대한 ‘2023년도 구·군 환경관리업무 평가’를 실시한 결과, 북구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대구광역시는 8개 구·군(군위군 제외)을 대상으로 2023년에 추진한 환경관리업무 4개 분야, 28개 항목을 종합 평가한 결과 북구를 최우수기관으로, 수성구·달서구를 우수기관으로, 달성군을 장려기관으로 각각 선정 발표했다. 환경관리업무 분야별 평가 항목은 ➀환경정책 분야는 환경교육 운영, 녹색제품 구매, 실내 공기질, 석면 건축물, 슬레이트 처리, 소음관리, 자연환경 보전 등 10개 부문 ➁기후대기 분야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 탄소포인트제 운영,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등 8개 부문 ➂수질개선 분야는 물 수요관리, 공중·개방화장실 관리, 토양오염원, 지하수 개발·이용, 수질오염사고 배출사업장 관리 등 8개 부문 ➃정성평가 분야는 제도 개선, 입상 실적 등 2개 부문이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북구는 실내 공기질, 석면 건축물 관리, 고농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지역 물기업과 관련 공공기관과의 소통·협력의 장으로 기대를 모았던 ‘2024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가 지난 1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 동안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의 구매상담을 통해 매칭된 상담건수는 430건, 24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기업 제품 전시회에는 펌프 생산업체 ㈜그린텍,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를 생산하는 블루센(주), 전자기식 유량계를 제조하는 한국유체기술(주) 등 우수 물기업 50개사가 참여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들은 평소 일일이 구매기관을 방문해 제품 홍보와 상담을 진행하던 불편함 대신에, 한 장소에서 한꺼번에 공공기관 구매담당자를 직접 만날 수 있어 아주 큰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지난해까지 물 관련 관급자재만 상담 대상 품목으로 했으나 올해는 물·폐기물 부문 관급자재와 수질‧대기 관련 측정 장비 등으로 확대했고, 기존의 4개 기관(한국환경공단, K-water, 대구광역시, 경상북도)에서 5개 기관(한국농어촌공사 추가)으로 참여 기관도 확대해 기업 활로를 넓힌 것이 행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2024년 새해 달빛철도 특별법 제정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대구광역시가 ‘따뜻하고 희망찬 설 연휴’ 만들기에 총력을 다한다. 대구광역시는 ‘2024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 든든한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소외이웃을 위한 따뜻한 온기나눔, 넉넉한 민생안정과 편안한 생활편의까지 4대 분야별 핵심 대책을 마련해 집중 추진한다. 첫째, 든든한 시민안전 분야에서는 선제적 화재 안전진단을 통해 전통시장과 공장 밀집지역, 산불 취약지의 화재 위험요인을 제거한다. 호흡기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취약시설 집중방역과 특별예방접종을 실시하고 해외유입감염병 감시도 강화한다. 대구책임형 응급의료체계를 가동해 연휴 기간 의료공백을 차단한다. 명절 비상진료 병원을 운영하여 응급실 과밀화를 해소하고 중증환자는 소방·의료기관과 연계·협력하여 신속하게 이송한다. 올해 설 연휴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되지만 혹시 모를 기습한파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CCTV 집중관제로 안전사고와 범죄예방에도 힘쓴다. 둘째, 따뜻한 온기나눔 분야에서는 1월 25일 ‘온기나눔 대구추진본부’ 발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2월 1일 오전 11시, 구 중앙파출소 앞 사랑의 온도탑에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수학 회장 및 임직원,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대구광역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4 나눔캠페인’ 폐막식을 갖고 대구시민과 함께한 62일간의 행복한 동행을 마무리한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 ‘희망2024 나눔 캠페인’ 집계 결과, 목표액인 106억 2천만 원을 초과해 107억 1백만 원을 모금함으로써 사랑의 온도 100.8도를 달성했다. 이번 모금은 어려운 지역 경제 여건 속에 1월 중순까지만 해도 80도 대에 그쳐 최종 목표액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예측됐으나, 캠페인 기간 막바지에 지역 기업과 대구시민들의 놀라운 나눔 확산 에너지로 목표액을 달성하게 됐다. 이러한 사랑의 온도 100도 달성에는 지역 기업의 참여가 큰 역할을 했다. 꾸준한 기부를 이어온 서봉재단은 지난해(10억 원)보다 많은 14억 원 기부로 대구에서 가장 큰 나눔을 실천했고, 한국부동산원(5억), DGB금융그룹(4억), 화성산업(2억), PHC큰나무복지재단(2억), 엘앤에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앨리롤하우스㈜(대표 남호훈, 박희진)에서 지난 26일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90만원 상당의 소금빵 3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앨리롤하우스㈜(대표 남호훈, 박희진)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간식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며, “관내 어려운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는 뜻을 전했다. 앨리롤하우스(대표 남호훈, 박희진)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베이킹클래스를 운영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활동을 다방면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2021년, 2022년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롤케이크 후원에 이어 올해에도 간식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 아동들에게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앨리롤하우스(대표 남호훈, 박희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기부 실천으로 지역의 활력이 더해졌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