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부산 동구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1월 31일 ‘KT와 함께하는 설날대잔치 복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KT 부산경남본부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취약계층 300명에게 따뜻한 떡국과 명절선물(5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KT 부산경남본부 김동환 남부산지사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어르신들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지역주민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에 동참해 주신 KT 부산경남본부에 감사드리며, 지역주민 모두가 온정이 넘치는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부산 동구 범일1동 발전애향회는 설날을 맞아 지난 31일 ‘2024년 설날맞이 사랑의 성품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발전애향회를 비롯해 범곡·범일동새마을금고, 각급 단체, 종교시설, 개인 독지가 등의 후원을 통해 온누리상품권, 양곡 등 1,030만 원 상당의 성품이 마련됐으며, 성품은 관내 저소득 5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석흠 범일1동 발전애향회장은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성품 나누기 행사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소중한 성품 덕분에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발전애향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월 31일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최한 ‘2024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시상식’에서 학습반디(부천형 동 평생학습센터) 사업이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6개 학습도시와 74개 교육지원청이 추진 중인 평생학습 우수정책을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2023부터 시작된 시상 제도다. 부천시는 지난해 ‘퇴근학습길 사업’에 이어 올해 ‘학습반디 사업’이 우수정책으로 선정돼 2년 연속 좋은 정책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에 수상한 ‘학습반디(부천형 동 평생학습센터) 사업’은 부천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37개 행정복지센터를 동 평생학습센터(학습반디)로 지정하고 평생학습 전담인력(학습반디매니저)을 배치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학습반디매니저는 201개의 다양한 근거리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했으며, 2,292건의 상담을 통해 주민에게 평생학습을 안내했다. 또 99건의 재능기부·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지역 평생학습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특히 전국의 기초·광역자치단체의 요청에 따라 전국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서울역사박물관이 기획 전시회에서 배출되는 폐기물은 줄여 재활용하고, 제로 웨이스트 기반의 문화상품을 제작하는 등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며, 지속 가능한 친환경 박물관으로 거듭난다. 또한 장애인, 노약자는 물론, 일반방문객까지 시민 누구나 관람하기 쉽도록 올해 상설전시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울역사박물관은 무장애(배리어프리) 관광지로 선정(2017년)되고 상설전시실 개편(2020년) 당시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을 적용하는 등 장애인 관람 서비스 증진을 위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 2023년 서울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우수 유니버설 관광시설로 선정된 바 있다. 이에 올해는 무엇보다, 사회가치경영(ESG)의 일환으로, 기후위기 상황에서 기획전시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우수한 기획전시 콘텐츠를 상설전시 또는 박물관 유휴공간에 재활용하는 등 지속 가능한 친환경 박물관으로의 변화에 박차를 가한다. 문화상품을 개발할 때도 전시 폐기물 재활용, 친환경 소재 등을 활용한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기반의 상품을 제작ㆍ배포한다. 올해는 기증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서울시가 서울 곳곳에 재미를 불어넣는 ‘펀 시티 프로젝트 '플레이어블 서울'’의 또 다른 유쾌한 시도, ‘광화문 빛의 놀이터’를 2월 3일부터 5월 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플레이어블 서울'은 ‘3‧3‧7‧7 관광시대’를 목표로 지난해 9월 발표한 '서울관광 미래비전'의 10대 핵심과제 중 하나인 ‘체험형 관광콘텐츠 조성’의 일환이다. 지난해 12월 플레이어블 서울의 첫 공간으로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과 홍대에 설치된 ‘그림자 무대’는 주간에는 휴식 공간이자 포토존, 야간에는 노래・연극・춤 등을 선보일 수 있는 무대로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개시한 날부터 하루 평균 5백여 명, 현재까지 약 3만 명이 방문했으며, 사회관계망(SNS)을 통한 확산도 계속되고 있다. 마로니에 공원에 설치됐던 ‘그림자 무대’는 현재 성수동 언더스탠드에비뉴로 이전되어 운영 중이다. ‘빛의 놀이터’는 서울 도심 한복판인 광화문광장 놀이마당 일대(세종문화회관 앞)에 230㎡의 대규모로 조성되는 공간이다. ▴사방치기 ▴땅따먹기 ▴달팽이 놀이 ▴방방이(트램펄린) ▴LED 시소 등 어린 시절 친구들과 함께 놀며 익숙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광주시 경안동체육회는 지난 1일 체육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취임식에는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 단체장, 체육회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하는 이원복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한명석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100여명의 참석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2026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광주시 유치’를 기원하는 결의를 다지며 열기를 더했다. 이원복 회장은 지난 6년간 경안동체육회를 이끌며 시민의 날 체육대회와 동민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했으며 경안동 여성축구단 활동을 지원하는 등 경안동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원복 이임회장은 “경안동체육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해 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경안동체육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한명석 신임 체육회장은 “그동안 경안동체육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이원복 회장님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경안동 체육발전과 동민 화합을 위해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양평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일 양평읍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양평읍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윤순옥 군의회 의장과 박명숙 경기도의회 의원, 기관·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에서는 제4, 5기 양평읍주민자치위원회 임기 동안 주민자치위원회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이승재 이임위원장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제6기 유재복 신임위원장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행사 시작에 앞서 양평읍 주민자치센터 통기타동아리의 식전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승재 이임위원장 활동 동영상 시청 ▲공로패 전달 ▲이·취임사 ▲내빈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탄력 있게 진행됐다. 이승재 이임위원장은 “지난 4년간 양평읍주민자치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동안 많은 협조와 격려를 주민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끝이라 생각하지 않고 고문으로 남아 앞으로도 양평읍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유재복 취임위원장은 “많은 분의 믿음과 지지로 이 자리에 서게 되어 영광스러운 마음과 무거운 책임감을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포천시 내촌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일 어려운 이웃에게 떡을 나눠주는 ‘1%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1% 사랑의 떡 나눔 행사’는 포천시 새마을지회의 후원으로 마련되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60가구에 전달됐다. 한경숙 부녀회장은 “장기간 이어진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 소외된 이웃이 움츠러들지 않고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함께하는 사회 조성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매년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내촌면 새마을부녀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포천시 영중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일 영중면 희망愛찬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설 선물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정성스럽게 만든 떡국 떡, 물김치 등 반찬을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소외계층 60여 가구에 전달하면서 설날맞이 따뜻한 동행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2024년 신임 회장으로 임명된 김재열 영중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작은 반찬 꾸러미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훈훈한 정이 넘쳐나길 기대하며, 2024년 신임 회장으로서 어두운 곳을 살피고 영중면 봉사활동에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항상 이웃사랑과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2024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포천시 드림스타트는 2월 1일 드림스타트 사업에 참여하는 아동과 가족 6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서비스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가구 내 경제적 어려움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소중한 추억 쌓기와 아동의 신체 건강을 증진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날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은 과천시 서울랜드에 방문하여 눈썰매장과 놀이기구 체험, 동물원 관람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포천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 기회를 적극 발굴해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12세 사이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포천시에서 운영하는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터는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심신건강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심신건강캠프는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에 참여하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을 연계해 개최했다. 참가 청소년은 “캠프에서 스포츠 체험을 많이 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해진 것 같고 친구들과 함께 지내서 친해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겨울 방학 기간에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이번 캠프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에게 다양한 기회로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포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실시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은 여성가족부와 경기도, 포천시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학습, 체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국가정책사업이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제주시 탐라도서관은 2월 18일 오후 3시‘별의 지혜로 새로운 나를 만나는 법’이라는 주제로 2월 북토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토리(Booktory)는 제주시민이 매월 테마와 관련된 다양한 책을 접하고 작가와의 북토크를 통해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프로그램이다. 2024년 북토리 전체 테마는‘도서관 서가를 항해하는 법’으로 한국의 도서분류법인 한국십진분류법(KDC)에 따라 ‘000총류’부터 ‘900역사’까지 대주제별로 도서를 매월 추천한다. 2월의 북토리 테마는‘'100철학' 서가에서 찾은 책’으로 추천도서 목록 중 책『별자리 오디세이』에 공저로 참여한 작가 키키(본명이영옥)가 천문해석학과 관련된 얘기를 도서관에서 들려줄 예정이다. 강연 도서인 『별자리 오디세이』는 천문해석학의 세계관과 우주의 이치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이번 강연에서 천문해석학을 통해 자신의 타고난 기질을 이해하고 나답게 살아갈 용기를 가지는 법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다. 강연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2월 3일부터 제주도민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봉석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의왕시 드림스타트는 1월 30일부터 2월 말까지 초등학교 아동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연극교실‘연극아, 놀~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극교실에 참여한 9명의 드림스타트 아동은 총 6회 놀이수업 형식의 연극 수업을 통해 연극의 기본을 익히고, 안무와 노래 등 연기 실습을 배울 예정이다. 또 마지막 수업에서는 영화 ‘신과 함께’를 뮤지컬 형식으로 각색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첫 연극 수업에 참가한 한 아동은 “내성적이라 연극을 배우는 일이 쑥스러웠는데 게임과 같은 방식으로 수업하니 재밌었고, 마지막 공연에는 친구들 앞에서 멋진 연기를 선보이겠다”며 즐거워했다. 이윤주 가족아동과장은 “겨울방학을 맞아 준비한 연극교실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다양한 체험을 경험하고, 자신의 특기를 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프로그램 제공에 더욱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순천시는 지난 31일 민·관 사회복지종사자, 조곡동 시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하천 동천변 일대에서 ‘다같이 쓰담 걷기’를 성황리 추진했다고 밝혔다. 국가하천 동천변 일대에서 추진 된 이번 ‘쓰담 걷기’는 민·관 합동 생태복지 실천사업으로 김정오 순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 공무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조곡동 주민 등이 참석했다. ‘쓰담’은 손으로 살살 쓰다듬는 행위로 ‘쓰레기 담기’의 줄임말로, 전 세계적 관심사로 떠오른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운동인 ‘플로킹’을 대체하는 새말이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가 나아가야 할 ‘생태복지’ 실천방법에 대한 고민과 ‘환경과 복지’를 융합한 복지정책 추진의 일환으로 작년부터 10회째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첫 스타트로 국가하천 승격 기념으로 ‘순천 동천변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생태복지실천 사업 확대 추진을 위해 기존 민・관의 사회복지종사들에서 시민들까지 확대 하여 처음 진행됐으며, 환경정화 활동과 하천정화 활동을 함께 실시했다. 시는 지역사회보장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완주군 중앙도서관이 1층 로비에 실감콘텐츠 체험관을 설치하고, 정식 운영에 돌입했다. 2일 완주군에 따르면 실감콘텐츠 체험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공공도서관 실감형 체험관 조성’ 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 원, 군비 1억 원, 총 2억 원의 사업비로 조성됐다. 실감형 콘텐츠는 센서를 이용해 사람의 음성, 제스처, 모션 등 행위를 분석하고 최신 기술을 접목시켜 디지털콘텐츠를 실제 사물처럼 조작할 수 있게 만든 일종의 가상현실이다. 중앙도서관이 보유한 실감콘텐츠는 총 20여 종으로 문학작품을 모티브로 제작한 미디어 아트, EBS 인성동화, AR 컬러링 체험이 있다. 실감형 포토사진기도 설치돼 있어 사진인화 서비스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관람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단체견학은 사전 접수를 통해 운영할 예정이다. 서진순 도서관사업소장은 “디지털 정보서비스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