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금천구는 25일 ‘설맞이 행복나눔 꾸러미(500상자, 4천 6백만 원 상당)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복나눔 꾸러미’에는 건강기능식품, 참기름, 떡국 재료, 기타 식료품 등 18가지가 담겨 있다. ‘사회복지법인 혜명’, ‘(주)삼정환경서비스’, ‘우리은행 금천구청점’ 및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서 후원한 금액으로 ‘금천 잇다 푸드뱅크마켓센터’에서 물품을 준비했다. 전달식에는 유성훈 금천구청장, ‘사회복지법인 혜명 상임이사 원각스님’,‘금천 잇다 푸드뱅크마켓센터 인치성 센터장’, ‘(주)삼정환경서비스 오재광 대표이사’, ‘우리은행 금천구청점 황현태 지점장’이 참석했다. 설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살구경로 무료급식센터 이용자 500명에게 꾸러미가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은 후원업체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40여 명의 도움으로 진행된다. ‘사회복지법인 혜명’ 상임이사 원각 스님은 “‘사회복지법인 혜명’은 자비를 나누고 사는 사회를 지향한다”라며 “지역사회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설날을 보내기를 희망한다”라고 이사장 태원 스님의 말씀을 대신 전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금천구는 1월 25일~26일 양일간 서울대학교 관악 캠퍼스에서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 51명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프로그램 ‘별 따는 캠퍼스’를 개최했다. ‘별 따는 캠퍼스’는 금천구가 서울대 평생교육원과 협력해 만든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인 진로탐색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서울대의 우수한 콘텐츠와 지식을 경험해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소년 맞춤형으로 기획됐다. 앞서 구는 관내 일반 고등학교 학교장 추천을 통해 프로그램에 참가할 예비 고2 학생 51명을 선발했다. 학생들은 서울대 재학생을 만나 학창 시절 이야기와 대입 준비에 대한 노하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재학생과 상담시간을 2시간에서 3시간으로 확대했다. 또한 전공수업 엿보기와 캠퍼스 탐방 등이 진행됐다. 프로그램 첫날 학생들은 동기부여 찾기 특강을 들으며 진로 설정의 중요성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서울대 재학생을 만나 과목별 학습 방법, 대입 준비 과정 등 선배들의 고등학생 시절 진학설계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었다. 둘째 날 오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서울 강북구 미아동은 지난 12일 농심켈로그에서 결식아동 등 저소득 취약 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시리얼 465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농심켈로그의 대표 제품인 콘푸로스트, 첵스초코, 든든한 브랜 그래놀라 등 시리얼 제품을 제공해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취약 계층에게 든든하고 영양가 있는 한 끼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기부된 시리얼은 미아동 주민센터를 통해 지역 내 결식아동 및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농심켈로그 대외협력팀 김희연 부장은 ”4년째 결식아동 및 저소득 취약 계층을 위한 식품 기부를 진행하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아동 지우경 동장은 “매년 미아동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사업에 적극 참여해 풍성하고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해준 농심켈로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자발적인 기부 문화가 지역 사회에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북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우이동 338번지 일대에 남아 있는 6‧25전쟁 민간인 희생자 미수습 유해 15구를 발굴‧수습하고, 1월 30일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의 ‘유해 발굴 자치단체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발굴조사는 재단법인 삼한문화재연구원(삼한문화재연구원장 양하석)이 맡았으며, 신석원 동아대학교 석당학술원 특별연구원(前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 감식관)이 조사에 참여해 발굴한 유해를 감식했다. 이번 조사는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개토제(2023년 10월 11일) ▲유해발굴(2023년 10월 16일~20일) ▲건식세척 및 감식(2023년 11월 7일~12월 26일) 순으로 진행했으며, 조사결과 15구의 유해와 44점의 유류품을 발견했다. 우이동 338번지 일대에 남아있던 유해들은 앞서 2017년 11월 인수천 노후 옹벽 정비 공사 때 최초 발견됐다. 이후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의 감식결과 해당 유해들이 민간인 유해로 밝혀지면서 유해 및 유품 등은 다음달 사단법인 한국전쟁전후민간인희생자전국유족회(이하 유족회)로 이관됐다. 이어 구는 향후 추가발굴을 위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소우락 정릉본점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24일 서울 성북구 정릉2동, 정릉3동, 정릉4동에 우족 세트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한파에 고생하는 취약계층 가구에 우족 300세트를 지원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정릉지역 내 온정을 전파했다. 조경익 대표는 “이번 후원을 통해 한겨울 추위에 고생하는 정릉지역 취약계층 가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이후에도 지속하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소우락 정릉본점에서 보여주는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며 겨울철 우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우리 구 차원에서도 사각지대 및 소외계층에 대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북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서울 성북구 정릉1동 소재 정릉제일교회가 지난 23일 성북구청장실을 찾아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관내 저소득 다문화, 한부모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릉제일교회는 매년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성품을 지원하여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정릉제일교회 김기남 담임목사는 “매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가구를 위해 교회 헌금을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이번 기부로 다문화, 한부모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정릉제일교회에 감사장을 전달하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해 준 정릉제일교회의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촘촘한 복지사업을 펼쳐나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며, 성금이 정릉1동 어려운 이웃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교회와 구청, 동주민센터가 함께 협력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나눔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품) 모금이 오는 2월14일까지 계속된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중랑구에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온정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구는 25일, 옥외광고협회 중랑구지부로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천만 원을,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로부터 성품 백미 10kg 140포(4백여만 원 상당), 장순열 중랑구체육회 부회장으로부터 성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전달받은 성금과 성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기부자들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옥외광고협회 중랑구지부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장순열 부회장 모두 매년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류경기 구청장은 “이렇게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중랑구가 더욱 살기 좋고 인정 넘치는 도시가 되고 있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옥외광고협회 중랑구지부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장순열 중랑구체육회 부회장님까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중랑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중랑구가 먹거리 취약계층인 어린이·노인·장애인 등이 이용하는 223개 급식시설에 대한 안전 지원예산 6억 8천만 원을 편성하여 운영한다. 이는 전년 대비 5천만 원 증액 편성한 것으로, 어린이와 노인층, 장애인에 대한 영양 관리, 급식 시설 위생 및 급식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함이다. 구는 중랑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에 설치된 급식소의 안전, 영양관리를 지원하게 되며(위탁운영:서일대학교) 영양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식단 및 조리법 등을 제공한다. 또한, 급식소를 직접 순회 방문하여 조리원, 원장, 교사 등 대상자별로 업무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도록 하는 등 급식 안전성을 더욱 확보할 계획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2027년까지 사회복지 급식지원 시설을 35개까지 점차 확대 하여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모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급식 섭취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며 “사회적 돌봄확대를 통해 중랑구를 서울에서 가장 안전하고 따뜻한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 현재 운영 중인 중랑구어린이급식지원센터는 소규모 급식시설에 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은평구 응암3동은 지난 2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MG e-푸른 새마을금고와 ‘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저소득층의 복지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필요로 하는 사업을 발굴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조종현 MG e-푸른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응암3동 복지공동체 구축과 저소득 및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한 자원 발굴에 힘쓰겠다”며 “내달 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하는 사랑의 설 꾸러미 나눔 행사에 저소득 지역주민 100가구를 위한 후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추수경 응암3동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계시는 MG e-푸른 새마을금고와 조종현 이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발굴하고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은평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은평구 구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설날 맞이 관내 고립된 중장년·독거 어르신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복(주머니)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양말목으로 복주머니를 만들고 그 안에 올 한해 덕담을 적어 넣고 사탕과 함께 이웃에게 직접 전달하는 복 나눔 실천의 시간을 보냈다. 복주머니 이외에도 양말목을 활용한 컵 받침과 열쇠고리를 만들며 이웃과 소통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재능기부와 재료비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수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정서적으로 취약한 주민들이 고립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자원봉사를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유해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중장년·독거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휴식할 수 있는 힐링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재균 구산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이수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에 감사드린다. 이번 ‘복(주머니) 만들기’ 행사로 산업 폐기물이었던 양말목이 공예로 재탄생해 자원의 순환을 생각하고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은평구는 구립 은뜨락도서관에서 지역주민과의 긍정적 상호작용과 소통을 위해 ’공감글판‘을 분기별로 제작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감글판‘은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려는 취지로 은뜨락도서관이 2020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분기별로 공감글판의 글귀를 공모한 후 내부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한다. 선정된 글귀는 대형 현수막인 ’공감글판‘으로 제작해 도서관 정면 외벽에 게시된다. 단, 개관 기념일이나 신년 등의 특별한 날에는 작가나 각계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나 도서관에서 전하는 메시지로 글귀를 활용한다. 올해 1분기 ’공감글판‘을 위한 글귀 공모는 내달 5일까지 진행되며, 공모에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은뜨락도서관 누리집에서 참여마당 내 ’공감글판‘ 게시판에 30자 이내의 창작 글귀를 작성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은뜨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은뜨락도서관에 전화 문의하면 된다. 은뜨락도서관 관계자는 “공감글판을 통해 지역주민의 창작 활동을 고무하며 함께 만들어 가는 도서관을 구현하는 동시에 다양한 지적 흥미 요소와 소통 창구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은평구는 비상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응암역, 연신내역 등 관내 지하철 역사 내부와 구청 등 공공기관 민방위 비상대피시설 총 14곳에 비상용품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비상용품함’은 제작 초기 단계에서부터 은평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했다. 생존에 필요한 비상식량, 식수, 화생방·화재 겸용 방독면, 손전등, 머리 전등, 라디오, 응급 처치 세트, 담요, 안전 장갑 등 꼭 필요한 물품을 비치해 비상시 초기대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정전을 대비해 측면 축광 픽토그램을 사용했고,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안내 QR코드를 삽입해 이용의 편의성을 증진했다. 시각장애인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 점자를 부착해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등 서울시 특별교부금을 활용해 적극 행정을 실천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비상용품함은 비상시 구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구민들이 즉각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다하고 전 비상대피소에 비상용품함이 설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은평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은평구가 이달부터 3월 29일까지 내년도 참여예산사업에 반영할 ‘2024. 참여예산 주민제안 사업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4. 참여예산 주민제안 사업공모’ 규모는 동 지역사업 예산을 포함해 총 30억 원이며, 은평구민 누구나 불편 사항을 해소하거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참여의 큰숲’ 누리집에 접속해 제안을 등록하거나, 은평구청 주민참여협치과로 제안서를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발송 하면 된다. 은평구는 실생활과 관련된 체감형 정책을 더 많이 발굴하기 위해 온라인 주민참여플랫폼인 ‘참여의큰숲’을 운영하고 서식도 간소화해, 일상에서 떠오른 아이디어를 구체적이지 않아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담은 제안을 하고 싶으나 제안서 작성이 어려운 경우에는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컨설팅단’도 운영한다. 주민들의 작은 아이디어부터 세세한 계획까지 폭넓게 주민 의견을 받아 참여예산사업 내실을 제고할 계획이다. 공모에 접수된 제안 사업과 아이디어는 공론장을 통해 사업을 구체화하고, 주민총회(주민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다양한 환경교육 콘텐츠 발굴을 위해 ‘2024년 환경혁신교육 프로그램 공모전’을 이달 29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진행한다. 지난해 첫 선을 모인 이 공모전은 환경교육을 받는 주체인 학생들을 비롯해 교사, 구민 등 환경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 수 있어 인기가 높았다. 지난해 ▲탄소중립 실천방안을 담은 보드게임 체험 ▲일상 속 탄소배출 일주일 챌린지 ▲지구를 구하는 인공지능 만들기 등 19개의 우수작은 선정하고, 프로그램을 활용해 교육할 수 있도록 30개 학교를 지원했다. 지난해 반응이 좋은 이 공모전을 올해도 이어간다. ▲초·중등 학생들의 관심과 선호에 맞춘 환경 교육 프로그램 ▲환경 이슈와 환경정책 트렌드를 반영한 아이디어 ▲코딩, AI 등 최근 교육 여건을 반영한 차별화된 아이디어 등을 공모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프로그램 제안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및 서약서를 이메일(trust@gangnam.go.kr)로 제출하면 된다. 1인 3작까지 제출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6일, 서울시청 지하 2층 시민청 태평홀에서 제9회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제9회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의 날 기념식]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의 날’은 학생인권에 대한 관심과 참여 확대를 위해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지정한 날로써 2016년 1월 26일 ‘제1회 학생인권의 날’을 시작으로 2024년 올해로 9번째다. 이날 기념식은 조희연 교육감의 개회사와 윤명화 학생인권위원회 위원장과 학생참여단 대표단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강민정 국회의원, 이승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및 서울시교육청 학생참여위원회 의장, 교원단체 대표, 송두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김미경 대한민국 인권도시협의회장(은평구청장) 등의 내빈 축사로 이어진다. 이어서 전국 교육감들과 서울지역 구청장들의 축전 소개, 유공 대상 감사장 수여, ‘학생참여단 정책 제안’, 교육감과 학생들이 인권을 주제로 대화하는 ‘서로 배움 토크’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기념식에는 학생과 교사, 학부모, 보호자 등 교육 주체들과 함께 다수의 서울특별시의원, 서울 25개 자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