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 전서현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1월 31일 2024년 기회조정실 소관 업무보고에서 디지털 정보력 차이에서 오는 경제적ㆍ사회적 격차 발생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전서현 의원은 “현재 전남에 디지털배움터가 70개소 운영되고 있지만, 주로 도심지와 교통 요충지에 집중되어 있다”며 “여전히 지역적인 격차가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교육 수요자들이 더욱 접근하기 쉬운 장소에서의 교육이 필요하며 교육장소 선정에 있어 이러한 측면을 고려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전 의원은 “무료 와이파이 확대는 도민들의 디지털 이용환경을 개선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그러나 현재 설치된 곳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알리는 홍보가 미흡한 상황으로 도민들이 해당 공공장소에 무료 와이파이가 제공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전서현 의원은 “도민들의 디지털 이용환경을 개선으로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하여 많은 노력과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천시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4개 노선(B·D·E·F)이 들어선다. 지난달 25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GTX 전체 노선 6개 중 절반이 넘는 숫자다. 이로써 부천시는 인천과 경기 전역, 신설 노선 연장 시 강원과 충청지역까지 철도망이 연결된 수도권 교통 핵심 요충지로 거듭난다. 서울까지 이동시간이 단축돼 시민의 삶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부천시는 촘촘한 교통망 구축을 토대로 도시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 도시 미래비전과 성장의 청사진을 그린다. 위 발표에 따르면 GTX-B 노선이 부천종합운동장을 통과한다. 해당 역으로 신설 노선인 GTX-D·F가, 부천 대장으로는 GTX-D·E 노선이 지난다. 이를 통해 부천종합운동장역은 5중 역세권(7호선, 서해선, GTX-B·D·F), 대장역은 4중 역세권(GTX-D·y분기·E, 대장-홍대선)이 된다. 부천종합운동장을 지나는 GTX-B는 인천대입구에서 출발해 서울역과 마석까지 이어지는 노선이다. 지자체와 긍정적으로 조율을 마치면 춘천까지 직결된다. 또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서울역까지 14분 내 진입 가능해, 기존 약 40분 소요되던 시간을 26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의정부시는 2월 1일 시청 차오름실에서 ‘호원천 주변 환경정비’에 대해 논의하고자 각 사업부서 팀장 2차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김재훈 부시장의 주재로 올해 호원천 주변 환경정비 계획 보고 등의 현안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시는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하고자 작년 12월부터 관련 업무 추진부서 팀장들을 중심으로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호원1동 청소의 날 운영 ▲의류수거함 통합관리 ▲호원천 폐기물 무단투기 및 불법 옥외광고물 특별단속 ▲하천부지 내 불법건축물 정비 ▲하천부지 및 도로구역 무단적치물 정비 ▲일방통행로 및 거주자우선주차구역 지정 등을 총 8개 부서가 협업해 추진하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 시 애로사항과 협의 내용을 공유했다. 또 추후 사업계획에 대한 개선 의견을 반영해 더욱 효율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김재훈 부시장은 “호원천 정비사업을 주관하는 팀장님들의 수고에 감사하다”며, “올해 12월 호원천 생태하천복원 사업 준공일까지 최선을 다해 환경정비 사업에 임해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가능동 새마을부녀회가 2월 1일 취약계층을 위한 설 명절 떡국떡 72kg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창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가능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김, 미역, 새우젓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고추장과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나누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한다. 이번 물품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여러 곳에 전달했다. 김경숙 회장은 “신임 회장직을 맡은 후 처음으로 부녀회원들과 함께 후원한다”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하게 나눔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조지현 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해 주신 가능동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설 명절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훈훈할 것 같아 흐뭇하다.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해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2월 1일 민락양지어린이집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36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물품은 민락양지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시장 놀이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목명화 원장은 “아이들에게 이웃과 함께 살아가고 돕는 마음을 길러주고자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추운 겨울 위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잘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금숙 복지지원과장은 “고사리손으로 이웃돕기를 실천해 준 민락양지어린이집 아이들의 마음이 너무 감사하고 예쁘다”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라면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나눠드리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2월 1일 녹양동 새마을부녀회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녹양동 새마을부녀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떡국떡과 사골 국물 100인분 세트를 만들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했다. 녹양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유용환)와 통장협의회(회장 최숙자)도 참여해 취약계층 돕기에 힘을 보탰다. 전춘화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사랑의 떡국과 함께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올해도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이번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에 협조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돕는 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 서구는 1일, ㈜한성기업에 ‘우리구 착한기업’ 8호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우리구 착한기업’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후원자 예우제도로, 매월 30만원 이상 3년 정기약정 기탁을 하거나, 일시금으로 1천만원 이상을 기부한 기업을 대상으로 지정한다. ㈜한성기업은 인천 서구에 소재하고 있으며, 서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1천만원 상당의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해온 바 있다. 문재수ˑ황주환 (주)한성기업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에 평소에도 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역나눔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민을 위한 나눔활동에 서구 기업의 참여가 뜻깊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 서구는 1월 31일, 토성개발주식회사로부터 설맞이 이웃돕기 물품 라면100박스와 떡국떡 200kg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이웃돕기 물품은 서구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토성개발주식회사는 인천시와 김포시에 소재하는 건축사업 회사로 이강학 대표는 수와진의 사랑더하기 사단법인 이사 및 감사로도 활동하며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이강학 대표는 “설을 맞이하여 서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를 위한 활발한 나눔 활동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따뜻한 나눔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2월 1일 생각자람‧꿈이랑 어린이집 원장, 교사, 원아 22명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18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덕순 원장은 “아동들이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구 이웃들께 따뜻한 라면을 드리고 싶어 자유롭게 모았다. 이번 기부를 통해 아동들이 나눔의 기쁨을 배우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미래 꿈나무들이 이웃사랑을 전하는 값진 경험의 시간을 마련한 생각자람‧꿈이랑 어린이집에 감사하다”며, “아동들의 귀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2월 1일 흥선동새마을부녀회가 설을 앞두고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흥선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직접 손만두, 사골국물, 떡이 담긴 밀키트를 포장해 취약계층 160가구에 전달했다. 전영숙 회장은 “설 연휴를 맞아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이 맛있는 떡국을 드시고 힘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해마다 설 명절을 앞두고 떡국 밀키트를 기탁해 주신 흥선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 서구가 위탁 운영하는 인천 서구 검단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1월 31일 센터 등록 어린이 급식소 원장 및 시설장 8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사업설명회 및 1차 원장 집합교육’을 진행했다. 인천 서구 검단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집합교육은 ‘어린이 식습관 지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주제로 토크 콘서트로 진행됐다. 어린이 영양관리의 중요성과 편식, 푸드네오포비아(음식 공포증)의 정의에 대해 알아보고 이해하여 원장·시설장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또한 2024년 사업설명회를 함께 진행해 센터 사업에 대한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으며, 우수 및 Level UP 어린이급식소를 선정하여 시상식을 진행하고, 2023년 구청장 표창도 진행했다. 집합교육에 참여한 한 원장은 “이론 강의뿐 아니라 질문과 답변을 통하여 평소에 궁금하던 부분을 답변해주는 시간이 있어 너무 좋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편식하는 원아를 이해하고 알맞은 식사 지도법을 실천하여 급식 환경이 더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집합교육에 참여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는 경기도 최초로 ‘마약류 취급시설 자율점검제’를 도입해 4월 20일까지 운영한다. 이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국민의 마약류 남용에 대한 예방 의무를 명시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마련했다. 마약류를 취급하는 의료기관(동물병원 포함) 230여 개소의 마약류 취급자가 관리 기준을 자발적으로 준수하도록 한다. 또 특이사항 발생 시 보건소에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유도해 마약류 관리의 공백을 메울 방침이다. 장연국 소장은 “시민 건강에 위해를 일으키는 마약류 사건사고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의정부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 서구는 올해 1월 1일부터 장애인 전동보장구(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이용자를 대상으로 보험가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동보장구 사용자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장애인 및 노인의 배상 책임 부담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서구는 ‘장애인 전동보장구 보험가입 지원’을 통해 장애인 및 노인의 사고 발생에 따른 정신적,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피해자가 신속하게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전동 보장구 보험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서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전동보장구를 사용하는 등록장애인과 65세이상 노인이다. 전동보장구 보험은 서구가 보험사와 직접 계약하며 보험료 전액을 부담하며 지원대상은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인천 외 지역으로 전출시 자동해지된다. 전동보장구 보험은 전동보장구 운행중 사고 발생시 제3자에 대한 대인․대물 배상책임으로 최대 5천만원(자부담 5만원)까지 보장하며 피보험자의 신체상해 및 전동보장구 손해는 보장에서 제외된다. 총 청구 횟수나 총 보상한도에는 제한이 없으며 사고가 발생한 뒤 3년 이내에 전용상담센터로 보험금을 청구하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의정부시는 유해동물 멧돼지와 고라니로 인한 인명 및 농작물 피해를 보상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441만여 원을 피해보상금으로 지급했다. 주로 멧돼지로 인한 고구마, 사과, 배 등 농작물 피해 신고가 대부분이었다. 다만 올해도 피해보상금 10만 원 미만인 경우는 제외한다. 아울러 시는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지속 운영해 시민들의 안전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진혁 환경관리과장은 “멧돼지, 고라니 발견 시 시민 여러분의 신고를 당부드린다”며,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신속하게 보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24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오는 13일부터 응시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현장 접수는 13일부터 19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5일 동안 25개 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한다. 온라인 접수는 현장 접수보다 1일 단축한 16일까지‘나이스 검정고시 서비스’에서 할 수 있다. 응시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온라인 원서접수 로그인 시 간편인증 기능 지원 ▲시험지구 기존 2개 권역(수원, 의정부)에서 2곳(고양, 용인)을 추가해 총 4개 권역을 운영한다. 온라인 접수의 경우 기존에 발급받은 민간 인증서(네이버, 카카오톡 등)로 간편인증이 가능하도록 로그인 절차를 개선했다. 디지털 취약계층의 편의 증진을 위한 조치다. 응시자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시험지구도 확대된다. 경기 남동권과 북서권을 고려해 경기 남부에 ▲수원(기존), ▲용인(신규), 경기 북부에 ▲의정부(기존) ▲고양(신규) 총 4개 시험지구를 운영한다. 현장 접수의 경우 지원자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나 실제 거주지와 상관없이 접수한 교육지원청에 따라 시험 장소가 지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