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지난 25일 동행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및 노동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 수칙 준수 ▲안전보건의식 함양 ▲산업재해 예방 ▲노동인권 향상 등을 위해 강북구청 4층 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올해 서울 동행일자리 참여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구는 교육에서 사업장 내 실제 사고 사례 등을 시청각 자료 위주로 소개해 일자리 안전사고 위험성을 안내하며,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한편 구는 취약계층의 생계 및 고용안정을 위해 거리 및 공원, 하천변 시설 등의 환경정비, 복지급식 지원, 폐자원 재활용 등 총 36개의 동행일자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일해 주신 여러분 덕분에 구민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다”며 “보람과 긍지를 갖고 일해주시고 무엇보다 겨울철 한파와 낙상 사고 주의 등 안전관리에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북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서울시 양천구의회 유영주 의원(목1동, 신정1·2동)은 24일, 양천구의회 1층 회의실에서 경로당 내 운영프로그램 활성화 및 시설 개·보수 강화를 통해 어르신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방안 모색을 주제로‘2024 양천구 경로당 어르신 복지증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진행된 간담회는 관계공무원을 비롯해 지역 내 경로당 회장 및 부회장, 총무 등 3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해 경로당 이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최우선적으로 살펴봐야 할 현안들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노인 여가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노후 경로당 리모델링을 통한 편의 향상 △경로당 회장 활동비 지급 △경로당 물품 지원 부족 등 일부 경로당의 미흡한 시설에 대한 개선 을 주로 요청했다. 유영주 의원은 “초고령사회에 부합하는 경로당 운영을 활성화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사회와 소통하는 공간으로 전환이 필요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구 차원의 실질적인 경로당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어르신들의 건의를 수용하여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겠다”고 의지를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서울 강북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최미경 의원(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과 이상수 의원(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은 1월 19일, 지난 8월 인수초등학교 후문(수유동 540-87)에 신규 조성된 보도를 살펴보고, 앞으로도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보도가 신규 조성되기 이전의 인수초등학교 후문은 어린이보호구역임에도 불구하고, 양방향에서 진입하는 차량으로 인해 학생과 차량이 뒤섞여 이동했다. 더욱이 보행로도 조성되어 있지 않아,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로부터 어린이들의 등굣길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조성을 위해 지난해 3월 최미경·이상수 의원은 관계기관(강북구청, 강북경찰서, 교육청, 인수초)과 합동 점검을 진행하고 개선 방안에 대해 협의를 진행했다. 이후 진행된 강북경찰서 교통안전 심의와 서울경찰청의 통보에 따라 일방통행로의 변경과 보도 설치가 가능하게 됐다. 이에 강북구는 길이 폭 1.5m ~ 2m의 70m 보도를 신설하고 안전 펜스 설치와 177m의 도로에 대해 일방통행을 시행하여 아이들의 보행 안전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서울 성동구 왕십리제2동 주민센터 1층에 위치한 아동·청소년 쉼터 왕이소통센터는 지난 11일 성동구립도서관과 성동구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공헌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왕이소통센터와 성동구립도서관의 역할을 증진하고 상호발전적 교류협력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지원을 목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인적, 물적자원 및 정보, 문화교류 활동 ▲지역 문화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업 ▲양 기관과의 공동협력 사업 ▲기타 기관협력에 필요한 사항의 교류협력 등의 내용을 담았다. 한편, 왕십리제2동 왕이소통센터는 주민자치회에서 운영하는 아동의 방과 후 연계형 쉼터로, 하교 후에 학원가기 전 또는 귀가하기 전에 쉼과 대기를 위한 공간이다. 동 직능단체와 주민들이 이용하는 소통공간으로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자원봉사제로 관리·운영되고 있다. 박현숙 왕이소통센터장(주민자치회장)은 "성동구립도서관과의 업무협약 체결로 왕이소통센터가 더욱 활발한 소통의 공간과 교육프로그램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서울 성동구가 갑작스러운 위기로 생활이 어려워진 주민들에게 긴급복지를 확대하여 지원한다. 긴급복지는 주소득자의 실직으로 인한 소득상실, 중한 질병 등 위기사유로 생계유지 등이 어렵게 된 위기 가구에 대해 생계, 주거, 의료비, 복지시설 이용, 교육지원 및 동절기 연료비, 해산비, 장제비, 전기요금 등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2024년 긴급복지제도 주요 변경 사항은 지원대상 조건의 완화, 생계지원 기본지원 확대 및 금액 인상, 연료비 지원 금액 인상이다. 먼저 지원 대상이 ▲범죄 피해자가 거주하는 주택 또는 건물에서 생활하기 곤란하여 거주지를 이전하는 경우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제28조를 적용받는 경우로 확대됐다. 또한 지원 금액은 4인 가구 기준 1,833,500원으로 전년도 대비 13.16% 인상됐으며, 지원 기간도 1개월에서 3개월로 확대된다. 아울러 동절기 연료비 지원액도 전년도 11만 원에서 올해 15만 원으로 4만 원이 인상됐다. 한편, 지원 기준은 소득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일반재산 2억4천1백만 원, 주거용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서울 성동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주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40억 원 규모의 성동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1월 30일 오후 2시부터 5%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하며, 서울페이플러스, 신한쏠페이,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신한쏠뱅크 총 5개의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매 한도는 1인당 월 50만 원, 보유 한도는 1인당 150만 원이다. 성동사랑상품권은 전통시장, 학원, 음식점, 미용실 등 관내 9,337개 가맹점 어디에서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고, 30%의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매한 상품권을 사용하지 않으면 전액 취소가 가능하고, 계좌이체나 체크카드 등 현금으로 구매한 경우 보유 금액 중 60% 이상 소진 시 전액 환불받을 수 있다. 구는 경기 침체와 치솟는 물가 상승으로 침체된 소비시장을 회복시키기 위해 2020년부터 성동사랑상품권을 지속해서 발행하고 있다. 구민의 가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에게는 결제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지역 자금이 외부 로 유출되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지역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설 연휴를 대비해 2월 2일까지 도로 교량, 보도육교 등 도로시설물과 옹벽 등 도로사면, 스마트 제설시스템을 비롯한 건축공사장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10일간 도로 교량 3개소 및 보도육교 5개소, 지하차도 4개소, 지하보도 5개소 등 도로시설물 17개소, 옹벽 등 도로사면 44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매년 초 도로시설물 유지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연평균 10회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구민의 안전한 생활권 보장에 힘쓰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연휴 기간 한파, 강설 시 불편함이 없도록 급경사지에 설치되어 있는 도로열선 40개소, 자동염수분사장치 4개소 등 스마트 제설시스템을 통합하여 점검한다. 성동구청 토목과 직원 31명이 6개조를 편성해 육안 점검하며 ▲도로 교량·보도육교 등 도로시설물(구조물)의 손상 상태 ▲도로시설물의 지반침하·누수·균열·변형 여부 ▲낙석 절리 등 사면 시설물의 안전상태 ▲안전점검 대상 시설물의 배수 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스마트 제설시스템의 기전 및 통신설비에 대한 이상 유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마포구가 상암동 마포청소년문화의집 입구에 설치한 마포상암 스마트도서관이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올해 1월 24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친 후 1월 25일 정식으로 개관했다고 밝혔다. 스마트도서관은 구민이 도서관에 방문하지 않고도 기기 내에 비치된 도서를 즉시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무인 자동화 시스템으로, 24시간 비대면으로 운영돼 바쁜 현대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상암동은 넓은 면적에도 불구하고 도서관 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주민들이 도서관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에 마포구는 상암동 주민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여러 아파트 단지 중심부에 자리한 마포청소년문화의집에 무인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했다. 마포상암 스마트도서관이 마포청소년문화의집에 설치됨에 따라 일반 성인뿐 아니라 어린이와 청소년도 쉽게 책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청소년시설과 책의 만남으로 청소년 교육에도 큰 협력작용을 할 것으로 보인다. 마포구립도서관 회원증을 소지한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마포상암 스마트도서관을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마포구립도서관 회원이 아니더라도 서울시민이라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마포구가 서울시 자치구를 포함한 총 51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통신사업자연합회 공중케이블 정비 평가'에서 “상” 등급을 받아 4억 7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이로써 올해 마포구는 총 22억 7천만 원 규모의 정비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구는 안전과 도시미관을 위해 공중선 정비가 필요한 구역 6개(도화동 1개소, 서강동 1개소, 서교동 2개소, 연남동 1개소, 성산2동 1개소)를 지정해 올해 대대적인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사업구역은 동별 정비 구역 수요·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좁은 골목길과 노후 주택가 인근 등 구민의 정비 요청이 많은 구간을 우선으로 선정했다. 정비 규모는 전주 1천 194기, 통신주 297기이며 총 정비 거리는 7만 1천273m로 지난해 5만7천61m에 비해 25% 확대됐다. 정비대상은 복잡하게 얽혀있는 방송·통신선과 과도한 여유장, 폐선, 사선 등이며 정비는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시행된다. 구는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정비구간별 책임통신사를 지정해 정비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이번 정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서울 강서구가 마곡노인종합복지관 착공에 앞서 복지관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자 오는 2월 2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마곡동 743-2번지 일대에 지어질 마곡노인종합복지관은 여가, 문화, 복지를 아우르는 어르신들을 위한 복합문화복지 공간이다.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725제곱미터 규모에 경로식당, 건강증진실, 카페테리아, 대강당 등 어르신들을 위한 시설과 공간이 들어선다. 구는 올해 상반기 착공에 앞서 복지관 건립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사업 추진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설명회는 사업 추진 관계자들과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오는 2월 2일 오후 3시 30분부터 방화1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구 관계자가 사업추진에 대한 경과를 보고한 후 ▲설계도 안 발표 ▲질의응답 ▲의견청취 순으로 진행된다. 마곡노인종합복지관 건립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마곡노인종합복지관은 다양한 여가, 문화,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강동구가 2023년 여성친화도시에 신규 지정됐다. 지난 23일 구는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3 여성친화도시 정부포상 수여식 및 협약식’에서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강동구는 ▲여성 친화형 학습형 일자리 창출 ▲인력난이 심각한 중소 병·의원과 경력단절 여성을 연계한 병·의원 취업 연계 프로젝트 ▲범죄 예방을 위한 여성 안심 귀갓길 조성 등 20여 개 사업을 제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신규 지정으로 구는 향후 5년간 ▲일·생활 균형 ▲여성 일자리 ▲가족돌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민간 협력과 컨설팅을 지원 받게 된다. 또한 구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5개년(2024~2028) 중장기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여성의 일자리 지원을 위한 민간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성평등 추진기반 구축 ▲여성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 친화(돌봄)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에 따른 부서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며 관련 정책을 적극 발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강동구는 아동친화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강동구가 지난해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를 실시해 복지재정 누수를 막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적극 연계해 주는 등 복지자격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강동구 복지급여 수급자(총 5만 6천 가구) 중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소득, 재산의 변경이 확인된 5,112가구(9%)를 대상으로 수급자격 및 급여 적정성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구는 수급 자격 및 급여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대상자의 4대 보험(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국민연금) 자료와 근로소득 및 금융소득(은행, 보험, 증권 등) 자료 및 부동산(토지, 주택 등)의 공시지가(2023년 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조사 결과, 급여 증가(820가구, 16%), 급여 감소 (887가구, 17%), 자격 중지(621가구, 12%), 사망 및 전출(87가구, 2%) 등 총 2,415가구(47%)의 변동 사항이 확인되어, 구는 해당 가구에 대한 사회보장급여를 현행화했다. 특히, 근로소득이나 재산을 신고하지 않아 부적정 수급으로 확인된 28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서울 중구 SNS 주민홍보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구는 지난 25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홍보단 위촉식을 가졌다. 홍보단은 SNS 활용에 능한 중구민 24명으로 구성됐다.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한다. 지난해 우수 활동자를 중심으로 우리동네 사정에 밝은 통장, 아파트 카페 운영자, 문화 관광해설사 등 다양한 주민이 동참해 홍보에 나선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SNS를 통해 중구의 정책, 행사, 유용한 생활 정보 등을 이웃에 알린다. 다양한 구 사업에 직접 참여해 생생한 후기를 공유하고, 일상에서 찾은 미담사례를 나누기도 한다. 구는 홍보단 활동을 든든하게 지원한다. 우선 홍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가를 초청해 분기마다 SNS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25일에는 영상 제작 전문가인 서진원 와이컨텐츠 대표를 초빙해 ‘1분에 담는 중구의 매력, 숏폼 콘텐츠 만들기’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서진원 대표는 지난 1년간 중구 홍보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경험을 녹여 구의 다양한 정책과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팁을 공유했다. 홍보단에게는 다양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연이은 한파에 전국이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서울 중구에 몸과 마음을 단숨에 녹여줄 따스한 소식이 전해졌다. 관내 5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가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성금 1,500만 원을 기부했다. 김동준 ㈜하경기업 대표, 맹윤호 ㈜수도환경 대표, 양동현 ㈜동은환경 대표, 송용호 ㈜동보환경 대표, 조강선 ㈜남부환경 대표는 지난 25일에 열린 기부금 전달식을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 송용호 ㈜동보환경 대표는 “주변 이웃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금을 마련했다”라며 “추운 요즘 마음만은 온기가 가득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값지게 쓰일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민선 8기 역점사업으로 ‘클린 중구 만들기, 쓰레기 다이어트’를 추진 중이다. 서울의 중심, 대한민국의 얼굴과 같은 중구의 도시 이미지는 곧 국가 경쟁력이라는 생각에서다. 그 결과 서울 자치구 중 3년 연속 생활쓰레기 감량 1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동대문구가 구민의 정보 활용 능력을 높이고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다음달 5일부터 ‘2024년 구민 정보화교육’을 개강한다. ‘구민 정보화교육’은 구민들의 다양한 교육 수요를 반영하여 대상별 맞춤형으로 컴퓨터, 스마트폰 교육 등을 진행한다. 전체 구민 대상인 정규과정에서는 ▲인터넷 ▲스마트폰 ▲엑셀·PPT·한글 ▲키오스크 ▲사진 편집 ▲동영상 제작 등 기초부터 심화까지 개인 역량에 맞춘 학습을 진행한다. 그밖에 청소년을 위한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사고력 쑥쑥 엔트리 코딩, 메타버스 등의 과정과 취업 준비생·직장인을 위한 ITQ 자격증반 등의 수업도 준비되어 있다. 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준별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정보화 사회에서 소외되는 구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작년 교육을 이수한 한 어르신은 “인터넷 수업을 통해 몰랐던 것을 배우고 실생활에 적용하다보니 세상이 달라보인다”며 교육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정보화교육장은 ▲용두1교육장(한빛로 62, 1층) ▲전농교육장(답십리로26길 6, 2층) ▲장안교육장(장한로26가길 113. 3층) 총 3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