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광명시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중소기업(제조업), 요양병원의 청소, 경비, 간병인 등 현장노동자들의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2월 2일부터 29일까지 ‘2024년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 시행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휴게시설 설치와 개선 공사 위주로 냉·난방시설, 환기시설, 휴게시설 개선 물품에 한해 지원한다. 휴게 여건이 열악한 기관(기업)을 우선 지원하며, 총사업비의 5~20%는 자부담해야 한다. 다른 유사 사업 중복 지원인 경우, 시설이 양호하거나 신규로 공장 또는 건물을 신축·이전하는 경우, 자부담 확보가 불가능한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시행자는 지원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추고 시청 일자리창출과를 방문하거나 사전에 시청 일자리창출과 노동권익팀에 문의한 후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밍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조하거나 시청 일자리창출과 노동권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휴게시설 개선 사업을 통해 현장노동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휴식하길 기대한다”며 “취약계층 노동자들의 근무 환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계양소방서는 2월 1일 오후 2시경 관내 병방동 소재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이웃 주민이 소화기로 초기진화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화재발생 장소 윗층에 살던 주민이 타는 냄새를 맡고 아래층으로 내려가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집 거주자에게 전화를 걸어 현관문 비밀번호를 알아낸 후 진입하여 소화기로 신속히 진화했다고 전했다. 소방서는 화장실 휴지통에서 발화한 화재로 탄화된 담배꽁초가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 흡연 후 불씨 단속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자칫 대규모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이웃 주민의 적절한 상황판단으로 인명피해는 물론 막대한 재산피해도 막을 수 있었다는게 소방서 설명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초기진화를 시도한 이웃이 현관문을 개방 후 진입했을 때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작동하고 있었다고 했다.”면서 “주택용 소방시설의 두 축인 소화기와 감지기를 꼭 각 가정에 비치해 달라.”고 당부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광명시 환경교육센터는 시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2월부터 환경교육 교구를 무료로 대여한다. 대여하는 환경교육 교구는 ▲꼭꼭꼭 기억해요! ▲밥상 위 푸드마일리지 ▲힘을내요 수퍼파워 ▲탄소중립 보드게임 ▲환경퀴즈 비석놀이 ▲그린워싱을 잡아라 등 총 6종이다. 분리배출, 푸드마일리지, 지속가능발전 등 다양한 주제를 알아볼 수 있으며 사용 연령도 5세 이상, 초등이상 등으로 분류되어 있다. 대여 기간은 총 2주이며 한 차례 1주 연장할 수 있다. 환경교육 교구 대여 희망자는 사전에 전화로 미리 수량을 확인하고 광명시 환경교육센터 누리집에서 교구 대여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교구는 평일(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광명시 환경교육센터(광명시 철망산로 2, 1층 102호)를 직접 방문해 수령하고 사용 후 반납하면 된다. 교구를 분실 또는 파손하거나 기일 내 반납하지 않을 시 이용이 제한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명시 환경교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광명시 환경교육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환경교육 교구를 활용한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일, 설 명절을 앞두고 함안지역 장애인거주시설인 로사의집을 방문하여 거주인을 직접 찾아 뵙고 온정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위원회를 대표하여 복지시설을 방문한 조인제 의원은 시설에서 생활하시는 거주인들이 소외감 없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고 앞으로도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시길 인사드리며 위문했다. 이어서 시설 종사자들과의 환담에서는 시설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조 의원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려 주변에서 소외받고 고통받는 사람들이 없도록 정과 나눔이 넘치는 경남도를 만드는데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2024년 1월 일정 대부분을 시민과의 소통에 할애했다. 연초 3일은 기초수급자, 청소노동자, 폐지 줍는 어르신 등 어려운 시민을 찾아 보듬었고, 15일부터 25일까지 2주 동안은 하루 2개 동씩 모두 18개 동을 돌며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시민과의 대화 일정 틈틈이 제기된 민원 현장을 살피는 ‘생생소통현장’도 진행했다. 연초 시민과의 약속대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소통하며 민생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행보이다. 2주간 진행된 시민과의 대화를 돌아보며 시민이 바라는 광명시와 이를 실현키 위한 시의 노력을 짚어본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1월 15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진행된 올해 시민과의 대화에서 시민들로부터 344건에 달하는 숙제를 받았다. 오전과 오후 1개 동씩 방문해 올해 시정 방향을 설명하고 참석한 주민들로부터 적게는 9건에서 많게는 26건의 건의 사항을 경청하고 일일이 해법을 제안했다. 시민들이 시장을 만나 가장 하고 싶었던 말은 광명시가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개발, 편리한 교통,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대기질 개선과 에너지 절감을 위해 2월 5일부터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지원하는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는 총 290대로, 1대당 60만 원의 설치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자 등을 포함한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으로, 올해부터는 저소득층 지원 대상을 확대해 기본 중위소득 70% 이하인 다자녀(2자녀 이상) 가구 등도 지원받을 수 있다.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는 열효율이 92% 이상으로, 일반 보일러와 비교해 효율이 12% 정도 높아 난방비가 연간 40만 원 가량(연간 난방비 230만 원 사용 가구 기준)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질소산화물(NOx) 배출농도도 일반 보일러보다 5배 이상 낮다. 구 관계자는 “친환경 보일러는 미세먼지를 개선하고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클 뿐만 아니라 높은 열효율로 난방비도 절감할 수 있다. 보일러 교체 계획이 있는 가정에서는 많은 관심을 갖고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효성동에 운영 중인 마을주택관리소를 통해 주거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집수리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사용승인(준공) 이후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불량 단독 또는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계양구민으로, 65세 이상 고령자, 홀몸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이다. 단,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관리주체가 있는 공동주택은 제외한다. 서비스 분야는 도배‧장판‧샤워기‧변기‧방충망 등의 주택 내부 경보수이며, 전문인력을 통한 현장 점검 후 마을주택관리소 집수리 교육으로 양성된 자원봉사자와 함께 집수리를 진행한다. 지난해 집수리 서비스 사업은 38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올해 2월 중 마무리될 예정이다. 집수리 서비스 신청 기간은 2월 5일부터 2월 29일까지이며 동별 5가구 이내로 모집한다. 집수리 서비스는 무료로 진행되며 희망하는 대상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집수리 서비스 신청사항 외의 항목도 현장 점검 시 수리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되면 수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며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철산동 지하 공영주차장’ 월정기 운영을 위한 이용자 접수를 시작한다고 알렸다. 지하 1층에 총 367면의 주차구역이 조성돼 철산역과 광명시청의 주차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철산 지하공영주차장은 지난 1월 2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공사는 2월 5일부터 16일까지 월정기 주차 접수 신청을 받아, 19일 전산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배정할 예정이다. 당첨을 통해 배정받은 고객은 3월 1일부터 1년간 월정기 이용이 가능하다. 서일동 사장은 “극심한 주차난에 시달렸던 철산역 인근 주차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 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중 생활폐기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2월 14일까지를 설 연휴 생활폐기물 집중 관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의 적체를 예방하기 위한 비상 수거 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 구는 이번 설 연휴 기간인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생활폐기물 배출 현황을 파악하고 대형할인점·역사 주변 등 다중 이용 장소에서 발생하는 관련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구청에 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구는 명절 연휴 기간 중에도 원활한 생활폐기물 배출을 위해 수거업체의 근무 기간을 조정하고, 수거에 지장이 없도록 장비와 차량을 사전에 점검하는 등 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설 연휴 기간에 발생한 생활폐기물은 연휴 첫 번째 날 9일과 설 당일인 두 번째 날 10일을 제외하고 배출하면 된다. 구는 음식물 전용 용기 비치와 전용 봉투 수급 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명절 기간 중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동(洞) 별 명절 전후 일제 대청소도 실시한다. 또한, 명절을 맞아 과대포장 제품이 증가할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최근 전국적으로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대형화재와 관련, 이를 예방하기 위한 구민의 관심 제고를 위해 집중 홍보에 나섰다. 구는 지난 1월 말부터 관내 아파트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행동요령’ 홍보 안내문 배부, 각 동 행정복지센터 홍보 현수막 게시 등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구청 안전관리과 소속 공무원들이 관내 소재한 아파트 전체를 대상으로 우편과 방문 활동을 통해 화재예방 행동요령 안내문을 배부했으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구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공공게시대 등에 화재예방 행동요령 홍보 현수막을 게시해 인근을 오가는 주민들이 화재예방에 관한 주요 안전 수칙을 인식해 대처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 구는 구민의 자발적인 안전 수칙 준수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향후 지속적으로 화재예방 행동요령을 홍보할 계획이며,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검토하고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대형화재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화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지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2024년 설 명절을 맞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유치회관과 주식회사 송악이 관내 저소득 가구에 각각 백미(10kg) 50포, 30포를 후원했다. 인계동 사랑나눔가게 8호로 지정된 유치회관은 10년째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곳으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주식회사 송악은 사랑나눔가게 26호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 인계동 주민들이 풍성한 명절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에 박승길 인계동장은 "소중한 기부로 많은 이웃이 힘차고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고 있다. 연이은 명절마다 따뜻한 마음으로 손 내밀어주신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나눠주신 쌀은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31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보육정책위원회를 열었다. 계양구 보육정책위원회는 지역사회의 영유아 보육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보육전문가,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학부모 대표, 공익단체 대표 등 여러 분야의 위원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내 보육수요와 공급의 균형 수급을 위한 ‘2024년도 어린이집 수급 계획’과 공공보육 기반 강화, 어린이집 지원, 보육 교직원 처우개선 등에 관한 ‘계양구 영유아보육 시행계획’을 내용으로 심의가 진행됐다. 또한, 보육 아동 감소로 인한 관내 어린이집 운영의 어려움과 대책, 보육 교직원 처우개선 방안,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등 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구는 이날 회의에서 다뤄진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어린이집과 영유아를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2월 1일 설 명절을 앞두고 나눔으로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2024 설 명절 이웃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이해 우만1동 관내 취약계층이 풍성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관내 유관기관, 기업체, 개인 후원자 등이 후원금, 백미, 라면 등을 기부했다. 강경수 우만1동 주민자치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우만1동 주민이 하나 되어 참여해주시고, 봉녕사를 비롯한 많은 기관·단체에서도 후원해 주셔서 지역주민을 대표해서 감사를 드린다.”로 말했다. 김범수 우만1동장은 “설 명절 이웃 나눔 전달식을 추진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후원해 주신 성금과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번 기부 물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세대와 차상위 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1,350여 가구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도 평생교육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자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3년 평생교육 사업의 추진 성과와 2024년 평생교육 시행계획을 보고하고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계양구는 교육부가 실시한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를 통과해 평생학습도시 자격을 유지하게 됐으며, 인천시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되는 등 소외 없는 학습도시 기반을 구축했다. 또한 평생학습 공유의 장인 ‘계양 평생학습 한마당’을 개최하고, ‘행복 계양 아카데미’에 이금희 전 아나운서를 초청해 많은 구민의 호응을 얻는 등 평생교육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했다. 구는 올해도 평생학습 진흥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애인, 다문화, 경력단절 여성 등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과, 231개 평생교육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계양구민은 어디에서나 평생학습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올해도 평생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구민의 학습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지난 1일 행궁동은 설 명절 이웃돕기 후원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행궁동 취약계층을 위해 힘을 모아 쌀을 기부한 행궁동 주민자치회 등 9개 단체장들과 이정관 영동시장 상인회장, 진각종 양완석 금강회장, 윤유석 참잘함 한방병원장이 참석하여 나눔의 정을 함께 했다. 행궁동은 설 명절 이웃돕기를 위해 1월까지 후원 물품을 접수해 왔으며 종교기관, 개인 후원자, 기업 등에서 백미 10kg 약 500포를 후원받아 복지사각지대와 저소득 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영순 주민자치회장 등 행궁동 단체장들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으로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장은향 행궁동장은 “지역의 복지자원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이 복지행정을 펼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하며, 후원 물품은 필요한 곳에 성실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