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금천구는 설을 맞아 2월 1일부터 2일까지 구청 광장에서 ‘설맞이 자매도시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구는 직거래 장터에서 자매도시 농가의 판로를 지원하고자 우수 농‧수‧특산물을 엄선해 구민들에게 소개한다. 장터에 참여한 구민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특산물을 구매하여 설을 준비할 수 있다. 직거래 장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구의 자매결연도시(남해군, 고흥군, 횡성군, 청양군)의 특산물인 남해 멸치, 블루베리잼, 건비트차, 김 부각, 횡성더덕, 횡성사골곰탕, 청양고춧가루, 서리태, 떡국 떡 등 총 70여 가지 품목을 시중 가격 대비 10~3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설을 맞이하여 열린 이번 직거래장터에서 금천구 자매도시의 값진 농·수·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라며, “자매도시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생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양천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금천구는 1월 24일 MG시흥새마을금고와 아울렛마트에서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백미 4kg 100포, 라면 100박스(270만원 상당)을 아울렛마트는 백미 10kg 100포(32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MG시흥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좀도리’라는 모금 활동으로 기부 물품을 마련했다. 모금 활동은 새마을금고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MG시흥새마을금고는 2005년부터 해마다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계속해 오고 있다. 또한 아울렛마트도 2014년부터 매년 명절(설, 추석)에 저소득 주민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MG시흥새마을금고 고광의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돕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렛마트 김창남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흥4동 주민센터는 기부받은 물품을 한파와 경제적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서울 성북구가 26일 성북구 구립 노인종합복지관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김영배 국회의원 및 시·구의원이 참석했으며, 성북구 노인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 관계자를 비롯한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시삽식,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성북구 구립 노인종합복지관은 동선동4가 340번지 외 2필지(동선2주택재개발 구역 내)에 대지 708.70㎡에 연면적 2,851.15㎡,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세워진다. 총사업비 132억여 원이 투입되며 2025년 12월 준공이 목표다. 각 층별로 다양한 공간이 구성된다. 지하1층은 주출입구로서 안내데스크, 정보화 교육장 등으로 구성한다. 1층은 12면의 주차장과 함께 부출입구가 조성된다. 2층에는 노인종합복지관 운영을 위한 통합사무실, 회의실, 문서고를 비롯해 일자리상담실을 조성한다. 3층에는 다목적강당을 4층에는 서예실, 장기바둑실, 프로그램실 등을 조성한다. 5층은 어르신들의 신체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쓰인다. 체력단련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서울시는 그간 국가철도공단에서 ‘경의선숲길공원’에 지속적으로 부과한 변상금에 대한 3년여 간의 재판 끝에 ‘부과 대상이 아닌’ 것으로 1심 판결 나왔다고 밝혔다. 경의선 철도를 지하화한 지상부에 자리한 ‘경의선숲길’은 2010년 서울시-국가철도공단 간 협약에 포함된 ‘국유지 무상사용’ 약속을 통해 조성됐다. 그러나 2011년 4월 '국유재산법' 시행령이 변경되면서 국가철도공단은 국유재산 사용료(변상금) 421억 원을 서울시에 부과하면서 소송이 시작됐다. 2010년 서울시(당시 오세훈 시장)와 국가철도공단(구 한국철도시설공단 조현용 이사장)은 경의선숲길 공원 조성과 역세권개발(홍대입구역, 공덕역 등)에 상호 협조하기로 협약했으나 이듬해 국유재산 무상사용 기간이 1년 이상을 초과할 수 없게끔 개정되며 문제가 발생했다. 서울시는 지하화된 철도 위로 효창공원앞역~가좌역 약 6.3km에 경의선숲길을 조성하여, ‘연트럴파크’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시민과 많은 국내외 방문객으로부터 사랑받아 왔다. 또 국가철도공단은 인근 공덕역, 홍대입구역 개발을 통해 약 2,700억 원의 수익을 창출하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 강서2)은 1월 24일 오후 2시 50분 서울특별시청 8층 다목적홀(서울 세종대로 110)에서 진행된 '2024 서울 사회복지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여 서울시 사회복지 주요 인사들과 2024년도 사회복지 발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 서울 사회복지 신년인사회는 2006년부터 서울시 사회복지 주요 인사가 한자리에 모여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고 사회복지 발전을 다짐하고자 진행되어 온 연례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훈)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심정원) 주최로 진행됐으며, 서울시 25개 사회복지 직능협회장과 자치구 사회복지협의회장, 서울시 사회복지시설 대표자 등 총 1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강석주 위원장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사회복지 현장에서 복지증진에 힘쓰고 있는 사회복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격려를 전하며, “작년 한 해, 보건복지위원회에서도 서울시와 함께 사회복지 현장의 변화를 위해 많은 일을 했다”라며, “대표적으로 3종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서울 성북구 길음1동 주민자치회가 올해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했다. 길음1동 주민자치위원들은 지역의 다양한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개선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팔을 걷고 나섰다. 이영리 길음1동 주민자치회장은 “자치위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기탁한 성금이 우리 길음1동에 살고 있는 분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승로 구청장은 “매해 길음1동 주민자치위원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성금이 추운 겨울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며 더불어 행복한 성북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길음1동 주민자치회가 기부한 성금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살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한 난방비와 중장년 1인 가구,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북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6일 오후, 구청 시청각실에서 열린 ‘마포구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 신년회’에 참석했다. 이날 신년회는 지역 내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김미옥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 회장의 신년사, 기념 촬영, 월례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신년사로 “미래 희망인 마포 꿈나무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 써주시는 원장님들의 헌신과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마포구는 아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마포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서울 강북구 삼각산동에 위치한 어린이집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협력해 진행하는,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행사에 참여키 위해 ‘구립다온어린이집’은 지난 18일 361,370원을, ‘구립하늘아이어린이집’은 지난 19일 45만5천원을, ‘구립아이땅어린이집’은 지난 23일 42만원을 삼각산동에 전달했다. 이번에 어린이집에서 보내온 성금은 아이들이 하나둘 모아온 옷, 책, 장난감 등으로 진행한 아나바다시장놀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과 모금행사로 마련됐다. 전달된 성금은 지역의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종철 삼각산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의미있는 성금을 기탁한 어린이집관계자와 원아, 그리고 학부모님께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북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광진구 곳곳에서 훈훈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먼저 지난 19일, 새영광교회(담임목사 이근영)가 중곡1동주민센터(동장 이연식)와 중곡2동주민센터(동장 이익성)에 각각 라면 100박스씩 기부했다. 중곡2동에 소재한 새영광교회는 매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라면 50박스에 이어 올해는 100박스를 기부하여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근영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분들께 따뜻한 한 끼 식사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24일, 화양동 주민센터(동장 이태익)에서는 화양동교회(담임목사 황원찬)로부터 백미 600kg를 전달받았다. 화양동교회 역시 소외받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주거지원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이웃 사랑을 전파하고 있다. 황원찬 담임목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구로구가 서울시의 2023년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 성과평가 결과 최우수 구로 선정됐다. 구로구는 “지난해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에 참여한 20개 자치구, 27개 사업 중 구로구의 ‘장애인 치과 전문치료 서비스 특화 사업’이 성과 평가에서 유일하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6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성과보고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문헌일 구로구청장, 시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구로구는 시장 표창을 받고, 장애인 치과 전문진료 서비스 특화 사업에 대해 발표하며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로구보건소 4층에 위치한 장애인 치과는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구강마취, 신경치료, 보철치료, 잇몸수술 등 전문 치과치료를 무료로 제공하며 연 2천 건 이상의 치료와 연 1천 건 이상 장애인 학교 및 단체로 출장 구강검진을 나간다. 매주 목요일에는 구로구 치과의사회 회원들이 자원봉사를 나와 진료를 봄으로써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 사업이 지난해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 인센티브 사업으로 선정되면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강북구의회 유인애부의장은 지난 1월 12일 더빅토리아웨딩파티(미아사거리)에서 개최된 강북구한의사회(회장 황주원)에서 주관한 제30회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강북구의회 유인애부의장은 지난 해 제267회 임시회에서 '강북구 한방난임치료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했다. 한방난임치료 지원대상, 사업 추진 및 위탁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한의의료로 난임 극복할 수 있는 초석을 다졌다. 유인애 부의장은 “우리나라는 지난 해 합계출산율이 0.78명까지 내려가 OECD국가 중 꼴찌인 상황이다. 이에 한방난임치료를 통해 조금이라도 출산율을 올리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 또한 한의약이 지역보건과 함께 발전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강북구의회]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은 25일 강북종합체육센터(솔샘로48길 14) 신축 현장을 방문해 시설 및 안전관리 상황 등을 점검했다. 강북종합체육센터는 연면적 2645㎡(지하 2~지상 2층) 규모로 수영장, 헬스장, 기구필라테스, 스포츠프로그램 운영실, 카페와 옥상정원 등이 조성됐으며 올 상반기 중 개관한다. 이 구청장은 센터 주변과 전 층을 둘러보며 재해재난 대비상황과 시설물 개선사항, 장애인 이용 불편사항 등을 꼼꼼히 살피고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여가활용과 건강에 대한 구민 관심도가 높아진 만큼,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강북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2024년 갑진년(甲辰年), 동대문구가 국가를 위해 희생, 공헌한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 및 가족에 대한 지원 확대에 나선다. 구는 지난해보다 5.1억 원 늘어난 연간 25억 원의 예산으로 보훈단체 운영비 및 행사비, 보훈예우수당, 명절 위문금, 사망위로금 등을 지급한다. 특히, 기존 월 5만원이었던 보훈예우수당을 월 6만원으로 인상했다. 서울시에서 지급하는 참전명예수당은 5만원 인상되어 15만원이 지급되며, 구는 해당 수급자들에게 월 3만원의 보훈예우수당을 올해부터 추가로 지급한다. 구는 광복회, 상이군경회 등 9개의 보훈단체에 보조금을 지급하고 국립묘지 참배, 광복절 기념식 등 행사를 지원하여 나라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분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 6월 중에는 보훈단체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기 위해 보훈단체장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 분들의 희생과 노고를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라며, “나라사랑 정신을 실천한 분들이 더욱 존중받고 명예로운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강남구의회는 26일 강남구청역 인근 라온제나 7층에서 실시한 ‘2024년 경로당 지도자 리더십 교육 및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강남구 관내 162개 경로당 회장·사무장이 참석한 이번 경로당 지도자 리더십 교육 및 신년인사회는 교육을 통해 경로당 지도자들의 경로당 운영 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전인수 부의장을 비롯해 한윤수 운영위원장·복진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향숙·이도희·강을석·이성수·손민기·이동호·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경로당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새해 인사를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전인수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지역사회의 어른으로서 솔선수범하여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계시는 경로당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의회에서는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의 중심이 되는 소중한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남구의회]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서울 중구가 지난 23일 다산동 성곽마을 주민들로부터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50만원을 기탁받았다. ‘다산동 성곽마을 주민공동체운영회’ 주민들은 수제강정을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을 기부했다. 연일 이어지는 한파로 유난히 추운 올겨울이다. 정연미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성곽마을 주민공동체운영회에는 33명의 주민으로 구성되어 있다. 커뮤니티 공간 ‘담소정’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며 따뜻한 동네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천연 염색, 천연 비누만들기, 한자 수업 등 주민들이 재능기부로 강좌를 열어 이웃과 취미를 공유하기도 하고, 꾸준히 나눔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동네 어르신을 모시고 따뜻한 음식을 대접하기도 했다. 한편, 담소정은 중구 동호로 17가길 19에 위치한 지상2층 건물이다. 1층에는 커뮤니티 공간과 공유주방이 있어 각종 모임과 활동에 활용하고 있다. 2층에는 지난 10일 다산성곽마을 모아센터가 들어섰다.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이 밀집된 이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