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 서구는 29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서구를 방문해 주요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시정 주요 정책을 설명하는 구민과의 생생톡톡 애인(愛人)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주요 업무보고에서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유정복 시장 및 인천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의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서구는 현안사업으로 ▲어린이행복센터 건립 지원요청 ▲나진포천 보행환경 개선 ▲하천변 자동안전차단시설 구축사업 ▲공원 내 주차장 확충을 위한 행정절차 및 사업비 지원 ▲아파트 부설주차장 설치사업 지원 확대에 대하여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서 청라블루노바홀에서 열린 생생톡톡 애인(愛人) 소통 행사에서는 500여 명의 구민이 참석했다. 노을 오케스트라와 더 뮤즈 오페라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유정복 인천시장의 주요 시정 운영 방향을 듣고 구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인천시장은 행정 체제 개편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주민을 대표해 강범석 구청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에 서구민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김기봉 검단체육회장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시 연수구 보건소는 방역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동별 취약지역 파악 등 지역 맞춤형 방역소독을 위한 사전 대비에 나섰다.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온상승 등 기후변화로 모기 같은 위생해충 발생이 지속적인 증가 추세여서 취약지역을 파악한 후 ‘지역맞춤형 방역소독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우선 집중방제를 위해 동별 방역 취약지 사전 조사를 진행하고 해빙기 유충구제를 시작할 방침이다. 또한, 송도동 개발로 방역소독 지역이 확대됨에 따라 송도전담 방역반을 운영해 모기 밀도 감소와 위생해충 구제에도 힘쓸 예정이다. 앞서 연수구는 지난해 방역 취약지 15개 동 96곳에 대해 집중 방제를 실시했으며, 방역 취약계층 336가구를 대상으로 방문 방역지원 사업을 완료했다. 연수구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민 요구에 맞춘 방역사업 실시로 구민들이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인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시 연수구가 해양도시 이미지에 맞는 직장운동경기부로 전환을 위해 준비해 온 연수구청 카누단이 창단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계획 수립에 이어 9월 기존 씨름단과 인천시 카누단 사이 선수·숙소·훈련장 승계를 골자로 인천시와 종목교환 협약 체결 후 4개월 만이다. 선수단은 이재호 연수구청장을 단장으로 1995년부터 인천전문대와 인천시 카누단을 이끌어 온 강진선 감독과 주장 김유호,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장상원, 주중현 등 9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내달부터 본격 훈련에 들어가 오는 4월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를 시작으로 국가대표선발전, 회장배, 파라호배, 백마강배, 전국체육대회 등 대규모 국내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전지훈련과 대회출전은 물론 구민들이 카누에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연수구 대표축제인 능허대 문화축제와 송도 해변축제에서 스포츠 재능 기부 등 다양한 지역 활동도 함께할 예정이다. 구는 카누단과 유소년스포츠단 등 엘리트 스포츠 지원과 함께, 구민 일상 생활속에 다양한 체육활동을 공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저금리 정책자금 융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인천시 소상공인 시장진흥자금은 50억 원(상·하반기 각 25억)으로, 점포 시설개선 또는 운영자금을 지원한다. 다만, 연체·체납 중인 사업자, 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현재 이용 중인 업체, 사치·향락 등 제한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인천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5천만 원(신용보증 2천만 원) 범위 내에서 대출 지원하는데, 상환기간은 4년(1년 거치 3년 분기별 균등상환), 대출금리는 연 2.11%(분기별 변동금리)다. 인천신용보증재단의 보증수수료는 0.8%다. 접수기간은 2월 1일부터 5월 31일(단, 융자재원 소진 시 조기종료)까지로, 연간 250여 업체의 소상공인이 저금리 융자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찬훈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은 “고물가·고금리로 민간소비 감소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정책을 펴겠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흐름은 빨라지고, 시민들의 부담은 줄어들게 됐다. 인천광역시는 설 연휴 4일간 관내 민자 터널인 원적산 터널과 만월산 터널의 통행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연휴가 시작되는 2월 9일 새벽 0시부터 연휴가 끝나는 12일 밤 12시 사이에 이들 터널을 이용하는 모든 차량은 카드나 현금결제 없이 요금소를 무정차 통과하면 된다. 현재 원적산 터널과 만월산 터널의 통행료는 경차 400원, 소형 800원, 대형 1,100원이다. 정부의 ‘설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인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정책에 따라 설 연휴에는 전국 모든 고속도로의 통행료가 면제되는 만큼, 인천시도 이동이 많은 연휴 동안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정체가 예상되는 인천가족공원 주변 도로의 원활한 교통을 위해 통행료 면제 정책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인천시는 설 연휴 기간 이들 터널을 이용하는 약 14만 대 차량이 무료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민자 터널 내 도로 전광판 표출 및 현수막 게시, 시 홈페이지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통행료 면제를 홍보할 예정이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인들의 생산성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 중인 ‘농기계 수리비 지원’ 사업을 올해부터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기계 수리비 지원’ 사업은 농기계 수리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존 연간 35만 원 범위에서 지원되는 지원금이 올해부터 50만 원 이내로 지원 한도가 늘어난다. 또한 기종별 지원금도 늘어나 트랙터·콤바인 등의 대형농기계는 기존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관리기·경운기 등의 소형농기계는 기존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늘었다. 수리비 지원을 받고자 하는 농가는 지정된 농기계 수리점에서 수리한 후 수리 내역서를 2개월 이내에 농업기술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농협(부평, 남동, 계양, 검단)과 농기계 정비업소(중구, 서구) 등 9개소의 농기계 수리점을 지정해 농업인들의 이동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희중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기계 수리비 지원사업이 인천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농업 생산성을 향상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본격적인 영농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광역시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2일부터 8일까지 중구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 남동구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계양구 계산시장 등 3개소에서 국내산 수산물 당일 구매금액의 30%, 1인 2만 원 한도 내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산물 체감 물가 안정과 코로나19,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등으로 위축돼 있는 국내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기간 중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계산시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이 당일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고 상품권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 6만 8천 원 이상은 2만 원 ▲ 3만 4천 부터 6만 8천 원 미만은 1만 원을 각각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 받을 수 있다. 행사기간 중 1인당 2만 원 한도 내에서 가능하다. 상품권 지급은 시장 내 행사 참여 점포에 한하며, ①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으로 구매한 품목, ②정부 비축 방출 품목, ③일반음식점, ④수입수산물 등은 제외된다. 아울러, 상품권 지급 규모는 총 5억 1,500만 원 (인천종합어시장 2억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24 아시아 태평양 풍력 에너지 서밋’(APAC Offshore Wind Energy Summit 2024, )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이번 서밋은 국내에서는 처음 열리는 풍력 분야 국제행사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해상풍력 보급 촉진을 위해 지난해 8월 호주 멜버른에서 처음 개최됐으며, 올해는 전시회와 컨퍼런스를 병행 개최해 국내·외 전문가 3,500여 명이 참가하게 된다. 인천시는 국내 해상풍력 개발 본격화 흐름에 발맞춰 지난해 10월 세계 풍력에너지 협의회 관계자 팸투어를 진행했는데, 송도컨벤시아 답사, 싱잉볼 명상 체험, 스마트시티 관제센터 견학 등 다양한 관광 및 산업시찰 활동이 큰 호평을 받으며 인천이 강력한 개최 후보지로 부상했다. 또한 지난해 11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62차 국제컨벤션협회(ICCA) 연차총회’에서 국제본부 관계자를 대상으로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기도 했다. 김충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2024년 시민공원 사진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공원 사진가’는 공원 및 사진에 관심과 열정이 많은 시민들이 공원의 주요 풍경과 사계절 변화하는 모습 등을 시민이 직접 사진으로 기록하고, 공원 내 문화행사 등 각종 행사에 인천시 명예 사진가로 활동하는 시민을 말한다. 2017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올해로 7년째 활동 중인 ‘시민공원 사진가’는 공원의 아름다운 풍경과 순간을 카메라에 담아 인천문화예술회관 등에서 매해 ‘인천시민공원 사진가 전시회’를 개최 중이다. 인천시정과 공원 문화 창출에 관심이 많으며 사진에 열정이 높은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인천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인천시는 선발된 시민에게 사진가 활동을 위해 필요한 사진 촬영 및 편집 등 전문 사진 기술 강의를 제공하며, 사진가 활동에 참여할 경우 자원봉사 실적을 인정할 계획이다. 유광조 인천시 공원조성과장은 “많은 시민들이 시민공원 사진가가 돼 인천 공원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광역시는 1월 26일 송도에서, 시, 군․구, 사업소 소속 야간경관(조명) 및 공공디자인 담당 공무원 140여 명을 대상으로 ‘빛이 아름다운 국제도시 인천 만들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시민들에게 밤에도 안전하고 더 많은 야간 볼거리 제공을 위해 인천만의 야간명소화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선진사례를 공유하고 담당 공무원 및 전문가가 함께 토론 등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인천시 야간명소화 정책 및 성과 공유(인천시 임철희 공공디자인팀장)를 시작으로 △서울시 야간경관 정책 및 사례(서울시 최강욱 야간경관기획팀장), △2023 서울 라이트 한강 빛섬 축제 사례(최진희 아트디렉터),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국내외 사례((주)이지위드 김영미 이사), △인천시 야간명소화 마스터플랜(인천가톨릭대학교 신일기 교수), △도시 빛, 미래 도시 조명(미디어아티스트 토미림 감독), △제1호 야간관광특화도시 인천(인천관광공사 한아름 팀장)의 강연과 질의 응답이 이뤄졌다. 최태안 인천시 도시계획국장은 “우리 인천시는 시민들이 선정한 10대 야간명소 조성을 통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2월 1일 아이돌봄서비스를 총괄·지원하는 ‘인천광역시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를 남동구 구월동에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의 집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인천은 지난해 3,442가구에서 52만 7,125건의 서비스를 제공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에 문을 여는 센터는 아이돌보미 수급 조정,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연계 활성화와 서비스 전문화 등으로 돌봄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현재 운영 중인 9개 군·구 서비스 제공기관의 운영을 지원하고 모니터링하며 아이돌봄 서비스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현정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아이돌봄 지원사업을 효율적이고 전문적으로 추진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부모님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맞벌이 가정의 자녀 양육 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올해부터 2자녀 이상 가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광역시는 화재 등 예방을 위해 ‘화재취약시설 관계기관 합동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1월 29일 동구 현대시장을 방문해 시, 군·구 및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3월 발생한 동구 송림동 현대시장 화재는 인화성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의 아케이드가 방화로 인해 불이 확산되면서, 47개의 점포 소실과 12억 4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가져왔다. 이날 점검은 화재 재발 방지를 위한 시설 안전 점검과 피해복구 현황 파악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 김성훈 시민안전본부장, 김진서 동구 부구청장, 정기수 중부소방서장 및 전기·가스안전공사는 물론 박기현 현대시장 상인회장도 점검에 참여했다. 화재예방과 화재안전관리 구축 상황 및 초기 대응 준비 상황 등을 점검하고 상인회 조직과 연계된 상인 교육과 관계기관 분야별 철저한 사전점검 실시 등을 살폈다. 동구 송림동 현대시장은 화재 피해복구를 위해 오는 3월 준공을 목표로 난연성 재질의 아케이트 설치공사가 진행 중이며, 현재 7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박덕수 인천시 행정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시설공단은 29일 인천대학교와 인천 환경도시 정책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환경 전문분야 연구 및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 환경산업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인천 환경 도시를 위한 정책 및 사업 제안 ▲각 기관의 추진사업 지원 ▲전문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설 및 운영 ▲인천강소특구사업 공동협력 사업 추진 ▲기타 정책 및 사업 관련 현안 등이며 향후 협력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김종필 이사장은“인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인천대학교와 함께 환경 전문분야의 기술변화에 대응하고 환경기업들의 연구개발 및 사업지원 등 다각도로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설공단]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계양소방서는 계양소방서 현장대응단에서 근무하는 임세준 소방교가 비번 중 화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한 조치로 피해를 최소화 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금일 29일 10시 30분경 부평구 청천동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소확대 및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비번 중인 임세준 소방교는 귀가 중 조기에 화재가 발생한 사실을 확인하여 곧장 화재현장으로 갔고, 출동 신고를 받고 진입하는 소방차량의 차량 유도를 실시하여 신속한 차량 부서에 도움을 주었고 결국 피해 대형 참사를 막을 수 있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건물 내벽 및 바닥의 그을음 외의 피해는 발견되지 않았다. 소방서 관계자는 “근무를 마치고 귀가중에도 재난을 방지하려는 소명정신에 큰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훌륭한 마음가짐으로 근무에 임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임 소방교는 지난 2019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후 다양한 재난 현장에서 화재 진압 활동을 펼치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 왔다. [뉴스출처 : 계양소방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인천지역 내 여성농어업인들의 지원과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한 제도가 마련됐다. 29일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신영희(국·옹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여성농어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이날 열린 산업경경제위원회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의·의결을 마쳤다. 여성농어업인들의 역량 강화와 사회적 지위 향상에 초점을 맞춘 이 조례안에는 인천시장이 여성농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적인 정책을 수립하게 된다. 또한 정책은 여성 농어업인들의 경영 능력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네트워킹 기회 제공, 그리고 보육 및 가사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등을 포함할 예정이다. 아울러 ‘인천광역시 여성농어업인의 날’ 개최 근거를 마련해 여성 농어업인들의 노고를 인정하고, 그들의 성과를 널리 알리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은 여성농어업인들의 사회적 기여를 강조하고, 그들의 성공 사례를 공유해 더 넓은 사회적 인정을 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신영희 의원은 “여성농어업인들이 직면한 다양한 위기를 극복하고, 그들의 사회적 지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