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중랑구에 거주하는 A씨(70대)는 지난해 12월 아찔한 경험을 했다. A씨는 딸이 카카오톡 메시지로 휴대전화가 고장 났다며 은행 계좌 등 개인정보를 물어 전부 알려 주었는데, 메시지를 보낸 것이 딸이 아닌 피싱 수법 ‘스미싱’이었기 때문이다. 최근 중랑구에서 운영하는 정보화교육에서 피싱 예방법 등을 배워왔던 A씨는 메시지가 스미싱임을 의심했고, 강사의 도움을 받아 빠르게 통장 출금을 금지한 덕에 금전적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이처럼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보이스피싱, 스미싱과 같은 피싱 수법은 직접 당하게 되면 당황하게 되어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다. 이에 중랑구는 이러한 사례로부터 구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구민정보화교육’의 모든 과정에 매달 1시간씩 피싱 예방 교육을 포함해 운영하고 있다. ‘구민정보화교육’에서는 스마트폰, 키오스크 등 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정보화 기술을 배울 수 있으며, 날로 지능화 돼가는 디지털 범죄에 대한 예방법도 배울 수 있다. 교육은 30세 이상 중랑구민, 중랑구 소재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직장인과 사업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은평구 증산동은 지난 26일 우리들 새마을금고 증산지점에서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을 위해 성금 3백만 원과 양곡 1,600kg, 김, 라면, 떡국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우리들 새마을금고 증산지점은 매년 사랑 나눔 실천으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양곡을 모으고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올해는 좀도리 쌀과 더불어 라면과 김, 떡국 떡까지 전달해 관내 취약 계층이 보다 풍성한 설 명절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영진 이사장은 “매년 좀도리 운동을 진행하면서 기부에 참여할 수 있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는 올해보다 더 많은 분께 나눔을 실천하는 우리들 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임은경 증산동은 “매년 따뜻한 겨울나기에 참여해 주시는 이영진 이사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주민에게 더 많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은평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은평구 갈현2동은 지난 24일 구산동새마을금고와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갈현2동은 구산동새마을금고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해 성금 500만 원과 성품으로 20kg 백미 55포를 전달했다.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품은 관내의 복지사각지대와 저소득 취약계층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윤선 구산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기업의 이윤이 사회에 최대한 많이 환원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미경 갈현2동장은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들을 잘 살피고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갈현2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은평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은평구 갈현1동은 기부 문화 확산과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방위협의회로부터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갈현1동 방위협의회는 매달 관내 취약계층 5가구를 정기후원하고 명절마다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서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정환 회장은 “갑자기 몰아닥친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재영 갈현1동장은 “항상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 해주시는 방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적십자 모금액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 지원에 쓰이는 만큼 많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은평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은평구은 오는 26일 택배 수령, 정부24 출력, 스캔, 복사가 가능한 ‘사랑방중개업소’를 ‘안심지킴이집’과 ‘구정홍보소’를 추가해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랑방중개업소’는 은평구에서 2016년 7월 전국 최초로 시행한 부동산중개업소와 함께하는 주민의 편익을 위한 사업이다. 1인 가구의 증가로 택배를 받기 어려운 주민을 위해 택배를 받아 보관해 주는 ‘택배수령 서비스’, 건축물대장·토지대장 등 민원서류 출력을 대행하는 ‘정부24 출력대행 서비스’, 프린터나 스캐너를 보유하지 않은 주민들을 위한 ‘문서 복사·스캔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사랑방중개업소’는 총 160곳으로, 택배수령 1천 52건, 정부24 출력 1천 584건 복사 8천 96건, 팩스 3천 256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은평구는 주민 편익의 증대를 위해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때 대피할 수 있는 ‘안심지킴이집’과 구정홍보 사항을 주민들에게 신속·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구정홍보소’를 추가해 운영한다. 또한 부동산중개업소에서 계약서 작성 중 지적과 관련해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할 경우를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올해 구민 정보화 교실에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활 디지털 특화반을 신설해 디지털 격차 해소에 나섰다. 구는 구민의 IT 역량 강화를 위해 정보화 교실 10개소를 통해 연간 720여개의 강좌를 제공하고, ‘강남구 정보화교육장’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강의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8,054명의 수강생 중 69%(5,523명)를 차지하는 60~70대는 일상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이에 의원 발의로 ‘서울특별시 강남구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지원 조례’(2023.11.03.)와 ‘서울특별시 강남구 어르신 생활디지털 교육 지원 조례’(2024.01.05.)를 제정해 어르신 생활 디지털 교육을 강화한다. 이 과정은 실생활에 자주 쓰는 교통앱 사용법, 영화관 예매, 인터넷 쇼핑, 금융앱 활용법뿐만 아니라 보이스피싱 금융사고 피해 예방 등을 교육한다. 정보화 교실에 마련된 키오스크 체험존과 무인 셀프 계산대에서 사용법을 연습하고, 실제 무인기기가 설치된 매장에 나가 실습해보는 현장 체험학습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의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지난 23일 신년음악회에서 전석 매진 흥행을 기록하며, 올해 다양한 기획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강남문화재단 소속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는 1997년에 창단한 서울시 자치구 최초 교향악단이다. 지난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우리나라 교향악단으로는 처음으로 베토벤의 9개 교향곡 전곡 음반을 출반하고, 2009년도부터 2011년까지 브람스 교향곡 전집 앨범을 녹음해 대한민국 음악사에 큰 획을 남기기도 했다. 지금까지 102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클래식 콘서트, 학교·교회 등 찾아가는 연주회 등을 개최하며 지역 예술 발전에 이바지했다. 특히 올해 신년음악회로 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와 함께하는 정기연주회를 기획해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1월 23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신년음악회는 1600여석 전석 매진 돌풍을 일으켰다.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와 금난새와의 협연은 30일 친선도시인 의정부시와의 합동 공연으로 재현돼 강남구의 위상을 높이고 친선도시와의 우호를 다지는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했다.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는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지난 26일 동대문구 장애인 가족 70여 명이 들뜬 마음으로 구청 앞 광장에 모였다. 동백여행사(용두동 소재)의 후원으로 경기도 이천 ‘지산포레스트리조트 눈썰매장’ 가족 나들이를 가기 위해 모인 것이다. 동백여행사에서는 동대문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 차량 지원과 눈썰매장 이용권 등 235만 원 상당의 후원을 2년째 이어오고 있다. 작년 초 장기간의 코로나 팬데믹으로 실내생활을 주로 해오던 장애인 가족들에게 야외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장애인가족지원센터로 기부 제안을 했고,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도 진행하게 됐다. 신정선 동대문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장애인과 가족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 야외활동을 후원해 주신 덕분에 몸도 마음도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관내 장애인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신 동백여행사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구에서도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강북구의회는 1월 26일부터 2월 5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갑진년 새해 첫 임시회(제269회)를 개회하여 강북구의회의 2024년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최치효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강북구의회는 각계 각층의 주민을 만나 다양한 민의를 수렴하며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잘못된 것은 바로잡고, 낡은 것들은 고칠 수 있도록 제언을 아끼지 않았다”며, “2024년 강북구를 활기차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이순희 구청장님의 비전에 깊이 공감하며, 이러한 계획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역 형편을 잘 아시는 의원님들과 소통하고 협력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69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2024년도 구정업무 보고의 건 ▲시립 강북어린이전문병원 건립 정상 추진 촉구 결의안 등을 안건으로 상정하여 처리했다. 강북구의회는 이날 김명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시립 강북어린이전문병원 건립 정상 추진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서울시에 강북구민과 약속한 시립 강북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9일 오후 2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식 및 정책보고회’에 참석해 아동참여위원들을 격려했다. 위원회는 아동참여위원 14명으로 구성돼 아동과 청소년의 권리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구는 아동정책 수립에 당사자인 아동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아동참여위원회를 구성·운영해오고 있다. 이날 진 구청장은 제7기 우수활동 위원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제8기 아동참여위원 5명을 새로 위촉했다. 이어진 정책보고회에서는 제7기 아동참여위원들이 지난 1년간 아동의 기본권 보장을 위해 추진한 활동사항을 공유했다. 또 각 분과별 위원들이 환경, 인권권리, 교육 등 다양한 아동정책을 제안했다. 주요 제안정책으로는 쓰레기통 설치 확충, 미사용 공간을 청소년을 위한 공간으로 개발, 공부방 시설 확대, 강서 어린이 홈페이지 개편, 소통하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실시 등이 꼽혔다. 진교훈 구청장은 “어른들의 눈높이에서 세상을 바라볼 때 아동과 청소년의 목소리를 놓치기 쉽다”라며 “제안된 의견을 토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29일 일본 간사이광역연합(연합장: 미카즈키 타이조 시가현 지사) 대표단을 접견하고, 서울-간사이 지역관광 활성화와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미카즈키 타이조 시가현 지사를 비롯해 도쿠시마현 상공노동관광부 이사, 교토부청 관광정책감 등 10인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간사이 관광 홍보를 위한 세미나 개최를 위해 서울을 방문했다. 간사이광역연합은 오사카부, 교토부, 효고현 등 간사이 지역 12개 지자체가 모인 광역연합이다. 관광, 문화, 스포츠, 산업진흥 등 7개 분야 광역 정책의 원활한 조정과 이행을 위해 2010년 설립됐다. 김현기 의장은 “국내 지방을 가듯 양국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크게 늘고 있다”라며, “특히 역사와 문화를 구분해 생각하고, 국경을 넘나드는 보더리스(borderless) 세대가 늘어나고 있는데, 지자체 간의 상호 이해와 협력이 확대되면 관광은 물론 양국 관계도 보다 굳건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특히 지자체 간 연합인 간사이광역연합은 서울, 경기, 인천 즉 수도권이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시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동대문구가 ‘2024년도 설맞이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오는 2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 20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구의 ‘명절맞이 직거래 장터’는 자매도시 농가의 농업인과 생산자가 직접, 지역의 품질 좋은 특산물과 제수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함으로써 ▲자매도시 농가의 소득 증대와 ▲구민의 명절 가계지출 부담 감소에 기여해 매년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설맞이 직거래 장터’는 13개 자매결연 시·군(남해군·나주시·제천시·춘천시·음성군·여주시·순창군·청송군·청양군·상주시·연천군·보성군·부안군)의 농가와 관내 유관 단체인 여성단체연합회가 참여하며, ▲사과, 배, 한우 등 대표 제수용품에서 ▲멸치, 김 등 지역특산품 그리고 ▲와인, 꿀 선물세트에 이르기까지 총 100여 개의 품목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상품들은 유통업체를 거치지 않아,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고물가 시대에 우리 구 자매결연 농가와의 직거래를 통해 조금이나마 저렴하게 차례 상을 준비하시길 바라는 마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오세훈 시장이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 직원정례조례에서 시민에 대한 공감과 소통으로 시민 만족을 넘어 시민이 감동하는 행정을 추진하는 신뢰받은 서울시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서울시는 29일 14시 서울시청(8층 다목적홀)에서 시(市) 본청, 사업소 등 직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직원정례조례'를 개최했다. 올해 정례조례는 ‘매력 서울을 향한 값진 동행’을 부제로 오 시장의 특강을 비롯해 시장단과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 등 자유롭고 펀(Fun)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먼저 오 시장은 ‘사랑이 넘치는 동행‧매력 특별시 만들기’를 주제로 약 20분간 직원들에게 특강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시민들에게 신뢰받고 함께하는 행정을 하기 위해서는 시민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에서 정책이 만들어져야 하며, 그 첫 단계는 관심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끊임없는 생각과 소통, 새로운 시도와 교감이 반복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난해 정례조례에서 공무원의 적극적인 시도와 새로운 도전을 통해 행정서비스를 개선하자는 ‘창의행정’을 강조했는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광진구가 설 명절을 맞아 2월 1일부터 7일까지, 전통시장 방문 구민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 이벤트’를 개최한다. 구민의 설 명절 준비 부담을 덜고, 고물가로 침체되어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중곡제일시장, 영동교시장, 화양제일시장, 신성시장, 능동로시장, 면곡골목시장 등 관내 6개 전통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각 전통시장은 행사 기간 동안 할인된 가격으로 제수용품을 판매하고 일정 금액 구매 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단, 행사 기간은 시장별로 상이하며, 경품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먼저, ‘면곡골목시장’과 ‘중곡제일시장’, ‘신성전통시장’은 각각 2월 1일과 5일, 7일에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5천 원을 지급한다. ‘능동로시장’에서는 2월 5일부터 3만 원 이상 구매 시 양말․핸드크림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한, ‘영동교시장’과 ‘화양제일시장’에서는 각각 5일과 6일에, 2만 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을 대상으로 가래떡 썰기 대회, 룰렛 이벤트 참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마포구는 29일 오전, 구청 중회의실에서 ‘구청장과 함께하는 자율방범대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이재경 자율방범연합대장, 16개 동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소통의 장을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를 위해 활발히 활동해준 자율방범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후 자율방범대 대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인사말로 “지난해 잼버리 폐영식, 핼러윈, 연말연시까지 별다른 사고 없이 지나갈 수 있게 도와주신 자율방범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마포구는 대원 여러분들이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며 활동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마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