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진천군이 인구 감소, 지방소멸의 시대적 흐름을 역행하는 행보를 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2023년 말 기준 진천군 평균 연령은 44.5세로 충북도에서 가장 낮은 청주시(42.7세) 다음이며 군 단위에서 가장 어린 도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민국 전체로 보면 전국 82개 군 단위 지자체 중 3번째로 젊다. 지난 2014년 평균 연령인 41.5세와 비교하면 10년간 3세가 늘었는데 그 증가 폭은 충북 도내에서는 압도적으로 작았으며 전국 기준 열 번째, 군 단위에서는 세 번째로 작았다. 자연스럽게 노령화 지수 변화 역시 다른 지자체와 달리 그 증가 속도가 훨씬 더딘 것으로 나왔다. 노령화 지수는 14세 이하 인구에 대한 64세 이상 노인 인구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로 특정 지역의 사회 나이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자료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진천군의 노령화 지수는 지난 2016년 113에서 2023년 말 146으로 33이 증가했다. 증가량은 물론 2023년 수치 자체 모두 전국 군 단위 세 번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봉양읍 자율방범대는 지난 28일 봉양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천경찰서장을 비롯한 제천시장, 봉양파출소장, 제천시방범연합대장, 기관단체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자율방범대법 주요 내용과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치안협력 활동 우수 대원에게 공로패 및 감사장을 수여했다. 참석한 내빈 모두 치안유치, 범죄예방, 범죄 취약지역 순찰 등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의 수고에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26명으로 구성된 봉양읍 자율방범대는 생업에 종사하면서 일과를 마친 후 주민의 안전을 위해 범죄예방 및 치안유지 활동을 할 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대한한돈협회 제천지부는 29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송학면 행정복지센터에 햄 100세트(400만원 상당)를 기탁 했다. 해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돼지고기, 장학금 등을 기부하여 이웃사랑 나눔에 앞장 서온 대한한돈협회 제천지부 손승범 지부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설을 보내고자 회원들과 함께 이번 나눔을 계획했다.”며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금영동 송학면장은 “물가 상승으로 양돈 농가의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대한한돈협회 제천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햄세트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동제천새마을금고는 29일 오전 제51차 동제천새마을금고 정기총회에서 제천시 저소득가정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동 소재지의 저소득 대학생 1명 을 포함하여 남현동 1명, 교동 2명을 대상으로 1인당 100만 원씩 총 4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중앙동은 장학금 수혜대상으로 중앙동 관내 한부모가정에서 자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 의지를 잃지 않은 우수학생을 선정했다. 이훈재 동제천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의 미래에 미소와 희망을 심어줄 수 있기를 바라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나경 중앙동장은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이훈재 이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학업에 어려움이 없도록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제천시는 지방세 성실납세자와 지방재정확충기여자를 선정하여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지방세 체납 없이 직전 3개 연도 동안 매년 3건, 2백만원 이상의 지방세를 기한 내 납부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전자 추첨하여 300명을 성실납세자로 선정했으며, 제천화폐 모아 5만원을 2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성실납세자 추첨대상자 중 연간 1천만원 이상 납부한 개인과 연간 5천만원 이상 납부한 법인은 지방재정확충기여자로 구분하여 별도의 혜택을 추가로 지원한다. 지방재정확충기여자로 선정된 개인에게는 3월 1일부터 1년간 제천시 공영주차장 주차 요금, 청풍문화재단지 입장료 및 의림지 역사박물관 입장료가 면제되며, 법인의 경우 3년간 정기세무조사가 면제된다. 김종문 세정과장은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건전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성실납세자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신 납세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제천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30일부터 2월 12일까지 민생경제 선제적 대응 및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6개 분야를 중심으로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특히 이번 설 명절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시민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민생과 물가 안정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 및 지역 물가 안정대책반 운영, 설 성수식품 점검에 총력을 기울인다. 또한 연휴 기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사회복지시설,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위문품 전달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쓰레기, 상하수도 등 각종 시민 불편 사항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설 연휴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종합상황실은 ▲재난상황실 ▲쓰레기 대책반 ▲비상진료 대책반 ▲상·하수도와 도로 안전대책반 ▲교통대책반 ▲가스공급 대책반 등 9개 반으로 편성된다. 채홍경 제천시 부시장은 “이번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상승으로 인한 시민의 물가부담을 덜기 위해 물가안정과 시민생활 안정에 주력하여, 시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주시는 모바일 걷기앱(워크온)을 활용한 지역주민과 함께 건강 걷기 활성화를 위해 워크온 '2024 동네방네 걸어봐유' 사업을 12월 13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충주시 지역사회건강조사의 5년간(2017~2022년)자료에 따르면 충주시 읍면동 지역 간 심화된 건강 격차를 생활 속 걷기실천을 통해 시민 건강 향상을 위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지난해 25개 읍면동에서 950여 명이 참여한 것을 반영해 올해는 읍면동별 최대 70명까지 동호회원을 확대했으며. 읍면동에 걷기지도자를 파견하여 바르게 걷는 자세 지도도 함께 진행한다. 매월 걷기실천율 우수 읍면, 우수 동을 선발하여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연말에는 연간 우수 그룹도 선발하여 인센티브 지급과 함께 시상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동네방네 걸어봐유 ’걷기동호회 회원 모집 기간은 오는 2월 29일까지 거주 지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이 끝나면 ‘워크온’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2024 동네방네 걸어봐유’ 커뮤니티에 가입 승인 요청하면 담당자 승인 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주시는 지난해 66개 평생학습 기관·단체에서 1,107개 강좌에 총 26,509명의 시민이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참여율은 2024년 충주시 평생교육 진흥 계획 수립을 위해 올해 초부터 관내 66개 평생학습 관계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조사됐다. 시는 결과를 바탕으로 전년도 대비 강좌 수는 21.9%, 참여자 수는 37.8% 상승했다고 밝혔다. 시는 상승 원인으로 신규 학습 공간 발굴에 따른 프로그램 개설과 운영으로 분석했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 문을 연 호암직동 행정복지센터 내 호암직동 평생학습 분관, 지현동 문화플랫폼, 노은면 어울림센터, 산척면 천지인 어울림센터 등 다양한 읍면동 활용 공간을 평생학습센터로 지정해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로 보고 있다. 직장으로 찾아가는 평생학습, 찾아가는 한글교실,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학습 사랑방 등 모든 찾아가는 사업이 증가 추세를 보였다. 시는 이번 현황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읍면동 유휴공간을 적극 발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찾아가는 평생학습 서비스도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주시는 주정차 위반 단속 정보 알림서비스(휘슬)를 2월 1일부터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도내 최초로 주정차 위반 단속 정보 알림 서비스를 도입하여 시민 편의 제고와 교통안전을 함께 도모하고 있다. 기존에 사전 단속 정보를 안내하던 단문 메시지(SMS)는 40자라는 한계로 인해 사전 예고를 단속이 된 것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았다. 시는 글자 수 제한이 없는 카카오톡 알림톡을 통해 세부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카오톡 알림톡을 받지 못하는 시민들의 경우 기존처럼 문자메시지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주정차 위반 단속 사전알림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휘슬)을 설치해 가입하거나 콜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휘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78개 지역에서도 주정차 위반 단속 사전알림을 제공하고 있다. 다만, 주민신고제(안전신문고 앱)나 즉시단속구역(인도, 횡단보도, 소방시설, 버스정류장, 교차로, 어린이보호구역, 황색복선구간)은 서비스 대상에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주시는 탄금공원 내 라바랜드에 청소년 놀이기구 4종을 추가 설치하여 10월 이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라바랜드 놀이기구 추가설치에 총사업비 29억 원을 투입해 라바랜드 인접부지에 청소년 이상 이용 가능한 놀이기구 4종(하늘자전거, 회전그네, 자이로스윙, 타워드롭)을 설치한다. 또한, 3차례에 걸친 청소년 선호도 조사를 통한 놀이기구 선정 이후, 지난해 설계용역 완료와 제작업체를 선정하여 2024년 10월 정식 개장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특히, 충주시는 유아용 놀이기구로 한정된 라바랜드를 청소년 이용 확대뿐 아니라, 탄금공원 내 신규 조성 중인 국립박물관,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 민물생태체험관 시설과 연계하여 청소년 및 가족단위 체험활동을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언제든지 방문해도 즐길 거리가 있고, 가족·연인·친구와 품격있는 여가와 산책,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공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탄금공원을 많은 방문객이 이용하는 도심 속의 힐링공간으로 만들고자 대청마루 쉼터 조성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57개국 3천여 점의 작품으로 30만 8천여 명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여운이 2024년에도 이어지고 있다. 청주시와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30일 오전 11시 문화제조창 본관 4층에서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유공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국내외 관람객의 호평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이들의 공로를 격려하는 이날 유공 표창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는 실행업체인 ㈜다산애드컴(대표 이종태)이, 충청북도 도지사상에는 HS건설의 박재범 대표이사, 청주대학교 김준용 교수, 진천공예사업협동조합의 손부남 작가를 비롯해 조직위 구성원까지 총 10인이 이름을 올렸다. ㈜다산애드컴은 1995년 창업 이후 30년 동안 다양한 전시공간을 기획하고 시설공사를 추진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주제 ‘사물의 지도’를 완벽에 가깝게 공감각적으로 구현해내며 본전시는 물론 어린이 비엔날레까지 국내외 관람객과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낸 점이 높이 평가됐다. HS건설 박재범 대표는 청주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청주시는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80억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무역협회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청주시의 2023년 연간 수출액은 전년대비 15.1% 감소한 211억 달러, 수입은 30.8% 감소한 31억 달러로 나타났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반도체(36.2%), 정밀화학원료(20.2%), 이차전지(11.9%), 플라스틱 제품(4.3%), 광학기기(3.5%) 순으로 수출이 많이 이뤄졌다. 반도체 수출액은 2022년 수출 실적의 기저효과 및 IT제품 수요 급감에 따른 시장 정체로 전년 대비 6.6% 감소했으나, 반도체 경기 부진에 따른 감산 영향으로 하반기 수출 감소폭이 축소되면서 4분기 기준으로는 32% 증가했다. 정밀화학원료 및 이차전지 수출액은 글로벌 전기차 성장세의 둔화 영향으로 전년대비 각각 8.6%, 0.8% 소폭 증가에 그쳤다. 또한 의약품은 코로나19 팬데믹 종료 영향으로 수출 감소세가 회복되지 못하고 전년대비 80.1% 감소했으며, 화장품은 소비재 분야의 꾸준한 수출지원 사업추진 등에 힘입어 104.6%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청주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30일부터 2월 12일까지 시민안전 및 시민생활 안정을 목표로 6대 분야 29개 핵심과제를 반영한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들이 설 명절을 풍족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 상황실 대책반’을 2개반 12명으로 구성ㆍ운영하고, 성수품 물가 동향 파악 및 담합행위 단속 등 물가안정을 위한 적극적인 현장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6%로, 농축수산물 가격 상승과 공공요금 인상 등에 따라 설 명절 물가안정에 더욱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민들이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육거리종합시장을 포함한 전통시장 5개소* 일원 주정차를 2월 3일부터 2월 12일까지 한시적으로 허용할 예정이다. ※ 전통시장 5개소* : 육거리종합시장, 문의시장, 가경터미널시장, 북부시장, 농수산물시장 연휴기간 각종 사건사고 발생 전후, 보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24시간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주·야간 행정 공백이 없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소이면은 30일 설 명절을 맞아 다문화 결혼이주여성 및 1인 청년가구, 지역주민 등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과 장수의 의미를 담은 만두소와 만둣국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소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의 일환으로 소이면 충도4리 진숙자 이장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다문화 결혼이주여성 및 지역 1인 가구 청년 및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새해맞이 만둣국을 만들며, 한국의 명절과 전통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가 끝난 후에도 다 함께 모여 직접 만든 전통음식을 함께 나누며, 명절의 정취를 만끽했다. 행사에 참여한 결혼 이민여성 응웬티응완(소이면, 28세)는 “처음 만들어보는 만두소와 떡만둣국이지만 집에서 직접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올 설 명절은 가족과 만두를 예쁘게 빚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겠다”고 환하게 웃었다. 충도4리 진숙자 이장은 “지난해에 이어 새해맞이 만둣국 행사를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우리가 오늘 만든 만두에 한해의 평안과 행운을 담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음성군 귀농귀촌 협의회가 30일 농업기술센터 명작관에서 2024년 신년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총회는 협의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중곤 협의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시작됐다. 신입회원 소개와 임원 선출, 23년도 경과보고 및 감사보고가 이뤄졌으며, 정훈백 고문을 비롯해 총 5명의 귀농귀촌 유치활동 유공 공로자들에 대한 표창장 시상식을 진행했다. 또한, 협의회장 주도하에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2024년 운영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확대해 귀농귀촌 협의회를 홍보하는 계획을 세우고, 지역민과의 교류·협력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와 적극적 활동을 위한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중곤 귀농귀촌 협의회장은 “지난해에 많은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도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과 귀농귀촌 활성화를 목표로 음성군을 더 나은 지역사회로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귀농귀촌 협의회에서는 지난해 여러 워크숍 참가 및 선진지 벤치마킹 등으로 역량강화에 기여했으며, 김장나눔과 떡국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