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이천시 마장도서관은 독서활동을 통한 어린이들의 독서활동 및사고력 향상을 돕기 위해 ‘어린이 독서동아리’를 운영한다. 어린이 독서동아리는 오는 3~11월 운영되며, 독서 분야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다양한 독후활동과 생각 글쓰기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독서 교육 및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며 참여할 수 있는 독서 진흥 프로그램이다. ▲마장북돋움(초등 1학년), ▲마장책보고(초등 2~3학년), ▲Miracle English(초등 4~6학년) 세 강좌로 구성되는 ‘어린이 독서 동아리는’ 매월 첫째 주 (수)·(목)·(금) 오후 4~5시에 강좌별로 운영되며 특히 이번에 새로 생긴 영어독서동아리 ‘Miracle English’는 기존 마장도서관의 영어책 읽기 프로그램 ‘Miracle 100 Books’ 선정도서와 연계하여 운영되므로 ‘Miracle 100 Books’ 참여 어린이에게 더 친근한 수업이 될 것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서의 자기주도적 독서활동과 또래 친구들과 함께하는 토론을 통해 책 읽는 동기 부여와 함께 독서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청주시는 중부고속도로 ‘청주강서 하이패스IC’를 31일 오후 3시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시는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국토교통부의 고속도로 하이패스IC 확대 방침에 따라 만성적인 교통정체에 시달리는 서청주IC 주변의 교통여건 개선과 고속도로 접근성 향상, 물류비용 절감 등을 위해 신규 하이패스IC 설치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다. 시는 타당성 검토 용역을 통해 최적의 IC입지를 선정하고, 한국도로공사와 긴밀한 협조 속에 2016년 하이패스IC 연결허가 승인 및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2020년 6월 공사를 시작했으며 2024년 1월 31일 청주강서 하이패스IC 개통의 결실을 이루게 됐다. 나들목의 명칭은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시설물 명칭 부여 기준’에 따라 2023년 8월 ‘청주강서 하이패스IC’로 정했으며, 사업비는 553억원(청주시 356억, 도로공사 197억)이 투입됐다. ‘청주강서 하이패스IC’는 중부고속도로 본선과 직접 연결된 다이아몬드형 하이패스IC이다. 상행, 하행 모든 방향으로의 진·출입이 가능하며 하이패스 단말기를 부착한 4.5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고흥군은 지난 30일 군청 흥양홀에서 ‘제14회 고흥우주항공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축제 추진위원회를 열고,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어린이날 연휴 기간에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일원에서 개최키로 했다. 이번 고흥우주항공축제는 누리호 실물 전시, 우주과학 체험, 우주여행 미디어아트, 드론 전시 체험, 달 표면 걷기, 폼 로켓 만들기 등 50여 종의 우주항공 관련 다양한 체험 행사를 마련해 축제장을 방문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누리호 발사 현장을 직접 둘러볼 수 있는 고흥만의 스토리가 있는 축제, 방문객들이 만족하고 돌아가는 이미지 축제, 축제장 최적 공간 디자인을 통해 방문객의 편의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고흥군 축제추진위원장(유재홍)은 “고흥이 가진 우주항공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 우주항공 중심도시 고흥을 알리고,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미래를 투영하는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일원에서 열리는 고흥우주항공축제를 누구나 오고 싶은 가장 매력적인 축제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고흥군은 지난 30일 고흥 문화회관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참여자들의 활동 영상과 일자리 상황극 퍼포먼스, 유공자 표창, 선서문 낭독 등 참여자 모두가 함께 다시 청춘으로 돌아가 뜨거운 가슴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일하고자 하는 의지와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또한,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치매 예방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하고 활기찬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는데 만전을 기했다. 군은 올해 165억 원의 예산을 투입, 총 4,365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는 민선 8기 군민과의 약속, ‘대기자 없는 노인일자리사업 추진’을 이행하고자 군비 25억 3천만 원을 추가로 투입한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공익활동형, 참여자의 경력과 역량을 발휘하는 사회 서비스형, 창업지원을 통한 수익 창출을 하는 시장형 등 참여자의 욕구에 따라 세분화해 25개 사업단을 3개 민간 수행기관에서 지난 18일부터 시작했다. 공영민 군수는 “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별무리’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입학 주간을 운영했다. 별무리는 5일간의 입학주간동안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 놀이 기반의 하모리 공동체놀이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입학식에서는 진급 청소년과 신규 청소년들이 처음으로 만나 2주간 멘토와 멘티가 되어줄 팀을 구성하고 첫 번째 자치회의를 열었다. 또한, ‘와이플래닛과 친해지기’ 프로그램을 통해 방과후아카데미 사업에 대해 이해하고 기관 곳곳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모리 공동체놀이’ 활동에서는 청소년들이 서로 친밀감을 갖고 공동체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진급한 한 청소년은 “오리엔테이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면서 “함께 어울리기 위해서는 서로 배려하고 도와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새롭게 입학하는 한 청소년은 “방과후아카데미에 아는 친구가 없어서 어색할까봐 걱정했는데 입학주간 동안 많은 친구들을 사귀고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 또 어떤 활동들을 하게 될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양평군 서종면은 지난 29일 새마을회, 대한노인회 서종분회와 함께 문호3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진지상 사업을 진행했다.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진지상은 양평군, 대한노인회, 새마을지회가 지난 12월 업무 협약을 맺고 운영하는 사업이다. 보조 인력이 없거나 연세가 많은 어르신들이 모이는 경로당 중 희망하는 곳에 월 2회 방문해 점심식사와 반찬 조리를 지원한다. 이날 식사를 마친 한 어르신은 “경로당에서 식사를 제공해주니 쓸쓸하지 않게 밥을 먹을 수 있어서 좋다. 따뜻한 한끼를 대접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항상 주변의 이웃들을 돕고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서종면 새마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진지상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식사 부담을 덜고 건강 복지 실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9일 양서면 용담1리 마을회관에서 2023년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완료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기관·단체장, 마을주민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사업내용 및 주민의견 반영사항, 사업 기대효과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은 자연환경과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현저하고 생물다양성 감소를 초래하는 개발사업자가 납부한 부담금을 활용해 훼손된 지역의 생태계를 복원하는 환경부 공모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수변녹지를 복원해 생물다양성 증진과 생물서식지 조성을 도모하고자 한국수자원공사에서 납부한 금액을 대행동의 받아 총사업비 4억6천만원으로 용담리 478번지 일원에 총면적 3,130㎡ 규모로 11월 준공했다. 전진선 군수는 “양수역을 거점으로 하는 지역 개발을 고민중이며, 이번 사업은 반환사업지와 가정천, 세미원을 연계한 순환산책로 형성으로 도보 가능한 생태관광길 조성에 큰 기여를 했다”며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양평군이 다음달 13일까지 양평군의 문화매력 자산을 발굴하는 ‘양평 문화매력 발굴단’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 ‘양평 문화매력 발굴단'은 군 곳곳에 녹아든 자원과 삶의 모습을 일반 시민의 관점에서 발굴하고 양평의 문화적 정체성을 찾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다음달 단월 모집을 완료한 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모집대상은 1980년부터 2008년 사이에 출생한 청년과 청소년을 중심의 양평군민으로, 양평의 지역문화에 관심이 많고 발굴 탐사활동에 대한 기록을 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양평 문화매력 발굴단의 주요 활동에는 기본교육 이수, 주제별 탐사 및 기록, 성과자료집 발간을 위한 1회 이상의 원고 작성이 포함된다. 연간 총 활동횟수는 10회 내외로 참여자에게는 활동에 필요한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오산시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30일 오산시 새마을회관에서 설맞이 소외계층을 위한 떡국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오산시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이번 떡국 나눔 행사에는 한웅석 오산시 새마을회장을 비롯하여 오산시 새마을부녀회장 및 각 동 새마을부녀회장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사골육수와 떡국 떡은 관내 8개 동별로 20가구씩 총 16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홍영숙 오산시 새마을부녀회장은 “다가오는 2024년 설 연휴를 맞이하여 추운 겨울을 보내게 될 이웃들이 맛있는 떡국을 드시고 힘을 내시기 바라며, 우리 오산시 새마을회는 우리 사회가 좀 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그루터기’가 지난 27일 오산 내삼미동 소재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과 미니어처 빌리지에 방문, 1월 주말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체험활동은 청소년이 안전문제 의식 제고 및 대처 능력 함양과 더불어 지역관광명소를 찾아 미니어처로 집약된 전 세계의 문화와 역사를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활동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교 1~2학년으로, 청소년들이 자기개발 시간을 활용하여 세부 일정 및 활동방법, 그에 따른 사전활동과 사후활동에 참여시켜 교육의 효과성을 높였다. 경기도안전체험관에서는 안전사고를 실제와 동일한 상황으로 연출한 ▲생활·산업안전(1ZONE) ▲교통안전(2ZONE) ▲재난안전(3ZONE) ▲캠핑안전(4ZONE) 등 다양한 맞춤형 안전 체험을 통해 일상생활 속 위험 상황을 이해하고 대처요령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국내 유일의 실내형 미니어처 전시관인 오산시 미니어처빌리지의 참여 공간을 활용한 미니 피플 프로젝트 이벤트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사물을 관찰하여 미니어처 세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31일 앞으로 2년 동안 서구여성합창단을 이끌 신임 지휘자에 김성진 지휘자를 위촉했다. 서구는 역량있는 지휘자를 공고해 총 10명의 지원자 중 김성진 씨를 지휘자로 최종 결정했다. 김성진 지휘자는 전주대학교 성악과 학사 및 광주대학교 대학원 합창지휘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12년부터 호남오페라단 음악코치, 2013년부터 구례군 합창단 지휘자, 2016년부터 어썸오케스트라&콰이어 지휘자 등으로 활동했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새로운 분위기 속에서 더 도약하는 합창단이 되길 기대한다”며 “서구여성합창단의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더욱 풍요로운 문화예술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성진 지휘자는 “실력있는 서구여성합창단을 이끌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다양한 공연을 통해 서구의 문화적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구 여성합창단은 1999년 7월에 창단해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39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그리우면 그리운대로’라는 주제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부평구 갈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갈산2동에 이웃사랑 후원품을 전달했다. 후원품은 갈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자체 조성한 기금으로 마련한 잔기지떡 30상자이며, 이번 나눔은 새해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눈다는 의미에서 이뤄졌다. 김진용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정이 듬뿍 담긴 떡을 이웃과 함께 나누며 2024년을 시작하고 싶어 진행했다”며 “홀로 계시는 이웃의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기쁨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봉환 갈산2동장은 “매년 명절에 나눔 행사를 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위원들이 직접 가정방문을 하며 전달해 주셔서 이웃이 서로 간을 살피는 갈산2동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갈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전달식을 마치고 각 가정으로 직접 전달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철원문화원(원장 직무대행 이종민)은 지난 1월 30일 철원문화원 상영관에서 제5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박경우 부군수와 박기준 철원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기를 마친 김현모 前)원장과 21년간 재직하고 퇴임하는 김철암 前)사무국장에게 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공로패,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장을 수여하고 문화원 회원들이 준비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2023년 세입세출 예산결산과 2024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안건을 승인으로 총회를 마무리했다. 철원문화원은 지역문화사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전통문화탐방, 문화교양강좌, 문화학교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며, 정월대보름을 맞아 2월 24일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만발의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철원문화원 회원들은 철원군의 “국제 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응원 릴레이에 다 함께 동참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외쳤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포천시는 오는 2월 8일부터 2월 29일까지 일동도서관에서 ‘도서관 오는 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도서관 오는 날’ 프로그램은 명절·기념일 등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참여형 활동과 부대행사를 제공해 독서, 예술, 창작 등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날 맞이 귀여운 강정 만들기’는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으로, 설날에 어울리는 전통음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퓨전 명품 까불이 강정’을 직접 만들어 보는 활동이다. 참가자들은 책에서 읽었던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고 그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밸런타인데이 달콤한 캔들 만들기’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사랑스럽고 귀여운 초콜릿 캔들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창작의 즐거움을 통해 기념일을 더욱 특별하게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내가 만드는 정월대보름’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정월대보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3D펜을 사용해 손글씨나 물건을 만드는 활동을 진행한다. 가족 간 소통을 도모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과 창작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포천시는 지난 30일 영북면 운천상설시장에서 ‘2024년 1월 제296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시 관계자, 포천시 안전관리자문단, 포천시 자율방재단, 소방점검업체 등 20여 명이 참가했으며, 캠페인은 곧 다가올 설 명절을 대비해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과 함께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매뉴얼 ▲화재발생 시 행동요령 ▲겨울철 한파대비 행동요령 ▲포천시 시민안전보험 및 자전거보험 가입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한파에 대비한 홍보물을 배부했다. 안전점검은 민간전문가가 참여해 전통시장 내 소화시설 설치 여부, 전기시설의 화재발생 위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물론이고 화재취약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예찰 활동과 홍보 활동을 펼치겠다”며, “이를 통해 재난을 예방하고 더욱 안전한 포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