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한국도자재단이 2월 20일까지 ‘여주도자세상 도자쇼핑몰’ 신규 입점 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재단이 보유한 오프라인 판매장을 활용해 국내 도예업체의 유통 판로를 지원하고 도자산업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신륵사 국민관광지 인근에 위치한 ‘여주도자세상’은 경기생활도자미술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도자쇼핑몰 등으로 구성돼 생활도자와 관련된 문화, 예술, 관광 그리고 쇼핑과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여주도자세상 도자쇼핑몰’은 국내 최대 규모의 도자기 전문 쇼핑몰로 현재 110여 개 요장(窯場)이 입점해 3천 5백여 종류의 다양한 상품을 판매 중이다. 지난해에는 2만 5천여 점의 상품을 판매, 약 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입점 자격은 재단 ‘도예가 등록제’ 등록 도예인 및 도예업체로 전국 최대 30곳을 신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아트샵’, ‘리빙샵’, ‘갤러리샵’ 등 3곳으로 매장별 특성에 따라 구분된다. ▲‘아트샵’은 선물용 도자기, 공예품, 인테리어 소품 등 예술상품을 ▲‘리빙샵’은 대량생산이 가능한 공장형 생활도자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지난 1월 31일 도봉구청 전면광장에서 열린 ‘설맞이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를 찾아 지역특산물을 구매하고 상인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날 장터에서는 도봉구 우호교류 도시인 원주시, 홍천군 등 16개 지자체의 특산물과 도봉구 소상공인회, 도봉구 양말제조연합회, 방학도깨비시장 등 도봉구 지역 업체들의 질좋은 상품들이 판매됐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새해 첫 소통 행보인 ‘2024 시민과 새해 인사회’를 성황리 마무리했다. 1월 22일부터 29일까지 수정, 중원, 분당(갑), 분당(을) 지역 4곳에서 시민 3700여 명을 만나 건의 사항에 대해 답변과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 시장은 시민과의 대화에 앞서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PPT로 직접 발표했다. 먼저, 민선 8기 주요 사업 추진 현황 및 핵심 시정 현안인 ▲노후계획도시 정비 ▲성남시 의료원 대학병원 위탁 운영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등 핵심 시책 방향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2024년 중점 추진사업에 대해서도 시민들과 공유했다. 시민들과의 대화에서는 지역별로 관심사가 달라 ▲수정은 원도심 재개발 ▲중원은 남한산성 순환도로 확장 공사, 모란오거리 노숙인 문제 ▲분당은 노후 행정복지센터 청사 신축, 주차장 확충 등의 건의가 주를 이뤘다. 신 시장은 “시민 건의 사항 중 즉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신속히 처리하고, 시간이 소요되는 사안은 담당 부서에서 현장 확인 등을 통해 꼼꼼히 검토해 불편 사항이 해소될 수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상갈동은 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센터에서 초등학교 고학년 대상 성교육 특강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열린 강좌는 오는 7일 한 번 더 진행될 예정으로 관심 있는 초등 5·6학년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좌에서는 전문 강사가 사춘기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설명과 문제 해결 방법, 올바른 성장에 대해 안내한다. 동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는 “아이들이 왜곡된 성문화에 노출되기 쉬워 학부모들의 고민이 높아지고 있다”며 “강좌가 주민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예천군은 31일 오전 예천 제2농공단지 입주기업협의회와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농공단지 환경 조성을 위한 쓰담달리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예천 제2농공단지 입주기업 임직원들과 지역경제과 직원들은 예천 제2농공단지 진·출입로를 시작으로 농공단지 내외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행사에 처음 참여한 입주기업 직원은 “걸으면서 건강도 지키고, 우리가 일하는 회사 주변 환경도 지키는 1석 2조의 알찬 경험을 했다”며 “주변 동료들에게 쓰담달리기 참여를 꼭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영종 지역경제과장은 “오늘 쓰담달리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예천 제2농공단지 입주기업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행사를 시작으로 농공단지 미관 개선과 안전한 환경 조성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예천군 청소년문화의집은 원데이클래스 ‘특별한 날~ 특별한 쿠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1년 동안 총 8회 운영되며, ‘2월 설날’, ‘3월 화이트데이’, ‘4월 지구의 날’, ‘5월 어버이날’, ‘9월 추석’, ‘10월 문화의 날’, ‘11월 빼빼로데이’, ‘12월 성탄절’ 등 특별한 의미가 있는 날에 맞춰 쿠킹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참여자는 해당 강좌 2주일 전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관내 초등 5학년 ~ 중학교 3학년이며, 예천군 통합교육포털 → 청소년문화의집 → 수강신청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현자 주민행복과장은 “원데이클래스 쿠킹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 며 “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의 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홍성군은 1일 군청 대강당에서 ‘정부 및 충남도의 미래 신산업 육성 전략’을 주제로 직원역량 강화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서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지정 등으로 새로운 도약의 시기를 맞고 있는 홍성군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탐색하기 위해 미래 신산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에는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한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재룡 충청남도 산업경제실장의 강연으로 미래차 전환, 탄소중립, 디지털 대전환(DX)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유재룡 충남도 산업경제실장은 탄소중립특별경제, 미래 모빌리티, 디스플레이 등 충청남도의 중점 육성 전략사업에 대해 설명하며 미래신산업 육성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앞으로 홍성군이 취해야 할 전략에 대해 홍성군청 직원들과 자유롭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록 군수는 “미래 신산업은 특정 부서의 업무가 아니라 농업부터 4차 산업까지 다양한 사업과 연계해 추진이 필요한 분야”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홍성군이 주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홍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6일 오후 3시 홍주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2024년 지역문화예술 지원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전문문화예술인지원 ▲신진예술창작지원 ▲청년예술활동지원 ▲생애주기별문화예술교육지원 ▲생활문화예술지원 등 5개 사업소개 및 신청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사업별 세부 분야와 지원 자격 등 자세한 내용은 (재)홍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문화사업팀(041-634-871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24년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예술인활동증명서’ 제출은 2025년부터 시행하기로 변경하여 많은 예술가들이 지원사업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편의를 확대했다. 다만 전년과 동일하게 ‘예술인활동증명 신청서 확인’ 증빙 자료 제출은 그대로 유지한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은 갑진년을 맞아 홍성군민의 행운을 기원하는 국악버라이어티쇼 ‘잔치’를 오는 22일(목) 오후 7시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뛰어난 무대매너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국악계 간판스타 ‘남상일’, 국악은 물론 각종 방송에서 전통과 창작을 넘나들며 감동을 전하는 판소리계의 안방마님 명창 ‘박애리’, 그리고 전국 경기소리 명창대회 대상을 수상하고 KBS 트롯전국체전과 불후의 명곡 등에서 이름을 알리며 국악과 트로트 장르를 넘나드는 독보적 매력의 ‘신승태’가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국악부터 트로트까지 관객 모두가 좋아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구성했으며 남기문 국악단, 의정부시립무용단, 연희앙상블 비단이 함께 출연해 신명나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아산시는 지난 3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사)한국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 제16대·제17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장 등 170여 명의 회원 및 내외빈 인사가 참여했으며, 그동안 (사)한국농촌지도자회아산시연합회와 아산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강승식 전 회장 등 이임 임원진에게 감사패와 재직 기념 뱃지가 수여됐다. 강승식 전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4년간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많은 분의 도움 덕분에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새롭게 취임한 김남훈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려운 농업현실 속에서 농업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회원들의 역량 강화 및 후계 청년농촌지도자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시장은 축사에서 “5대 농정혁신 과제인 생산성 혁신, 기술 혁신, 자금 효율성 혁신, 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수수료율 혁신, 급식체계 혁신을 통하여 아산시 농업이 한걸음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아산 농업의 장기적인 발전 과제를 제안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아산시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31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대상으로 원예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청춘도고!건강도고! 원예힐링프로그램’ 복지이장 특화사업은 맞춤형 돌봄서비스 확대로 고독사 방지와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노령 가구의 위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활동에 참여한 어르신은 “매일 집에서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할 지 몰랐는데, 프로그램에 참여해 이웃들과 대화도 나누고 이쁜 꽃을 만지다 보니 기분도 화사해진다”며 “이런 프로그램을 준비해줘서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윤재 단장은 “이웃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을 드리고 싶다”며 “어르신들이 이웃과의 소통을 통해 정서적으로 고립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설명절을 맞아 지난 31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후원물품은 떡국떡, 사골곰탕, 컵라면, 양말세트로 구성됐으며 단원들은 직접 저소득층 가정에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박충서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그만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효근 온양3동장은 “항상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쓰며,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아산시 선장면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31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김, 떡국떡, 양말 세트를 전달했다. 나눔 물품은 행복키움추진단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복지이장이 물품 전달에 함께 참여하여 어려운 가정에 방문하고 안부 인사를 전했다. 김진화 단장은 “독거 어르신, 소외계층에 설을 기다리는 설렘과 기쁨이 함께했으면 좋겠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모완 선장면장은 “나눔 행사에 도움을 주신 후원자분들과 복지이장께 감사드리며, 행복키움추진단과 함께 선장면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오는 2월 7일부터 충남 태안군에서 설 연휴를 맞아 ‘2024 설날장사 씨름대회’가 개최되는 가운데, 태안군이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하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설날장사 씨름대회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씨름을 널리 알리고 전승·발전시키기 위한 씨름 축제 한마당으로 2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태안읍 평천리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며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태안군 씨름협회가 주관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대회 기간 중 셔틀버스가 운영된다. 버스는 태안공영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해 종합실내체육관까지 이동하는 노선으로, △다이소 앞 △제일의원 앞(舊 터미널) △중앙로 광장 △귀빈스파 찜질방 △새빛마을아파트 맞은편 등 5개 정류장을 거친다. 터미널 출발 시간 기준 오전 5회(10:00~12:00) 및 오후 10회(13:00~17:30) 등 30분 간격으로 총 15회 운행하며, 대회 기간인 2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매일 운영된다. 세부 경기일정 및 방송일정도 공개됐다. 군에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지난 1월 30일 서산 시민센터에서 대산읍 대로3리 외 12개 마을 주민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대학 기초과정’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을대학 기초과정은 충남형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단계 중 농촌현장포럼 과정을 이수한 마을의 리더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충남형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이란 농촌지역 마을의 활성화를 위해 마을만들기 단계별 절차를 거쳐 선발된 마을에 대해 자율개발, 종합개발 등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자들은 ▲농촌 네트워크의 중요성 ▲마을 당사자 협의체 중요성과 역할 ▲마을만들기협의회 활동사례 ▲협의회 구성 등의 내용을 2월 말까지 5회 교육받게 된다. 시는 이번 기초과정 교육에서 참여자들이 서산시 마을만들기협의회의 구성과 추진 방향에 대해 구체화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서산시 이수영 농업정책과장은 “마을만들기 사업의 흐름 및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네트워크를 구축으로 마을 간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해 효과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