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강화군이 지난 30일 강화섬자두 재배 농가 20명을 대상으로 영농현장 컨설팅을 진행했다.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의 협력으로 작물 재배 및 토양관리 전문 기술 위원이 직접 현장에 방문했으며, 영농 애로사항을 사전에 파악한 후 방문해 농가의 호응이 더욱 컸다. 또한, 고품질 자두를 생산하는 핵심기술인 정지·전정작업과 비배관리 등 농가별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컨설팅과 실습 교육도 병행 추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영농현장 컨설팅을 통해 강화섬자두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었다”면서 “이와 연계해 우리 군 주요 작목의 맞춤형 교육을 단계별로 추진하고, 전국 최고의 농산물 생산 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강화군이 건전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과 산림의 공익 가치 증대를 위해 산림사업 조기 추진에 24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먼저, 군은 주요 사업으로 산림자원의 가치를 증진하고 산림 재해 및 기후변화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산불 예방 숲 가꾸기, 조림지 풀베기, 어린나무 가꾸기, 덩굴 제거 사업, 조림 사업 등을 추진한다. 또한, 산림경영 기반을 조성하고 산림재난의 선제 대응을 위해 사방사업, 임도 신설 사업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에는 지난해 집중호우와 산불 등 자연재해를 입은 지역의 산림복원을 통해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회복하고, 재해 예방에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이처럼 종합적인 조기 추진을 통해 군은 산림 재해 발생을 최소화하고, 군민 안전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산림사업을 통해 산불․산사태 등 자연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사업을 조기 추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며, “아름답고 푸른 산림을 유지해 이를 활용한 관광자원까지 창출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미추홀구 도화2·3동은 지난 30일 도화2동 새마을금고(이사장 하광찬)로부터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십시일반 모은 쌀 3,000kg을 전달받았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1998년부터 매년 이어져 오고 있다. 하광찬 이사장은 “명절을 앞두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매년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금고 임직원과 고객, 지역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설 명절을 맞이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모아주신 정성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받은 쌀은 동 마을복지사들을 통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3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제10기 미추홀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 22명을 위촉했다. 위촉된 위원들은 임기 2년 동안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시행, 평가에 관한 사항, 지역사회보장조사 및 지역사회보장지표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심의 및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민간공동위원장은 조흥식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부위원장은 안은주 푸른마을아동복지종합센터 센터장이 각각 선출됐다. 조흥식 위원장은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민관이 서로 함께 논의하며 해답을 찾는 협의체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앞으로 제10기 위원으로 활동해 주실 각 기관, 단체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구 복지체계의 구심점이 되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10기 위원은 공공위원장을 포함한 당연직 위원과 사회보장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지역의 사회보장 활동을 수행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법인, 단체, 시설의 대표자 등 위촉직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2월 1일부터 8일간 지난 1년간의 성과를 주민들의 온라인 투표로 평가받는다. 구는 구정 전반을 자치안전행정, 문화경제, 복지환경, 건설도시 총 4개로 분류한 뒤 다시 외부 전문가를 주축으로 구성된 구정 평가위원회, 내부평가단을 통해 분야별로 우수한 성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 5개 과제를 선정했다. 구민들은 오는 8일까지 정보무늬(큐알 코드) 및 구 누리집을 통해 접속한 후, 4개 분야별로 선정된 5개 과제 중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과제를 분야별 1개씩 투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지난 한 해의 성과를 구민들과 함께 돌아보고, 구민들께서 평가 과정에 함께 해주신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투표 결과를 통해 선정된 지난해 가장 우수한 과제는 포상과 더불어 향후 구정 전반의 사업계획을 세우는 데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광역시서구협의회는 30일 연희노인문화센터 구내식당에서 지역어르신 400여분께 정성을 담아 소머리국밥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점심 나눔은 유정학 회장과 화엄정사에서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겨울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자 마련했다. 강범석 서구청장, 민주평통 자문위원 및 봉사자 등 70여 명이 참여하여 음식 준비와 자리 안내, 배식, 설거지 등을 도와 따뜻한 마음을 보탰다. 유정학 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맛있게 하시는 모습에 뿌듯하다”며 “추운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라며, 아울러 민주평통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민주평통 인천서구협의회는 지역사회에서 통일 준비를 위한 평화통일 활동뿐만 아니라 어르신 점심 나눔, 환경정화, 쌀 및 김치 나눔 등 봉사 활동도 함께 적극 추진하며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 서구는 30일 신현동 서경백화점 일대에서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점검에는 서구청, 서부교육지원청, 서부경찰서, 서구 청소년유해환경 감시단이 함께 참여했다. 식당, 노래방 등 청소년 이용이 많은 시설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년 보호법 위반행위 계도 및 집중점검 활동을 펼쳤다. 주요 점검‧단속 내용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의 출입·고용 ▲청소년 대상 유해 약물(술·담배 등) 판매 및 불건전 전단지 배포 ▲숙박업소의 청소년 이성 혼숙 묵인·방조 ▲술·담배 등 청소년 유해 표시의 적정성 등이다. 위법행위 적발 시에는 청소년 보호법에 따라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표시 부착 명령 등 시정명령과 과징금, 징역, 벌금 등이 부과된다. 서구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아 번화가 등 유해업소 밀집 지역에서 일어나는 청소년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청소년 유해환경을 개선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해 6월부터 송도국제도시 달빛공원 활성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따라 진행되고 있는 RC(Radio-Controlled, 무선조종) 스포츠경기장 조성·파크골프장 확충과 관련해 실시설계 등 행정절차를 올해 상반기 마무리하고 하반기에 착공, 내년 하반기에 완료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RC스포츠경기장은 민선 8기 시장 공약 사항으로 세계 대회가 가능한 규모의 온로드 서킷으로 조성되며 인천경제청은 기존에 설치돼 있던 오프로드 서킷도 정비, 다양한 서킷을 경험할 수 있게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관련 인천경제청은 국제·전국 대회 등을 유치할 수 있는 규격의 경기장 조성을 위해 지난해 6월 한국 RC스포츠협회 및 인천시 파크골프협회 등 관련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전문가 자문 및 자료 등을 제공받아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함께 인천경제청은 달빛공원에 조성돼 대한파크골프협회로부터 공인 인증을 받아 운영 중인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에 18홀을 추가로 확충, 국제·전국대회가 가능한 규모로 조성한다. 변주영 인천경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 동구는 관내 동명초등학교 학생들이 ‘이웃사랑 물품’을 지난 30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명초는 매년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모은 성금과 학생들이 판매하는 알뜰시장 수익금으로 학교 주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나눔에는 쌀 10kg 200포와 라면 200상자를 준비했으며, 동구 송림1동과 송림2동, 금창동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종칠 교장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아이들과 함께 우리 학교 주변의 이웃에게 의미 있는 나눔을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매년 나눔을 함께하는 아이들이 이웃을 돌아보며 나눌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매년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동명초 학생들을 칭찬하고 싶다”며 “기탁해 준 물품은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 동구는 설 명절에 대비하여 관내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구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시설인 대형마트, 종합병원 등 다중이용시설 3곳과 관내 전통시장 등 판매시설 7곳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지난 30일에는 인천산업유통사업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인천시와 동구 합동 표본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다중이용시설 위기 상황 매뉴얼 작성‧관리 및 훈련실태 ▲시설물의 안전 점검 이행 실태 ▲다중이용시설 재난취약분야(가스, 전기 등) ▲피난 대피로 점검 등이다. 구는 점검 후 위험 요인이 발견되면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보수와 정비, 집중관리가 필요한 경우 관계기관, 부서 등과 협의해 신속한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정비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김찬진 구청장은 “구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내도록 관내 시설 전반에 대한 내실 있는 점검을 진행 중이다”며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쾌적한 연휴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 동구는 관내 대기업이 전통시장에서 지난해 10억원이 넘는 식자재를 구입했다고 31일 밝혔다. 동구의 대표 기업인 현대제철은 지난해 현대시장에서 4억5천만원 상당의 식자재를 구입했다. 백병원은 4억4천만원, 동국제강은 6천500만원 상당을 구입했다. HD현대인프라코어도 송현시장에서 5천만원 상당의 식자재를 구입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들 기업이 시장에서 쓴 금액은 총 10억5백여만원에 이른다. 구는 대기업과 관내 전통시장이 상생하도록 중간 역할에 힘썼다. 구의 노력으로 동구의 대표 전통시장인 현대시장은 현대제철과 2009년 최초로 자매결연을 맺었다. 구는 추가로 현대시장과 백병원(2021년), 동국제강(2023년)이 자매결연 맺도록 주선했다. 송현시장은 HD현대인프라코어와 2011년, 두산산업차량과 2022년에 각각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구는 관내 다른 기업들과 전통시장 간 자매결연을 확대하여 전통시장 살리기와 지역 상생에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관내 대기업과 대형병원이 코로나19 장기화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는 富유하고 平온한, 부평구노인복지관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기 위해 2023년 사업추진에 대한 성과와 2024년 운영계획 보고회를 지난 1차에 이어 2차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업무추진보고 2차는 복지지원과 여가지원팀의 ▷경로당 여가문화보급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18개 지표와, 일자리관리팀의 ▷어르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 제공 12개 지표 등 총 30개의 지표가 보고됐다. 첫 번째 , 경로당 여가문화 확대와 다양한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지원 부평구노인복지관은 2023년 40개의 다양한 여가문화프로그램을 부평구 내 185개 경로당에 보급하여 경로당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었다. 경로당 회원을 대상으로 건강한 노후 관리와 인지능력 강화를 위한 건강기능향상은 22,169명, 인지능력향상은 20,733명이 참여했으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중심이 되는 사회참여에는 3,304명, 지역사회연계는 15,932명이 참여하는 실적을 거두었다. 경로당 어르신들을 향한 효심의 마음을 전하고 인식을 개선하는 어버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은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 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이 노인복지시설로 선정되어 ‘설맞이 떡만둣국 孝心나눔’ 사랑의 떡만둣국 키트 200인분(75만원 상당)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99%가 중소기업이고 근로자의 88%가 종사자이며, 경제성장의 주역인 중소기업과 함께 소외계층을 찾아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구성품으로는 ▶떡국떡 3kg 3봉 ▶김치 손만두(50개) 2봉 ▶쌀 소면(1kg) 2봉 ▶소고기 국거리(3팩) 1kg이며, 오는 2월 7일 청춘식당에서 풍성한 식단(떡만두국, 소불고기, 김치, 떡, 과일 등)으로 이용 어르신에게 제공된다. 손인국 이사장은 “떡국에 들어간 희고 기다란 가래떡은 무병장수의 소망을 담고 있으며 정성으로 준비한 맛있는 떡만둣국을 드시고 오래도록 건강하고 행복하게 노후생활을 영위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서비스운영 이지현 팀장은 “갑진년 새해 설명절을 맞아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정성이 가득 담긴 따뜻한 중식을 드려 기쁘게 생각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지역 내 에코하임어린이집으로부터 백미 150kg을 기탁받았다고 31일 전했다. 백미는 아이들의 식습관 개선과 나눔의 가치를 배우기 위한‘쌀가마니 채워주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부받았다. 잔반을 남기지 않은 원생에 지급된 쿠폰 1개당 백미 1kg으로 환산해 150kg을 어린이집에서 구매했으며, 기부된 백미는 지역 내 저소득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에코하임어린이집 유향자 대표는 “우리의 주식인 쌀의 소중함을 배우는 것과 더불어 따뜻한 마음으로 원생들과 부모님들이 이웃을 위해 기부를 했다.”라며“아이들이 나눔이라는 가치를 배우는 좋은 경험이 됐다.”라고 전했다. 김기범 논현고잔동장은“이웃에 대한 관심과 실천에 대한 조기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고사리손으로 모은 에코하임어린이집 원생들의 후원은 주변의 어려운 주민에게 새해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간석1동 분회는 최근 설을 맞아 1단 1경로당 협약을 맺은 한진아파트경로당을 방문하여 간식 꾸러미(라면 4박스)를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간석1동 분회는 정기적으로 관내 경로당의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으며 소외계층의 삼계탕 지원 및 튀르키예 지진피해 극복 성금 기탁 등 자원봉사와 후원품 지원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최의남 한진아파트경로당 회장은 "정기적으로 후원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경로당 회원님들의 건강 및 복지증진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승섭 분회장은 “작게나마 준비한 마음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돼 따뜻한 간석1동이 되길 소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