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춘천시가 올해 관광객 1,000만 명 유치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2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천만 관광시대 '춘천, 만나다.'라는 구호로 천만 관광시대 비전 선포식이 개최된다. 관광객 1,000만 명을 목표로 관광 분야 종사자 및 단체 대표, 유관기관, 대학이 함께 뜻을 모아 다짐을 발표하는 등 소통의 자리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관광분야 민간단체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선포식을 통해 시는 ‘대한민국 대표 체류형 국제문화관광도시’를 구현한다. 춘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만남 전 설레임부터 춘천과 함께하기까지 과정을 4개 분야로 나누어 정책을 추진한다. 4가지 분야는 ▲춘천, 설레다(관광수용태세) ▲춘천, 축제와 만나다(축제) ▲춘천, 호수에 빠지다(호수) ▲춘천, 함께 하다(체류형 관광)다. 먼저 시민이 자발적으로 관광객을 환대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실천할 수 있게 한다. 또 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해 삼악산호수케이블카, 김유정레일바이크, 애니메이션박물관 및 토이박물관을 열린관광지로 조성한다. 열린관광지는 장애인·고령자·영유아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홍천군 서면번영회는 2월 1일 홍천군 서면 팔봉산로 577(두미리)에서 서면번영회 사무실 개소식을 열었다. 서면번영회는 주민의 숙원사업인 널미재터널 신속착공, 홍천 1경의 팔봉산 관광지 조성, 서면행정복지센터 주변 농림지역 해제 및 면소재지 활성화를 위한 지역 현안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4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강두영 회장은 “모든 주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개발에 대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말하며, “내가 살고 있는 동네 개념보다 서면 전체의 큰 틀에서의 지역개발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면 번영회 사무실은 지역 개발을 위한 기획과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 등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화촌면 릴레이 후원'에 대한노인회 화촌면분회가 후원에 동참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해 미담이 되고 있다. 대한노인회 화촌면분회(분회장 박덕유)는 2월 2일 화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화촌면 릴레이 후원 252번째 주자로 참여하고 후원금을 기탁했다. 박덕유 분회장은 “복지혜택 수혜자로서의 노인이 아닌 베풀고 나누는 마음을 실천하는 노인 지도자로서의 모범을 보이고자 릴레이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하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따뜻한 관심을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창화, 강은수 공동위원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화촌면 지역복지에 무한한 애정을 갖고 릴레이 후원에 참여 해주신 대한노인회 화촌면분회 노인회장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민간자원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의 저소득 가정 및 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역특화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화촌면분회는 ‘화촌면 릴레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대전 서구의회 신현대 의원은 2일 제2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전통시장 화재 대응과 예방을 위한 지원 강화를 제안했다. 신 의원은 지난 22일 서천 전통시장에서 발생한 대형화재로 292개 점포 중 227개가 소실됐다며, 작년 7월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최근 10년간의 화재통계에 따르면 화재 1건당 평균 재산피해가 일반화재의 경우 1,580만 원, 전통시장의 경우 2억 7,250만 원으로 전통시장의 피해 규모가 일반화재의 17배에 이른다고 언급했다. 이어 전통시장 화재 피해가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생업 안전망 강화를 위한 전통시장 상인들의 화재공제 가입 비율은 2022년 9월 기준 전국 전통시장 영업점포 18만 1,975개 중 4만 4,777개로 24.6%에 불과하여 화재공제 가입률을 높일 수 있는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전시에서는 전통시장·상점가의 상인과 상인조직이 화재공제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2023년에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화재공제 비용을 지원하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나, 사업자 미등록 점포의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고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대전 서구의회 최지연 의원은 2일 제2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생활체육지도자의 처우개선과 호봉제 도입을 제안했다. 최 의원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체육의 중요성이 확대되면서 생활체육지도자의 역할 또한 커지고 있다”며 “생활체육지도자는 자격 검증을 거쳐 생활체육 활동을 지도하기 위해 배치된 전문가로 현재 서구에는 장애인 전담 생활체육지도자를 포함해 27명이 활동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본 의원은 지난 12월 제279회 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서구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의 급여 수준과 처우에 대해 지적하고, 집행부에 호봉제 도입 검토와 생활체육지도자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 등에 관해 촘촘히 살펴볼 것을 요구한 바 있다”면서 “2024년부터 생활체육지도자에게 건강검진비와 직무수당, 교통비를 지급하는 신규 예산편성은 집행부의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생활체육지도자는 여전히 근무 경력을 인정받지 못한 채 10년 차와 1년 차가 같은 기본급을 받고 있으며, 생활체육 지도뿐만 아니라 각종 체육대회 행사추진 업무까지 병행하는 실정이다”라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대전 서구의회 서다운 의원은 2일 제2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탄방치안센터 폐지에 따른 주민 치안 강화를 촉구했다. 서 의원은 지난해 9월 경찰청이 내근 부서를 축소하고 치안센터 일부를 통·폐합하여 현장의 순찰 기능을 강화하는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며, 이로 인해 전국 치안센터 952곳 중 576곳이 폐지될 예정이며, 대전 서구에서는 탄방치안센터가 연내 폐지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탄방동은 인구수 2만 6,594명으로 서구 24개 동 중에서 4번째로 인구가 많고, 특히 여성 1인 가구 수는 탄방동 전체 1만 4,857가구 중 4,567가구로 30.7%를 차지하는 등 서구에서 여성 1인 가구 비율이 가장 높다고 언급하며, 탄방치안센터의 폐지 결정에 유감을 표했다. 또한 존재 이유만으로도 범죄 예방에 도움을 준 치안센터의 폐지로 발생할 문제에 대해 많은 주민들이 우려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치안센터의 부재를 어떻게 대체하여 치안을 확보할 것인지 서구는 선제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서 의원은 효과적인 치안 활동으로 구민의 안전을 확보하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대전 서구의회 최병순 의원은 2일 제2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버스정류장 한파저감시설(바람막이) 설치를 제안했다. 최 의원은 2022년 6월 기준 대전광역시의 하루 시내버스 이용자는 약 32만 명에 달하며, 109개의 노선으로 1,061대의 버스가 운영되는 버스는 명실상부한 대전 시민의 발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배차간격이 있는 버스 특성상 한겨울에 칼바람과 추위를 견디며 버스를 이용하기는 쉽지 않다며, 대전시에서 매년 버스정류장에 온열의자를 설치하고 있지만, 정작 저비용으로 고효율을 낼 수 있는 바람막이와 온기텐트는 찾아볼 수 없어 아쉬운 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는 대전 곳곳에 설치된 버스정류장 바람막이와 온기텐트로 강추위를 피할 수 있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부터 운영이 중단됐다며, 최근 타 지자체에서는 한파 대책으로 버스정류장에 바람막이 시설을 다시 설치하여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최 의원은 서구도 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겨울철 안전과 편의를 위해 버스정류장에 바람막이와 온기텐트를 다시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월 2일 설을 맞이하여 김해의 아동복지시설인 장유지역 아동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한 손덕상 의원은 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장유지역아동센터는 김해의 아동복지시설로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무료로 급식(저녁)과 간식을 제공하며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손덕상 의원은 “우리 미래의 아이들이 설 명절에도 소외되지 않고 밝고 행복하게 설명절을 지냈으면 한다.”고 밝히며 “아이들이 행복한 경남을 만들기 위해서 저를 비롯한 교육위 위원님들께서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제천시는 지난 1월 30일 가슴 통증으로 혈관확장 시술 후 명지병원에 입원 중인 김창규 제천시장이, 2월 5일이었던 당초 업무 복귀 일정을 앞당겨 2일 퇴원해 업무에 조기 복귀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김창규 시장은 남은 시정설명회 일정 및 시민생활안정을 위한 설 명절대책, 산적한 시정 현안을 처리하고 행정업무 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 조기 복귀 결정을 내렸다. 시 관계자는 “시장님의 조기 업무 복귀 의지가 워낙 강하고 시술 후 안정적인 상태가 유지되고 있어 업무수행에 지장이 없다는 명지병원 측의 전문 소견을 받아 퇴원 후 바로 업무에 복귀하시기로 결정했다”면서, “입원 기간 중 주요 추진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다음 주로 연기된 4개 읍면동 시정설명회 준비와 긴급한 시정 현안에 대한 추진 현황 등을 직접 점검하고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정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하시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청북도교육도서관은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2일, 임시청사가 위치한 복대동의 복대가경시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렴 홍보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이종수 충청북도교육도서관장은 직원들과 함께 방문하여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매하는 등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청렴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청렴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이종수 도서관장은 “지속되는 불경기로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의미있는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를 실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청렴의지와 활기찬 에너지를 함께 나누며 지역주민과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공동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가 지난 2일 보은군 노인주간보호센터, 전통시장, 솔빛 워케이션 센터 예정지, 다문화체험마을 조성지를 방문해 현장목소리를 듣는 소통 행정을 이어갔다. 먼저 김영환 지사와 최재형 보은군수와 함께 보은군노인주간보호센터 방문하여 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를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보은군노인주간보호센터는 2019년부터 보은군이 사회복지법인 소망복지재단이 위수탁을 체결하여 현재 36명의 어르신들의 생활안정과 심신기능 유지를 위한 돌봄 및 건강관리서비스와 인지기능 지원(미술, 음악, 레크레이션 등)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 지사는 어르신들과 설 인사를 나누고,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 등 종사자 및 시설 관계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시설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보은 전통시장과 결초보은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상인, 소상공인들과 원도심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에 참석하여 소상공인들의 노력과 건의사항을 경청했으며, 특히 금년 2년차에 접어들고 있는 보은군 상권활성화 사업의 내실 있는 사업추진에 힘 써 줄 것을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일, 2024년 3월 1일자 유‧초‧중등‧특수학교의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교사 2,352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도교육청은 학생 한명 한명의 성장과 발전에 교육공동체의 역량이 집중될 수 있는 3월 1일자 조직개편 방향에 맞춰‘실력다짐 충북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역량과 경험을 고려한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직무수행 능력과 추진력, 소통능력을 갖춘 인재를 발탁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학교 현장 중심의 효율적 지원행정을 위한 안정과 균형에 중점을 두었다고 강조했다. 주요 인사로는 ▲ 기획국장에 박종원 감사관 학사감사팀장 ▲ 교육국장에 최동하 충북과학고등학교장 ▲ 공보관에 우관문 창의특수교육과장 ▲ 단재교육연수원장에 한백순 정책기획과장 ▲ 진로교육원장에 김흥준 공보관 ▲ 충주교육장에 이정훈 인성시민과장 ▲ 보은교육장에 이은진 남성중학교장 ▲ 영동교육장에 손태규 충북체육고등학교장 ▲ 괴산증평교육장에 손희순 봉명초등학교장 ▲ 음성교육장에 채민자 진로교육원 진로운영과장 ▲ 정책기획과장에 김명숙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경기도 의회 박재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이 1일 디딤돌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열린 ‘찾아가는 차량 전달식’에 참석해 장애인 당사자와 지역주민을 위한 장애인 복지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찾아가는 차량 전달식’은 경기도가 사회복지시설과 법인‧단체 50개소에 차량을 지원하여 도민이 복지서비스를 쉽게 이용하고 수요자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경기복지재단에서 공모사업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날 열린 전달식은 박재용 경기도의회 의원, 이우연 디딤돌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센터장, 김복규 (사)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지부장, 원미정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홍순례 양주시 정성호 국회의원 배우자, 전혜영 한국참여지지장애인총연합회 보건환경사업단 단장이 함께했다. 차량을 지원받은 디딤돌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우연 센터장은 “장애인의 권익보호, 동료상담, 정보제공, 자립기술훈련을 통한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장애인 일자리 제공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으며,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김복규 양주시지부장은 “장애인 회원 가정방문 및 권익 보호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오산문화재단은 ‘문화를 생활로, 생활을 예술로’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이 즐거운 복합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주요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먼저, 오산문화예술회관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첫 기획공연으로 봄을 맞이하는 “봄의 향연 콘서트” 뮤지컬 배우로 활약중인 아이비, 차지연, 이건명과 50인의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방성호 지휘자와 색소폰 연주자 김성훈이 함께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그리고 클래식 실내악 앙상블의 첫 내한공연,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프라노 조수미의 공연이 오산 시민을 기다릴 예정이며, 6월에는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등 어린이 공연,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을 준비 중에 있다. 오산시립미술관은 2024년 신년기획전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미디어아티스트 작가 7인의 전시를 시작으로 5월 가정의 달 특별전으로 한국, 프랑스 교류전을 선보인다. 또한 8월에는 오산의 지역 예술가들의 가장 큰 행사인 종합예술제의 일환으로 오산 미술협회의 회원의 작품 전시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2024년의 마무리로 생태하천인 오산천을 주제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오산시 신장 1동은 지난 1일 새마을부녀회 가평순 부회장이 저소득층 청소년 학생의 꿈을 지원하고자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가평순 부회장은 “지역의 소외된 학생들을 위해 후원금으로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할 따름이라고 하시며 도움이 필요한 신장1동 학생에게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오산 대표 지역 전통주 제조업체인 오산양조(대표 김유훈)에서 신장1동을 방문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백미 50kg을 기탁했다. 김유훈 대표는 “오산양조의 명맥을 잇고자 지역사회에 다방면으로 기여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매해 내 고장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정택진 신장1동장은 “온정이 그리운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해주신 분들게 감사를 전해드리며, 기탁한 물품 및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및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 또한 계속되는 신장1동의 기부 릴레이에 지역주민이 다 같이 손잡고 동참하는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