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2024. 3. 1.자 교(원)장‧교(원)감‧교육전문직원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유아 36명, 초등 257명, 중등 244명, 특수 10명 등 총 547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인사는 ‘더 질 높은 학교교육’과 서로 다른 신념과 가치를 이해하고 어울려 성장하는 ‘공존의 혁신미래교육’ 정착에 역점을 두고 역량, 공동체와의 소통 능력, 청렴성을 겸비한 인사를 발탁·중용했다. 교(원)장․교(원)감 인사는 학교의 교육여건과 특성을 우선 고려했고, 선호지역의 교원과 교육여건이 어려운 지역에서 근무한 교원을 교차 배치했다. 전임자의 재임기간이 짧은 학교에는 가급적 정년 잔여 기간이 긴 교원을 배치했고, 인사 대상자의 거주지 및 경력․연령 등을 고려함으로써 인사의 공정성과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특별히 교육적인 노력이 필요한 학교는 교육공동체와의 활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학교 현장의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교(원)장을 임용하는 등 공존의 혁신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현장 지원에 초점을 두었다. 교육전문직원(장학관・교육연구관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서대문구가 24시간 재난상황 감시체계를 갖춘 ‘재난안전상황실’ 운영으로 구민의 안전한 설맞이를 지원한다. 구는 지난달 31일 재난 발생 상황을 가정해 대응 프로세스와 23개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산불, 풍수해, 한파 등)을 점검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 설치 훈련을 실시했다. 이 본부는 상황총괄, 시설복구, 에너지복구, 통신지원 등 13개 실무반으로 구성돼 이재민 구호와 재난관리자원 및 의료 지원 등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앞서 구는 지난달 4일과 5일 화재취약시설에 대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소방, 가스, 전기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이어 15일부터 26일까지는 건축안전자문단 및 외부전문가와 함께 다중이용시설(공연장, 문화체육시설), 전통시장, 공사장, 도로시설물(교량, 지하보도, 옹벽, 석축)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펼쳤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주민 분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연휴 기간 이용객이 증가하는 시설물에 대해 선제적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설 안전 종합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일 오전, 올해 첫 절기인 입춘을 앞두고 마포구 와우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광흥당(독막로21길 15) 대문에 입춘축을 붙이고 구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마포문화원이 주최한 이번 광흥당 입춘축 게첩 행사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최재홍 마포문화원장을 비롯해 마포구 구의원, 관광경제국장, 서강동장 등이 참석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입춘축 게첩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마포구는 2024년에도 오직 구민을 위해 일하겠다”라고 전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은평구 보건소는 은평구어린이급식지원센터와 함께 관내 국공립, 민간 어린이집 117개소 운영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날이 추워지는 겨울철에는 식중독에 대한 경각심이 낮아 급식 위생관리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 겨울철에도 구토, 설사, 발열 증상을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에 걸릴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에서도 생존할 수 있어 여름철보다 겨울철에 자주 발생하는 장관계 바이러스다. 어린이집 등 집단급식시설을 중심으로 자주 나타나며 식품 섭취나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과 접촉하면 전파된다. 이에 은평구보건소는 국공립, 민간 어린이집 117개소에 ‘식중독 행동요령 및 예방법 포스터’를 배포했다. 또 식재료 위생관리 기준,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 시 행동 요령, 식중독 예방에 필요한 내용 등을 담아 교육 전후 자가 테스트 문제 풀기, 식중독 퀴즈 맞히기 등 2차에 걸쳐 식중독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어린이집 운영자 대상 식중독 예방 교육을 통해 식품으로 인한 어린이들의 식생활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은평구는 지난달 31일 광명테이크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 시상식에서 ‘은평 1동-1대학’으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시상식은 전국 196개 평생학습도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우수한 평생학습 정책과 사업을 발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열렸다. 이번 공모는 2023년 한 해 동안 주목받은 평생학습도시를 주제로 진행됐다. 은평구는 새로운 평생교육 선도모델로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은평 1동-1대학’을 통해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에 선정됐다. ‘은평 1동-1대학’은 주민에게 양질의 평생교육을 제공하고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대학이 가지고 있는 교육의 전문성을 지역의 평생학습 자원과 연계한 점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이를 위해 은평구 16개 동 주민자치회와 대학이 협약 체결, 시범 교육과정을 진행하는 등 지역주민과 대학이 함께 만들어 가는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한 점 역시 높이 평가받았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대학이라는 우수한 자원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서대문구는 관내 소재한 사회적협동조합 ‘우리집 샬롬 인 리모델링’이 취약계층 노인을 위해 ‘설맞이 효(孝)꾸러미’ 60개(총 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꾸러미에는 떡국떡, 김, 참기름, 영양식, 양말 등이 담겼다. 오는 설 연휴 전에 서대문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과 ‘효림재가노인지원센터’가 생활지원사를 통해 이를 60명에게 방문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할 예정이다. 1일 열린 기탁식에서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정성으로 준비해 주신 선물로 어려운 어르신들이 마음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구로구가 관내 평생학습 동아리의 역량 강화와 성장을 돕고자 우수동아리를 선정해 동아리별 최대 12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10인 이상으로 구성된 성인 학습동아리 가운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등록되고 재능기부 등 지역사회 환원 활동이 가능한 동아리다. 평생교육 프로그램 종료 후 결성된 신규 동아리는 8인 이상도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동아리는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구비 서류를 개봉동 구로평생학습관에 방문하여 제출하고 담당자 이메일로 전송하면 된다. 구는 서류 심사와 심의위원회를 거쳐 3월 중 선정 결과를 구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강동문화재단 소속 강동구립 성내도서관을 이제 온라인 세상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월 11일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 통해 성내도서관이 선보인 ‘메타버스 라이브러리’(Metaverse Library)는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정보서비스를 제공해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내도서관 메타버스 라이브러리’는 성내도서관 사서가 직접 실제와 흡사한 모습으로 구축한 온라인 도서관 플랫폼으로 ▲본관 1층 B410 ▲2층 유아 자료실 ▲3층 어린이 자료실의 모습을 그대로 구현해 실제 도서관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메타버스 라이브러리’에서만 볼 수 있는 숨겨진 공간들과 흥미로운 주제들이 있어 각기 다른 점을 찾는 재미 또한 느껴볼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성내도서관은 ‘메타버스 라이브러리’를 통해 도서관 서비스 접근성을 확대함은 물론, 도서관 견학을 비롯해 전시 및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디지털 시대에 강조되고 있는 올바른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윤리교육 등도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서대문구가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 안전을 위해 관내 도로시설물을 점검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은 일반교량 15곳, 지하보도 2곳, 보도육교 7곳, 차도육교 2곳, 굴다리 1곳, 복개구조물 4곳, 축대벽 23곳, 석축 5곳, 비탈면(절토사면) 1곳 등 총 60곳이다. 구는 보다 광범위한 점검을 위해 시설물안전법(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서 규정한 안전 점검 대상(법정 시설물 1∼3종) 외에도 법정 외 도로시설물 32곳을 포함시켰다. 점검 결과, 시설물의 장기적인 ‘도로공용성’(포장도로의 성능) 증진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보수가 필요한 경우 올해 상반기 내로 조치할 예정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해빙기와 우기 등에 대비한 도로시설물 안전 점검을 수시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공립(국립) 초등․특수학교(유․초)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를 2024년 2월 2일10시에 서울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는 총 156명(공립 154명, 국립 2명)으로 제1차 시험(교직논술․교육과정) 및 제2차 시험(교직적성 심층면접․수업실연․영어수업실연 및 영어면접)을 거쳤고, 특히 심층면접에서는 인공지능(AI)과 생태교육 등 서울교육 주요 정책에 대한 예비 교사의 이해와 역량을 평가하여 공존의 미래교육을 이끌 인재를 최종 선발했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지능정보시대에 미래지향적 인재를 육성하고 교육의 시대적 책무에 부응하기 위하여 이번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뿐만 아니라 교육행정을 담당하는 지방공무원의 2023년도 공개경쟁임용 면접시험에서도 인공지능(AI) 관련 문제를 출제한 바 있다. 초등학교 교사 합격자 110명 중 남성은 11명(10%)으로 전년도 9.6%(114명 중 11명)에 비해 0.4% 상승했고, 특수학교(초등) 교사 합격자는 42명 중 남성이 6명(14.3%)으로 전년도 6.7%(30명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서울 강서구의회 행정재무위원회는 제301회 임시회 기간 중인 2월 1일 가양동에 위치한 ‘허준박물관’을 현장 방문했다. 행정재무위원회 김성한 위원장과 김현진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정정희 의원, 박학용 의원, 김희동 의원, 한상욱 의원, 고찬양 의원 등 행정재무위원들이 참석했으며, 강서아트리움, 허준박물관, 겸재정선미술관 운영 현황 등에 대해 보고 받고 2024년 주요 운영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준박물관’은 구암 허준 선생의 학문적 업적을 기리고자 개관한 박물관으로, 허준의 각종 저서를 비롯한 한의서, 약초 120여 종을 심어놓은 약초공원, 어린이체험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겸재정선미술관’은 진경산수화풍을 창안하여 한국 미술의 정체성을 이끌어 낸 겸재 정선에 대해 널리 알리고자 지어진 기념관으로 겸재정선기념실, 진경문화체험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지난해 5월 개관한 ‘강서아트리움’은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 예술의 장으로서, 공연 전시, 문화 예술 강좌 등을 위한 200여 석의 공연장, 갤러리, 프로그램실 등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 현장 방문에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시흥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은 좋으나 급경사지의 단지형 연립주택으로 재건축이 어려웠던 ‘시흥동 청기와훼미리맨션’이 디자인 특화단지로 조성된다. ‘노원구 상계동 177-66일대’는 모아주택 5개소로 추진돼 사업성‧속도를 높여간다. 서울시는 2월 1일 제1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를 개최하고, 시흥동 청기와훼미리맨션은 디자인을 특화한 사업시행계획에 ‘보고수용’, 노원구 상계동 177-66일대는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에 대해 ‘조건부가결’ 했다고 밝혔다. 우선 청기와훼미리맨션은 경관‧조망‧저층개방‧입면 특화 설계 등 창의‧혁신 디자인을 적용한 모아주택 사업으로 추진된다. 이는 지난해 시가 발표한 ‘모아주택 디자인혁신 가이드라인’를 적용한 첫 번째 사례이다. 2021년 5월 조합설립인가 되어 건축계획 중이었으나 모아타운 편입에 따라 ▴용도지역 상향(제2종→제3종일반주거지역) ▴경사지에 위치한 가로구역의 건폐율 산정기준 완화 ▴특별건축구역으로 인한 건축규제사항 완화로 디자인 특화와 사업성이 높아진 모아주택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시흥동 청기와 훼미리맨션은 ‘21년 5월 금천구청으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서울시 서북병원은 질병관리청이 운영하는 ‘전국 의료 관련 감염감시체계(KONIS)’ 사업에서 2023년도 ‘손 위생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의료 관련 감염감시체계’는 의료 감염 감시와 예방을 위해 도입된 기관 및 제도로 이번에 서북병원이 선정된 ▴손 위생 외에도 ▴중환자실 ▴수술부위감염 ▴요양병원 등 총 6개 감시 모듈을 운영 중이다. 질병관리청은 의료법 제47조 및 시행령 제18조, 시행규칙 제46조의 3에 따라 의료 관련 감염의 발생 현황을 파악하고 감염 예방을 관리하는 정책 수립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06년부터 이 사업을 운영, 매년 모듈별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서북병원은 ‘손 위생’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표준 준수와 표준화된 데이터 수집, 지표관리 등 효과적인 운영으로 감염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 2023년도 손 위생 감시 분야에 참여한 전국 432개소 중 우수기관(총 6개소 선정)으로 선정됐다. 서정은 서북병원 감염관리실장은 “서북병원은 그동안 코로나19 전담병원 역할을 수행하면서 감염관리에 특히 힘써왔다”며 “이번에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서울시설공단은 설 연휴인 10일~12일 광진구 능동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청룡과 관련된 각종 이벤트와 이웃과 떡국을 나누고 전통놀이 체험하는 ‘갑진설날 가족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00년, 88년, 76년 등 용띠 시민 2,024명을 대상으로 설날 당일(10일) 대공원 놀이동산에 있는 ‘패밀리코스터’ 무료 탑승 이벤트가 진행된다. 선착순으로 탑승 가능하며, 신분증 등을 제시하면 된다. 연휴 3일간(10일~12일) 매일 오전 10시~오후 4시에는 대형 윷놀이, 투호놀이, 널뛰기 등 전통 놀이 체험행사도 열린다. 대공원 후문 근처에서 진행되며 현장에서 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아울러 설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에는 대공원 후문(놀이동산 입구)에서 어르신과 외국인 근로자 등 500명에게 점심식사용 떡국도 무료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대공원 놀이동산 내 청룡 열차와 팔각당 광장에 있는 청룡 포토존 등 4곳의 포토스팟에서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해시태그(#서울어린이대공원 #갑진설날 #서시공) 하면 추첨을 통해 놀이동산 이용권을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서울시가 지난해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에 참여한 유아를 대상으로 체력 측정 결과, 근력 11%․순발력 13%이 향상되고 평형성은 44%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작년까지 일부 자치구에서만 진행됐던 유아스포츠단을 올해는 25개 전 자치구 참여를 추진한다. 서울시는 만 3~5세 유아와 각 자치구별 체육시설․프로그램을 연계 해주는 ‘2024년도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 자치구 공모를 2월 8일까지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유아에게 규칙적인 체육활동 기회를 주고 기초 체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2022년부터 시작한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은 매주 1~2회 이상 프로그램 참여 어린이집과 인근 체육시설을 연계해 주는 사업이다.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은 2022년 7개 자치구에서 시범 운영한 뒤로 지난해에는 14개 자치구, 187개 어린이집, 총 5천여 명의 유아가 참여했다. 어린이집 수요 조사를 반영하여 클라이밍, 풋살, 탁구, 합기도, 발레 등을 포함해 총 10개 종목으로 운영됐다. ‧ 운영 자치구(14개)용산, 광진, 중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