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하길동무 합기도장이 정규화 대표의 리더십 아래 전통 무예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정 대표는 태국 IGLA 무에타이 한국 에이전시의 대표이자, 별하가람합기월드의 관장으로서 합기도와 무에타이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정규화 대표는 영산대학교 동양무예학과의 겸임교수로 활동하며, 평생교육원 체육학 전공 학습자들을 지도하고 있다. 그는 태국 톤부리 스포츠 사이언스 대학교의 명예교수로도 재직 중이며, 한국줄넘기 지도자협회의 주)별하 단체장으로서 무예 교육의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별하길동무는 현재 200여 개의 전국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21곳의 프랜차이즈 점포를 두고 있다. 정 대표는 "우리 도장은 합기도의 전통을 지키면서도 현대적인 교육 방식을 도입하여, 모든 연령대의 학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김포대학교 총장기 전국합기도대회를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주최했으며, 별하 전국 합기도 대회를 4회 개최하는 등 합기도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태국에서 열린 무도교류 대회를 2014년부터 2024년까지 지속적으로 주최하며 국제적인 무예 교류를 이끌고 있다. 그의 노력은 단순히 국내에 그치지 않고, 태국
2025-01-18 01:46
mudotimes.com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