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여주시는 설날 명절을 전후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귀성객 및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전통시장 주변에 대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오는 2월 05일부터 2월 12일까지 8일간 유예한다고 밝혔다. 단속유예 시행 지역은 여주시 전통시장 주변 지역으로 대로사사거리(더 족발) ~ 하리교차로 전, 새마을금고 본점(세종로14번길 5) ~ 본죽 앞(여흥로 111), 신농씨한의원(청심로 134) ~ 하리교차로 전 까지로 시는 해당 구역에서 단속보다는 지도나 계도 위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유예지역이라도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인 ▲소방시설 주변 ▲교차로 모퉁이 ▲버스승강장 ▲횡단보도 ▲인도 ▲어린이보호구역은 주민들이 직접 사진 촬영 후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하는 주민신고제에 의한 단속으로 계속 유지된다. 여주시 교통행정과에서는 “귀성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고향을 찾을 수 있고 지역경제의 중심인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는 것에 기여할 것”이라며 “설날 명절 기간 중 주차 질서 확립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여주시에서는 지난 2월 1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여주시 4-H연합회 회원 및 임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총회에서는 4-H 연합회의 2024년도 임원진 소개 및 분과장 선출과 사업 계획 승인 및 정관 수정이 이루어졌다. 또한 오랜시간 함께 청년 4H 활동을 해오던 회원들의 졸업이 이루어 졌다. 여주시 4-H 연합회 장재현 회장으로부터 주상중, 정지용, 박신영, 이강재 회원에게 감사패와 상장이 전달 됐으며 회원 일동은 졸업생들을 위한 고별사를 낭독했다. 총회에 참석한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4-H연합회 연시총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청년농업인이 중심이된 여주시 4-H연합회는 앞으로 여주농업을 이끌어갈 중요한 조직이라고 생각하며 더욱더 발전하기를 기원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4-H운동은 1945년 낙후된 농촌의 부흥과 실의에 빠진 청소년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우리나라에 도입된 후 ‘지(Head)·덕(Heart)·노(Hands)·체(Health)’ 이념을 실천하며 조직 내 과제 학습, 봉사, 역량 강화 교육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권선구 구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일,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홀에서 주민자치센터 강사와 수강생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프로그램별 강사 및 수강생, 주민자치위원회, 자원봉사자, 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더불어 그간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느낀 애로사항을 이야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강사 및 수강생 모두 시설 노후화로 인한 불편함을 호소하며 주민자치센터 시설 보수가 주된 요청사항이었다. 박영서 장구교실 강사는 “올해는 수강생분들을 포함하여 간담회를 진행해서 더 뜻깊었던 것 같다.”면서 “이렇게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호 주민자치회장은 “강사님들의 건의사항을 심도 있게 청취하고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프로그램 운영에 불편이 없도록 동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2일 권선종합시장에서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권선시장 상인회, 물가모니터요원과 함께 진행한 이날 캠페인은 물가안정 분위기를 조성하고, 소비자에게 정확한 가격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상인들에게 성수품 가격 인상 자제와 가격표시제에 대한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나눠주며 물가안정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하여 구입한 전통시장 대표상품을 도움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구청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길 바라며, 시민들이 저렴한 가격, 품질 좋은 상품이 있는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해운대구가 부산에서 처음으로 재개발, 재건축 도시정비구역의 동물보호 매뉴얼을 만들어 시행한다. 구는 정비구역에 서식하는 길고양이 등에 대한 구조나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는 민원이 많아 매뉴얼 마련에 나서게 됐다. 부산시도 2020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개정에 따라 정비구역 내 동물 보호․관리 계획을 수립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매뉴얼에는 해운대구, 재개발․재건축 사업시행자, 동물단체의 역할에 대해 정의하고 있다. 구의 역할은 정비구역 담당자는 작업 진행 전 매뉴얼을 사업시행자에게 발송, 동물팀 담당자는 관계기관 협조 지원 등이다. 사업시행자는 철거 등 작업 시작 전 물을 충분히 뿌려 길고양이 탈출 유도, 포크레인 등으로 땅을 울려 진동으로 길고양이 탈출 유도, 정비구역을 가림막으로 봉쇄할 경우 동물 이동 통로 확보, 정비구역에서 유기동물 발견 시 구청에 즉시 신고해야 한다. 동물단체는 정비구역의 길고양이 급식소를 공사 시작 전 외부로 이동, 정비구역의 길고양이를 포획해 외부에 방사하는 데 협조해야 한다. 해운대구는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이천시가 2022년부터 진행한 대미 쌀 수출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3년 연속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이번에는 그동안 수출을 진행한 뉴욕(1월 31일)으로 19톤, 첫 수출하는 시카고(2월 2일)로 19톤을 선적하게 되어 이천쌀 38톤과 임금님표이천쌀 가공식품인 ‘임금님표이천쌀명품컵누룽지’ 6,000개도 함께 선적되는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K-푸드의 세계화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2월 2일 이천시 신둔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진행된 대미 쌀 수출 기념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도, 시의원, 그리고 김현수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장을 비롯해 황순철 모가 농협조합장, 정하용 신둔 농협조합장 및 조합원, 윤희동 농업기술센터소장과 관계공무원, 농민단체 등이 참석해 이천 쌀의 3년 연속 대미 수출을 축하하는 자리에 함께 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인사말에서 “이천시는 농업인 중심, 현장 중심의 농업정책과 농업관계자들이 성과 중심의 혁신적이고 융합적 사고를 가지고 책임 있게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면서 “농민의 소득 안정을 위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이천시에서는 봄철 상춘객 등으로 야외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모기 및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 및 산책로에 IoT(사물 인터넷)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추가 설치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설치예정 장소는 성호 호수, 청미천 장호원 파크골프장 산책로 2개소로 기존 설치한 설봉공원, 온천공원, 복하천 수변공원 6개소 등 총 8개소를 해충 활동시기인 3월 중순부터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사용 방법은 자동버튼을 누른 후 분사기의 손잡이를 당겨 20cm 거리에서 누르면 약 10초간 약제가 분사되어 얼굴이나 목을 제외한 노출된 피부나 겉옷에 분무하면 4~5시간 동안 해충의 접근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첨단 스마트 도시 구축을 위한 IoT 기반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관리시스템을 구성하여 기기 정상작동 여부 확인과 약품 사용량·잔량, 태양열 축전지 상태 등을 실시간 전송 받아 시민들이 이용 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운영한다고 한다. 자동분사기에 사용되는 약품은 세계보건기구(WHO) 독성분류에서 U등급을 받은 안전한 약품이지만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변주영 인천경제청 차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중대재해 예방과 관련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육은 최근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전체 사업장에 대해 확대 시행됨에 따라 이 법의 개념을 이해하고 도급, 용역, 위탁 사업 업무에 필요한 법령 및 사례 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수재 변호사가 ‘중대재해 처벌법과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주제로 진행했다. 변주영 차장은 “올해에는 안전관리를 최우선에 두고 업무를 추진,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에서 이뤄지는 도급사업 등의 중대재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근로자 안전보건 관리를 위해 현장에서는 보호장비 지급 및 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자 모두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인천경제청은 지난 2022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이후 전담부서 설치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0 45001) 인증 등을 통해 안전보건관리에 선제적인 대응 체계를 갖춰 왔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이천시는 열악한 주거 환경에 노출된 아동 주거 가구와 고령자 주거 가구에 대해 “2024년 아동주거빈곤가구 클린서비스 사업”과 “2024년 어르신안전하우징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최저 주거 기준(4인 가구 기준, 43㎡ 미만)에 미달하거나 반지하·옥탑 등에 거주하는 만18세 미만 저소득 아동 가구와 만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한다. 저소득 아동 가구를 위한 '아동주거빈곤가구 클린서비스 사업'은 맞춤형 수요조사를 통해 곰팡이·해충 제거용 소독, 도배, 장판 교체 등 클린서비스 4종과 냉·난방기, 세탁기, 공기청정기 등 주거 환경 개선 물품을 호당 약 300만원 지원하며, 노인 가구에게는 '어르신 안전 하우징 사업'을 통해 가정 내 안전사고(낙상 등)에 대비할 수 있는 호당 약 500만원 상당의 미끄럼방지 패드 및 가드레일 부착, 손잡이·경사로 등을 설치 지원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반지하, 옥탑 등 열악한 환경에 노출된 아동 가구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고령인구 증가로 인한 주거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지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1일 신둔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제5기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위촉된 제5기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과 복지서비스 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각 분야 19명의 주민들로 구성했으며, 향후 2년간 신둔면 지역복지를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복지 특화 사업 및 마을 복지계획 등의 활동을 진행할 것이다. 제5기 민간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태원 위원장은“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을 맡겨주신데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신둔면협의체는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열심히 활동을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엄명옥 신둔면장은“새롭게 위촉되신 5기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움이 필요하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신둔면을 만드는데 협의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케이메디허브가 1월 26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24 디지털 헬스케어/의료기기 특화 제품 개발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대구경북지역혁신플랫폼(RIS) 전자정보기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발표회에서는 사업을 통해 케이메디허브의 기술지원을 받은 7개 기업이 참여해 각 기업이 개발한 제품을 전시하고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참여기업인 ㈜비엔티코리아, ㈜쓰리에이치, ㈜인트인, ㈜제이에스테크윈, ㈜지오에스, 케어룸의료산업㈜, ㈜클레어오디언스는 생체신호 모니터링 침대, 보행 분석 및 종아리 근력 강화 시스템, 웨어러블 피폭량 측정기 등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특화 시제품을 참관객 60여명을 대상으로 전시, 시연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케이메디허브를 포함한 참여기업은 특허출원·등록 13건, 국내외 인증 6건, 제품출시 5건, 논문게재 4건 등의 연구성과를 달성했다. 기술지원을 담당한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기업과의 지속적 협력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의료기기 요소기술 개발과 더불어 인허가 획득 및 시장진출 등 개발 기술의 사업화도 지원할 계획이다. &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이천시 관고동행정복지센터는 행정봉투 디자인개선사업으로 주민에게 지역의 명소도 알리고 행정으로 친근하게 다가 갈 수 있는 “관고美所의 발견” 아름다운 우리동네 찾기 프로젝트 2차 사업으로 설봉호수의 겨울을 1월에 출시했다. 관고동에서는 지난해 설봉호수의 봄을 출시했으며 평생학습과 맞춤형복지행정의 역할을 알리고 홍보하는 기회로 행정봉투 디자인을 개선 주민에게 좀 더 친화적인 행정 민원 서비스가 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평생학습 패브릭 아트 수채화 반에서 재능 기부한 설봉호수의 겨울은 우리 고장의 아름다운 장소를 디자인하여 다소 경직된 행정에 유연함을 보여주는 아이디어로 주민들의 칭찬을 받고 있다. 박흥미 관고동장은 지난해 설봉호수의 봄을 시작으로 1월에 설봉호수의 겨울을 출시했다며 앞으로 설봉산의 자연과 생태식물, 자연부락과 전통시장을 디자인한 시리즈로 행정 봉투에 더 담아낼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예술인파견지원–예술로’ 지역사업 공모에 5년 연속 선정됐다. 10개 광역문화재단 중 최대 규모다. ‘예술인 파견지원-예술로’ 사업은 지역 예술인과 기업·기관(마을)을 매칭해 예술과 지역사회가 상호 협력하여 성과를 이뤄내는 구조이며 예술인의 사회적 가치 확장과 예술직무영역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참여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예술인과 기업·기관(마을)이 한 팀이 되고 예술인의 시각으로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펼쳐가며 기업·기관의 이슈를 해결한다. 대구는 ’23년도 예술로 지역사업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최우수 사례)을 수상해 운영 기관 선정 심의 시 가산점이 부여됐다. 올해 문예진흥원은 총 11개 기업·기관(마을)과 예술인 55명을 지원하며 공모 선정액은 전국 10개 광역문화재단 중 최대 규모다. 박순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를 통해 예술(인)을 사회·경제적 부가가치를 생산하는 핵심적인 창조 인력으로 바라보고, 동시에 기관·기업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해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2024년 1월 실시한 정기인사에서 육아휴직 후 복직한 여성 직원 2명을 전격 승진시키는 등 지역사회 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 현재 공단에는 전체 1,400여 명의 직원 중 총 265명(19%)의 여성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공단은 성차별 없는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을 위해 양성평등과 일·가정 양립, 육아휴직의 승진임용 근속기간 인정 등을 골자로 한 ‘양성평등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하고 있다. 지난 1월에 실시한 정기인사에서 공단은 육아휴직 복직자 2명의 승진인사를 전격 실시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인사팀 담당자는 “공조직의 보수적 조직문화를 타파하고, 양성평등 문화를 한 단계 진전시키기 위해 나름의 파격적인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육아휴직에서 직장으로 복귀한 직원의 경력단절 예방과 업무적응을 위해 최대 3주간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최근 저출산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일·가정 양립과 양성평등 문화의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시민안전테마파크가 설 당일(10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2월 9일 ~ 12일) 동안 안전 체험 행사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안전테마파크는 설 연휴 기간 안전체험과 함께 ‘On(온라인) & Off(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가족 단위 체험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도 선사한다. 온(On)라인 이벤트는 새롭게 구축한 ‘메타버스 대구월드’에서 시민안전테마파크 체험 후 인증사진을 응모한 30명에게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오프(Off)라인 이벤트로는 시민안전테마파크를 찾은 체험객들에게 체험장 곳곳에서 정보무늬(QR코드)를 이용한 돌발퀴즈 행사를 진행해 정답자 60명에게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안전체험을 예약하지 못한 방문객에게도 자율적으로 관람해 스탬프 투어에 참석하면 즉석에서 기념품을 제공한다. 김형국 시민안전테마파크 관장은 “설 연휴 안전체험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온 가족이 함께 안전에 대한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