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태권도 싱가포르 스탠리 가족, 한국에서 태권도로 특별한 추억 만들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싱가포르에서 한국을 방문한 스탠리 가족이 한국의 전통 무예 태권도를 체험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4살, 9살, 11살의 어린 자녀를 둔 스탠리 가족은 국제금강태권도센터를 찾아 즐거운 태권도 수업에 참여했다. 수업은 가족 모두의 밝은 미소와 함께 시작되었다. 어린 친구들이 태권도를 배우며 낯선 동작에 도전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특히, 가장 어린 4살 막내도 태권도 동작을 따라하며 모두의 사랑을 받았다. 스탠리 아버지는 “처음에는 아이들이 태권도를 배우는 것을 조금 어려워하지 않을까 걱정했어요. 하지만 선생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아이들에게 정말 잘 맞춰주셔서 금방 즐겁게 참여하게 됐습니다. 이번 한국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중 하나가 될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스탠리 가족은 태권도를 배우며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수업 후에는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스탠리 어머니는 “아이들이 평소에는 잘 접할 수 없는 태권도를 배우며 자신감을 얻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한국 여행이 정말 특별해졌어요”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국제금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