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광주시 초월읍 늑현리에 소재한 조이킨더 어린이집 원생들은 지난 1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바자회에 참여해 조성한 수익금 47만7천원을 기탁했다. 이선재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이웃돕기 바자회에 참여하고 성금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절약과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초월읍 곳곳에 잘 전해지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박중신 읍장은 “춥고 힘든 시기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조이킨더 어린이집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옹진군 영흥면은 지난 1일, 농협 인천옹진군지부로부터 설 명절을 맞아 영흥면 내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한 옹진섬쌀 600kg(10kg, 60포), 승봉도 찰흑미 120kg(2kg, 60포) 등 총 720kg, 270만원 상당의 현물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설맞이 영흥면 저소득 주민들의 생활 안정 기여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겨울을 날 수 있는 힘이 되고자 추진됐으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총 60가구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기한구 농협 인천옹진군지부장은“설 명절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영흥면과 협력하여 지역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최철영 면장은“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탁받은 쌀은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탁자의 소중한 뜻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농협 인천옹진군지부는 영흥면 외에도 덕적면, 북도면, 자월면에 옹진섬쌀 10kg, 승봉도 찰흑미 2k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광주시 초월읍은 지난 1일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교육은 노인 사회활동의 시작을 격려하고 활동 중 지켜야 할 안전 수칙 등을 알리고자 마련됐으며 동절기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교육 등을 교육했다.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 동안 초월읍 일대 공공시설물 주변과 취약지역, 주요 도로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마을 환경정비 활동 등 환경지킴이로서 활동을 하게 된다. 이와 관련 박중신 읍장은 “노인 일자리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참여를 확대하며 소득 보장의 효과도 있지만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근무에 임해 달라”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일 ‘제1회 광주시 축제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광주시 대표축제를 선정했다. 광주시 축제추진위원회는 광주시에서 개최하는 축제의 발전을 위해 축제, 관광, 문화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로 위촉·구성했으며 이들은 광주시 대표 축제를 선정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방세환 시장은 당연직으로 위원장을 맡았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새롭게 구성한 위촉직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광주시 축제 현황과 방향성에 대해 논의한 후 시 대표 축제로 남한산성문화제, 광주왕실도자기축제, 퇴촌 토마토축제를 선정했다. 아울러, 그동안 ‘광주왕실도자기축제’를 국제적으로 널리 알리고 브랜드가치를 대내외적으로 높이기 위해 추진된 ‘광주왕실도자컨퍼런스’ 명칭 변경안에 대해서는 위원들의 심도 깊은 논의를 거쳐 변경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방 시장은 “축제추진위원회를 통해 문화예술도시에 걸맞은 정체성과 특색을 반영한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역할을 기대한다”며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옹진군은 고물가·고금리로 경영 부담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경영난 해소를 위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과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신규 추진되는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점포환경개선, 스마트 기술 구축 및 위생 안전 등 쾌적한 점포환경 제공을 목표로 업체당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며, 지원 대상은 2023년 1월 1일 기준 대표자 주민등록 및 등록 소재지를 옹진군에 두고 공고일 기준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다. 작년에 이어 계속되는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옹진군의 영세 소상공인에게 전년도(2023년) 카드 매출액의 0.5%, 업체당 최대 30만원을 지원하며, 지원 대상은 지난해 1월 1일 기준 대표자 주민등록 및 사업자 등록 소재지를 옹진군에 두고, 전년도 매출액이 3억원 이하인 공고일 기준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이다. 두 사업의 신청기간은 올해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이며, 사업장 대표자가 관련 서류를 구비해 사업장 소재지의 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옹진군청 홈페이지고시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광주시보건소는 설 연휴 기간(2월 9일~2월 12일) 24시간 응급의료 상황실 및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하고 진료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설 연휴 기간 비상진료기관은 지역응급의료센터인 참조은병원을 포함해 관내 의료기관 총 63개소이며 휴일 지킴이 약국 112개소가 지정 운영된다. 다만, 비상진료기관의 진료일자 및 진료시간은 상이할 수 있어 광주시보건소 홈페이지 등을 이용해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또한, 보건소는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운영해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안내, 대규모 환자 발생 시 24시간 신속대응반 출동 등 재난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정보는 보건복지콜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 응급의료포털, 광주시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정호 보건소장은 “시민들께서 편안하고 안전한 설을 보내실 수 있도록 문 여는 의약업소 등 응급진료체계 운영관리로 진료 공백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광주시는 오는 8일 오후 6시부터 13일 오전 9시까지 지방세 납부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차세대 지방세입 시스템 개통에 따른 전산 작업 때문으로 그동안 이용하던 지방세입 ARS와 현재 부여된 가상계좌번호는 2월 7일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단, 위택스 등 전자납부번호(지방세입계좌)를 이용한 납부는 8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차세대 정보시스템 개통일인 2월 13일부터는 새로운 차세대시스템 ARS와 가상계좌번호를 통해 정상 납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차세대 세입 정보시스템 개통에 따른 지방세 납부 서비스 중단으로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광주시는 대기환경 개선과 무공해차 보급 확대를 위해 ‘2024년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올해 총 20대의 수소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을 지원하기 위해 6억5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보조금은 1대당 3천250만원이며 대상 차량은 현대자동차의 넥쏘 수소전기자동차이다. 신청 자격은 구매신청일 기준 연속 2개월 이상 광주시에 주소를 둔 개인, 광주시 소재 법인, 공공기관 등이다. 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제조·판매대리점을 통해 신청서 및 구매계약서를 작성하고 제조·판매 대리점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시스템에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차인 수소차 구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옹진군은 덕적면 북1리 섬지역 특성화사업을 통한 섬송이 표고버섯의 생산과 판매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덕적면 북1리는 옹진군 1호 사회적 기업 ‘으름실 마을 공동체’지역으로 표고버섯 및 산나물을 판매해 왔고, 섬 지역 특성화 2단계 사업공모 선정 후 5억원을 확보하여 옹진군,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2023년 7월 표고버섯 재배단지(스마트팜)를 조성했다. 표고버섯 재배단지 조성으로 북1리는 연중 버섯재배가 가능해져 작년 9월 시범 생산 후 올해 2월 생산하는 버섯부터 설 명절 시기에 맞춰 옹진군 온라인몰 ‘옹진자연’등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북1리는 부가가치 증대를 위해 표고버섯을 개량한 품종을 재배했으며, 판매 중인 ‘섬송이 표고버섯’은 송이버섯의 향과 식감을 가지고 있다. 으름실 마을공동체(주)는 이번에 섬송이 표고버섯 약 800㎏을 출하하면서 수확 및 포장 작업을 위해 약 20명의 일자리도 창출했으며, 청정 옹진 덕적도의 특화작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농산물 우수관리(GAP) 및 무농약 인증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덕적면 북1리는 2단계 섬 특성화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광주시는 ‘공동주택 노후 승강기 시설개선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동주택 입주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노후 승강기 교체, 수선 비용의 일부를 지원해 입주민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2023년에는 2억4천만원 예산을 편성해 4개 단지를 지원했으며 관내 공동주택 입주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2024년 1억2천만원 예산을 편성, 단지 당 최대 5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설치 및 교체한 지 15년이 경과한 노후 승강기의 교체, 수선 등 개선이 필요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중 장기수선계획에 따른 승강기 교체, 수선이 필요하고 최근 5년간 광주시 시설 보조금 지원 실적이 없는 단지이다. 신청 기간은 5일부터 23일까지며 지원 사업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관련 서류를 광주시청 주택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체적인 지원 기준 및 관련 서식 등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알림마당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n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광주시는 오는 5월 31일까지 ‘2024년 전략 작물 직불금’ 신청‧접수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전략 작물 직불금’은 식량자급률 제고, 쌀 수급 안정, 논 이용률 제고와 농업인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논에 동계작물이나 하계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신청‧접수 기간을 동계작물(2.1.~3.31.)과 하계작물(2.1.~5.31.)로 분리 운영하며 하계작물에 옥수수(㎡당 100원)를 신규 추가하고 기존 논 콩(㎡당 100원)에서 두류(㎡당 200원)로 품목을 확대하고 단가를 인상했다. 동계작물은 식량작물과 사료작물로서 6월 말 이전까지 수확이 가능한 겉보리, 쌀보리, 밀, 호밀, 귀리, 알팔파, 청예보리 등이 있다. 하계작물은 옥수수, 두류, 가루쌀 또는 사료작물을 10월 말 이전까지 수확해야 하며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상 0.1㏊ 이상 실제 논 농업에 활용된 농지를 대상으로 한다. 겨울에 동계 식량작물이나 조사료를 재배하면 ㎡당 50원, 여름에 옥수수를 재배하면 ㎡당 100원, 두류‧가루쌀을 재배하면 ㎡당 200원, 조사료 재배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광주시는 시를 대표하는 강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4년 향토기업 및 유망중소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시는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인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체를 대상으로 매년 향토기업과 유망중소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향토기업은 관내에서 20년 이상 운영, 고용창출 및 지역사회 공헌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업체를, 유망중소기업은 공장등록 후 2년 이상 운영, 성장 잠재력이 높고 기술력이 우수한 업체를 대상으로 1차 서류평가, 2차 광주시 중소기업지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2024년 향토기업 및 유망중소기업 선정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새소식란을 참고해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가지고 광주시청 3층 기업지원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4월 19일 발표할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유망한 기업체와 관내에서 지역경제에 기여도 높은 기업을 발굴, 육성해 나가기 위한 2024년 향토기업 및 유망중소기업 선정에 관내 기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광주시는 서울지방국도관리청, 경기도건설본부 등 상급기관에서 646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총 10개소에 37.2㎞의 국도, 국지도 및 지방도 도로건설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서울지방국도관리청은 그동안 무질서한 교통체계로 인해 교통혼잡을 초래한 광주TG교차로 개선사업 설계용역을 발주해 조속히 개선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 또한, 경기도에서는 국지도 88호선 광주~양평(L=10.4㎞) 노선에 180억원을 투입해 토지 보상을 시작하고 98호선 곤지암~만선(L=3.86㎞), 도척~곤지암(L=3.42㎞), 건업~상품(L=4.20㎞), 만선~건업(L=2.50㎞) 등 4개 구간에 총 364억원을 투입해 도로 확·포장 등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방도 325호선 신월~무갑(L=2.35㎞), 무갑~광동(L=4.67㎞) 구간은 설계 중이며 지방도 321호선 매산~일산(L=2.32㎞) 구간은 88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25년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등 교통체증 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교통 문제에 있어서는 속도감 있게 눈에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수미우렁농장에서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일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수미우렁농장은 친환경 우렁이를 생산해 농가에 납품하고, 우렁이살을 가공·유통하는 양평군 소재의 회사이다. 매년 지역 나눔을 실천하던 선친(전 봉상2리 이장 故 김광성)의 뜻을 이어받은 아들 김병용 대표는 2년 연속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 행보를 이어갔다. 김병용 대표는 “경기 불황과 고물가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부족하지만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복지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권호일 단월면장은 “작년에 이어 지역 나눔에 동참해주신 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어르신들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 미추홀구에 설 명절을 앞두고 연이은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구는 2일 미추홀구숭의상인회로부터 쌀 300kg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쌀은 미추홀구 무료 급식소에 지원될 예정이다. 학익2동은 2일 인천보호관찰소로부터 ‘사랑의 손잡기 성금’을 통해 모인 성금 60만 원을 전달받았다. 관찰소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 직원이 모금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성금이 잘 전달돼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주안5동은 지난 1일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로부터 가정 간편식과 식재료로 구성된 식료품 선물 세트 20박스를 전달받았다. 본부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식료품, 라면, 이불 등과 같은 물품을 후원해 오고 있다. 이날 후원 물품은 관내 다문화가정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용현2동은 2일 미추홀 새마을금고로부터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쌀 820kg을 전달받았다. 도화2·3동도 지난 1일 도화3동 새마을금고(이사장 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