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서울시 서북병원은 질병관리청이 운영하는 ‘전국 의료 관련 감염감시체계(KONIS)’ 사업에서 2023년도 ‘손 위생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의료 관련 감염감시체계’는 의료 감염 감시와 예방을 위해 도입된 기관 및 제도로 이번에 서북병원이 선정된 ▴손 위생 외에도 ▴중환자실 ▴수술부위감염 ▴요양병원 등 총 6개 감시 모듈을 운영 중이다. 질병관리청은 의료법 제47조 및 시행령 제18조, 시행규칙 제46조의 3에 따라 의료 관련 감염의 발생 현황을 파악하고 감염 예방을 관리하는 정책 수립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06년부터 이 사업을 운영, 매년 모듈별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서북병원은 ‘손 위생’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표준 준수와 표준화된 데이터 수집, 지표관리 등 효과적인 운영으로 감염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 2023년도 손 위생 감시 분야에 참여한 전국 432개소 중 우수기관(총 6개소 선정)으로 선정됐다. 서정은 서북병원 감염관리실장은 “서북병원은 그동안 코로나19 전담병원 역할을 수행하면서 감염관리에 특히 힘써왔다”며 “이번에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서울시가 지난해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에 참여한 유아를 대상으로 체력 측정 결과, 근력 11%․순발력 13%이 향상되고 평형성은 44%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작년까지 일부 자치구에서만 진행됐던 유아스포츠단을 올해는 25개 전 자치구 참여를 추진한다. 서울시는 만 3~5세 유아와 각 자치구별 체육시설․프로그램을 연계 해주는 ‘2024년도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 자치구 공모를 2월 8일까지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유아에게 규칙적인 체육활동 기회를 주고 기초 체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2022년부터 시작한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은 매주 1~2회 이상 프로그램 참여 어린이집과 인근 체육시설을 연계해 주는 사업이다.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은 2022년 7개 자치구에서 시범 운영한 뒤로 지난해에는 14개 자치구, 187개 어린이집, 총 5천여 명의 유아가 참여했다. 어린이집 수요 조사를 반영하여 클라이밍, 풋살, 탁구, 합기도, 발레 등을 포함해 총 10개 종목으로 운영됐다. ‧ 운영 자치구(14개)용산, 광진, 중랑,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 대학 축제에서 즐기는 맛있는 먹거리! 하지만 일회용품 사용으로 많은 양의 쓰레기가 배출되고, 부족한 분리수거 시설로 인해 캠퍼스 환경 오염 문제는 심각했다. 서울대, 성신여대, 동국대는 2023년 녹색서울실천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지구와 함께 즐기는 미니멀웨이스트 친환경축제(대자연)’ 사업에 참여해 지난해 축제에서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했고, 그 결과 일회용기 22,251개를 감소시켰다.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는 시민이 직접 생활 속에서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2024년 녹색서울실천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녹색서울실천공모사업’은 서울시, 녹색서울시민위원회, 시민단체가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환경보전에 대한 시민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98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 집중주제는 급증하는 1회용품 쓰레기 문제에 시민이 주도적으로 대응하고 실천하는 ‘시민협력형 1회용품 없는(제로웨이스트) 서울 추진’이다. 상세 추진 분야는 ▴자원순환 ▴기후대기 ▴생태 ▴환경보건 ▴환경교육 등 지정사업 5개 분야와 자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오전 10시,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중구 소공로 106, 1층)에서 열리는 한국경영자총협회 주최의 ‘제2회 한국최고경영자 포럼’에 참석해 강연에 나선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5개의 지방경영자총협회(4,300여 개 회원사)로 구성된 종합경제단체로, 노사관계 선진화와 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1일부터 2일까지 진행되며, 이틀간 기업·단체·공공기관의 경영자·임원 등 참석자는 ‘더 넥스트 웨이브(The Next Wave), 다시 뛰는 한국경제!’라는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오 시장은 서울시의 약자동행 정책과 도시경쟁력 강화 방안 등 서울의 비전을 소개하고,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창조·첨단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서울시 지원방안도 함께 설명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월 2일 신촌성결교회 성봉홀에서 열리는 서울특별시교회와시청협의회 주최 ‘2024 서울시민을 위한 신년기도회’에 참석해 1천만 서울시민의 안녕과 화합을 위해 기도한다. 이날 예배는 오세훈 시장을 비롯한 교시협의회 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 및 특별기도와 내빈들의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교시협은 서울시청과 교회와의 상호협력을 통한 사회선교와 봉사활동에 힘쓰는 단체로, 매년 서울시장 및 자치구청장, 교시협회 산하 25개 자치구 교구협의회에 소속된 목회자들과 시의원 등이 참여하는 ‘신년기도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올 한 해도 민생한파가 거셀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약자와의 동행’을 통해 도시를 따뜻하게 채워나가고, 서울 곳곳에 아름다움과 매력을 더해 시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힘껏 뛰겠다는 인사말을 전한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주시자원봉사센터가 2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충주시 살미면 토계리마을과 대소원면 수주마을에서 ‘호우피해 지역과 이웃의 벗은 벗, 내곁의 호우(好友)’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의 지원으로 수해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하여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작년 여름 호우 피해를 입었던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 명절을 맞아 떡·만두 및 응급키트를 전달하고 전문봉사단의 재능나눔을 통해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틀간 커트 및 염색(으뜸이봉사회), 손마사지 및 네일아트(네일은행복봉사단), 웃음치료 및 공연(해바라기봉사단), 이혈건강요법(이혈건강봉사단) 등 40명의 전문봉사단이 다양한 재능 나눔을 펼쳤다. 김낙정 센터장은 “지난해 수해로 큰 아픔을 겪은 분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치유되길 바란다”며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의 분위기가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북 영동군에서 무엇보다 빛나는 졸업장을 받은 6명의 어르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주인공들은 ‘제2회 무지개 배움학교’를 졸업하는 수강생들이다. 무지개 배움학교는 여러 사정으로 초등학교를 다니지 못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3년간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초등학력 인정을 해주는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이다. 6명의 졸업생들은 지난 2021년부터 성인문해교육 △1단계(1~2학년) △2단계(3~4학년) △3단계(5~6학년)를 거쳐 이번에 졸업장을 받게됐다. 지난 2일 레인보우 영동도서관에서 열린 졸업식에는 전 과정을 이수한 6명의 어르신들과 졸업생 가족, 강성규 부군수 등이 참석했다. 졸업생들의 3년간의 기록이 담긴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졸업장 및 꽃다발 수여 △졸업생 편지 낭독 △하모니카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졸업생 박 모 어르신(여, 82세)은 “3년 동안 한글 공부를 하며 어려워 포기하고 싶었던 적도 많았다”며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과 서로 의지하며 재밌게 공부를 했기에 졸업장까지 받을 수 있게 됐다”고 기쁨의 소감을 밝혔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북인삼농협은 2일 증평군청을 방문해 홍삼제품 240박스(7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소진호 조합장은 “지원해드린 물품이 어르신들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부된 물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증평군노인지회를 통해 지역 내 경로당 120곳에 2박스씩 전달될 예정이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북 영동군은 군에서 추진한 각종 시설공사의 철저한 사후관리를 위해 오는 2월 14일까지 2024년 상반기 정기 하자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검사대상은 건축·토목공사 등 각종 시설공사로, 준공검사를 완료한 날부터 1년 이상 10년 이하 범위 내 하자담보 책임기간 내에 있는 총 1,455건의 공사다. 영동군은 부실공사로 초래되는 안전사고 예방과 예산낭비 방지를 위해 매년 2회, 상·하반기 각각 1회씩 정기 하자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해당 업무담당자들이 기술직 공무원들과의 소통과 협업으로, 설계도 등을 토대로 시공 상태, 구조물 결함 여부, 구조물의 균열 및 누수 여부 등을 꼼꼼하게 살필 예정이다. 점검결과 하자가 발생되면 해당시공사에 통보해 즉시 보수를 요구하고, 이행하지 않을 경우 하자보수 보증금으로 강제 집행할 계획이다. 군은 체계적인 하자검사로 각 시설물의 내구성을 높여 군민 안전을 확보함은 물론, 사후 보수로 소요되는 불필요한 예산 지출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정기 하자검사 이후에도 하자담보 책임기간 만료일로부터 14일 이내에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지난해 하반기 추진한 군정업무 중 5개의 우수사례를 선정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들에게 시상했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정책을 추진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 및 포상함으로써 공직사회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반기별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뽑고 있다. 군은 부서 추천에 따른 실적 검증, 실무심사와 영동군 적극행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5개의 우수사례 및 7명의 우수공무원을 최종 선발해 시상했다. 선정에는 △군민체감도 △적극성 △창의성 △전문성 △중요도 △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단순히 실적과 능력이 뛰어난 우수자를 선발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적극행정 사례’를 중심으로 엄격한 선발절차를 거쳤다. 그 결과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이 선정됐다. 담당업무 추진시점 기준으로 △주민복지과 김호욱 팀장 △농촌신활력과 정하용 팀장이 최우수상을 △경제과 이일우 팀장 △경제과 이익선 주무관 △미래전략과 김보희 주무관이 우수상을 △심천면 장시혁 팀장 △환경과 공혜주 주무관이 장려상을 받았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옥천군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104일간을 ‘봄철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에 총력 대응한다. 최근 예년 및 전년 대비 강수일수 감소, 기온 상승 등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강한 바람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 예방 활동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대책 본부와 9개 읍·면 산불 비상근무 실시, 산불 진화대(50명)와 산불감시원(71명) 운영해 산불 예방 감시 활동을 강화하는 동시에,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 체계를 마련한다. 옥천군 산불방지대책본부는 도내 산불 임차헬기 4대, 관내 조망형 산불 감시 카메라 6대, 산불 진화 차량 5대, 산불 출동 차량 7대, 신형 기계화 장비시스템 2대, 산불소화시설 등 각종 시설과 장비를 배치 가동한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산불 상황 관제 시스템, 도내 산불 임차 헬기와 산림청 진화 헬기, 드론 영상을 사용한 뒷불 감시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주변 기관과 실시간 재난 상황을 공유해 산불 진화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에 바람도 강한 만큼 산림 인접지 내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옥천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3년 공공자원개방·공유서비스 실적평가 결과 군 단위 종합분야 전국 1위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며 특별교부세 7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공공자원개방·공유서비스는 전국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한 시설·물품 등을 유휴시간에 국민에게 개방하고, 공유누리 포털과 앱을 통해 쉽게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게 운영 중인 서비스이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4개로 분류(광역시도·시·군·구)해 2022년 11월부터 2023년 10월까지의 공유누리 서비스 관리체계 구축, 서비스 홍보, 서비스 품질 향상, 혁신 우수사례 4개 분야에 대해 주민과 전문가 그룹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진행됐다. 옥천군은 공공자원 일제정비 및 추가 발굴 등을 진행하며 2022년 대비 56% 늘어난 109개의 체육시설, 회의실, 무료 주차장, 전기차충전소 등의 공공자원을 관리·운영하는 등 지속적으로 공공자원을 개선·확대했고, 특히 옥천군의 유휴시설을 활용해 민·관 협력으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한 ‘청성 어린이행복센터’ 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옥천군은 이후에도 주민 일상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북도는 지난해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난자 냉동 시술비 지원 사업을 전년도 10명에서 올해 30명으로 늘려 지원한다. 난자 냉동 시술비 지원 사업은 건강한 난자를 냉동 보존하고 향후 임신을 원할 때 해동하여 사용하는 여성의 가임력 보존을 위한 시술이다. 늦어지는 결혼에 따른 난임 대비로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고 정부 지원도 없는 상황이다. 이에 충북도는 출산의지가 있는 여성이 의료기관에서 자부담으로 난자 냉동을 시술한 경우 비용의 50%,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도 예산으로 지원하는 20명과 별도로 지난해 11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화손해보험 후원으로 소득기준 및 난소기능 조건을 완화해 10명을 지원한다. 또한 난자 냉동이 출산까지 이어지도록 냉동난자를 실제 임신에 사용할 경우 최대 2회, 회차당 100만원을 지원한다. 충북도 장기봉 인구청년정책담당관은 “난자 냉동은 미혼여성의 가임력 보존을 위한 유일한 방법이며 난임부부에게는 새로운 대안이다. 2024년에도 출산과 양육의지가 있는 분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증평종합사회복지관이 3월부터 11월까지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관계개선 프로그램인 유앤아이를 진행한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자기조절능력을 기를 수 있는 그릿(Grit)을 향상시켜 아동 청소년의 세상을 향한 관계 형성을 도와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메타인지 △Grit 실천법 △가족과 요리 및 게임 하기 △또래 집단 활동 △대학로 연극 관람 △가족 나들이 지원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나와의 관계, 가족과의 관계, 친구와의 관계 등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아동이 자신을 바로 알고 또래 및 가족과의 관계 형성을 잘 할 수 있도록 돕게 된다. 지역 내 초등학교 4 ~ 6학년 아동이 대상이며, 이달 18일까지 신청받는다.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증평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하면 된다. 오종식 관장은 “학교폭력과 미디어 중독 등의 문제행동은 아동의 자기 조절 실패에서 비롯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이 자기조절능력을 향상시켜 행복하게 성장하길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북 증평군의 군민 만족 여권 편의시책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군에 따르면, 코로나 19팬데믹 이후 늘어난 해외여행 수요에 따라 여권 발급 신청 건수도 △2022년 1,919건에서 △2023년 5,088건으로 급증(약 2.65배 증가)했다. 군은 늘어난 여권 수요에 대응하고 평일 근무시간 내 방문이 어려운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부터‘화요 야간 민원실’을 운영(18시부터 20시까지)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 배려대상자인 고령층, 중증장애인 등을 위해 담당 공무원이 적접 여권을 전달하는 ‘딩동딩동 여권배송 서비스’도 진행해 왔다. 지난해‘화요 야간 민원실’ 이용은 164건, ‘딩동딩동 배송 서비스’는 54건이다. 특히 화요 야간 민원실 운영은 근무시간 중 직접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인근 지역 주민들도 찾고 있다. 이재영 군수는“사회적 배려계층 등을 위한 군민 맞춤형 민원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고 향후 더욱 더 다양한 민원 편의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할 것”이라며, “군민 곁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친절·신속·정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