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4 가을·겨울(F/W) 서울패션위크’가 시작되는 첫날인 2월 1일 오후, 올해 가을・겨울 패션 동향을 선보이는 런웨이 무대로 변신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찾는다. 2012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열리는 '서울패션위크'는 서울시가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는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와 성수 에스팩토리에서 개최한다. 총 21개 국내 브랜드가 패션쇼 무대를 선보이고, 68개의 의류·신발·가방·주얼리 브랜드사가 트레이드쇼에 참여하며, 특히 서울을 찾은 글로벌 백화점 체인 ‘하비니콜스’ 등 23개국 101명의 해외 바이어가 수주 상담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현장을 찾은 오세훈 시장은 서울패션위크 홍보대사 뉴진스에 이어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동굴계단을 걷고 올해 서울색인 ‘스카이 코랄(SkyCoral)’ 포토월을 배경으로 공식 포토콜을 촬영한다. 또 박소영 디자이너의 ‘줄라이칼럼’이 장식하는 오프닝 패션쇼와 국내 최대 패션 수주상담회인 트레이드쇼를 연이어 참관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서울시민이 여가 활동을 하기 위해 가장 많이 찾았던 ‘한강의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저소득층·한부모가정·장애인가구 등 한겨울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서울시가 친환경 보일러 설치·교체 비용을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일반가정에 대한 지원은 중단하고 취약계층에 집중하기로 했다. 교체 규모는 총 2,180대이며 지원금액은 가구당 60만 원이다. 서울시는 2024년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신청 접수를 2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교체를 지원하는 모델은 표시 가스 소비량 70㎾ 이하인 환경표지인증 콘덴싱 가스보일러 5개사 609종 대상이다. 친환경 보일러는 노후보일러 대비 열효율이 약 12% 높아 1대당 연간 최대 44만 원이 절약(2023년 1월 도시가스 요금 기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2023년 2월 1일 환경부 보도자료) ‘환경표지인증’이란 같은 용도의 다른 제품(기기, 자재 및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서비스 포함)에 비해 제품의 ‘환경성’을 개선한 제품에 대한 국가 공인인증제도다. 친환경 보일러 교체 지원대상 가구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이며 올해부터는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인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 L씨는 ’23년 6월 20일 15시경 라이터를 이용해 관악산 관음사 인근 3곳에 불을 질러 약 200㎡의 산불 피해를 입히고 도주했다. 서울시는 ‘목격자를 찾습니다(포상금 최대 300만원)’ 시민 제보 현수막을 설치하여 목격자를 찾는 한편, 경찰과 공조로 주변에 설치된 CCTV를 통해 방화 용의자를 추적한 끝에 3일 만에 경북 포항시로 도주한 L씨를 체포·검거하여 검찰에 송치했다. 관악산 방화자인 L씨는 '산림보호법' 위반으로 2023년 11월 징역 4년이 확정되어 수감 중이다. # C씨는 2023년 3월 11일 23시 30분경 도봉산 광륜사 위쪽에 약 200㎡의 산불 피해를 낸 혐의로 현장 검거됐다. CCTV를 통해 경찰에 검거된 C씨는 라이터를 소지하고 있었고, 정신적인 문제로 인해 불을 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C씨는 1심에서 징역 3년을 확정받고 현재 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 K씨는 2023년 2월 20일 13시 30분경 종로구 북한산 비봉 부근에서 본인의 담뱃불로 산불이 발생하자 스스로 산불 신고를 하고 현장에서 검거됐다. K씨는 북한산국립공원안에서 흡연행위를 했기에 '자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지하철역 계단을 이용하는 발걸음이 약자를 향한 따스한 손길이 되어 돌아왔다. 서울교통공사와 ㈜365mc는 ‘아트건강계단’을 통해 모인 기부금 1,112만 원을 30일, 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저소득 취약계층 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 전달식은 30일 오후 15시 강남구청역 ‘아트건강계단’ 앞에서 열렸다. 공사와 ㈜365mc는 사회 소외계층에 대해 지원하기로 뜻을 모아 2017년 협약을 체결하고, 7호선 강남구청역에 ‘아트건강계단’을 설치했다. 아트건강계단에는 현직 작가들의 예술작품을 부착하고, 계단을 이용하는 시민 1명마다 ㈜365mc가 20원씩 지원하는 방식으로 기부금을 함께 조성하고 있다. ‘아트건강계단’에는 계단을 오르면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서양화가 자임(JAIM)과 사진작가 홍성용 씨의 작품이 부착되어 있다. 협약 초기에는 1명당 10원씩 기부금을 조성했으나, 운영 3년 차부터는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힘쓰자는 취지로 20원씩 기부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2023년에는 55만 명이 넘는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은혜종합상사는 1일 증평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연세희 대표는 “증평군의 미래인 지역인재에게 성장의 디딤돌이 되길 바라는 뜻에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영동소방서는 1일 구급현장에서 신속한 전문 응급처치로 중증응급환자의 생명보호에 기여한 구급대원 및 일반인에게 하트·트라우마 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 하트·트라우마 세이버는 심정지, 중증외상 응급환자의 생명과 휴유증을 최소화한 구급대원에게 수여하는 인증제도로, 구급대원들에게 명예로운 상일뿐만 아니라 일반인의 응급처치 시행률을 높이는 데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인증서를 받은 주인공들은 ▲하트 세이버(영동119안전센터 소방위 고주환·고은정, 소방교 윤희라·이정은, 소방사 김준원·박신규, 일반인 최정용, 김승태, 허도양, 고세창, 소현정) ▲트라우마 세이버(황간119안전센터 소방장 김유정, 영동119안전센터 소방사 장정구) 구급대원 들이다. 일반인 하트세이버를 받은 최정용(남, 48세), 김승태(남, 44세)씨는 지난 해 9월 8일 영동군 탁구장에서 운동을 하다 갑자기 쓰러진 남성의 심정지 증상을 인지하고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지켜냈다. 특히 이날 탁구장에서 쓰러졌다 심폐소생술로 새 생명을 얻은 송(남, 50세)씨는 건강이 회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요즘 임상에선 불면증 환자가 굉장히 많다. 잠을 잘들지 못하는 것은 물론, 중간에 깨고, 깨면 소변을 봐야하고, 기분 나쁜 꿈에 설치고, 아침에 일어나도 개운치 않은 모든 증상들이 수면장애이다. 수면제를 처방받아 복용하면 잠은 겨우 들지만, 꿈속을 헤매고, 일어나서도 오전 내 정신이 맑지 않다. 우유를 데워서 먹어보아도, 몸을 이완시키는 요가를 해보아도 뾰족하게 개선되지 않는다. 왜 그럴까? 잠은 무의식 영역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육체적 물리적 요법들로는 도달할 수 없는 영역이다. 환자의 정신력과 노력도 통하지 않는다. 무의식 영역은 육체와 에고 너머에 영적인 부분이다. 영적으로 안정이 되어야 비로소 꿈속을 헤매지 않고, 맑은 정신으로 깊은 수면에 들어갈 수 있다. 때문에 물리적, 정신적 접근 방식의 의사는 결코 불면증을 치료할 수 없다. 영적인 부분을 알고 공부하고 수련하고 다룰 수 있는 의사만이 수면의 영역의 문제들을 치료할 수 있다. 수면제는 물론, 기존의 침법과 한약 처방들로는 영적인 영역까지 도달하기 힘들다. 12경락과 임독맥이 모두 통해야하고, 머리쪽 7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경북 문경시 소방공무원 순직사고와 관련하여 1일아침 남화영 소방청장과 통화하고 후속지원에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한총리는 먼저 고인들의 명복을 빌면서 안타까움을 전하고, 순직 소방관분들의 예우와 장례, 유가족 지원 등에 한치의 부족함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한 총리는 어제밤에도 소방공무원 고립상황을 보고받고 소방청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구조를 독려한 바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국민이 안심하고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월 1일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관계부처, 17개 시·도와 함께 '설 연휴 안전관리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오늘 회의에서는 어제(1월 31일) 제34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논의된 ‘설 연휴 안전관리 대책’에 대해 교통 안전관리, 화재 예방, 응급진료체계 운영 등 관계기관별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행정안전부는 연휴 기간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각 부처 및 유관기관 재난상황실과 함께 상황정보를 공유하며 24시간 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지자체는 부단체장 중심의 상황관리 대응체계를 확립하는 한편, 사전에 국장급 이상을 상황실 책임자로 지정하여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행정안전부는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축제(1.4.~1.27.), 전통시장(1.22.~1.31.) 등 주요 현장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한 바 있으며, 설 연휴 기간에 대설·한파 등으로 피해가 예상되면 선제적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범정부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nb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강동구가 강동구민이 원하는 학습을 언제, 어디서나 배울 수 있는 '2024년도 누구나 배움학교' 참여자를 오는 2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누구나 배움학교’는 강사와 주민이 함께 팀을 구성해 학습장소, 시간, 내용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수요자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사업이다. 강동구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치능하며, 이번 상반기에는 일반 주민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공모를 받아 50팀을 선정한다. 현재 신청 접수 중이며, 오는 2월 5일까지 강동구 평생학습관(강동구 구천면로 39)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공모에 최종 선정된 팀은 최대 50만 원의 강사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학습 분야는 ▲문화예술 ▲생활체육 ▲인문과정 ▲어학 ▲문해교육 등 평생학습 전 분야로 정규교육과정의 사교육성 학습이 아니라면 모두 신청할 수 있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누구나 배움학교’ 사업을 통해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일상에서 주민들이 원하는 학습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대중교통 이용 중 발생한 상해·사망사고 피해를 강동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보상받을 수 있다. 2019년부터 구민안전보험을 지원해 온 강동구는 올해도 작년과 동일하게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전세버스 포함)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후유장해(전세버스 포함) ▲대중교통 상해부상치료비(택시, 전세버스 제외) ▲화상수술비 ▲사회적약자 상해의료비 등 5개 항목에 대한 보장을 진행한다. 강동구민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전입신고만으로도 보험에 자동 가입되며, 타 지역으로 전출 시 자동 해지된다. 그간 강동구 구민안전보험의 지급 건수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며, 이 중 대중교통사고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한 상해 의료비 지급이 특히 큰 도움이 됐다는 주민 의견이 많았다. 이에 한원모 재난안전과장은 “구민안전보험은 예기치 못한 재난이나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구민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며 “구민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관악구가 1인가구 증가에 대응하여 ‘2024년 1인가구 종합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126억 원을 투입하여 1인가구 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 관악구 1인가구 비율은 2021년 59.9%, 2022년 61.3%, 2023년 62.1%로 해마다 꾸준히 증가했다. 이는 전국에서도 상위권이며,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이에 구는 늘어나는 1인가구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 중장기적인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1인가구 실태조사 실시 후 종합 지원계획을 수립했다. ‘1인가구와 동행하는 행복한 관악’이라는 목표를 향해 ▲주거·일자리 ▲안전 ▲건강·돌봄 ▲사회적 관계망 형성 4가지 분야, 46개 세부사업을 진행한다. 우선, 1인가구의 경제적 만족을 위한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 ▲관악구 일자리센터 인력 보강 등의 주거·일자리 서비스를 강화한다. 주거 안심 매니저가 전세사기 관련 상담, 집을 보거나 계약 시 동행하여 주거마련 불안을 해소하는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자리센터 1인가구 전담 상담사가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1인가구의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마포구는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지역 주민과 귀성객의 주차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홍대 레드로드와 전통시장 주변 등의 관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개방 기간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이며 연휴 동안 공영주차장 이용자는 주차 요금을 전부 면제받게 된다. 무료 개방 공영주차장은 망원시장, 월드컵시장, 상암1, 염리공영주차장을 포함한 지역 내 24개 유료 공영주차장이며, 거주자우선주차장과 소규모 면적으로 주차난이 예상되는 대흥 공영주차장은 무료 개방에서 제외된다. 특히 마포구는 연휴 기간 홍대 레드로드와 합정 하늘길 일대에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판단해 동교동, 합정, 당인, 연남노상주차장 등을 무료 개방 대상에 포함시켰다. 한편, 공영주차장과 별도로 마포농수산물시장 내 공공주차장도 무료 개방해 시장을 방문한 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다만, 마포농수산물시장 내 공공주차장은 오는 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만 이용료가 면제되며 12일부터는 유료로 운영된다. 이번 마포구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은 설 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마포구가 민선8기 3년 차에 접어든 올해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실시해 핵심사업의 추진력 확보에 나섰다. 특히 이번 조직 개편은 민선8기 최우선 목표인 복지와 안전 분야를 강화하고 깨끗한 마포를 위한 환경정책의 속도감 있는 추진에 방점을 뒀다. 조직개편으로 생겨난 5개 팀 가운데 복지동행국에만 3개의 팀이 신설됐다. 복지정책과에 신설된 ‘실뿌리복지팀’은 사회적 약자를 비롯한 구민 전체를 대상으로 촘촘한 복지를 제공하는 마포형 복지 패러다임을 적용, 향후 ‘실뿌리 복지센터’, ‘실뿌리 동행센터’, ‘실뿌리 복지기금’ 등을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고령화 사회에 본격 대응하기 위한 준비로 어르신동행과에 ‘어르신지원팀’을 신설하는 한편 아동보육과에는 아동친화적 인프라 조성을 위한 ‘아동시설팀’을 새롭게 구성했다. 기존 자원순환과는 ‘깨끗한마포과’와 ‘자원순환과’로 나눴다. 청소업무와 재활용업무를 분리 운영하여 현재 전력 추진 중인 마포구 자원순환 정책에 더욱 힘을 실었다. 구는 자원순환과에 ‘음식물관리팀’을 신설하는 한편 ‘자원순환팀’과 ‘재활용관리팀’을 구성해 쓰레기의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동작구는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청소대책’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대책은 설을 기점으로 연휴 전·기간·후 3단계로 나눠 ▲동별대청소 ▲특별청소대책반 운영 ▲공중화장실 등 시설 점검 및 관리 등을 실시한다. 먼저, 설 연휴 전인 8일까지 동별로 ‘설맞이 대청소’를 진행하고 설 연휴 기간 쓰레기 수거가 중지됨을 주민들에게 사전 안내한다. 주민들과 함께 오는 2일부터 15개 동 릴레이 대청소를 통해 길거리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치워 깨끗한 거리를 조성한다. 특히 9일~11일 삼일간 쓰레기 수거가 중지되는 점과 쓰레기 배출 가능일인 12일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설 연휴 기간에도 구는 중단 없이 ‘쓰레기 특별 관리’를 이어간다. 9일부터 12일까지 청소 민원상황실을 운영해 긴급 민원을 신속히 해소하고, 클린기동대와 대행업체 특별청소대책반을 운영해 주요 대로변과 민원 발생 지역의 무단 투기 쓰레기를 특별 수거한다. 또한, 일 50명의 환경공무원으로 구성된 특별 근무조를 편성해 ▲주요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