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수원시 매탄2동은 지난 2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이웃들을 위한 이웃돕기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날 전달식은 매탄2동 주민자치회, 동 지역사회복장협의체 등 단체를 비롯한 인근 상가 및 개인 등의 따뜻한 기부행렬로 백미 350포, 햇반 100박스, 참치선물 100세트 등 풍성한 후원물품으로 이루어졌다. 후원품은 복지사각지대 가구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주병기 매탄2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우리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라며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고 모아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가구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지난 1일,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갑진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에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시키고 이웃에게 사랑나눔을 실천하고자 ‘망포1동 설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4개 단체와 개인 후원자들이 참여하여 장학금100만원과 쌀400kg, 라면, 기타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 가구를 비롯해 홀몸어르신, 복지사각지대의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미숙 망포1동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도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해빙기 주민들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도 온정의 손길이 모두 닿을 수 있는 행정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다가오는 2024년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일, 구매탄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및 주변 상점가를 대상으로 원산지 및 가격표시제 이행과 명절 성수품 물가안정에 동참할 것을 당부하기 위해 진행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각 점포를 돌며 물가안정 동참 및 가격표시제 이행 등을 계도하고 시장 방문객들에게는 전통시장 애용 및 온누리 상품권 적극 사용 등을 당부했다. 아울러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을 진행하고 상인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덕담을 전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장보기 행사로 구매한 물품들은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기부될 예정이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이번 명절에도 주민들이 전통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과 수원페이를 적극 이용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해주시기 바란다”며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명절인사를 함께 전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영월군은 경기 위축·금리 상승 영향 등으로 경제 성장세 둔화가 전망됨에 따라 확정 재정을 통해 경제 반등을 지속 견인하고 서민경기 회복과 민생안정 도모를 위해 건설 분야 조기 발주를 추진한다. 분야별 주요 사업으로는 △도로 확장·포장 및 유지보수 등 273억 △하천 재해예방 사업, 소하천 정비 및 유지보수사업 등 299억원 △동서강정원 구축 및 생활밀착형 지원사업 등 204억 △재해위험 개선지구 및 급경사지정비 등 150억원 △농업기반정비 등 63억원 △공공청사 이전부지 조성 및 도시계획 도로확장사업 등 31억원 △보행환경 정비, 소규모지역개발사업 등 19억원으로 건설분야 총 1,039억원 중 623억을 조기 발주 목표액으로 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군은 올해 추진 사업에 대하여 건설사업 중 80% 이상 상반기에 착수할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를 마쳤으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군청과 읍면 기술직 공무원의 상호 업무연찬을 통한 기술 능력 향상, 예산 절감을 위하여 합동 측량·설계팀을 운영하여 조기발주 및 재정 신속 집행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영월군 관계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동해시에 설을 맞아 지역 사랑을 위한 발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월 30일 동해중앙새마을금고는 새해맞이 이웃들의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삼화동과 북삼동에 각각 백미(10kg) 100포(3백만 원 상당) 총 200포를 기탁했다. 동해중앙새마을금고는 “이번 후원으로,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및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같은날 누리상사에서는 관내 복지취약가구를 위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카놀라유 선물세트 50상자를 후원했다. 진종은 대표는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독거노인 등 복지취약가구에서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온정을 손길을 느낄수 있도록 선물세트를 후원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31일에는 동해시 총신교회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윤숙 목사는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따뜻한 마음을 모아 전달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동해시는 최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활성화와 청소년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응원 원정대’를 꾸렸다고 밝혔다. 이번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응원 원정대’는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동계청소년올림픽인 만큼, 대회 활성화에 기여하고 관내 청소년들에게는 글로벌 청소년들의 열정과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원정대를 구성했다. 지난달 31일 믹스 더블예선 경기와 아이스하키 동메달 결정전 경기를 관람하며 강릉하키센터에서 제공하는 ICE강릉 올림픽 페스티벌 사이트 체험활동을 펼쳤다. 특히, 동해시 신규 관광캐릭터인 해별이와 친구들도 함께 응원한다는 컨셉으로 치어풀을 이용한 응원과 지역 홍보활동도 펼쳤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특별한 동계청소년올림픽인 만큼, 청소년들에게 세계적인 대회를 관람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이러한 특별한 대외활동의 기회를 적극 지원,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더욱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동해시시설관리공단는 이달부터 고객의 편의성 향상을 위하여 모바일을 통한 홈페이지 접속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단장된 공단 홈페이지는 컴퓨터와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웹반응형 기술을 적용하여 모바일에서도 접근이 쉽고 관광지 예약, 체육시설 예약, 종량제봉투 구입 등 기존 스마트폰 사용시 불편했던 점들을 대폭 개선했다. 또한, 웹접근성 인증까지 획득하여 사회적 약자(장애인, 고령자)까지 배려했다. 한편,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등급 이상을 유지하는 등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정보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장해주 이사장은 “홈페이지 모바일 서비스는 변화하는 정보화 시대 고객들의 시설 사용에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한 디지털 정보 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동해시가 오는 6일까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및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원산지 표시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먹거리 안전성을 확보하고 관내 공정한 유통 질서 확립에 목적이 있다. 시는 관내 전통시장‧대형매장, 축산물 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제수‧선물용품, 농‧축산물 부정 유통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원산지 미표시, 허위표시, 축산물 육류 관리 및 유통기한 위반사항 등 단속을 강화한다. 특히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표시 방법 적정 여부, 원산지 위장 및 혼합 판매 여부, 원산지 표시 거래 증빙자료 비치·보관 여부, 축산물 유통기한 변조 행위, 축산물 식품위생 위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강력한 단속을 위해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계도를 병행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정미경 소장은 “이번 원산지 표시 단속을 통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은 물론 소비자들이 우리 농·축산물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동해시가 침체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역업체 수주 확대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는 올 한해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위한 수의계약 범위 확대, 지방계약 특례연장(6월까지), 지역업체 상생협력‧동반성장, 공정‧투명 계약추진 등 4개 분야 19개 실행과제를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지방계약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2인 이상 수의계약 가능 금액을 2배로 상향(종합 4억, 전문 2억, 기타 1억 6천, 물품 및 용역 1억)하여 관내 지역업체의 공사 참여 기회를 넓히고, 올 6월 말까지로 연장된 한시적 특례를 적극적으로 적용하여 각종 보증금 축소, 수의계약 절차 및 검사‧대가기간 단축으로 지역업체 부담을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입찰보증금 2.5%, 계약보증금 5%, 공사이행보증금 20%, 검사‧검수 7일, 대가 지급 3일) 시는 재공고를 통해 유찰 시에만 수의계약이 가능한 사업을 1회 유찰 시 재공고 없이 수의계약이 허용됨에 따라, 관내 업체와 계약체결로 지역건설업체 보호는 물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한, 올 1월부터 전문공사에 대한 종합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동해시가 전국 10대 관광도시 2천만 관광객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관광 홍보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관광 여건을 살펴보면 초고령화 사회로 인한 시니어 관광의 활성화와 함께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나홀로 여행객이 증가하고 있고, 워라밸 및 일자리 다변화 등으로 비즈니스 관광객과 워케이션에 대한 높은 관심도와 맞춤형 관광, 취미 여행이 급상승하는 등 새로운 여행 트렌드가 형성되고 있다. 지난해 동해시는 전년 대비 방문자 유입과 체류시간은 각각 0.2%, 2.1% 감소하는 등 당일 관광중심의 패턴을 보였으며, 이는 도내 시군 평균 체류시간보다 짧은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급변하는 관광트렌드에 발맞춰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해 관광홍보 컨셉을‘D.O.N.G.H.A.E.’로 설정하고, 본격적인 관광객 유치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관내 주요 관광지 외에 나만 알고 싶은 숨겨진 관광지와 포토 스팟을 발굴, MZ세대의 호기심을 자극하는‘Discover new spot’, 로컬 빵리단길 지도 제작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8일까지 ‘2024년 천안예술의전당 문화센터 1층 전시실 상반기 정기대관’ 공모를 접수받는다. 천안예술의전당 문화센터 1층 전시실은 전문 예술인(단체)의 창작 활성화와 다채로운 전시로 시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대관은 천안시립미술관 관리·운영 조례의 대관 기준에 따라 운영하며, 1일 14만 원의 대관료가 발생한다. 국가 또는 충청남도, 천안시가 후원하는 비영리 목적 행사나 천안시에 주소를 둔 개인 또는 단체의 전시일 경우 감면 대상 증빙서류 제출시 대관료의 50%를 감면 받을 수 있다. 상반기 대관 가능 기간은 3월 5일부터 5월 26일까지이며, 지원 대상은 천안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예술인(단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심의를 통해 2월 말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시각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충청남도 공립예술단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이 발렌타인데이인 2월 14일 오후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발렌타인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랑의 고백’이라는 부제로 개최하는 이번 공연은 상임지휘자 정나라와 함께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 테너 진성원이 사랑의 메신저로 나서며 달콤하고 감미로운 선율이 가득한 곡들을 선사한다. 드보르자크의 ‘관을 위한 세레나데’, ‘현을 위한 세레나데’, 그리그의 두 개의 슬픈 선율 중 ‘마지막 봄’, ‘홀베르그 모음곡’과 현존하는 최고의 영화음악 작곡가 히사이시 조의 애니메이션 OST ‘여름’, ‘바다가 보이는 마을’, ‘어느 여름날’을 연주한다. 또한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의 협연으로 엔니오 모리꼬네의 ‘이웃’, 마뉴엘 퐁세 ‘작은 별’을 들려주며, 이어 테너 진성원이 최진의 ‘시간에 기대어’, 이원주의 ‘연’ 등 주옥같은 한국 가곡을 노래한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지휘자 정나라가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고 콘서트 가이드로 나서는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입장료는 전석 1만 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입장할 수 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는 다음달 22일까지 올해 축제 킬러콘텐츠인 '2024 타악페스타-두드리' 참가단체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타악페스타-두드리'는 쇠를 두드려 새로운 문명을 창조한 인류의 원초적인 움직임 '두드림'을 예술적 행위로 새롭게 해석한 타악경연대회로, 타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가 융합된 10분 내외의 퍼포먼스가 가능한 국내 예술단체(6인 이상 10인 내외)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경연은 전문예술단체(두드리)와 아마추어단체(타타타)로 나눠 진행하며, 각 부문 대상에 800만원과 100만원 등 총 상금 3천820만원이 걸려 있다. 특히 올해 두드리 부문 대상팀의 경우 2025년 울산쇠부리축제 및 국내 타악페스티벌 초청공연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를 원하는 단체는 참가신청서와 함께 실제 공연 또는 리허설 영상을 첨부해 이메일(ussf1@soeburi.org)로 접수하면 된다. 축제 추진위원회는 접수 단체를 대상으로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 참가팀을 선정하며, 본 경연은 축제가 열리는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축제장 일원에서 열린다. 참가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이숙자 기획경제위원장(서초2, 국민의힘)은 2월 1일, 2024년 첫 공식 행보로 서울시가 개최한 ‘AI SEOUL 2024’와 ‘서울패션위크’행사장을 찾아 기업인과 관계자를 격려하고 시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밝혔다. 현재 서울시는 미래 먹거리 산업의 육성을 위해 첨단 산업인 AI산업을 비롯하여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는 K-패션·뷰티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 개최된 ‘AI SEOUL 2024’는 세계 각국의 AI석학을 비롯한 관련 기업이 참여하여 전문가 대담, 기술 전시회, 투자를 위한 기업설명회 등 AI 산업 생태계 발전 도모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세션별로 진행했다. 한편, DDP에서 열린 ‘2024 F/W 서울패션위크’는 21개 국내 브랜드가 참여하는 패션쇼 무대를 비롯하여 총 68개 의류, 신발, 가방, 주얼리 등의 브랜드사가 참여하는‘트레이드쇼’를 통해 23개국 101명의 해외 바이어와 국내 기업이 수주 상담을 진행하는 등 체계적 산업 육성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각 현장을 찾은 이숙자 위원장은 행사장 주요 부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서울미래전략통합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이자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김동욱 의원(국민의힘, 강남5)은 지난 1일 제6회 국제 인공지능(AI) 콘퍼런스 ‘AI SEOUL 2024’에 참석하여 미래기술 선도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연구 확대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AI SEOUL 2024’는 AI 기술개발을 이끄는 세계적 석학, 딥러닝 권위자, 구글·아마존·네이버 등 주요 프로젝트 총괄의 참여로 국제적인 AI기술 발전 흐름과 인사이트를 직접 들을 수 있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의 메인 주제인 인공지능(AI)과 같이 미래 신기술 및 전략 산업 등을 정책에 활용하여 서울의 미래비전을 세우기 위해 구성된 미래전략특위 위원장인 김동욱 의원은 “인공지능(AI), 의료바이오, 신기술신산업, 시스템 의학 등의 미래 융합 산업 성장을 위해 서울시 차원의 R&D 예산 확대를 통해 다양한 연구가 지속되어 미래전략의 체계적인 수립이 가능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많이 노력하겠다. ”라고 AI 산업을 위한 미래전략특위 차원의 지원 의지를 밝혔다. 김동